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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
Akiciel - 아키시엘
Darkscare - 후드곰
GM아르티온 - 아르티온
Xenia - 아-민
미라나 - 아르티온
제니 - 아르티온
라즈베리 - 아르티온
미믹7 - 아르티온
issue: 업데이트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어머니는 건강하십니다.
Session Start: Fri Nov 14 08:56:06 2014
Session Ident: #음주가무작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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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on> 로그 호라이즌 TRPG -음주가무작당단 - 제 3화: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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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on> 다그닥 다그닥- 가벼운 말의 말발굽소리에 맞춰서 시원하게 부는 평원의 바람을 맞으면서 여러분은 아키바의 북서쪽에 있다는 매실 부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Darkscare> (왜 이름이 매실이지... 매실이 나나?)
<Artion> 눈앞에 펼쳐진것은 끝없이 이어져있는 짧은 풀밭들과 여기저기 서있는 나무들과 숲. 그리고 멀리 보이는 본래 세계의 잔재와도 같은 빌딩들...
<Dylan> (단지 맛탕이 매실 주스가 먹고 싶은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Artion> 그것마저도 한 2-3시간 정도 나온 지금으로선 노력해야지 볼수 있는거 같습니다.
<Dylan> (맛탕이 속이 안 좋군)
<Artion> 여기저기 1렙으로 추정되는 동물들이 길 주변에 어수성거리고 있고...
<Artion> 그나저나 매실 부락으로의 길안내를 하는 미라나는 대지인임에도 의외로 꽤 말을 잘타는군요.
<Artion> 익숙한 모양입니다만.
<Darkscare> -흐아아아아아암
<Xenia> "후아... 말 타고 이렇게 멀리 돌아다녀본 적 한 번도 없는데, 정말이지..."
<Xenia> "엉덩이가 아프네요 ㅡㅜ"
<Darkscare> 졸린 눈으로 말고삐를 잡고 비실거립니다.
<Darkscare> 아무래도 이것저것 준비한다고 일찍 일어난 탓인듯?
<Artion> 계속해서 어느정도는 잘 닦여진 길을 쭉 따라오다보니, 확실히 그다지 위험한 일도 없었고...
<Dylan> - 꾸벅꾸벅
<Artion> 아침 일찍 나가서 그런건지, 아키바 주변의 피케이들도 만나지 않은체로 성공적으로 나왔군요.
<Dylan> - 낙마
<Artion> 미라나: "이제 곧 부락에 도착할꺼에요."
<Dylan> "으크허ㅡ허헙!!!"
<Xenia> "바보가 바보짓한다!"
<Darkscare> "....저런게 정의의 사도라니"
<Artion> 하고 생긋, 여러분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넘겨진 포니테일을 다시 뒤로 넘깁니다.
<Dylan> "흐에? 누구냐! 악의 습격이냐!"
<Artion> 아키시엘은 개인행동을 해야할것이 있다며, 마을에서 만나자고 하고선 훵하니 어제 밤에 먼저 떠나버렸군요.
<Dylan> - 전투 자세를 취하다가 졸다 낙마한 걸 깨닫고 조용히 다시 말에 올라탑니다
<Darkscare> 딜런을 무시하고 천천히 말을 몰아갑니다.
<Artion> 뭐 자주 혼자서 행동하는 일이 많으니 그다지 이상하지는 않습니다만....
<Artion> 덕분에 다크스케어는...
<Darkscare> (녜이녜이, 잡무전담 길마입니다요)
<Artion> 그렇게 어느정도 더 가다보면, 셋길이 보이고, 미라나가 이쪽이라면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Xenia> "학살할 몬스터는 안나오려나? 안나오려나?"
<Dylan> - 미라나가 이뻐서 그저 헤실헤실합니다
<Artion> 여전히 길을 꽤 잘 트여있는듯 하지만, 양갈래에 숲들이 보이면서 점차 나무들이 빼곡히 늘어서지기 시작하는군요.
<Darkscare> (미라나가 예쁜타입인가?)
<Xenia> (귀여운...?)
<Dylan> (그냥 다 좋아하는 거죠 뭐)
<Artion> (귀여운 타입...이죠.. ㅇㅇ 메이드복을 입고있었지만..)
<Artion> (...)
<Darkscare> (....나갈때도?)
<Dylan> (괜히 개인가)
<Xenia> (제냐가 치마를 입으면 들러붙을 놈이로구만)
<Dylan> (헉헉)
<Artion> (아뇨..지금은 길드의 여성맴버가 준 플레이어 같은 느낌의 옷. ㅇㅇ)
<Artion> (함부로 공격 못하게 하기 위해서. ㅇㅇ)
<Darkscare> (길드에 여성멤버가 누가있냐!)
<Artion> (...곰형님 캐러요?)
<Artion> (...)
<Darkscare> (.....시우카는 정작 메이드복 입고 싸우는데???)
<Artion> (...설마 메이드복인가..그래서)
<Xenia> (오호라)
<Artion> 미라나: "이제 슬슬 마을로 들어서는 길일꺼에요."
<Xenia> (역시 아키시로에, 거기까지 생각하는군요)
<Artion> 하고 미라나가 조금 불편하다는듯, 모험자용의 짧은 스커트를...
<Dylan> (헉헉)
<Artion> 밑으로 당기면서 말합니다.
<Darkscare> "의외로 무사한데...."
<Dylan> "모에에에에엣!!!!"
<Dylan> -낙마
<Artion> (자각 굴림해주세요)
<Darkscare> 흐물거리는 눈을 하고는 앞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Artion> (곰형님은 +2)
<Artion> (목표치는 9)
<Darkscare> 2d +5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1 + 6 ] + 5으로, 12이세요.
<Dylan> 2d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1 + 4 ]으로, 5이세요.
<Dylan> (핫핫핫!)
<Xenia> 2d +4
<TheDice> Xe.nia의 주사위는 [ 1 + 3 ] + 4으로, 8이세요.
<Darkscare> (하등 쓰잘데기 없는 문과로다)
<Dylan> (자랑스럽다!)
<Xenia> (끄앆)
<Darkscare> (문과들....)
<Xenia> (인과력을 ㅆ.....)
<Dylan> (내 눈엔 미라나만 보인다!)
<Artion> 그렇게 길을 가다보면....다크스케어는 옆쪽 수풀쪽에 뭔가 열매들이 열려있는 것이 보입니다.
<Artion> 그와 동시에 그 수풀들 사이로 조그만하게 사람이 지나갈만한 길이 나있는것도 보이는군요.
<Xenia> "룰루룰루~ 룰루는 챔피언 이름~ 커지기도 하지요~"
<Artion> 미라나: "..룰루? 제냐님 그건 어떤 영웅분이신가요?"
<Darkscare> "여기 길은 뭔가요, 미라나씨?"
<Artion> 하고 미라나는 제냐의 만담이 재미있는지...
<Dylan> "헉헉 텐넨 모에에에엣!!"
<Dylan> -낙마
<Darkscare> 옆에 나있는 길을 가리키며 질문합니다.
<Artion> 미라나: "..에엣?"
<Artion> 하고 길을 보면서
<Xenia> "보라색맛이 나는 500년 묶은 요들이야~"
<Artion> 미라나: "...아...잘은 모르겠지만, 마을 아이들이 저 라즈베리 열매들을 따먹으면서 지나간 길인거 같아요. 옷에 잔뜩 묻어서 자주 혼나는걸 봤죠."
<Artion> 하고 방긋 웃으면서 말합니다.
<Artion> 미라나: "아마 마을의 뒤쪽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닌가 하는데요...흐음."
<Darkscare> "흐으으음...."
<Xenia> "마을 뒤쪽?"
<Darkscare> 눈을 다소 가늘게 뜨며 주의 깊게 훑어봅니다.
<Xenia> "쿠마시쇼! 역시 뒤에서부터 역습하죠!"
<Artion> 다그닥다그닥 하고 계속 말을 타고 가볍게 지나가면서 말합니다.
<Xenia> "학살의 미학은 습격!"
<Artion> 미라나: "..에엣?!"
<Dylan> "오오!"
<Artion> 하고 미라나가 깜짝 놀란 표정으로 제냐를 바라봅니다.
<Dylan> "미라나를 뒤에서부터 습격?!"
<Dylan> - 파칭!
<Artion> 미라나: "저희 마을 분들은 몬스터가 아니라구요!"
<Xenia> "몬스터를 모조리 핛..."
<Artion> 하고 투정부리듯이 말합니다.
<Darkscare> ".....아키바에 거꾸로 나란히 매달리기 싫으면 다물어라?"
<Xenia> 짠표정으로 딜런을 노려봅니다
<Dylan> "...예ㅃ."
<Dylan> -잠잠해집니다
<Xenia> "끄앆끄앆 매달리는것만큼은 ㅡㅜ"
<Darkscare> "뭐, 확실히 마을 주변이니 그럴수도 있으려나..."
<Xenia> "근데근데 미라나누나! 누나는 어떻게 그렇게 말을 잘 타?"
<Artion> 미라나: "아, 어렸을때 아버지랑 자주 마을에 물품보급때문에 다녀봤거든요."
<Artion> 하고 방긋 웃으면서 말합니다.
<Xenia> "와우!"
<Artion> 미라나: "이래뵈도 한 10년은 넘게 말을 타봤다니깐요."
<Xenia> "...!!"
<Artion> 하고 한손가락을 들으면서 말합니다.
<Dylan> "말을 타....(발그레)"
<Darkscare> "매실 마을의 주 수확물은 뭔가요?"
<Xenia> (... 딜런... 어떻게 하지 않으면...)
<Dylan> (학학!)
<Artion> 미라나: "음...매실..하고, 농장에서 나는 여러 수확물...그리고-"
<Darkscare> "매실이 수확물이라 매실마을이었던건가....."
<Darkscare> 끄응-
<Xenia> "매실...?!"
<Xenia> "매실주가 나는 마을인가?!"
<Artion> 미라나: "광산에서 나는 광물들...정도인데. 광산의 경우에는 몬스터들이 뿜어져 나온다는 이상한 동굴과 근처에 있어서 그렇게까지 좋은 실적은 내지 않는듯 해요."
<Artion> 미라나: "헤헷, 하지만 몬스터들은 굴 밖으로 나오지 않으니 안심이긴 하지만..."
<Artion> 미라나: "숲속에는 장난꾸러기 요정들이라던지도 있으니깐요."
<Darkscare> "아..."
<Darkscare> 뭔가 걸렸다.
<Xenia> "요정! 요정이 보고싶어요 쿠마시쇼!"
<Xenia> (우...와... 광산이 제대로 함정이네요)
<Darkscare> "미라나씨, 속도 좀 올립시다."
<Darkscare> 아니다.
<Artion> 미라나: '..에엣, 네? 네 알겠습니다."
<Darkscare> "아까 그 길로 돌아가죠."
<Artion> 하고 이랴 하고 타닥 하고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Xenia> "? .....!"
<Darkscare> "분명히 뒷길로 이어진다고 했지요?"
<Artion> 일행의 코에 뭔가 타는 냄세가.....
<Artion> 그리고 앞쪽에서 연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Dylan> "고기?!"
<Darkscare> (아악! 무시당했어!)
<Xenia> 쿠마시쇼의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고 고삐를 잡아당깁니다
<Artion> 미라나: "....넷? 뒷길로 이어지긴 이어집니다만..갑자기 뒷길은 왜..."
<Artion> 하다가 연기가 올라오는것을 보고..아랴? 하고 앞쪽을 봅니다.
<Xenia> "........ 시쇼!"
<Darkscare> ".....지금은 평소와 같지 않으니까요. 모험가들도... 몬스터들도 말이죠."
<Xenia> 판단을 요구하는 눈빛을 보냅니다
<Artion> "..마을은...아닌데, 앞쪽에서 뭔가 타고 있는거 같아요."
<Darkscare> 먼저 말에서 내려 말을 돌려보내며 말합니다.
<Artion> 하고 미라나가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묻습니다.
<Xenia> 같이 말에서 내립니다
<Darkscare> "안전을 위해서라도 뒷길로 돌아가는게 나을거 같군요."
<Darkscare> "여러모로...."
<Artion> 미라나: "틀림없이..삼촌이 마차를 끌고 온다고 했......는...데. 삼촌!!!"
<Dylan> "이럴 때일수록 정면 돌파 아닌가요?!"
<Artion> 하면서 미라나가 갑자기 고삐를 확 당기더니 구석을 돌아서 말을 끌고 앞으로 갑니다.
<Dylan> "히어로는 돌아가지 않는다!"
<Dylan> - 따라서 달려갑니다
<Darkscare> 제길- 혀를 차고는 일직선으로 뛰어 쫓아갑니다.
<여우와향신료> (마스터는 곰형님의 뒷길을 허락하지 않았다)
<Darkscare> (깨닿는게 너무 늦어버렸다!)
<Artion> (너무 늦었습니다...아쉽게도..ㅇㅇ)
<Darkscare> (좀더 일찍 물어봤어야 하는데 잠이 덜깨서....)
<Xenia> "끄앆 이 바보 개!"
<Artion> (라즈베리로 유혹을 했었는데..ㅠㅠ)
<Xenia> 따라갑니다
<Xenia> (훗훗훗, 봤으면 갔을텐데 ㅡㅜ)
<Darkscare> (미안 미끼가 잘못됐어... 나 과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거든)
<Artion> (제냐는 아쉽게 1차이로 안되서. ㅇㅇ)
<Xenia> (다이스신이시여!)
<Xenia> (ㅇㅇ)
<Darkscare> (대충 온 감은 광산의 몬스터 제한 해제 였거든)
<Artion> 그렇게 다들 급하게 미라나를 따라가면, 말에서 내려, 바닥에 철푸덕 주저앉아있는 그녀의 모습을 봅니다.
<Artion> 그와 동시에 여러분의 앞에 불길에 휩싸인 마차 3대를 볼수 있습니다.
<Darkscare> 미라나의 앞쪽으로 막아서며 전방을 주시합니다.
