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1일 한남정맥 8구간 양고개 할미봉 석성산 부아산을 다녀와서

[회나무]

2018년 4월 21일 토요일

날씨 : 맑음 오늘도 미세 먼지 많은편

어디로 : 한남정맥 열덜번째 용인 할미봉 석성산 부아산 구간

누구와 : 홀로

산행코스 : 양고개 - 신릉초교 - 구갈 약수터 - 금령김씨묘-아차지고개 -굴다리 -  향린동산 - 할미봉 - 석성산 - 멱조고개 - 효자고개 - 부아산 - 하고개 - 용인대

오늘은 이른 아침  대중 교통 이용 용인으로

인천 지하철 2호선 아시아드 주경기장역(공촌역)

검암역에서 공항철도 김포공항

11-3번 에서 경남여객 타고 용인으로

처음은 모르고 어정역표를 구매

하차는 신갈역 들머리 양고개 부근

오늘은 그동안 지나온 많은 코스중

그래도 수월한 구간이다.

수월함은 길찾기가 쉽다는 뜻이다.

신릉초등학교 앞 다담에서

아침을 순두부로 든든히 먹고

커피도 한잔 하고 양치도 하고

행복하게 한남정맥을 이어간다.

손조롭게 출발 정맥이 옆에 있것만

입구가 안보인다.

아파트 경비 아저씨 뒤쪽 아파트

안으로 가면 등산로가 있다고 알려 주신다.

아래 사진에 아파트 정문 사진 참조

아파트 뒤쪽으로 등로가 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어보이

신갈역 부터 연결된 등로라고

구갈 약수터를 지나면서

한쪽은 아파트 한쪽은 수원 골프장

양쪽 모두 펜스를 쳐놓아서 진입 불가

골프장은 안쪽이 보이는 곳은 가림막 까지

그동안 지나온 정맥에 비하면

길 찾기가 참 수월하니 너무 좋다.

등로에는 용인 시민들이 제법 많이 보인다.

운동 시설도 있고 정자도 있고

이정표도 곳곳에 있고 알바를 할일이 없다.

금령김씨 묘역에 도착

직진과 좌회전 두곳으로 갈라짐

이정표에는 직진 석성산으로 표시를

이정표 보고 진행 하면 알바임

이정표 석성산은 일반 인들이 가는 코스

정맥길은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아치지 고개 까지는 무난히 진행을

그리고 길을 건너서 정맥으로 오르니

등로가 거의 없다 간혹 오래된 정맥 리본이 보인다.

건너편 법화산이 보이는 갈림길 도착

정맥길에 집들이 있고

개들이 얼마나 짓어 대는지 겁이 난다.

저 앞에 사람들이 보여서

소리 질러서 길이 있냐고 물어 보니 없다고

그냥 고생 하니 우회로 이용

좌측으로 무작정 내려 간다.

바로 영동고속도로 옆으로 내려 선다.

이곳을 오려면 아치지 고개에서

길건너 출입금지 구역 안으로 들어와

밭옆으로 계속 진행을 하면 수월하게 오는길

아래 사진에 자세히 설명함

다시 정맥 정상으로 올라간다.

정맥을 막고 있는 아파트를 들어가 보지만

어디로 연결 된지 알수가 없다,

고속도로 굴다리를 두번 넘어서

큰도로에 도착 우측 향린동산 방향으로 진행을

나는 그만 다른 사람 산행기를 보고

약간 돌아서 향린동산 입구를 찾음

향린동산 입구는 아래 사진에 설명을

입구가 꼭 터널 같아서 나처럼 역으로

한남을 하는분들은 사진  참조 하시길

갓길도 없는 도로를 계속 오르는 코스다.

지나던 산객이 회나무님 아니냐고 물어본다.

네 그렇다고 하니

내 블로거에서 산행기를 많이 보아서

나를 알아 보고 인사를 반갑게 약수  

이제는 산 이나 사회에서나  착하게 살아야지

알아 보는 사람들이 많으니

할미봉 까지도 아주 등로가 양탄자

할미봉에 도착하니 코앞에 석성산이

석성산을 가려니 도로가 막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마성 IC

톨게이트 관리소로 내려 서서

세수도 하고 화장실도 보고

도로를 무단 횡단 하여 건너편 석성산으로

양쪽을 연결하는 다리 공사중

이제 시간이 지나면 이런 어려움 없이 진행을

벤치에서 아주 편하게 행동식을 먹고

석성산으로 족두리풀 꽃들이 반겨준다.

조망처에서 블루1님을 만나

떡도 몇개 얻으먹으며

이산 저산 알려 주고 지나온 정맥을 바라본다.

