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04 침뜸나라 공부방 사진 ~

[미관 남철환]

오늘도 많은 분들이 사랑방에 나오셔서

덕담도 나누고, 함께 공부하며,

좋은 약도 먹으며

오랜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우리 침뜸나라의 방향과 사랑방 이전 등에 대한 말씀도

개략적으로 나누었습니다.

자세한 말씀은 18일 정모에서 공식적으로 말씀이 전해지리라 생각합니다. ^^

앞으로 침뜸나라를 짊어질(?) 기대주들입니다.

4기생들 ~ 열공하는 분위기 아주 뜨겁습니다. ^^

침/뜸 공부에 열중인 모습니다.

두 - 둥 ~~ !!

아름나운 미모의 소유자 ~

오늘도 미인 한분이 새로 오셨습니다. ^^

카페 닉네임 "바람이려오"님입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환영해 주세요^^

이렇게 4기생들의 침/뜸공부가 끝나고,

스마일 선생님의 명리공부 시간입니다.

너무도 진지하게 열중입니다. ^_^

딱, 한사람을 빼고 말입니다.

개마고원 선생님 !!

공부하시다 중간에 밤을 까서 들고 계시네요. ㅋㅋ

딱, 걸렸습니다. ㅋㅋ

그래도 밤까는 모습도 진지하십니다. ^^;

명리공부 시간도 끝나고 ~

모두 기다리는 식사시간.

오늘은 중국집에서 식사를 시켰습니다.

냠냠 ~~ !

식사도 끝나고....

갑자기 사랑방에 큰 일(?)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이 웅성웅성 ~~

선생님들이 한곳에 모여서 구경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

바로바로 ~~

총무님의 약탕기 사용과 포장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ㅋㅋ

바로, 총무님이 평위산을 내리고,

우리 공부하는 선생님을 위해서 재탕(?)을 해 주셨습니다. ^0^

짜잔 ~~ !

사랑방에 모이신 모든 선생님들.

한포씩 뜯어 시음을 하셨습니다.

평위산 맛은 어떤 맛일까요 ??

제가 먹어본 한약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맛이 좋았습니다.

약이라기 보단, 한차 같은 느낌 ?

ㅋㅋ

또 한잔 마시고 싶습니다.

(맛이 궁금하시면 사랑방에 자주 오시면 됩니다. ^^)

총무님이 자세를 잡으시고~ 한 컷 !

약효에 대한 설명도 잘해주십니다. ^^

그런데....

저는 이 사진을 찍은 적이 없는데...

카메라에 들어 있었습니다. ㅡ.ㅡ??

분명, 평위산을 드실때 운당선생님께서 취하신 제스춰인데... ㅋㅋㅋ

운당선생님께서 고르신 약이 너무 썼나 봅니다. ^^;

박선태 선생님께서 평위산을 드시고 속이 편안해 지신것인지

선생님의 얼굴이 너무 편안해 보이십니다. ^^

우리의 봄날 선생님 !

두둥 ~~~ !!

그런데,

개마고원 선생님이 혀를 낼름 하고 계십니다. ㅋㅋㅋ

왜 일까요 ?

(오늘 개마고원 선생님이 자주 오르십니다. ^^;)

청암선생님이

평위산 처방 내용에 대해 만인의 부름에 응하고자

즉석 시험(?)을 보고 계십니다. ㅋㅋ

결과는 ???

100 점 !!

이상 사랑방 소식이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수업이 없는데,

함꼐 모여 약도 만들고 덕담도 나누는 그런 시간이 된다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오셔서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__________^

[봄날]

아~ 미관선생님, 읽다가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제 사진은 전설의 고향이군요ㅜ_ㅜ ^^;; 하도 재밌어서 또 들어왔네요^.^ 아무래도 미관샘은 작가가 되셧으면 좋았을 걸 그랬습니다. 그동안 넘치는 끼를 어떻게 주체하셨대요~ ^.*

[구사랑]

소식 잘 들었습니다.

[耘堂(운당)]

ㅎㅎㅎ 재밌네요^^ 근디 어찌 저의 표정이 다음엔 이쁜모습만 올려주세요ㅋㅋㅋ^^

[경진]

야구중계방송을 보듯 해설자의 설명이 너무 와닿는 아주 재밋고 멋진 글입니다. 계속 하셔서 좋은 소식 많이 전하시길....

[수담]

하 사진만 봐도 짐작이 갑니다.
운당 선생님의 노력이 결실을 잘 맺어가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의 를 보냅니다.짝짝짝

[장동순]

재미있어 보이는군요 나도끼워도 되는지....

[바람이려오]

헐;; 이때가 벌써 일년이 훌쩍 지났네요~~ 그동안 저의 무관심이 얼마나 컸었는지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