<Artion> 타닥 타닥 타고있고
<Xenia> "이...게..."
<Dylan> - 말에서 내려 주변을 살핍니다
<Artion> 주변에 상자들이 잠긴체로 널부러져 있군요.
<Xenia> (다치거나 죽은 사람이 있나요?)
<Artion> 사람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Darkscare> 일단 주변의 흔적을 확인해봅니다.
<Dylan> "몬스터는? 사람들은?"
<Dylan> - 두리번 두리번
<Darkscare> 끌려간 자국이라던가, 혈흔이라던가.
<Artion> 미라나: "..이럴...수가..."
<Artion> 하고 중얼중얼 미라나가 눈물을 흘리면서 말합니다.
<Artion> 미라나: "삼촌...아...아아..."
<Xenia> 불에 다치지 않게 미라나의 앞에 섭니다
<Darkscare> (흔적은 롤링인가?)
<Artion> (다시한번 지각 굴림해주세요. ㅇㅇ)
<Artion> (다크스케어는 +1)
<Xenia> 2d +4
<TheDice> Xe.nia의 주사위는 [ 2 + 1 ] + 4으로, 7이세요.
<Xenia> (끄아아아.....)
<Xenia> (여신이시여 ㅡㅜ)
<Darkscare> 2d +4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6 + 1 ] + 4으로, 11이세요.
<Artion> 일행은 뭔가 여기저기 보이는 혈흔들을로 볼때, 무언가에 습격당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뭐 무기라던지...화살촉이라던지 하는 흔적들은 보이지 않는군요.
<Xenia> "쿠마시쇼, 습격의 흔적은 있는데 시체가 보이지 않는건..."
<Darkscare> (끌려간 흔적은? 이어지는 흔적이라던가?)
<Xenia> (어라? 그러고보면 죽으면 애니에서처럼 혼백으로 사라져버리나요?)
<Artion> 그리고 다크스케어는....뭔가 상자가 이상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Xenia> (아니면 소설처럼 시체가 남는 설정쪽?)
<Artion> 왠지 던전에서 나오는 보물상자들과 닮은...
<Darkscare> "....계속 쿠마시쇼라고 부르면 거꾸로 매달아 박아버릴거야." 돌아보지도 않고 대답합니다.
<Darkscare> 상자 중 하나를 열어봅니다.
<Artion> (흐음....몬스터들도 일단 어느정도 있다가 사라지는걸로 아는데)
<Artion> (다크스케어. 어느 상자 여는건지. ㅇㅇ)
<Xenia> (헉.... 설...마...)
<Darkscare> (역시 1번이지)
<Xenia> (미믹의 등장인가!)
<Artion> 그렇게 다크스케어가 널부러져 있는 상자를 열려고 달칵-
<Artion> 하고 뚜껑을 젖히는 순간-
<Artion> 촤르르르륵-
<Xenia> (돈인가!)
<Darkscare> (침인가!)
<Artion> 하고 안에서 뭔가 거대한 혀같은것이 다크스케어의 몸을 감쌉니다.
<Xenia> "시쇼!!"
<Darkscare> (회피굴림!)
<Artion> (ㅇㅇ 잠시만요)
<Artion> (회피 굴려주세요 ㅇㅇ)
<Artion> 3d +2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1 + 5 + 2 ] + 2으로, 10이세요.
<Darkscare> 2d +3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3 + 3 ] + 3으로, 9이세요.
<Xenia> (큿)
<Darkscare> (젝일!)
<Artion> 2d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2 + 5 ]으로, 7이세요.
<Darkscare> (회피력 증가시키는 법은 모르겠어 ~_~ DEX가 11인데도 안됨~)
<Darkscare> (데미지 2)
<Artion> (데미지가 아닙니다..ㅇㅇ[...])
<Darkscare> (뭐지~~)
<Xenia> (방심이나 추적 등 bs일거같...)
<Artion> 2d +35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2 + 2 ] + 35으로, 39이세요.
<Darkscare> (헐?)
<Xenia> (?@!)
<Dylan> (헐?)
<Darkscare> (D가 둘이구나!)
<Xenia> (ㅋㅋ)
<Artion> (39 데미지..ㅇㅇ 에 끌려갑니다. [경직] 해주세요.ㅇㅇ)
<Darkscare> (사실은 자물쇠를 단검으로 때려부술까 했었는데 ~_~)
<Darkscare> (물방?)
<Xenia> (으아... 크다...)
<Artion> (네 ㅇㅇ)
<Artion> 그와 동시에 자동으로 메인페이즈 종료. 클린업으로 들어갑니다.
<Artion> (곰형님이 스위퍼로 끝내주시면 됨..ㅇㅇ)
<Dylan> (아프다;;)
<Xenia> (어라? 피는 작은가 보군요)
<Darkscare> (경직인데?)
<Darkscare> (아 이동제한이군)
<Artion> ([몹])
<Darkscare> "나머지 상자 확인해!"
<Dylan> "히이로 산죠!"
<Artion> (스위퍼로 끝내주시면 됩니다. ㅇㅇ)
<Artion> (ㅋㅋㅋ)
<Dylan> - 길마의 명령대로 2번 상자에 와이번 킥!
<Darkscare> "제냐는 가급적이면 미라나씨에게 붙어있고!"
<Artion> (일단 그리고 전투페이즈 할께요. ㅇㅇ)
<Xenia> "네!"
<Dylan> (확인인지 파괴인지는 상상에..)
<Xenia> (음... 일단 전투페이즈 들어가서
<Artion> 라운드 1
<Xenia> (원거리에서 제가 마법으로 미믹인지 확인하고)
<Artion> 셋업 프로세스
<Xenia> (그다음에 하나씩 끌어들여 싸우는게 어떨까요
<Darkscare> (-_- 그게 상자인지 미믹인지 어떻게 알아! 확인하라고 했지!)
<Artion> (...으음...ㅇㅅㅇ...이상탐지를 하시면 되죠..ㅇㅇ)
<Xenia> (쏴보고 반응이 있으면)
<Xenia> (아하)
<Xenia> 셋업에서 이상탐지 하겠습니다
<Xenia> 2d +4
<TheDice> Xe.nia의 주사위는 [ 2 + 3 ] + 4으로, 9이세요.
<Xenia> (다이스의 여신이시여어어어어어어어-!!!)
<Dylan> (부숴보면 알겠죠!)
<Artion> 퍼엉- 하고 다크스케어의 일격을 맞은 상자는 부셔지게 되고....
<Artion> 뭔가 자물쇠 비슷한것만 남기고선 사라지는군요.
<Darkscare> (응?)
<Darkscare> (일격이라니?)
<Xenia> (아까 스위퍼인것 같아요)
<Xenia> (1번 몬스터)
<Darkscare> (아아)
<Artion> (...이미 저번에 스위퍼...ㅇㅇ 쓴걸로 판정된거죠..ㅇㅇ)
<Artion> 그렇게 쓰러지는 몬스터를 보면서 제냐는 그 미믹의 테두리가 은색이라는걸 알아차리는군요.
<Xenia> "시쇼! 딜런! 미믹은 보물상자랑 달리 테두리가 은색이에요!"
<Artion> 그와 동시에 일행은 몇몇 상자들만 은색으로 빛나는 테두리를 지니고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Darkscare> 제냐의 말에 즉시 은색 테두리의 상자를 확인합니다.
<Xenia> (테두리가 은색인 상자들이 무엇인이 판별하려면 다른사람이 한 번 더 봐야하나요?)
<Darkscare> (딜런 헤이트 1 스킬 있어?)
<Dylan> "깅 이로와 미믹! 하이죠시마스!"
<Artion> 뭔가 알아차려졌다는걸 깨달은건지, 상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Dylan> (헤이트 1이라면 섀도우리스 킥)
<Artion> (그리드에 뭐뭐인지 적어놨습니다.)
<Xenia> (드디어... 때가 왔다...)
<Xenia> (다음턴에 광범위 공격을 하고야 말겠어!)
<Xenia> (학살이다!)
<Artion> 다크스케어의 북쪽에 있는 다른 마차 옆에 한마리가 있고...멀리에 또 두마리가 있었군요.
<Artion> 이니셔티브 프로세스
* Artion 님이 채널제목을 '다크스케어 -> 제냐 -> 딜런 -> 4, 6, 7' (으)로 변경했습니다.
<Dylan> (멀다;)
<Artion> (행동 없다면 프로세스 뜨면 바로 패스해주시면 감사.ㅇㅇ)
<Artion> 메인 프로세스: 다크스케어
<Darkscare> "딜런은 앞으로, 4sq 진행!, 제냐는 미라나씨를 데리고 2sq!"
<Dylan> "료카이!"
<Darkscare> (마차 넘어갈 수 없지?)
<Xenia> "넵!"
<Artion> (네...불타고있어서 넘어가는건 무리입니다.)
<Xenia> (상자 아닌가요?)
<Xenia> (아하)
<Artion> (상자는 넘어가도 문제 없구요.)
<Xenia> "누나, 제 곁에 있으면 안전하니까 저와 함께 저녀석들을 물리쳐요!"
<Darkscare> (경직은 해제 안되나 죽였는데?)
<Xenia> 미라나를 다독입니다
<Xenia> (마이너 쓰면 해제 될겁니다 아마)
<Artion> (경직 해제되었습니다. ㅇㅇ 저번턴에 죽여서 ㅇㅇ)
<Xenia> (아, 죽여도 해제되는구나)
<Darkscare> 대쉬로 이동합니다.
<Artion> (좀 특별한 경직임..ㅇㅇ)
<Darkscare> (혀로 묶어두는거니까)
<Xenia> (그렇군요 ㅇㅇ)
<Artion> (패스?)
<Artion> 메인 프로세스: 제냐
<Darkscare> (패스)
<Artion> (미라나는 제냐와 함꼐 행동하는걸로 하겠습니다.)
<Xenia> 넵
<Artion> 미라나는 어느새 제냐의 옷자락을 붙잡으며 함께 걸어가고 있군요.
<Darkscare> (옷자락 잡기가 불편하겠다)
<Artion> 잡혀진 옷자락에서 미라나의 떨림이 느껴집니다.
<Darkscare> (작으니까!)
<Xenia> (이동력이 막 5 이상 되진 않을테니까 여기까지 이동후 대기하겠습니다)
<Xenia> "걱정하지 마요 누나! 쿠마시쇼와 저기 저 바보가 지켜줄거니까!"
<Xenia> (자기는 학살해야되니까 지켜준다고 안말한다)
<Darkscare> (.....잘도 그 입에서 누나란 말이 나오는구나....)
<Xenia> (이미 정신은 린족으로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ㅋ)
<Xenia> (패스)
<Darkscare> ".....대지인에 비해 모험가는 통상적으로 수명이 턱없이 길어서.... 누나는 아닐걸?"
<Artion> 메인 프로세스: 딜런
<Xenia> "외, 외모중시 외모중시."
<Dylan> (몇 번부터 잡을까요)
<Xenia> 딴청을 피우며 시쇼에게 대답합니다
<Dylan> (6, 7번 쪽으로 갈께요)
<Darkscare> (4칸 앞으로!)
<Dylan> "미기와 오레!"
<Darkscare> (란 말은 뭐로 들었어?)
<Artion> 미라나: "...네...믿어요.."
<Artion> 하면서 미라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Dylan> (앞으로 간 다음 오른쪽 갈락....)
<Xenia> "어디로 가는거야 바카이누!"
<Dylan> 일단 대쉬로 앞으로
<Dylan> "히이로는 전진 뿐이다!!"
<Artion> 그건 마치 현실세계에서 누군가가 살인마와 마주쳤을때의 반응
<Artion> 에 비교될 정도..
<Darkscare> (너가 옆으로 빠지면 나머지는?)
<Dylan> (미믹이 움직이나요? 가서 패야 하지 않나?)
<Darkscare> (움직일 수 있을걸?)
<Dylan> 그리고 어설트 스탠스
<Dylan> 그 다음 패스
<Xenia> (그렇군... 이 세계에서 대지인에게 있어 몬스터는 살인마 같은거겠구나)
<Artion> (마비노기 미믹 생각하시면 됩니다. ㅇㅇ)
<Dylan> "세이기노 미카타 라이다-우루후 산죠!"
<Dylan> (본 적 없음)
<Xenia> (몇칸쯤 걸어 나올듯)
<Darkscare> (자막 어디갔어!)
<Artion> 메인 페이즈: 4
<Xenia> "저 보세요 저기 바보가 대신 얻어터져줄거에요. 그러니까 걱정말아요"
<Xenia> 지속적으로 미라나를 안심시키기 위해 말을 겁니다
<Dylan> [자막 : 정의의 친구 라이더 울프 등장!]
<Xenia> (ㅋㅋㅋ 자막 ㅋ)
<Artion> 메인 페이즈 6, 7동시
<Xenia> (헉? 저렇게 많이 움직이는구나
<Artion> 그러면 미믹들이 덜크덩 덜크덩 소리를 내면서
<Dylan> (오오 미믹이 움직여!)
<Artion> 뚜껑을 덜그덕 덜그덕 하면서 일행쪽으로 튀어옵니다.
<Dylan> "오라오라오라오라!!"
<Artion> 패스
<Xenia> (다음 랭크 스킬중에 더블셋업을 올려야겠다. 아크스펠이랑 라티스 신텍스 같이 쓰려면...)
<Xenia> (어라, 공격 안하네)
<Artion> 클린업 프로세스
<Artion> 뭔가 이상하게, 앞서있는 딜런은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Xenia> (앗??? 설마???)
<Dylan> (헤이트 먹이면 보겠지!)
<Xenia> (상자 안에 사람이 있는건 아니겠지 ㅡㅜ)
<Xenia> (으아 호러 ㅜㅜ)
<Artion> (클린업때 패스인가요 다들?)