석성산 도착 인증후

정상에서 막걸리 한잔을

블루1님도 한잔을 함께 마신다.

블루1님 고맙게 멱조고개 까지 동행을 해준다고

석성산 정상은 군부대가

대부분 우회로를 이용 한다.

나는 암릉을 지나 철조망 옆으로

한남을 하면서 한번도 철조망 옆을 안지난적이 없다

그래도 오늘은 짧은 구간

그덕분에 크게 돌지 않고 빠르게

멱조고개 도착

앞 편의점에서 블루1님이 사주신

빵과 이온 음료를 맛나게 먹음

고마운 블루님 덕분에 멱조고개 쉽게 도착

다음 효자고개 구간도 잘알려 주셔서 쉽게 진행

용인 경전철을 오늘 처음 보고

화운사 뒤로 이어진 정맥을 지난다.

정맥이나 지맥을 따라서

어디든 고압선 철탑이 함께 한다.

오늘도 고압선 철탑 수없이 지난다

용인정신병원 앞 횡단보도 까지 내려와

다시 효자고개를 올라야 하는 구간

능선에 오르면 다시 한번 양탄자 구간이다.

부아산 도착

이정표에 진우 아파트가 보인다.

진우  참 정겨운  이름이다.

큰아들 윤진섭

작은아들 윤우섭

이름 앞자를 따서

진우산악회 지인들만 잇는

네 작업 공간 카페

진우전자 네가 운영하는 작은 회사 이름

1993년 4월 1일 개업을 했으니  25년

또 삼천포로 빠지네요 ㅎㅎ

부아산에 도착 지나온 능선을 바라본다.

멀리 수리산 부터 석성산 까지

또한 광주 6산 5봉도 멋지게 보인다.

하고개로 내려와

용인대 교정으로 하산

한남정맥 열던번째 산행을 무사히 마친다.

오늘은 그동안 했던 정맥중

제일 수월하게 진행을

이제 두번 남은 정맥도

오늘처럼 무난히 마치길 바라며

오늘 만난 모든분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정맥 거리는 실제 보다

조금 더 길게 나옴

이곳 저곳 조금씩 돌아서 온곳도 있고

알바를 조금씩 한곳도 있음

그래도 오늘은 1키로 이상 아님

아차지고개 도착

좌측으로 출입금지 철문으로 들어 가면

좌측으로 밭이 있음

우측 정맥으로 올라 가면

정맥길 아주 흐리게 보임

민가 표시에 가면

앞으로 집들이 있고

개들이 너무 많아서

좌측 영동 고속도로 옆 길로 오늘 산행을

아래 사진에 자세히 설명함

지하 통로 두번 지나서

설명도 아래 사진에 자세히 설명

멱조고개와  42번 국도 

 두곳 모두 우회 해야함

멱조 고개는 정상에 황단 보도

42번 국도는 용인정신 병원 아래 횡단 보도 이용

두곳 아래 사진에 자세히 설명

집에서 인천 2호선 타고 검암역

검암역서 공항철도 타고 김포 공항 도착

11-3번 홈에서

신갈역에 내려야 할것을 어정역으로 예매

하차는 신갈역에서

김포 공항 출발

부천 소풍터널을 경유함

혹시 인천분들은

인천터미널 또는 소풍 이용 바람  

두곳 모두 시간 비슷함

소풍이 정거장 수가 적음

인천 터미널 출발은 정거장 많음

공항 3명

소풍 2명

총 5명이 타고 갑니다.

용인면허 시험장  (양고개 )

신갈역에 내려서 걸어 옵니다.

3분 정도 소요

신릉초등학교 건너편 다담에서 아침 먹음

순두부를 아주 맛나게

든든히 먹고 

커피 한잔 하고

양치도  개운하게 하고  출발  

신릉 초등학교 앞으로 진행

아래쪽에서 정맥길도 있음

찾기 힘들면 도로 따라 올라와

이곳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면

정맥길 나옴

구갈 약수터를 지남

좌측은 아파트 펜스

우측은 수원 CC 펜스

가면서 골프장 안쪽이 보이는 곳은

이렇게 안보이게 가림막을 만들어 놓았네요.

만골 공원 쉄터

많은 분들이 운동을

이곳에서 석성산 방향으로 가면 안됨

금령김씨 종종 묘지앞 안내판

금령김씨 종종묘

이곳에 도착하면 좌측으로

건너편 석성산이 보이고

바로 앞 보이지만

크게 돌아서 가야함

청덕동 방향으로 진행

철조망에 리본이

아치지 고개 우측으로 내려 옵니다

앞으로 조금 내려와 도로를 건너면

철문에 출입금지 그곳으로 들어 갑니다.

