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님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자라고 있는 서희를 만나고 왔습니다.’
주사랑공동체에서 신생아때부터 몇 년동안 사랑으로 돌보던 서희~
주사랑공동체에는 많은 장애아이들이 기적을 체험 하며 함께 잘 성장하고 있지만
무안구증인 서희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치료와 돌봄이 필요했기에
불가피하게 시각장애아 보육시설로 보내야 했습니다.
그동안 한걸음 뒤에서 서희의 소식은 계속 듣고 있었지만
이번에 직접 이종락목사님께서 서희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너무 늦게 와 미안하다고 하시며
서희를 안고 손을 어루만지며 목사님의 목소리도 서희에게 들려주셨어요
서희는 선생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밝게 자라고 있었습니다.
아직 조금은 느린 성장과 발달로 선생님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지만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 서희를 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주사랑공동체에서도 앞으로 꾸준히 서희를 위해 기도와 함께 의료지원, 물품지원등
할 수 있는 역할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잘 성장하고 있는 서희의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서희를 위해서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