<Dylan> 패스
<Dylan> (ㅈㅅ)
<Xenia> (클린업 가능행동 없습니다)
<Artion> (그냥 앞으로는 바로 아무말 없으면 패스하겠습니다. ㅇㅇ)
<Dylan> (ㅇㅇ)
<Darkscare> (할수가 없어!)
<Artion> 라운드 2
<Artion> 셋업 프로세스
<Dylan> 패스
<Xenia> 라티스 신택스 셋업
<Darkscare> "딜런은 6번 상자를 공격, 가능하면 헤이트를 끌어."
<Xenia> (헤이트 상승!!!)
<Dylan> "야리마스!"[자막 : 하겠습니다!]
<Darkscare> "제냐는 미라나씨를 보호하며 일반 마법 공격, 헤이트 끌지마라!"
<Artion> (......라지만 끌었다.(
<Darkscare> (패스)
<Xenia> 헉 그럼 취소
<Artion> (뒷산)
<Artion> (ㅇㅋ 허용)
<Darkscare> (멍청아 옆에 미라나가 있는데 헤이트를 끌어서 뭘하겠단 심보냐!)
<Artion> 이니셔 프로세스
<Xenia> 쿠마시쇼 명령>학살>>>>>>>>>>>>>>일반마법공격
<Dylan> 패스
<Xenia> (근데 미라나한테 달려들고있는 느낌이라 조금 위험 ㄷㄷ)
<Artion> 메인 프로세스: 다크스케어
<Dylan> (7번부터 후드려패겠음, 바로 와이번 킥으로 패면 헤이트2 먹으니)
<Darkscare> 7번 앞으로 이동 후 일반 무기 공격
<Darkscare> (이색히가? 6번 때리라니까)
<Xenia> (저 잠시 화장실좀. 배탈인가봅니다. 제 메인때 대기하고 딜런 다음에 공격하겠습니다)
<Artion> (네. ㅇㅇ)
<Darkscare> 아니 일반 무기 공격 말고
<Dylan> (하야이!)
<Dylan> (아하 ㅇㅁㅇ)
<Darkscare> 아니다 일반 무기 공격 ㅠ_ㅠ
<Darkscare> (생각해보니 피가 바닥이야)
<Artion> (명중 굴려주세요 ㅇㅇ)
<Dylan> (애들이 날 패야 몹 삭제를 하는데)
<Artion> 2d +1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3 + 3 ] + 1으로, 7이세요.
<Darkscare> 3d +4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2 + 6 + 6 ] + 4으로, 18이세요.
<Darkscare> (허허허)
<아민> (크리!)
<Artion> (크리티컬..ㅇㅇ)
<Artion> (데미지 ㅇㅇ)
<Darkscare> (크리 판정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데?)
<아민> (6 두개 이상!)
<Darkscare> (아 효과)
<Artion> (그냥 무조건 명중이에요...뒷산)
<Darkscare> 2d +8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2 + 1 ] + 8으로, 11이세요.
<Dylan> (다이스에 악귀시로에의 저주가 걸려있는 게 틀림 없다)
<Xenia> (ㅋㅋㅋ)
<Darkscare> 7번 미믹의 앞을 막아서며 단검으로 스윽 베어냅니다.
<Artion> (4데미지)
<Dylan> (헐)
<Dylan> (물방이 7이여)
<Darkscare> (~_~ 랄까 아직 정말 평범한 평타라 그러함)
<Dylan> (호오)
<Artion> 그럼 미믹의 나무표면에 푹 하고 뭔가 박히는 느낌이지만...
<Artion> 그다지 문제는 없는지 미믹은 계속 딱딱딱-
<Artion> 소리를 내면서
<Artion> 뚜껑을 매우 빠르게 열었다가 닫았다가 합니다.
<Xenia> (귀엽다...)
<Artion> 메인 프로세스: 제냐
<Artion> (아직도 스킵?)
<Dylan> (그런 듯?)
<Darkscare> (일반 마법 공격이라고....)
<Xenia> (ㅇㅇ)
<Darkscare> (멍청아!)
<Xenia> (딜런 공격 후에)
<Dylan> (ㅋㅋ)
<Xenia> (공격하겠습니다 ㅇㅇ)
<Darkscare> (일반 마법 공격은 어그로 없어!)
<Xenia> (그럼 바로 공격할까요?)
<Darkscare> (뭐 하고싶은대로)
<Darkscare> (어그로만 끌지마)
<Xenia> (라져)
<Artion> (그럼 명중 ㅇㅇ)
<Xenia> 그럼 무브 페이즈를 사용해서 로버스트 배터리 가동
<Xenia> 그리고 일반마법공격으로 7번을 때리겠습니다
<Xenia> 3d +4
<TheDice> Xe.nia의 주사위는 [ 5 + 4 + 2 ] + 4으로, 15이세요.
<Artion> 2d +1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5 + 4 ] + 1으로, 10이세요.
<Artion> (명중)
<Xenia> 1d +5 +7
<TheDice> Xe.nia의 주사위는 [ 1 ] + 5 + 7으로, 13이세요.
<Xenia> (여신님... ㅡㅜ)
<Darkscare> (ㅋㅋㅋㅋ 오늘 1이 잘나오네)
<Xenia> (몹 테그 붙어있으니까 나중에 딜런이 충분히 어그로 끌면 플레시 니들로 방어무시 공격 날리겠습니다)
<Artion> 그럼 제냐의 공격은 미믹에게 명중하지만....
<Artion> 메인 프로세스: 딜런
<Dylan> (마방이 13이라든가)
<Artion> (데미지 7)
<Dylan> "우오오오오오!!!"
<Xenia> (물방은 7, 마방은 5인듯)
<Dylan> 6번이 있는 스퀘어로 이동
<Dylan> 그대로 와이번 킥!
<Artion> (명중 굴려주세요 ㅇㅇ)
<Dylan> 2d +5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2 + 5 ] + 5으로, 12이세요.
<Dylan> (간당간당한가)
<Artion> (어설트 스탠드 적용하신거죠?)
<Dylan> 아
<Dylan> 2d +3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1 + 1 ] + 3으로, 5이세요.
<Xenia> (아까 적용 했음)
<Dylan> (......)
<Xenia> (?)
<Dylan> (하 ㅅㅂㅠㅠ)
<Xenia> (펌...블...?!)
<Darkscare> (응?)
<Dylan> (대사까지 적어놨는데!!!)
<Artion> 2d +1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2 + 6 ] + 1으로, 9이세요.
<Darkscare> (굴림은 아까걸로 해야지..)
<Artion> (ㅇㅇ 허가)
<Darkscare> (왜 두번 굴리냐 수정하면 되는걸)
<Dylan> (ㄱㅅ)
<Xenia> (쳇)
<Dylan> (-2를 안 함)
<Darkscare> (쨌든 아슬아슬하게 명중인가)
<Xenia> (아하)
<Artion> ((데미지?)
<Xenia> (만약에 미믹들이 미라나쪽으로 오려고 하면 저지 해주세요 딜런/곰형님)
<Dylan> 5d +9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5 + 3 + 4 + 3 + 4 ] + 9으로, 28이세요.
<Artion> (일단 저지력을 다들 생각해주셔도 ㅇㅇ)
<Artion> (일단 스퀘어 안에 적군이 있으면 이동이 불가죠..ㅇㅇ)
<Dylan> "먹어라아아!! 와이버어어어어어언!!!! 키이이이이이이이익!!!!!!!!"
<Dylan> 6번 미믹에게 달려가는 반동 그대로 와이번 킥!
<Artion> (21데미지)
<Darkscare> (게다가 헤이트2)
<Xenia> (저지 안하면 이동 가능하긴 한거죠? 저지 안하는 경우는 드물겠지만)
<Darkscare> "....정말로 외치네...."
<Xenia> (와우)
<Dylan> "소오, 오레오 미루가 요이, 나제나라, 코노 라이다-우루후코소 테메에라노 쿠다라나이 이노치오 우바우 히이로다카라다!"
<Darkscare> (자막!)
<Artion> 콰과과광- 하면서
<Dylan> [자막 : 그래, 나를 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이 라이더 울프야말로 네놈들의 쓸 데 없는 목숨을 빼앗을 히어로이기 때문이다!"
<Xenia> "보세요! 저 바보가 화려하게 괴물상자들을 해치우는 모습을!"
<Artion> 엄청난 박력감있는 스킬이펙트와 함께 미믹을 거의 반파시켜놓습니다.
<Artion> 달그락 달그락 거리는 뚜껑은 이제 삐그덕 거리면서 움직이고 있군요.
<Dylan> (21에 반파)
<Dylan> (스위퍼가 필요합니다)
<Dylan> (섀도리스 킥은 판정 직후라)
<Artion> 메인프로세스: 4
<Artion> 순간 미믹들은 제냐와 미라나쪽을 바라보는걸 마치고,
<Artion> 다들 딜런쪽을 보기 시작하는군요.
<Artion> 그리고 딱딱딱딱-
<Dylan> "하하하핫!!"
<Dylan>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Artion> 하면서 매우 큰 소리를 내다가-
<Dylan> 파이팅 포즈를 취합니다
<Xenia> (휴)
<Darkscare> "가라! 고기방패!"
<Artion> 미믹 한마리가 순간 상자속에서 긴 혓바닥을 내밀어- 딜런의 몸에 감으려고 합니다.
<Artion> (회피 굴려주세요)
<Dylan> 3d +2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5 + 2 + 2 ] + 2으로, 11이세요.
<Artion> 3d +2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3 + 4 + 6 ] + 2으로, 15이세요.
<Dylan> (어 잠시)
<Xenia> (오우 노우)
<Dylan> (이 회피 판정도)
<Dylan> (방어 판정에 포함됩니까?)
<Artion> (ㅇㅇ)
<Darkscare> (당연히 방어지)
<Dylan> (그럼 9)
<Xenia> (재굴림하죠 이번에는) (개뻔뻔)
<Darkscare> (ㅋㅋㅋㅋ)
<Dylan> (ㅋㅋㅋㅋ)
<Darkscare> (과연 개과로다)
<Artion> (그럼 속행)
<Xenia> (여우뻔뻔)
<Dylan> "어?! 빨라?!"
<Darkscare> (여우도 개과)
<Artion> 순간 딜런의 몸에 찰싹- 하고 혀가 감기더니...뭔가 뽀죡한게 자신의 몸에 박히는것이 느껴집니다.
<Artion> 2d +35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4 + 2 ] + 35으로, 41이세요.
<Xenia> (헐...)
<Dylan> "끄악!"
<Xenia> (딜런 두방에 죽을듯)
<Darkscare> (죽네죽어)
<Artion> 그리고 순간 딜런의 몸이 그 미믹의 앞에 끌려가더니
<Dylan> (+2인가?)
<Dylan> (헤이트 뎀?)
<Artion> 덥썩- 하고 뚜껑에 갇히는군요.
<Artion> (헤이트뎀 4)
<Dylan> (타베라레챴다?!)
<Artion> (45데미지)
<Darkscare> (피통 크네)
<Artion> (헤이트 1 줄여주시구요..ㅇㅇ)
<Darkscare> (과연 고기방패)
<Xenia> (헐? 피가 71이나 되네)
<Darkscare> (수호직이잖아)
<Xenia> (근데 이제 첫번째 상자인데)
<Dylan> (경직?)
<Xenia> (다 맞으면 하늘나라...)
<Artion> (경직)
<Dylan> "......?!?!?!?!?!?!?!?!"
<Artion> 순간 빠각 하고 박히는 미믹의 이빨에...
<Darkscare> (경직은 이동불가 라고 생각하면 됨)
<Darkscare> (두번째지)
<Darkscare> (하나는 내가 부셨으니)
<Xenia> (일단, 얘네들 모여있으니까 다음턴에 총 헤이트 7짜리 대형공격 날릴까요?)
<Darkscare> (그리고 장렬하게 전사하게?)
<Artion> 몸에 고통이 느껴집니다...진짜 이빨이 박히는 정도는 아니라지만...그래도 꽤 아프군요.
<Darkscare> (한방에 쓸어버릴 수 있어? 그 다이스로?)
<Artion> 메인 프로세스: 6
<Xenia> (차라리 저한테 어그로 끌고 한대라도 분산시키는게 낫지 않을까요?)
<Artion> 그리고 다른 미믹이 딜런에게 촤르르륵- 낼름거리는 혀를 날립니다.
<Darkscare> (고기방패가 제 역활을 못해)
<Xenia> (ㅋㅋㅋ)
<Artion> (여기야!! 패스!!)
<Darkscare> (풉)
<Dylan> (원래 전 탱킹력 없다고..)
<Darkscare> (그리고 둘은 간접 키스를....)
<Xeni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tion> (딜런 회피굴려주시구요..ㅇ)
<Darkscare> (아 이경우는 직접 키스인가)
<Dylan> (와...)
<Dylan> 3d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5 + 2 + 6 ]으로, 13이세요.
<Dylan> (죽여라 ㄱ-)
<Artion> 3d +2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1 + 3 + 1 ] + 2으로, 7이세요.
<Darkscare> (잘하면 피하겠는데)
<Dylan> (!!!!!)
<Darkscare> (굿좝)
<Xenia> (펌블!)
<Dylan> (요오오오!!!)
<Artion> (회피. ㅇㅇ)
<Dylan> 그대로 섀도리스 킥!
<Artion> (펌블이네요..ㅇㅇ)
<Dylan> 몹 삭제!
<Artion> (지근거리 아니여도 되요?)
<Xenia> (? 그런것도 가능?)
<Darkscare> (지근거리만 될걸)
<Dylan> (끌고 가는 거 아니에요?)
<Artion> (반응 스킬임 섀도리스 킥)
<Darkscare> (넌 이미 7번의 곁에...)
<Artion> (못끌고감...ㅇㅇ)
<Xenia> (근데 4번한테 공격당해서 4번있는칸으로 끌려간건가요?
<Artion> (ㅇㅇ)
<Darkscare> (아 4번)
<Dylan> (6번이 다시 끌고 간 거 아님?)