그리고 우측 정맥으로 올라감

올라 오면 이렇게 등로가 거의 없고

오래된 리본이 두세개 보임

계속 진행하면 창덕동이 보이고 밭이 있고

앞에 집들이

개들이 얼마나 많이 짓는지

동네 사람에게 소리를 질러서 길이 있냐고 물어 보니

없다고 개들도 많고

좌측으로 내려 갑니다.

정맥은 약간 우측으로 이어짐

진보라 각시붓꽃이 반겨 주네요.

이렇게 진한 보라색은

좀처럼 보기 힘들고

두릅 나무도 몇개 보았지만

눈으로 보고 그냥 진행

좌측으로 내려 오면 영동 고속도로 옆길

위쪽으로 걸어 올라 갑니다.

그리고 정상 정맥길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 보지만 정맥길 못봄

첫번째 영동고속도로 지하 터널을 지나고

두번째 터널을 지나 갑니다.

이곳 버스  정류장에 도착

사진상 좌측 향린동산 이정표 보이는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나는 반대 방향 조금 내려가

우측 능선으로 올라 가는 알바를

다른분 산행기를 보고 이방향으로

용인 테크노벨리 뒤쪽으로 정맥길

이곳으로 계속 올라 가서

도로 나오면 우측으로 가면 바로 정맥길 연결됨

여기 까지는 알바 라고 할것 없음

앞 능선 계단으로 올라 가면

끝 도로 나옴

앞이 골프장이라서 진행 불가

우측으로 도로 따라서 알바 아닌 알바를

중간에 아파트가

나중에 알았지만

아파트 안쪽으로 들어가면

정맥과 연결되는

아파트 샛길이 있다고 함

이능선 입구에 터널 있음

큰 도로에서 터널을 지나서 잠시만

직진하면 정맥길 만남

위 사진의 나무 계단을 따라서 오르면 이곳이

영남길 지나 도로가 나오고

앞으로 진행 불가라서 우측으로

좀 걸어 오니 네분이 한남정맥을

너무 반갑고

이곳 입구가 터널처럼 생겨서

이곳에서 잠시 생각에 잠김

이곳으로 가도 되는지 

그때 바로 위 사진의 네분이 내려와

구세주가 되여줌 ㅋㅋ

갓길  없음 조심 조심 알아서 해야함

도로를 따라서 계속 올라 가야함

골프장 식당에서

외부 손님도 환영 한다고

배가 고프면 먹고갈 생각도 ㅎㅎ

네분이 한남 정맥을 하시네요

이분이 나를 어떻게 아시고

회나무님 아니야고 물어 보네요.

그렇다고 했더니

내 산행기를 블로그 에서 많이

본다고 하시네요,

방가움에 약수를 하고

닉을 물어 보니 KBS라고 하시네요.

무사히 한남 끝내시길

이곳에서 철문을 넘어서 진행

동백 파출소 향린 센타

아무도 없이 빈 센타  

향린동산 정상 정맥과 지맥  분기점

전국에 전사자 발굴 지역이 많이도 있고

정상은 할미봉을 말함

알기 쉽게   할미봉 이라고 하면

더 좋았을 것을

할미봉 정상 산성이 많이 허물어 지고 보수가 필요 하고  

안내문

정상 모습

할미봉에서 바라본 석성산

저곳을 지금은 가는것이

호락 호락 하지 않음

마성 IC를 건너야 합니다.

이곳에서 마성 IC로 내려 갑니다.

이곳에 도착

화장실에서 세수도 하고

일도 보고 작은일 ㅎㅎ

갓길로 진행을

곡선 도로라서

차가 안보여

한참을 돌아서

도로를 건너 갑니다.

일행이 있으면 서로 보아 주면

되지만

혼자 진행을 하니

애로 사항도 있지만

편하게 할수 잇는 장점도 잇음

이곳 사진상  우측 에서

차들이 고속도로 진입을 합니다

곡선 도로 라서 차들이 안보여

한참을 돌아서

사진상 좌측 까지 와서 1차 무단 횡단 ㅎㅎ

2차 이곳을 지나 앞 노랑 구조물 넘어서 다시

도로를 건너서 진행을 합니다.

모두 알아서 조심

도로를 건너와 바라본 모습

한번 두번 세번 도로를 무단 횡단

그나마 IC 라서 차량들이 많치 않음  

공사가 끝나면 힘들게 넘던 정맥을

다리를 이용 쉽고 빠르게 연결 하겠지요.

그때까지 그다려서 할것을 ㅎㅎ

용인시에 박수를

사람들의 용인

먼저구간에서는

사람들의 용인을 보고

사람 잡는 용인 이라고 했지요

오늘은

사람 살리는 용인으로

용인시 최고에요.

