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미나토港 도착과 시장 환영회
▼ 첫날 오후 4시 인천항에서 태극기를 나부끼며 출항한 우리 크루즈선은...
▼ 첫날밤 - 두째날 낮종일 - 두째날 밤새도록 망망한 대해를 달려 세째날 아침이다
▼ 2박 3일간 40시간을 달린 새벽 5시48분 나즈막한 땅덩어리가 보인다
▼ 10분 후인 6시 30분 드디어 첫번째 기착지인 돗토리(鳥取)현에 접근한다
▼ 일본의 서해안(한국의 동해쪽)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市 마쓰에港에 접안예정
▼ 일본 해양경찰의 순시선이 안전한 입항을 위해 100m 거리를 두고 에스코트한다
▼ 접안할 선착장까지는 거리가 먼듯 1시간 이상을 에스코드를 받으며 순항한다
▼ 드디어 08시 정각 접안을 했으며, 안내소탠트와 관광버스가 우리를 기다린다
▼ 부두의 오른쪽에는 콘테이너와 유류저장탱크 등이 보인다
▼ 부두의 왼쪽으로는 사카이미나토 市內가 보인다
▼ 일본은 지진의 위험때문에 고층건물이 적지만 푸른 숲속의 시가지는 평온해 보인다
▼ 바로 앞에 보이는 건물들은 공장지대로 보인다
▼ 산 넘어 마을에서 산에 터널을 뚫어 시내로 연결되는 고가도로가 보암직하다
사카이미나토 시장의 환영식
▼ 사카이미나토 시장이 준비한 '코스타 빅토리아호'의 입항 환영식
▼ 크루즈선이 입항한 낮동안에 현지 관광을 하는데는 관광객 1인당 기본회비
약150$(관관버스대절비, 입장료, 가이드비, 중식대등) 이상을 뿌려주게된다
▼ 현지관광 하루에 기본회비 외 기념품구입비 등 1인당 $200(한화 약 23만원)을
쓰게되므로 1.000명만 계산해도 $200.000(2억3천만원), 2.000명이면 4억6천만원!
▼ 현지 시장이나 상공인들은 크루즈선의 입항을 뜨겁게 환영함이 당연하다
▼ 코스타 빅토리아호의 선장이 "환영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있다
▼ 사카이미나토 시장과 빅토리아 선장이 기념품을 교환한다
▼ 사카이미나토 상공회장이 한국의 롯대관광 대표자에게 꽃다발 전달
▼ 사카이미나토시 관계자들이 준비한 기념선물을 전달하게 된다
▼ 선장과 시장의 선물교환
▼ 조타실의 기관장과 시의회의장의 선물교환
▼ 우정을 교환하는 일본특유의 민속으로 '술통뚜껑 깨기' 순서이다
▼ 나무망치를 하나씩 들고 구령에 맞춰 술통 뚜껑을 내려치게된다
▼ 술통 뚜겅은 산산조각 박살이 났다
▼ 옆에서 구경하던 사람들도 박수로 축하한다
▼ 마지막순서는 기념촬영으로 빅토리아호의 입항축하회가 끝났다
공항 (空港) 등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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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여행도 좋지만 좀 비싼것 같아요.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