<Dylan> (아 피했구나)
<Xenia> (ㅋㅋㅋ)
<Dylan> (망할 ㄱ-)
<Darkscare> (멍청이...)
<Artion> (못끌고 갑니다..ㅇㅇ 피해서....)
<Artion> (...)
<Dylan> (더러워...)
<Darkscare> (멍청한 고기방패....)
<Xenia> (나중에 몽크도 한번 만들면서 특기 살펴봐야겠다)
<Artion> 촤르르륵- 하고 날아오는 혀를 딜런은 뭔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발을 잘 놀려서 피합니다.
<Dylan> (난 스크래퍼인데...)
<Artion> 마치 뭔가에 쏘인것처럼 비틀비틀거리는게 느껴지는군요.
<Dylan> "크으, 제기랄!!"
<Dylan> "쓰러질 쏘냐!!"
<Artion> 메인 프로세스: 7
<Xenia> "어이어이, 자막놀이는 어떻게 된거야..."
<Dylan> (돌겠네)
<Xenia> (인과력도 없음)
<Artion> 그러면 다른 미믹도 다시 한번 딜런에게 촤르르르륵- 혀를 날립니다.
<Dylan> "한국어라고!"
<Dylan> 3d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3 + 2 + 5 ]으로, 10이세요.
<Dylan> (크악!!)
<Artion> 3d +2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5 + 4 + 4 ] + 2으로, 15이세요.
<Darkscare> (자동번역되는데)
<Dylan> (잘 가요)
<Dylan> (대신전에서 만나요)
<Xenia> (ㅋㅋㅋ 기절까지만 할듯)
<Darkscare> (음? 사거리가 2나 됨?)
<Xenia> (어라 그러게요)
<Artion> (ㅇㅇ)
<Xenia> (저지당해서 움직이진 못할텐데)
<Xenia> (큿...)
<Darkscare> (혀가 얼마나 긴거야....)
<Dylan> (잡으려고 만든 미믹이다...)
<Darkscare> (끌려왔어!)
<Dylan> (사거리 2에 추뎀이 +35에..)
<Xenia> "큿... 딜런! 안되겠어, 큰거 한방 가겠습니다...!"
<Artion> 촤르르르륵- 딜런은 다시 끌려와버리고...
<Dylan> (데미지는?)
<Artion> (그게...얘네 명중될때마다 다이스가 대박...)
<Artion> (...)
<Xenia> (3 이하로 내려가는걸 못봤...)
<Artion> (35라서...아마 기절 아닐가 싶네..ㅇㅇ)
<Darkscare> (탱커면 방어 스킬 좀 익히는게)
<Dylan> "..끄르르...."
<Dylan> (스크래퍼인데...)
<Artion> 클린업 프로세스
<Artion> 그와 동시에 딜런의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Xenia> (제발 7번을 스윕 가능!)
<Dylan> (끄흐.....)
<Darkscare> 7에 스위퍼
<Artion> UI창에 자신의 체력이 깜빡이는것이 느껴집니다.
<Darkscare> "스위퍼!"
<Artion> 순간 다크스케어의 검이 미믹을 가르면서, 반쪽이 나고....
<Dylan> (진짜 고기 방패네)
<Artion> 이번에도 자물쇠 비슷한것이 떨어져 나갑니다.
<Darkscare> (자물쇠만 2개!)
<Dylan> (저 자물쇠 좀 체크 해봐 아민)
<Xenia> (으, 어떻게 할까요 곰형님)
<Artion> 반으로 갈라진 상자 속에는 그냥 뭔가 둘둘 말려진 혀가 있었던것 같지만...스위퍼에 의해 반으로 갈라져있군요...
<Xenia> (큰거 한방 날리겠습니다...?)
<Artion> 미라나: "꺄아아악!"
<Darkscare> (스스로 판단해)
<Artion> 하고 미라나가 비틀거리면서 그 잔인한 장면에 비명을 지릅니다.
<Xenia> "와우... 혓바닥"
<Artion> 라운드 3
<Artion> 셋업, 이니셔 프로세스
<Xenia> 셋업페이즈때 라티스 신택스 발동!
<Darkscare> "바로 죽거나 하지 않으니까 진정해요, 미라나씨"
<Artion> 미라나: "..네.......네..."
<Artion> 하고 고개를 끄덕거리면서 말하지만
<Darkscare> "그리고 우린 모험가니까요~"
<Artion> 온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떨리고 있고...
<Darkscare> 진정하라는 듯이 평소의 흐물거리는 말투로 말하며 손을 흔들어 보입니다.
<Artion> 여차하면 달려갈준비를 하는건지 주변을 미친듯이 보고 있군요.
<Darkscare> (제냐 내가 쓰러지더라도 마무리는 해라?)
<Artion> 메인 프로세스: 다크스케어
<Xenia> "딜런을... 저렇게... 재밌게 만들어주다니... 답례로 학살해주마!!!"
<Xenia> (4번을 때려주세요)
<Xenia> (4, 6 광범위 공격하겠습니다)
<Darkscare> 4번의 옆으로 런,
<Artion> (음..대시로만 가능할텐데요..ㅇㅇ)
<Artion> (미믹을 지나가야하니깐요 ㅇㅇ 런으로는)
<Xenia> (이동력 4 아님?)
<Darkscare> 클럽 셰이드로 이동
<Artion> (이동력 4이심?)
<Xenia> (4였지 않았나?)
<Artion> (2이신데..)
<Xenia> (아하...)
<Darkscare> (이동력 2지 4가 어딨어)
<Artion> (네 ㅇㅇ 클립셰이드로 이동)
<Darkscare> (클립 셰이드는 즉시이동)
<Darkscare> 모두의 눈앞에서 사라집니다.
<Darkscare> 그리고 소어스폿을 이용, 스텔스 블레이드로 미믹을 찌릅니다.
<Darkscare> "스텔스 블레이드!"
<Darkscare> 3d +4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4 + 4 + 4 ] + 4으로, 16이세요.
<Darkscare> (뭐야 이 불길한 다이스는)
<Xenia> (우...와...)
<Xenia> (반드시 죽일거같네요)
<Xenia> (4가 4개...)
<Artion> 2d +1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2 + 2 ] + 1으로, 5이세요.
<Xenia> "역시 신출귀몰!"
<Artion> (명중 ㅇㅇ)
<Artion> (데미지 굴려주세요)
<Artion> (..음?)
<Artion> (...튕인가;;)
<Xenia> (...!)
<Darkscare> 6d +8 +5 +8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5 + 5 + 6 + 1 + 5 + 1 ] + 8 + 5 + 8으로, 44이세요.
<Darkscare> (데미지 계산 좀 하느라)
<Xenia> (한방에 죽을지도...)
<Xenia> (ㅡㅜ 라티스 신택스 괜히 뜬 것 같기도...)
<Artion> (네..일격에 사망)
<Artion> (...)
<Darkscare> (한방에 안죽을겨?)
<Darkscare> (나니?!?!?!?)
<Artion> (.....체력 별로 안많아요....)
<Artion> (........)
<Dylan> (...)
<Darkscare> (....)
<Xenia> (그래도... 쓴다!)
<Dylan> (난 왜 죽였어)
<Artion> (딜런이 다이스만 잘 나왔으면./...)
<Dylan> (난 왜 죽였냐고요)
<Artion> (........)
<Xenia> (ㅋㅋㅋ)
<Xenia> (님탓)
<Artion> (한방에 죽였을텐데)
<Dylan> (마스터를 짤짤짤)
<Darkscare> (잘되면 내탓 안되면 다이스탓)
<Artion> (그렇다. 미믹은 블러프를 쓴것이다.)
<Xenia> (근데 남아있는 상자도 왠지 불안해요)
<Artion> 순간 다크스케어의 일격에 상자가 여러조각 나면서 사라집니다.
<Xenia> (테두리가 새카만 녀석들이 있다거나)
<Darkscare> (근데 미믹은 심안에 안걸렸던건가)
<Dylan> (근데 와이번 킥 풀뎀 떠도 39라)
<Artion> 메인 프로세스 7
<Dylan> (못 잡을 것 같은데)
<Xenia> (?)
<Artion> (심안 지근...ㅇㅇ)
<Xenia> (제 메인은 ㅡㅜ)
<Darkscare> (메인 6)
<Artion> (제냐 실수)
<Artion> (ㅇㅇ)
* Artion 님이 채널제목을 '다크스케어 -> 제냐 -> 딜런 -> 6' (으)로 변경했습니다.
<Darkscare> (심안 지근이 자기를 말하는거 아냐?)
<Artion> 메인 프로세스: 제냐
<Xenia> 발걸음을 멈추고 정신을 집중하여 로버스트 배터리를 가동!
<Artion> (흐음....그런걸지도. 잠시만요.)
<Darkscare> (시각인데 지근이라니)
<Darkscare> (내 눈은 코앞밖에 못보는거냐!)
<Xenia> 그리고 남아있는 미믹을 향해 라이트닝 챔버 사격!
<Xenia> 마이너 액션으로 오비탈 블러를 사용해 방어판정을 -1d 합니다
<TheDice> Xe.nia의 주사위는 [ 6 ]으로, -6이세요.
<Xenia> (읭?)
<Darkscare> (그리고 딜런.... 이게 공격직과 수호직의 차이니라!)
<Darksca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tion> (흐음....확실히 심안을 생각 못했네요. ㅇㅇ 다만 처음 미믹은 상자랑 구분이 안될정도니 ㅇㅇ...)
<Dylan> (자괴감 든다)
<Dylan> (멘탈이 나간다)
<Xenia> (개는 개답게 후훗)
<Darkscare> (뭐 이번은 서로 익숙하지 않았으니 패스)
<Artion> (굴려주세요)
<Xenia> 명중굴림 3d +4 !
<TheDice> Xe.nia의 주사위는 [ 6 + 6 + 3 ] + 4으로, 19이세요.
<Artion> (ㅇㅇㅇ....다음부터 숙지..ㅇㅇ)
<Darkscare> (대성공)
<Artion> 1d +1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6 ] + 1으로, 7이세요.
<Artion> (ㄱㄱ 명중)
<Xenia> 데미지가 어디보자...
<Dylan> (개는 개답게 구석에서 개밥이나 먹으까....)
<Dylan> (아니면 복종의 자세라도...)
<Xenia> 스펠 맥시마이즈도 가동! 인과력도 1 사용! 삼미의 요력으로 인과력은 회복!
<Dylan> (배를 까뒤집는다)
<Xenia> 8d +7 +5 +10
<TheDice> Xe.nia의 주사위는 [ 6 + 6 + 1 + 1 + 2 + 5 + 6 + 3 ] + 7 + 5 + 10으로, 52이세요.
<Artion> (네 일격 사망)
<Xenia> "죽어라아아아아아!!!!!!!!!!!!"
<Artion> (...)
<Darkscare> (심지어 난 인과력도 안썼지)
<Xenia> 전격의 십자포화가 딜런과 쿠마시쇼 주변을 내리치는 한 편
<Xenia> 미믹을 박살냅니다
<Xenia> "학살이다아!!!!"
<Dylan> (그러니까 전 평타 스크래퍼인데요...ㅠㅠ)
<Artion> 미믹은 순식간에 가루가 되어버립니다.
<Darkscare> "......한마리로?"
<Xenia> "큭큭큭... 이것이 위대한 린족 대마법사의 힘이지..."
<Artion> 또 자물쇠 비슷한 아이템을 떨구면서 소멸됩니다.
<Xenia> (이미 정신은 중2의 저편으로...)
<Artion> 전투 종료
<Darkscare> "나머지는 일반 상자인가??"
<Artion> (일행은 4개의 미믹의 자물쇠(환금)20g를 얻습니다.
<Xenia> "확인해볼까요?"
<Darkscare> 딜런의 상태를 살피면서 궁금해합니다.
<Xenia> 미라나의 상태를 살피면서 쿠마시쇼에게 묻습니다
<Darkscare> "일반 상자면 한곳에 모아둬. 주인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Xenia> "넵!"
<Artion> 딜런은 전투가 끝나면서 일단 비전투 회복포션을 마시며 어느정도 기운을 차립니다.
<Darkscare> (깨어나라 딜런!)
<Dylan> (응? 기절한 거 아님?)
<Xenia> "미라나 누나, 이제 괜찮아요!"
<Darkscare> "의외로 쓸데가 없구나, 문과...."
<Dylan> (전투 끝나면 부활인가?)
<Darkscare> (전투 종료잖아 ㅇㅇ)
<Dylan> (아아..)
<Darkscare> (사망이 아닌한에는)
<Xenia> (시스템상 전투종료후 정신차림 ㅇㅇ)
<Artion> (전투 종료면 부활 ㅇㅇ)
<Dylan> "그러니까 저 탱커 아니라니까요.."
<Artion> "...아...끄..끝난거군요."
<Darkscare> "정의의 와이번킥도....."
<Xenia> "멍멍이가 다 그렇지 뭐~"
<Dylan> "급하니까 헤이트 먹은 거죠 뭐..."
<Artion> 하고 미라나가 털썩 힘이풀린건지 주저앉으면서 말합니다.
<Xenia> "정의는 보물상자에 쓰러졌다!"
<Dylan> "시끄러!"
<Dylan> 포션 병을 집어던집니다
<Xenia> "역시 세상은 경제력!"
<Darkscare> "일단, 빨리 정리하고 마을로 간다."
<Dylan> "제길, 멘탈이 가루가 됐네."
<Xenia> 피하면서 계속 놀립니다
<Darkscare> "아마도 이건 시작일테니까."
<Darkscare> 상자를 한곳에 모아두며 말합니다.
<Xenia> "넵, 쿠마시쇼. 너도 빨리 도와, 상자들 한쪽에 모아두자"
<Dylan> "..."
<Dylan> 상자를 옮깁니다
<Artion> 그렇게 상자를 살펴보면, 이것저것 비전투 회복품...로 보이는 조합템이라던지가 보이고...
<Darkscare> (가져갈 생각 없는데?)
<Darkscare> "그리고 제냐... 아키바로 돌아가면 거꾸로 확정이다?"
<Xenia> "그런데... 이 마차를 옮기던 대지인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Artion> 일행은 일단 챙겨온 물품을 이용해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Xenia> 쿠마시쇼에게만 들리도록 속삭입니다
<Artion> (체력 풀회복 시켜주세요 ㅇㅇ)
<Xenia> "끄응 ㅡㅜ 살려듀셰옆... ㅡㅜ"
<Artion> (일단 시체에 대한 룰은...이렇게 하기로 했죠. ㅇㅇ 죽인 후에 템을 떨구고 추가로 갈무리 가능...그리고 후에 혼백처럼 소멸. ㅇㅇ)
<Darkscare> 정리가 끝나면 서둘러 마을로 일행을 재촉합니다.
<Xenia> (흠흠, 라져)
<Dylan> - 축 처져서 따라갑니다
<Xenia> "미믹의 미는 미라나의 미~"
<Darkscare> ".....으와, 가사 최악...."
<Artion> 미라나는 그런 제냐의 노래에 그다지 반응을 보이지 않는군요.
<Artion> 마치 빨리 달려서 마을에 못가는게 싫은건지..아니면...
<Xenia> "어라? 그런데 미믹은 대체 어디서 온거지...?"
<Darkscare> (방금 미믹한테 시달린 아가씨한테 미믹의 미라니)
<Artion> 마을의 상태가 어떨지 두려운건지...
<Artion> 미라나: "..저..저런 몬스터는 마을 근처에서 나타나지 않는데.."
<Artion> 미라나: "..어..어떻게 된걸까요.?"
<Darkscare> ".....아마도...."
<Xenia> (제냐의 스텐스가 확정되었습니다. 룰루 포지션입니다.)
<Artion> 제냐의 말에 번뜩 떠올른건지...
<Artion> 미라나가 다급히 일행에게 묻습니다.
<Darkscare> "광산에서 나온거지 싶습니다."
<Artion> (아 장면 종료입니다. 그리고 다들 인과력 +1 해주세요. ㅇㅇ)
<Darkscare> "마을간 물자 이동이 멈춘것도...."
<Xenia> "미믹은 지하나 동굴 던젼처럼 어두운 곳에서 서식할텐데..."
<Darkscare> (인과력 회복이야 증가야?)
<Xenia> (증가인듯 합니다)
<Artion> (일시적 증거 ㅇㅇ)
<Artion> (증가)
<Artion> 미라나: "...어째서...광산에서... 틀림없이 몬스터들은 밖으로 못나올텐데..."
<Darkscare> "미라나씨도 갑자기 모험가들이 변한것처럼 행동한건 알지요?"
<Artion> 하고 당황하면서 말합니다.
<Artion> 미라나는 그런 다크스케어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Artion> 일행이 가는길은 점점 나무가 빽빽한 숲으로 변해가고
<Darkscare> "그게 모험가들에게 한정된 것이 아닐수도 있는겁니다."
<Artion> 미라나는 살짝 고개를 숙여 나무 가지를 피하면서 말하는군요.
<Xenia> "과...연. 누스피어 개간에 의해서 몬스터들의 자유도도 늘어난 것... 그런건가요 쿠마시쇼?"
<Artion> 미라나: "...그 말은...몬스터들도...."
<Artion> 하면서 얼굴이 창백해집니다.
<Xenia> "그, 그렇다면 던젼 근처의 마을은...!"
<Dylan> "쳇, 역사성 전혀 없네. 한 순간에 전 세계의 생활 양식이 바뀐다니."
<Darkscare> "그래서 안전하게 뒷길로 피해 마을을 살펴봤으면 하는거였고. 길을 재촉한 이유이기도 했는데..."
<Darkscare> 혀를 찹니다.
<Xenia> 태평하게 전투 종료의 감촉을 즐기다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얼굴을 굳힙니다.
<Xenia> "빨리 가자 멍멍이!"
<Xenia>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Dylan> "닥쳐, 지금 기분 안 좋아"
<Darkscare> "시끄럽다, 조용히 가자."
<Dylan> - 갑시다..
<Xenia> "지금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고! 마을이 위험한데 정의의 용사가 축 쳐져 있을거야?!"
<Dylan> - 무시
<Xenia> "읏... 죄송합니다 쿠마시쇼"
<Artion> 그렇게 가다보면....
<Darkscare> (내가 쿠마시쇼라고 부르면 거꾸로 매달아버린다고 했을터)
<Xenia> (한번쯤 제냐를 매달아야 매달린 린족소년 이명을 얻...)
<Artion> 순간 일행의 눈앞에 왠 넝마 같은 옷을 입은 창백한 소녀가 바닥에서 기어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Artion> "으.....아...으...."
<Xenia> (소...)
<Darkscare> (심안 발동!)
<Xenia> "...!"
<Xenia> "도, 돕지 않으면...!"
<Artion> (주변을 살펴본다..라던지로 하시면 됩니다.)
<Darkscare> 소녀를 발견하고 주변을 재빨리 훑어봅니다.
<Dylan> - 일단 다크스케어를 돌아봅니다
<Xenia> 제냐는 안절부절 못하고 시쇼를 쳐다봅니다
<Dylan> - 아까처럼 달려들지는 않습니다
<Darkscare> (심안을 얻기 위해 -10hp를 사용했다!)
<Artion> 순간 다크스케어의 눈이 번쩍 빛나면서, 짙은 수풀 속에 숨어있는
<Artion> 몬스터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Artion> 그와 동시에, 소녀의 스테터스창을 자세히 보면-
<Artion> [굴라] 라고 이름이 적혀있는것이 보입니다.
<Darkscare> (보면?)
<Artion> 틀림없이 엘더스크롤에 나오는 소녀틱한 구울 몬스터의 이름입니다.
<Darkscare> ".....속지마, 멍청이들아. 함정이다."
<Dylan> "..료카이."
<Darkscare> 미라나를 일행 뒤로 빼내며 말합니다.
<Dylan> "싸우나요?"
<Xenia> "...!"
<Artion> 아직 일행을 발견 못한건지
<Artion> 굴라는 이쪽을 보고 있지 않군요.
<Xenia> '몬스터들이 이런 전술적인 행동을 한다고...?'
<Darkscare> "제냐 왼쪽, 딜런 오른쪽 숲에 하나씩, 소녀처럼 보이는 저것 좌우에도 하나씩 숨어있으니 주의."
<Xenia> "...! 아직 발견당하지 않은 것 같은데 가까이 있는 녀석들 부터 처리할까요?"
<Dylan> "아니 그 전에 무슨 몬스터죠?"
<Artion> 확실히 딜런의 눈에는
<Artion> 창백한 대지인 소녀가
<Darkscare> (난 다 아나?)
<Artion> 고통스럽게 기어가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Darkscare> (과연 심안이로다!)
<Xenia> (오오...)
<Artion> 미라나: "..도..도와야해요.."
<Artion> 하고 미라나는 당황하면서 말합니다.
<Darkscare> 미라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며 차근차근 말해줍니다.
<Darkscare> "저건 그렇게해서 사람을 끌어들이는 종류의 몬스터에요."
<Artion> 미라나: "..저..저건 마을의 아이중 하나인 제니에요!! 틀림없어요!"
<Artion> 하고 몬스터를 가르키며 말합니다.
<Darkscare> "지금의 미라나씨처럼 도와주러 다가가면 공격해옵니다."
<Artion> 미리나: "저...머리핀, 제가 만들어준거에요!!"
<Darkscare> 평소의 표정과는 다른 좀더 냉막하고 날카로운 표정으로 고개를 젓습니다.
<Artion> 하고 몬스터가 하고있는 나비모양의 브로치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말합니다.
<Darkscare> "미안하지만 안됩니다."
<Artion> 미라나: "제...제니...아니에요..틀림없이 제가 이름을 말하면!!"
<Artion> 하고 뭔가 크게 숨을 들이쉬는걸로 봐서-
<Xenia> (끙, 잠재울수 있는 특기가 없네...)
<Darkscare> 급하게 입을 막아!
<Xenia> 미라나의 입을 막습니다
<Artion> 미라나: "...제! 읍......읍..."
<Darkscare> "주의를 끌지 마세요."
<Dylan> "...형님, 머리핀을 하고 있다는 건."
<Artion> 뭔가 크게 이름을 말하려고 하는듯 합니다만....제냐에게 가볍게 제압되서 입이 막힙니다.
<Dylan> "그리고 마을 아이 중 하나라는 건.."
<Dylan> 뒷 말은 안 합니다
<Xenia> "최악의 상황은 말하지 마...!"
<Darkscare> ".....안좋은 생각은 접어둔다. 일단은 근처의 몹들 부터다."
<Dylan> "료카이."
<Xenia> "라져."
<Xenia> 평소 헤실헤실한 표정과는 다르게
<Dylan> "오더 주시죠."
<Xenia> 냉막한 표정으로 스태프를 고쳐쥡니다
<Dylan> 너클을 고쳐 끼며 각오를 다집니다, 이번엔 멍청하게 쓰러지지 말아야지..
<Darkscare> (제냐 일반 마법공격 사정거리는?)
<Artion> 그리고 미라나는 제풀에 지친건지...눈물을 흘리면서 스륵- 제냐의 손을 격하게 잡던 자신의 손에서 힘을 뺍니다.
<Xenia> (4sq입니다)
<Artion> (전투에 들어가십니까?)
<Darkscare> "제냐는 상황을 봐서 딜런이나 나를 마법공격으로 엄호, 딜런과 나는 각각 좌우로 공격해 들어간다.
<Darkscare> "제냐는 이쪽으로 한걸음 피해있고."
<Xenia> "옙...!"
<Darkscare> (소녀가 달려오면 바로 4sp 니까 한걸음 피해)
<Dylan> "갑시다."
<Darkscare> "좌우에 몬스터는 스켈레톤 아처, 소녀로 보이는 몬스터 주위의 몬스터는 스켈레톤이다."
<Dylan> (2번 치면 되나)
<Darkscare> "조심하면 어렵지 않게 격파할 수 있을거라 본다."
<Xenia> (불사만 아니면 데스클라우드로 어떻게 좀 쉽게 풀어가고싶은데...)
<Artion> 전투 개시: 라운드 1
<Xenia> "언데드계 몬스터...!"
<Artion> 세팅 프로세스
<Darkscare> (세팅 패스)
<Xenia> 혹시 모르니까 아크 스펠 발동하겠습니다
<Darkscare> (네가 데스 클라우드를 익혀서 불사류만 나오는게야!)
<Dylan> 패스
<Xenia> (ㅋㅋㅋ 소서러 기본스킬이라서)
<Artion> 이니셔 프로세스
<Darkscare> (없으니 패스)
<Dylan> "헤이트 먹을까요?"
<Xenia> (굴라 탐지해서 환상마법같은거면 없앨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Dylan> 패스
<Darkscare> "일단은 그냥 가는걸로."
* Artion 님이 채널제목을 '다크스케어 -> 제냐-> 소녀 -> 딜런 -> 1 -> 2 -> 3 -> 4' (으)로 변경했습니다.
<Dylan> "바라던 바입니다."
<Darkscare> "제냐는 미라나씨에게 꼭 붙어있어라."
<Xenia> "넷...!"
<Darkscare> "일격도 허용하지 마라."
<Xenia> "린족의 명예를 걸고!"
<Dylan> (스켈레톤은 몹이네? 스아는 아니고?)
<Artion> 메인 프로세스: 다크스케어
<Artion> (ㅇㅇ)
<Xenia> (그게 문제 ㅇㅇ)
<Dylan> (스아 패다 보면 몹이 달려들겠군)
<Xenia> (어그로 안끌면 못볼지도?)
<Xenia> (깊은 수풀속이라서)
<Darkscare> 대시로 1번 스켈레톤 아처의 옆으로 뛰어들어가며 일반 공격을 가합니다.
<Artion> (네 명중 굴림)
<Darkscare> 3d +4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6 + 5 + 5 ] + 4으로, 20이세요.
<Darkscare> (피할 수 있으면 피해봐!)
<Artion> 2d +2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3 + 3 ] + 2으로, 8이세요.
<Artion> (명중. 데미지)
<Xenia> (곰형님, 저는 B8로 이동해두겠습니다. 길위에 있는건 좀 무서워서...)
<Darkscare> 2d +8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5 + 5 ] + 8으로, 18이세요.
<Darkscare> (멍청아 그리로 피하면 딜런을 못돕잖아)
<Darkscare> (E8로 피해)
<Xenia> (끄응 ㅡㅜ 넵)
<Artion> (9데미지)
<Xenia> (근데 딜런보다 먼저 움직이는데... 무브 후에 대기할수도 있나요?)
<Darkscare> (헐 맷집 쩔어)
<Dylan> (아 또 죽이려고....)
<Darkscare> (방어력이 9인가)
<Dylan> (알팅이 작정하고 우릴 죽이려고 하고 있어....)
<Artion> 순간 수풀에 있는 스켈레톤은 다크스케어의 곰격에 뼈가 흔들리지만, 달칵 달칵 거리면서 활을 스윽 듭니다.
<Dylan> (덜덜덜....)
<Artion> (.....그전에...한가지 지목해주자면...)
<Xenia> (아직 소녀는 이쪽 발견 못했죠?)
<Artion> (왜 아무도 식별을 안쓰는건가)
<Artion> (...)
<Artion> (아마..ㅇㅇ)
<Darkscare> (그러게...)
<Artion> 메인 프로세스: 제냐.
<Xenia> (저는 셋업에 아크스펠 쓰느라...)
<Darkscare> (식별 아직 쓰는게 익숙치 않아서...)
<Darkscare> (다음부터는 반드시 쓰겠습니다!)
<Artion> (ㅇㅇ 다음 전투에는 좀 제가 말해야 할듯 ㅇㅇ)
<Xenia> (이동 후에 아쳐 1 그냥 때리겠습니다 딜런은 피통 크니까)
<Artion> (익숙해져서 자동으로 쓰던지 아니면 옵션으로 생각할때 까지는..ㅇㅇ)
<Artion> (쏘세요 ㅇㅇ)
<Dylan> (식별 왜? 심안 썼잖아요?)
<Dylan> (효과가 다름?)
<Darkscare> (ㅇㅇ)
<Darkscare> (심안은 기척감지 같은거임)
<Xenia> E8로 이동 후, 아크스펠을 믿고 라이트닝 챔버를 아쳐 1에게 발사!
<Xenia> 마이너를 사용해 오비탈 블러로 방어판정 -1d
<TheDice> Xe.nia의 주사위는 [ 4 ]으로, -4이세요.
<Artion> (식별은...몬스터의 헤이트배율 물방 마방중 뭐가 높은지..특기도 전부 알려주고)
<Dylan> (그거 알아 뭐 함 레이드 보스도 아니고...)
<Dylan> (걍 때려잡으면 되지...)
<Xenia> 3d +4
<TheDice> Xe.nia의 주사위는 [ 6 + 6 + 6 ] + 4으로, 22이세요.
<Artion> 1d +1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1 ] + 1으로, 2이세요.
<Xenia> (하필이면 이럴때 ㅋ...)
<Xenia> (평소에 좀 잘 나와주지)
<Artion> (ㅇㅇ...명중)
<Xenia> 8d +7
<TheDice> Xe.nia의 주사위는 [ 4 + 5 + 1 + 5 + 1 + 2 + 6 + 2 ] + 7으로, 33이세요.
<Xenia> "죽어라앗...!"
<Xenia> 작은 목소리로 외칩니다
<Artion> (29 데미지 ㅇㅇ)
<Dylan> (언어도단잼)
<Artion> (28인가)
<Dylan> (물방 9에 마방 5인가)
<Artion> (25구나. ㅇㅇ)
<Artion> (ㅇㅋ)
<Dylan> (헐)
<Xenia> (와우 마방도 쌔네)
<Dylan> (이 봐 식별 의미 없다니까 ㄱ-)
<Xenia> (몹이 아니라 스위퍼도 안통하고...)
<Artion> (? 일정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스위퍼 발동이지.ㅇㅇ)
<Darkscare> (이제 스위퍼 통할걸?)
<Artion> (그 수준이 몇이였더라)
<Artion> (곰형님 수치가?)
<Xenia> (어라? 몹태그만 통하는거 아니었어요?)
<Artion> (2가지 효과임 스위퍼)
<Xenia> (POW *3이었던걸로 기억)
<Xenia> (호오...)
<Darkscare> (멍청아 x3 임)
<Artion> 메인 프로세스: 소녀
<Xenia> (아직 어쌔신을 제대로 안만들어봐서 몰랐네요)
<Artion> 소녀는 뭔가 어기적 어기적 하면서
<Artion> 1d6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3 ]으로, 3이세요.
<Darkscare> (hp21 이하는 순살임)
<Xenia> (ㄷㄷㄷㄷㄷ 발견하지 마랏)
<Artion> 수풀속으로 기어들어가는데, 순간- 그녀의 눈에 다크스케어의 검이 번쩍 하는것이 보여진듯 합니다.
<Artion> 기리리릭-
<Xenia> (으아 공포...)
<Artion> 하고 기이하게 스르륵- 다크스케어에게 등을 돌린체로 일어나더니
<Artion> 으드드득-
<Artion> 하고 목이 돌아가면서 헤헤헤- 웃음을 띄우고 있습니다.
<Xenia> (귀엽다...)
<Darkscare> (호러다!)
<Artion> 미라나: "꺄아아아아악!!!"
<Artion> 하고 미리나의 비명소리가 들려오고,
<Xenia> (끄악 입을 못막았다)
<Dylan> "...큿, 역시 마을은...!"
<Artion> 소녀는 순간 제냐쪽으로 목이 돌아가기 시작하는군요.
<Xenia> (저거 수풀로 들어가서 액션취한건데 미라나 보고말았나요 ㅡㅜ)
<Dylan> (숲 아님)
<Artion> (미리나는 너무 눈이 좋았던 겁니다.)
<Artion> (...)
<Artion> (수풀 ㅇㅇ)
<Dylan> (기어들어가...올ㅋ)
<Artion> 메인 프로세스: 딜런
<Xenia> "허...허허... 언제부터 엘더테일이 공포게임으로 장르가 바꼈지 ㅡㅜ"
<Dylan> "후, 문답무용! 아쿠와 타오스!"
<Dylan> [자막 : 악은 쓰러트린다!]
<Dylan> 2번 옆으로 이동
<Dylan> 어설트 스탠스
<Xenia> (2sq 이동했으니까, 원거리 공격이 없다고 가정하고 여기 서있으면 한턴은 안전하겠지..."
<Dylan> 기본무기공격
<Dylan> "기본!"
<Artion> (명중 굴려주세요)
<Dylan> 2d +3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4 + 4 ] + 3으로, 11이세요.
<Artion> 2d +2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3 + 3 ] + 2으로, 8이세요.
<Artion> (명중)
<Artion> (데미지)
<Dylan> 2d +9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6 + 5 ] + 9으로, 20이세요.
<Artion> (호오)
<Xenia> (우와...)
<Dylan> 추가로 위축
<Darkscare> (호오)
<Dylan> "히어로의 기본!"
<Xenia> (방심상태에서는 다이스 1이 하나라도 나오면 펌블인데, 위축은 효과가 뭐지?)
<Xenia> (룰북 룰북...)
<Dylan> (말했잖아요 평타캐라고..ㅠㅠ)
<Dylan> (이후 판정에 -1디)
<Dylan> (클린업에 소거)
<Xenia> (오, 위축 되게 좋다)
<Artion> 메인 프로세스: 아쳐 1
<Dylan> (배고파)
<Artion> 순간 끼리릭 끼리릭 움직이던 아쳐는, 자신을 공격한 곰을 겨냥하면서 활시위를 당깁니다.
<Artion> (회피굴려주세요)
<Artion> 3d +3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1 + 1 + 4 ] + 3으로, 9이세요.
<Artion> (실패..)
<Dylan> (좋은 펌블이다)
<Darkscare> (굴릴 필요도 없네)
<Artion> 하지만 빽빽한 수풀때문인지....다크스케어를 겨냥하던 화살을 저 멀리 날아가버립니다.
<Darkscare> "....어?"
<Xenia> (아, 방심이랑 자만이랑 다르구나)
<Artion> 메인 프로세스: 아쳐 2
<Artion> 그와 동시에 딜런의 정권을 맞고선 뼈가 흔들흔들거리는 스켈레톤 아쳐는
<Xenia> (설...마 이쪽을 노리진 않겠지..?)
<Artion> 자세를 잡고 딜런을 공격하려 합니다.
<Artion> (회피 굴려주시고요)
<Artion> 2d +3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1 + 3 ] + 3으로, 7이세요.
<Xenia> (클린업때 1번이 소거되면 2번 노리면 되겠지...)
<Dylan> 3d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5 + 6 + 4 ]으로, 15이세요.
<Darkscare> (악 나의 개복치가 돌연사했어!)
<Dylan> (아 근데)
<Artion> (회피 ㅇㅇ)
<Dylan> (어설트 스탠스 방어 판정에만 -2인데)
<Artion> (쉐도우 킥 발동?)
<Dylan> (방금 전 명중에도 해버렸음ㅋㅋㅋㅋㅋㅋ)
<Xenia> (돌연사ㅡㅜ)
<Artion> (?)
<Darkscare> (하지마!)
<Dylan> (ㅋㅋㅋㅋㅋㅋㅋ)
<Artion> (....ㅇㅇ...하지마 ㅋㅋㅋ)
<Dylan> 킥은 안 합니다
<Dylan> 어차피 헤이트도 없고
<Dylan> 몹도 아니라 의미 없음
<Dylan> 헤이트만 먹을 뿐
<Artion> (데미지 주지 않음?)
<Artion> (안주나...)
<Dylan> 헤이트 톱이라야 5뎀
<Artion> (아아 ㅇㅇ)
<Artion> (ㅇㅋ)
<Xenia> (모두 0이면 전원 헤이트 언더로 취급 ㅇㅇ)
<Artion> 순간 아쳐가 활을 딜런에게 날리지만
<Dylan> "오소이!" [자막 : 느려!]
<Dylan> "기본이 부족하군!"
<Artion> 딜런의 빠른 움직임을 이렇게 지근에서 잡을수는 없는 모양입니다.
<Dylan> - 사이드 스텝으로 가볍게 회피
<Artion> 메인 프로세스 : 3, 4 스킵
<Artion> 클린업 프로세스
<Artion> (스위퍼 가능합니다. ㅇㅇ)
<Darkscare> (스위퍼!)
<Xenia> (삭제돼라삭제돼라삭제돼라...)
<Darkscare> 짧게 "스위퍼!"라고 외치며 1번 스켈아처를 벱니다.
<Artion> 순간 반으로 갈라지는듯한 형상이 보이면서
<Artion> 우르르르 뼈가 무너집니다.
<Artion> (굴려주세요)
<Xenia> "시쇼는 동작만으로 스킬을 사용하는데 상당히 익숙해지신것 같네..."
<Darkscare> 1d6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5 ]으로, 5이세요.
<Xenia> (와우)
<Artion> 뭔가 주머니 비슷한것이 바닥에 구르고 있군요.
<Artion> (다른분들 없으면)
<Darkscare> 냉큼 줍습니다.
<Xenia> (딜런딜런, 딜런은 2 못없앰?)
<Artion> 라운드 2
<Artion> 셋업 프로세스
<Darkscare> 소녀를 식별한다!
<Dylan> (피가 40 정도인 듯 한데)
<Artion> (굴려주세요)
<Dylan> (한 번에 잡으려면 와이번 킥 거의 풀 뎀 떠야 하는데)
<Dylan> (그러고 나서 헤이트 쏠림)
<Darkscare> 2d +1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5 + 5 ] + 1으로, 11이세요.
<Artion> 네,
<Artion> 다크스케어가 소녀를 보자, 그녀의 스테이터스를 어느정도 빠르게 읽을수 있습니다.
<Artion> 마력방어력이 상대적으로 물리방어력보다 높고
<Dylan> (읭?)
<Dylan> (아 소녀)
<Artion> 헤이트비율은 다행이도 낮습니다.
<Artion> (x1)
<Darkscare> (헤이트의 악몽!)
<Artion> (그외 특기는 룰북을 참조)
<Xenia> (으으, 소녀가 달려올것같은디...)
<Artion> 이니셔 프로세스
<Dylan> (뭣하면 헤이트 먹고 앞으로 뛸까요)
<Darkscare> (어그로는 일단 내가 끌었는데?)
<Dylan> 패스
<Xenia> (한칸 더 옆으로 가야지)
<Darkscare> (아냐 평타해)
* Artion 님이 채널제목을 '다크스케어 -> 제냐-> 소녀 -> 딜런 -> 2 -> 3 -> 4' (으)로 변경했습니다.
<Dylan> (ㅇㅇ)
<Xenia> (미라나가 소리질러서)
<Artion> 메인 프로세스: 곰
<Xenia> (헤이트톱이 없는 이상 RP적으로 이쪽에 올듯싶습니다)
<Dylan> (곰!)
<Artion> (곰!)
<Xenia> (아예 좀 딜런쪽으로 다들 빠진다음에)
<Darkscare> (어, 굴라가 어느쪽으로 이동중임?)
<Xenia> (끌어들여서 속공하죠)
<Xenia> (미라나가 소리질러서 제냐쪽을 바라보고있는중, 까지 묘사됐어요)
<Dylan> (형님 쪽으로 가다가 미라나를 보는 중
<Darkscare> 일단 수풀 안쪽에서 상황을 보며 대기합니다.
<Darkscare> 아냐 은신 대기
<Xenia> (흠, 저는 F8로 이동해서 아쳐2 공격하는쪽으로 가겠습니다)
<Darkscare> (그러시게나)
<Dylan> (이번 턴에 아처2 잡고)
<Dylan> (상황 봐서 행동하죠)
<Xenia> "미라나 누나, 길 위는 위험하니까 조금 이동하도록 해요."
<Artion> (은신뒤 끝? 아니면 대기..?)
<Xenia> (대기신듯)
<Darkscare> (은신이 메이저라 그 뒤가 없을걸?)
<Artion> (없죠 ㅇㅇ)
<Xenia> (아, 그렇구나)
<Artion> (은신 이시면 ㅇㅇ)
<Artion> 메인 프로세스: 제냐
<Artion> "...네...."
<Artion> 하고 미라나는 계속 소녀쪽을 바라보면서, 제냐의 손에 이끌려 길 밖으로 나갑니다.
<Xenia> 이동 후, 아쳐2에게 기본마법공격, 마이너로 오비탈 블러는 특별한 지시 없으면 자동발동하겠습니다
<Artion> (네 ㅇㅇ -1d 죠?)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2 ]으로, -2이세요.
<Xenia> (넵)
<Xenia> 3d +4
<TheDice> Xe.nia의 주사위는 [ 1 + 3 + 3 ] + 4으로, 11이세요.
<Artion> 1d +1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6 ] + 1으로, 7이세요.
<Artion> (네 명중)
<Xenia> 1d +7
<TheDice> Xe.nia의 주사위는 [ 2 ] + 7으로, 9이세요.
<Dylan> (킁)
<Darkscare> (위대하신 소서러를 보라!)
<Dylan> (애매한데)
<Dylan> (이번에 잡으려나)
<Artion> (1데미지)
<Xeni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ylan> (ㅋㅋㅋㅋㅋㅋ)
<Artion> 메인 프로세스: 소녀
<Xenia> (점점 더 강해질겁니다 ㅡㅜ)
<Artion> 소녀: "...아, 미라나미라나미라나미라나 언니언니언니언니언니-"
<Xenia> (끄아악 공포다 ㅡㅜ)
<Artion> 하면서, 뒤를 돈 상태 그대로
<Artion> 엄청난 속도로 손을 휘휘 저으면서
<Dylan> (크툴루를 도입하려는 게 틀림 없어!)
<Artion> 돌아간 목으로 계속 기쁘게 울부짖으면서 달려옵니다.
<Artion> 소녀 : "헤헤헤헤헤헤 언니다아아아아-"
<Artion> 미라나: "꺄아아아아아아아악!!!!"
<Artion> 미라나는 계속해서 그런 소녀의 몰골에 비명을 지르면서 주저앉아 버립니다.
<Dylan> (헤이트 먹어야겠는데요)
<Artion> 메인 프로세스: 딜런
<Darkscare> (내가 먼저다 걱정말고 처)
<Dylan> (ㅇㅋ)
<Dylan> "쿠라엣!"[자막 : 먹어랏!]
<Dylan> 기본 무기 공격!
<Dylan> 2d +5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6 + 1 ] + 5으로, 12이세요.
<Dylan> (쿨럭)
<Artion> 2d +2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1 + 2 ] + 2으로, 5이세요.
<Artion> (...)
<Artion> 명..중
<Dylan> (저거 봐 저거 봐)
<Dylan> (아쉬워 하고 있어)
<Dylan> 2d +9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5 + 1 ] + 9으로, 15이세요.
<Dylan> -하이킥!
<Artion> (6데미지)
<Artion> (위축)
<Darkscare> (,,,,)
<Darkscare> (둘이서 돌아가며 치는데...)
<Dylan> (안 죽어..)
<Artion> 메인 프로세스 : 2
<Xenia> (원래 위축이었으니까 -1d 아니었나..? 제냐가 공격해서 풀렸나?)
<TheDice> Xe.nia의 주사위는 [ 6 ]으로, -6이세요.
<Dylan> (뎀이 안 나오는 건 아닌데 방이 너무 높다)
<Dylan> (어차피 명중)
<Artion> (저번에 공격하면서 적용되고 마지막에 클린업되면서 풀렸지 ㅇㅇ)
<Artion> (이번에도 공격하면서 적용되고 클린업되면서 풀리는 ㅇㅇ)
<Xenia> (아하)
<Xenia> (화염속성을 걸어주고싶은데... 둘모두에게 하려면 같은 칸에 모여있어야함)
<Artion> 순간 딜런을 노려보면서 아쳐는 다시 스탭을 밟으면서 활시위를 당깁니다.
<Dylan> (그런 좋은 게 있으면 진작 하지!)
<Artion> 2d +3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2 + 4 ] + 3으로, 9이세요.
<Dylan> 3d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6 + 3 + 3 ]으로, 12이세요.
<Dylan> "흥!"
<Artion> (회피.)
<Darkscare> (딜런은 회피캐가 아니라 1:1캐다)
<Artion> 하지만 다시 핑- 하고 화살은 저 멀리로 날아갑니다.
<Dylan> (ㅇㅇ 스크래퍼니까요)
<Artion> 메인프로세스 3,4
<Artion> 스킵
<Darkscare> (무쓸모다 어차피 어그로 끌리면 1:1 안되는데)
<Xenia> (ㅋㅋㅋ)
<Artion> 클린업프로세스
<Dylan> (그러니까 전 탱커 아니라니까요;;)
<Dylan> (어그로는 탱커가 끌어야...)
<Artion> (종료)
<Dylan> (근데 저 3, 4는 왜 안 움직이지?)
<Xenia> (아직 인식 못함)
<Artion> 라운드 3
<Dylan> (소녀는 인식하잖아)
<Dylan> (같이 행동하는 게 아니라고?)
<Xenia> (쟤네는 숨어있잖아)
<Dylan> (뭔가 이상함)
* 아키시엘 (TeamcrazY@118.36.224.227) has joined #음주가무작당단
<Dylan> (그가 왔다)
<Darkscare> (이미 늦었어)
<아키시엘> (참가할 생각없음)
<Artion> 셋업 프로세스
<Dylan> (근데 진짜 이상한데)
<Darkscare> 3번을 식별
<Xenia> (MMORPG에서 군집성능 몹도 있지만 단일성능 몹도 있으니까)
<Darkscare> 2d +1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4 + 4 ] + 1으로, 9이세요.
<Xenia> (으아 소녀 무서워 ㅡㅜ)
<Artion> (아키시엘은 개인행동해서 먼저 가는걸로 처리했음....먼저가서 상태확인하고...란다는 핑계로 딜런과 아민 닷지)
<Dylan> (아니 근데 아처랑은 그럼 군집해야 할 거 아냐)
<Dylan> (소녀야 '종'이 다르니까 그렇다 쳐도)
<Xenia> (저 잠시 전화좀하겠습니다 가족문제)
<Darkscare> (수풀에 숨어있으니까...)
<Dylan> (아처가 앞에 있고 몹 스켈레톤이 뒤에 있는 배치도 희안하고)
<Xenia> 아키님이 대신좀
<Dylan> (애초에 우리가 뒤에서 온 거라든지)
<Artion> 스켈레톤은 헤이트배율이 x2고 물방이 마방보다 높습니다.
<Darkscare> (ㄷㄷㄷㄷ)
<Artion> (스킬배치는 룰북 참조)
<Dylan> (그러니까 마을 쪽을 보고 있던 거라든지)
<Xenia> (저 어머니께서 응급실이라 더이상 못할거같습니다)
<Xenia> (나중에 경과보고드리겠습니다)
<Artion> (ㅇㅇ 그러면 다녀오세요. ㅇㅇㅇ)
<Darkscare> (어 얼른 가봐)
<Dylan> (허? 어서 가봐;;)
<Artion> (나중에 경과 알려주시구요. ㅇㅇ 쯧...)
<Artion> (어쩌면 좋나..;;)
<Artion> (일단 계속 진행할까요. ㅇㅇ)
<아키시엘> !닉 제냐-아키조종중
* 아키시엘 님의 대화명이 제냐-아키조종중 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Artion> 메인 프로세스: 다크스케어
<Artion> (ㅇㅇ)
<Darkscare> (아르티온이 움직이던가?)
<제냐-아키조종중> (...)
<Dylan> (ㅇㅇ)
<Artion> (아키시엘이 조종)
<Darkscare> (아 아키)
<Darkscare> (ㅇㅇ)
<Artion> (그리드 켜세요 ㅇㅇ)
<Dylan> (아야쯔리 닌교다)
<제냐-아키조종중> (RP는 없습니다)
<Artion> (저런...날뛰는 아키시엘을 보고싶었다.)
<Artion> (제냐처럼 방방...)
<Artion> (...)
<Darkscare> 소녀의 뒤로 대시 후 단검으로 찌릅니다.
<제냐-아키조종중> (식별됨 태그좀 붙여주세요)
<Darkscare> (어서 2를 처리하라고 내가 막고 있을테니)
<Darkscare> (다 실별되씀)
<Darkscare> (대충)
<Artion> (명중)
<Darkscare> 3d +4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4 + 4 + 2 ] + 4으로, 14이세요.
<Artion> 3d +2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2 + 2 + 1 ] + 2으로, 7이세요.
<Darkscare> 2d +8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4 + 6 ] + 8으로, 18이세요.
<Artion> (13데미지)
<Artion> (굴라는 식별 안됬었나)
<Artion> (됬었군 ㅇㅋ)
<Artion> 메인 프로세스: 제냐
<제냐-아키조종중> 에너지 웨폰. 딜런에게. [화염]
<Artion> 미라나: "꺄악!! 제니!!!"
<제냐-아키조종중> 인과력 사용하고 재사용 가능으로.
<Artion> 하고 다크스케어가 굴라를 향해 검을 휘두르자 비명을 지르면서
<제냐-아키조종중> (좋아 내가 제냐가 되어본다)
<Artion> 그렇게 비명을 지르고서도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덜덜 떨고 있습니다.
<Darkscare> "그러니까, 이미 사람이 아니라니까......"
<Dylan> "오오, 모에루조!"
<Dylan> [자막 : 오오, 불탄다!]
<제냐-아키조종중> "린족의~ 주술은~ 엘더 최고!!" - 라면서 꼬리와 귀를 흩날리며 춤추듯이 하다가 탁 멈추면서, 딜런의 무기가 있는쪽으로 지팡이를 가져다 대면, 딜런의 검이 불탑니다.
<제냐-아키조종중> (라고 한번 시도는 해봅니다)
<제냐-아키조종중> "불타올라라! 건담!!!"
<제냐-아키조종중> (종료)
<Dylan> (ㅋㅋㅋㅋㅋㅋ)
<Artion> (ㅇㅋ)
<Artion> 메인 프로세스: 소녀
<Artion> 순간 굴라의 몸이 다크스케어쪽을 보더니, 크아아아아앙- 하는 소리를 내면서 이빨을 드리낸체로 달려듭니다.
<Artion> (회피 해주세요 ㅇㅇ)
<Artion> 2d +5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6 + 5 ] + 5으로, 16이세요.
<Darkscare> (여보세요?)
<Artion> (...)
<Darkscare> (풀로 떠도 못피한다고?)
<Artion> (우와...인과력 쓰셔야 할지도?)
<제냐-아키조종중> (인과력 쓰셔서 1d 더하시고피하시죠)
<TheDice> 제.냐-아키조종중의 주사위는 [ 5 ]으로, 5이세요.
<Dylan> (....)
<제냐-아키조종중> (아니면 한대 맞던가!)
<Dylan> (죽이려는 게 맞다니까요)
<Darkscare> 인과력을 사용해서 회피한다!
<Artion> (다이스 더할수 있습니다 ㅇㅇ)
<Darkscare> 3d +3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3 + 5 + 2 ] + 3으로, 13이세요.
<Dylan> (....)
<Darkscare> (안돼..... 절망이야)
<Artion> (...)
<Darkscare> (인과력 한번 더 써서 리롤할까?)
<Artion> (판정에 대해선 인과력 한번밖에 ㅇㅇ)
<Darkscare> (orz)
<Artion> (한 판정당 한개..ㅇㅇ)
<Artion> 2d +23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4 + 5 ] + 23으로, 32이세요.
<Darkscare> (그냥 죽지 뭐 ㅍ_ㅍ)
<Artion> (32데미지 물리 ㅇㅇ)
<Artion> (경직)
<Dylan> (쿨럭;;)
<Dylan> (뭔 추뎀이;;)
<제냐-아키조종중> "으악! 시쇼오오오오오오오오!!!!" - 아까의 신남은 어디가고 외칩니다
<Darkscare> !계산 48-32+5
<Darkscare> 답: 21
<Artion> 순간 다크스케어의 귓가에, 엄청난 속도로 다가온 소녀의 입가가 보여지고-
<제냐-아키조종중> (긁적 최근 다른팀에서 개조한 시트를 가져와야겠군)
<Darkscare> (아까보다 안아파)
<Artion> "배고파-"
<Artion> 하는 속삭임이 들려오면서
<Artion> 아그적-
<Artion> 하고 어깨에 날카로운 이빨이 박힙니다!
<Artion> 미라나: "...아아...."
<Artion> 하고 미라나는 신음소리를 내는군요.
<Artion> 메인 프로세스: 딜런
<Dylan> "형님! 크소오!"
<Dylan> (걍 팹니다)
<Dylan> (아니 헤이트 먹어야 하지 않나?)
<제냐-아키조종중> (먹어야지 이 사람아)
<제냐-아키조종중> (헤이트 2 정도는 올리고 시작하시오)
<Dylan> "와이버어어어어언!! 키이이이이익!!"
<Dylan> (하지 말래서)
<Darkscare> (아니 왜!)
<Dylan> (아까 먹고 시작했다가 순살당함)
<Darkscare> (아직 눈치 못챈애들도 있는데)
<Dylan> (..어쨉니까;;)
<제냐-아키조종중> (아뇨 그래도 헤이트 먹는게 나아요)
<Darkscare> (마음대로 해라 나도 모르겠다)
<제냐-아키조종중> (그래야 삭제를 하지)
<Dylan> - 뭐 어쨌든 와이번 킥
<Artion> (ㅇㅇ)
<Dylan> 2d +5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5 + 3 ] + 5으로, 13이세요.
<Artion> 2d +2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1 + 4 ] + 2으로, 7이세요.
<Artion> (명중)
<Dylan> 5d +9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1 + 2 + 4 + 2 + 2 ] + 9으로, 20이세요.
<Dylan> (.....)
<Dylan> (리롤할까요...)
<Dylan> (11뎀...안 죽을 것 같은데..)
<Darkscare> (마음대로 해라....)
<제냐-아키조종중> (화염 추가딜 계산좀)
<Dylan> (아 참)
<Artion> (ㅇㅅㅇ 5 추가로 들어가죠 )
<Dylan> !계산 25-9
<Dylan> (뭐지)
<제냐-아키조종중> (화염 추가딜은 모든 방어력 무시되고..)
<Artion> (ㅇㅇ)
<Dylan> (트루뎀인가)
<Darkscare> !계산 25-9
<Darkscare> 답: 16
<Artion> (약점 을 찔러서 )
<Dylan> (그럼 16뎀 들어가는 거?)
<Artion> (ㅇㅇ)
<Darkscare> (죽었을거야)
<Dylan> (ㅇㅋ)
<Darkscare> (아니다)
<Artion> 16 데미지 들어갔습니다.
<제냐-아키조종중> (난 스켈아쳐 데이터를 알기땜에 입을 다뭄.)
<제냐-아키조종중> (...)
<Dylan> (피 한 40 정도 아님?)
<Darkscare> (36)
<Artion> 순간 딜런의 불타는 킥에
<Darkscare> (멍청한것 한마리도 못죽이냐)
<Artion> 순식간에 가루가나나 했더니....
<Artion> 다시 덜크덕거리면서 뒤로 물러납니다.
<Dylan> (아니 그래서 리롤을....)
<Darkscare> (그건 네가 판단하는거지)
<Artion> (그 위축은 평타만 줍니까 딜런?)
<Dylan> (네)
<Artion> (ㅇㅋ)
<Artion> 메인 프로세스 2
<Artion> 순간 스켈레톤 아쳐는 그 기세를 몰아 다시 한번 딜런에게 혼심을 다해서 활을 쏩니다.
<Artion> 3d +3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6 + 1 + 3 ] + 3으로, 13이세요.
<Dylan> 3d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5 + 5 + 5 ]으로, 15이세요.
<Artion> (....)
<Artion> (뭐야...이거)
<Darkscare> (혼심을 다해서 가 굵은 그리드로 보인다)
<Artion> (무서워)
<Artion> (쉐도ㅜ우 킥 할꺼죠?)
<Dylan> 네
<Dylan> 섀도리스 킥.
<Dylan> 5뎀
<Darkscare> (박살)
<Darkscare> (헤이트 상승)
<제냐-아키조종중> (삭제)
<Artion> (삭제)
<Darkscare> (롤)
<Dylan> 1d6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5 ]으로, 5이세요.
<Artion> 순간 딜런의 코앞에서 쏜 화살이 딜런의 몸을 뚫나 했더니-
<Artion> 순간 그것은 딜런의 잔영!
<Dylan> "빈틈!"
<제냐-아키조종중> (자 선물임)
<제냐-아키조종중> (헤이트 자동 보여주기)
<Dylan> (오오)
<Dylan> (멋지다)
<Artion> 그리고 딜런의 반격에 순간 스켈레톤 아쳐의 몸은 산산조각 납니다.
<제냐-아키조종중> "오오. 잔영이다..."
<제냐-아키조종중> 귀가 쫑긋하면서 신기하게 보는중입니다
<Artion> 그와 동시에 떨어지는 주머니 비슷한 것
<Artion> 나머지 아쳐의 몸은 완전히 가루가 되어서 날아가는듯 합니다-
<Artion> 메인 프로세스 4
<Artion> 그와 동시에 수풀에 숨어있던 스켈러톤 하나가 딜런을 향해 엄청난 속도로 달려듭니다.
<Artion> (회피 굴려주세요)
<Dylan> (뭐 저리 빨라)
<Dylan> 3d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3 + 5 + 3 ]으로, 11이세요.
<Artion> 명중
<Artion> 2d +30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6 + 2 ] + 30으로, 38이세요.
<Dylan> (..헐)
<Dylan> (안 굴리고 명중?)
<Artion> (명중수치가 고정수치 ㅇㅇ)
<Dylan> (아)
<Dylan> (헤이트 배율 2?)
<Artion> 순간 딜런의 앞에 녹슨 검이 내려쳐지고-
<Artion> (ㅇㅇ)
<Artion> (총 44)
<Artion> (헤이트 1 줄여주시구요)
<Darkscare> (- _- =3 그래서 헤이트 늘리지 말라고 하긴 했는데 뭐 알아서 해)
<제냐-아키조종중> (저런것도 맞을줄은 몰랐죠)
<제냐-아키조종중> (근데 분명 딜런 회피 3d 2일텐데 왜 3d만 굴리지?)
<Darkscare> (저거 회피 순전히 경직으로 얻는건데)
<Artion> 그와 동시에 주르르르 다른 스켈레톤도 달려갑니다.
<Dylan> (스탠스)
<Artion> (어썰트 스탠스)
<Darkscare> (섀도우리스 안날려?)
<Dylan> (못 피해서)
<Artion> (피해야 날라가요)
<Darkscare> (그러게 어그로 끌지 말라니까)
<Darkscare> (난 모르겠다)
<제냐-아키조종중> (전 지금 되려 어그로 끌어서 좋아하고 있는데(먼산)
<Artion> 클린업 프로세스
<Artion> (곰형님 스위퍼 범위가 어디까였죠?)
<Darkscare> (21)
<Darkscare> (지근)
<Artion> (21 HP ㅇㅋ)
<Artion> 라운드 4
<Artion> 셋업, 이니셔 프로세스
<Dylan> 패스
<제냐-아키조종중> 아크스펠.
<Darkscare> 4 마저 식별해보겠음
* Artion 님이 채널제목을 '다크스케어 -> 제냐-> 소녀 -> 딜런 -> 3 -> 4' (으)로 변경했습니다.
<Darkscare> 2d +1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6 + 5 ] + 1으로, 12이세요.
<Artion> (전의 스켈레톤과 동일합니다. ㅇㅇ)
<Artion> 메인: 다크스케어
<Darkscare> 소어스폿, 스텔스 블레이드, 어새시네이트로 소녀를 공격!
<Artion> (굴려주세요)
<Darkscare> 3d +4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2 + 3 + 4 ] + 4으로, 13이세요.
<Artion> 3d +2
<TheDice> Ar.tion의 주사위는 [ 4 + 1 + 3 ] + 2으로, 10이세요.
<Artion> (명중)
<Darkscare> (계산좀)
<Artion> (어세시네이트 인과력은 얼마나?)
<Darkscare> (1 밖에 없다)
<Artion> (아뇨 쓰실건지 안쓰실건지 ㅇㅇ)
<Artion> (묻는거였으니 ㅇㅇ 계산해주시고 ㅇㅇ)
<Darkscare> 6d +8 +8 +28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4 + 2 + 2 + 3 + 6 + 2 ] + 8 + 8 + 28으로, 63이세요.
<Darkscare> "어새시네이트!"
<Artion> 미라나: "제니이이이이있!!!!"
<Artion> 순간 소녀의 몸에 쩌억-쩌억- 금이가더니
<Artion> 형체도 알아볼수 없는 조각들로 변해
<제냐-아키조종중> (이럴땐 제냐가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를 모른다..)
<Artion> 바닥에 흩뿌려집니다.
<Darkscare> (그저 움직이는 마법인형)
<Artion> (굴려주세요 드랍)
<Darkscare> d6
<TheDice> Da.rkscare의 주사위는 [ 4 ]으로, 4이세요.
* 아민 (MIRC@223.62.163.31) 님이 IRC를 종료했습니다. (Read error: Operation timed out)
* Xenia_폰 (MIRC@223.62.202.39) has joined #음주가무작당단
<Artion> 그리고 바닥에 뭔가 작은 병과 함께...
<Artion> 미라나가 만들어줬다던 팬던트가
<Artion> 구르고 있습니다.
<Artion> (마정의 작은 병(초급) 겟 ㅇㅇ)
<Darkscare> (머리핀이 아니고 팬던트?)
<Artion> (머리핀.. ㅇㅇ;;;)
<Darkscare> (ㅋㅋㅋㅋ)
<Artion> 그와 동시에 수풀들 위에 다크스케어가 그은 검의 궤적을 따라
<Artion> 검푸름한 피가 촤아아악-
<Artion> 하고 번집니다.
<Artion> 메인: 제냐
<Darkscare> (은신 안하고 쓴건데도 데미지 쩌네)
<Darkscare> (나머지 처리 좀)
<제냐-아키조종중> "아. 시쇼 맞겠다.."
<Darkscare> (ㅋㅋㅋㅋ)
<제냐-아키조종중> 라면서 바로 시전. [데스 클라우드]. 3에게
<Artion> (네...)
<Darkscare> (불사에게?)
<Arti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냐-아키조종중> (불사라도 몹이면 즉사합니다)
<제냐-아키조종중> (...)
<Artion> (제냐가 할법한 행동이라서 바로 납득했다)
<Darkscare> (그럴리가?)
<제냐-아키조종중> (라고 하고싶지만 아니다!)
<제냐-아키조종중> (아니었군!)
<제냐-아키조종중> (아냐 내가 조종하는 이상 낙장불입은 없다!)
<제냐-아키조종중> (나 처음이라고!)
<제냐-아키조종중> 정정.
<제냐-아키조종중> 라이트닝 챔버.
<Darkscare> (제냐가 그래서 아까부터 안썼는데)
<Artion> (ㅇㅇ 정정)
<제냐-아키조종중> (...)
<Arti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rkscare>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tion> (왠지 했을거 같아서 안말리지만...)
<Artion> (...)
<제냐-아키조종중> [오비탈플러]걸고 [라이트닝챔버]
<제냐-아키조종중> 상대 방어 -1d
<TheDice> 제.냐-아키조종중의 주사위는 [ 2 ]으로, -2이세요.
<제냐-아키조종중> 3d 4
<TheDice> 제.냐-아키조종중의 주사위는 [ 1 + 1 + 2 ] + 4으로, 8이세요.
<제냐-아키조종중> (...음?)
<Dylan> (막힌다)
<Darkscare> (....)
<Darkscare> (재미지네...)
<Dylan> (밥 좀...)
<Darkscare> (먹으면서 해 식햐)
<제냐-아키조종중> (모든건 제냐탓)
<Artion> (명중)
<Dylan> (과사...)
<Artion> (........)
<Artion> (저항이 낮아서...)
<Darkscare> (그럼 여기서 멈추라고?)
<Darkscare> (거의 끝났는데)
<제냐-아키조종중> 8d 7
<TheDice> 제.냐-아키조종중의 주사위는 [ 4 + 1 + 3 + 4 + 5 + 2 + 3 + 6 ] + 7으로, 35이세요.
<Dylan> (그래서 아까부터 그냥 계속 하는 건데요;;)
<Darkscare> (ㅋㅋㅋㅋ)
<Dylan>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것 뿐..)
<Dylan> (이미 점심시간 끝...ㅠㅠ)
<Darkscare> (나도 못먹고 있다고!)
<Artion> (네 살해.)
<Darkscare> (아침도 못먹었어!)
<제냐-아키조종중> (넵 원킬. 딜런만 남았네.)
<Darkscare> (딜런이 4만 처리하면 됨)
<Artion> (ㅇㅇ. 그렇네)
<Dylan> 볼 거 없이 와이번 킥
<Artion> 메인: 딜런
<Dylan> 2d +5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6 + 3 ] + 5으로, 14이세요.
<Artion> (명중)
<Dylan> 5d +9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5 + 3 + 2 + 1 + 1 ] + 9으로, 21이세요.
<Dylan> 26뎀
<Dylan> 이제 나 때려라
<Dylan> (()
<Dylan> (어;;?)
<Dylan> (괄호가 안 쳐짐;;)
<제냐-아키조종중> (ㅋㅋㅋ)
<Darkscare> (딜런이 주거요;;;;;)
<Artion> 18데미지
<Dylan> (때려라)
<Dylan> (삭제해주마)
<Artion> 순간 딜런의 엄청난 불타는 킥에-
<제냐-아키조종중> (그러고보니 문득 깨달았는데)
<Artion> 스켈레톤이 주춤거리지만, 다시 한번 딜런에게 달려듭니다.
<Artion> 메인: 4
<제냐-아키조종중> (쉐도우킥에도 화염 데미지가 들어가있어서)
<제냐-아키조종중> (맞으면 추가 5딜...)
<제냐-아키조종중> (...)
<Dylan> (했어요)
<Darkscare> (근데 못피함)
<Artion> (딜런 회피 ㅇㅇ)
<Dylan> 3d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5 + 4 + 2 ]으로, 11이세요.
<Dylan> (ㅅㅂ)
<제냐-아키조종중> (회피하것지...)
<제냐-아키조종중> (인과율 써서 1d추가하시죠?)
<Darkscare>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고기방패로다)
<Dylan> (그게 나을 듯)
<Artion> (ㅇㅇ 허가)
<Dylan> 1 ㅇ
<Dylan> 1d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2 ]으로, 2이세요.
<Dylan> (아오 씨)
<Darkscare> (굉장한 고기방패로다)
<Artion> (간신히 회피)
<제냐-아키조종중> (13이면 할만할거같은데.)
<제냐-아키조종중> (역시)
<Artion> (ㅇㅇ)
<Artion> (말했듯이 그대로라고 룰북 ㅇㅇ)
<Darkscare> (쉐도리스킥!)
<Artion> (이미 식별됬음 ㅇㅇ ㅋㅋ)
<Dylan> 삭제.
<Artion> 순간 낡은 검이 딜런에게 달려드는 듯 하지만-
<Artion> 딜런의 몸을 털 한오라기 차이로 빗나가며, 바닥에 박힙니다.
<Artion> (그리고 굴려주시구요)
<Dylan> 1d6
<TheDice> Dy.lan의 주사위는 [ 5 ]으로, 5이세요.
<Artion> 그리고 그와 동시에 딜런의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는 발차기에 또 한기의 용아병이 산산조각 납니다.
<Artion> 퍼엉-
<Artion> 전투종료
<Artion> (여기서 멈추죠 ㅇㅇ 알피로 들어갈테니까 아마?)
<Dylan> (ㅇㅇ...)
<Darkscare> (ㅇㅇ)
<Artion> (딜런도 배고프고 곰형님도 배고프고 ㅇㅇ)
<Dylan> (고생하셨습니다.
<Artion> -----------------------------------------------------------------------------------------
<Artion> 일단 이번 세션에 얻은 품목은
<아키시엘> 전 잠시 밖에.
<Artion> 4x 자물쇠 (20g 환금)
<Darkscare> 괜찮아 네 덕에 남들은 살았음
<Artion> 딜런 방어구를
<Artion> 안입고 있으니깐요
<Artion> 망토 외에
<Artion> ㅇㅇ
<Artion> 2x 순백의 뼛가루 (환금) (35g)
<Artion> 마정의 작은 병(초급)
<Artion> 부서진 목걸이 (15g)환금 x2
<Darkscare> ....이번에 아키바로 돌아가면 환금템 분배하도록 합시다....
<Darkscare> 지금까지 얻은 모든 템을 정산해봅시다
<Artion> 80 +70 +30
<Artion> 180ㅎ
<Artion> 180g
<Artion> ㅇㅇ
<Darkscare> ㅇㅇ
<Darkscare> 여튼 수고들 했어
<Darkscare> 난 여기서 이탈!
Session Close: Fri Nov 14 13:50:34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