공사 구간을 지나서

벤치 에서 양발 까지 벗고

행동식을 마음 편하게 먹고

족두리풀꽃과 이야기 하며

행복하게 진행을

석성산 정상으로 올라 갈수록

바위들이 곳곳에서

이정표가 좀 엉성 합니다.

이곳옆 조망처에서

블루1님을 만나서

떡도 얻어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지나온 능선과

보이는 산들 설명을 해줌

석성산 인증후

정상에서 막걸리 한잔

블루1님이 오셔서 떡도 얻어 먹고 해서

막걸리 한잔 사드림

블루1님 멱조고개 까지

함께 동행을 해준다고

고맙게 함께 동행을

정상에서 바라본 용인 동백 지구 아파트

중간 법화산 뒤로 흐리게 청계산

중앙 멀리 흐리게 광교산

동백 지구를 당겨 보고

중앙 아주 멀리 관악산

좌측 광교산 우측 청계산

중앙 법화산

중간 영동 고속 도로

석성산 정상 암봉

이곳에서 좌측으로 우회 도로

나는 이곳을 넘어서 암릉 타고 진행을

정상 군부대 철조망 옆으로 계속 진행

우회로 보다 빠르게 가는 코스

군부대 철조망을 빠져 나와

본 능선에 이곳으로 정맥이 이어짐

아차 하면 알바 할수 있는곳

능선 등산로 좋은곳을 가다가 

 이곳 우측으로 가야 멱조고개 방향

이표시는 본 등산로에서 안보임

정맥으로 들어서야 보임

은방울 꽃이 곳 피겠네요.

325봉에서 멱조고개로 진행을 하다가

우측으로 내려 서야함

계속 진행하면 등산로 없음

용인 경전철이 막고 있음

이곳이 날머리 부근

이곳도 좀 있으면 공사가 끝나면

잘 찾아서 내려와야 할듯

멱조고개 아래 편의점에서 블루1님이 사준신

이온음류와 빵을 먹고

이곳에서 블루1님과 작별을

블루1님 25일 수술을 하신다고 했지요

무사히 잘 수술하시고

다음에 꼭 함께 산행 한번 하자고요

멱조고개 정상 우측은 경천철   좌측은 화운사

도를 건너서 화운사 방향으로 진행을

경전철이 없으면 바로 멱조고개로 내려 와도 되는것을

사진상 좌측으로 내려와 멱조고개로 올라 옵니다.

화운사

이곳에서 우측으로 조금 지나면

능선으로 오르는 등로 보이고 리본도 있음

제비꽃이 반겨주고

화운사와 용인 공설 운동장

석성산과 우측 325봉

철탑을 따라서 정맥능선

뱀이 소리 없이 지나고

그리고 부아산 아래서는

등로에서 독사를 발견 스틱으로

밀어 내는 순간

내 쪽으로 와서 시껍을 했지요 ㅎㅎ

이때만 볼수 있는 연초록 입들

효자고개를 건너려고

진행 방향에서 우측으로 내려 오면

이곳이 나오고

앞 횡단 보도를 건너서

효자고개 정상으로 가야 합니다.

신호가 떨어져서

횡단보도 가기전에

무단 횡단하여 도로를 넘어 왔지요.

다음 신호를 기다리려면

이런곳은 대충 5분 정도는 기다려야 신호가 떨어지고

효자고개 정상

부아산 방향 들머리

온통 송신탑 때문에 사진이 영 그렇치요

앞 건물이 용인정신병원

이곳에서 2차로 행동식 먹으면서 휴식을

부아산이 보이고

효자고개를 올라 오면 한동안

이렇게 편한 등로가 이어짐

이곳도 도로 때문에 우회 하는곳

이곳으로 내려 옵니다

오늘 날머리 부아산 정상 도착

정자에 계신분이 인증샷 해줌

부아산 인증샷

부아산 에서 바라본 멀리 수리산 슬기봉 태을봉 관모봉

우측 끝 부분 관악산

중앙 광교산

경기 광주 6산 5봉 주능선

몇년전에 저곳도 종주를 했지요

좌측 끝이 백마산 우측 태화산

총 길이 약 20키로

이곳에서 용인대 방향으로 진행

하고개 터널 위 이곳에서

용인대로 하산을

하고개 터널

용인대학교 교정

이곳에서 택시 타고 용인 시외 터미널

택시비 6.100원

기분 좋게 8.000원 드림 ㅎㅎ

버스표 예매하고

콜라와 햄버거를 맛나게 먹음

용인 공용 버스 터미널

인천 까지 약 1시간 50분 소요

처음에는 사람이 없더니

계속 늘어나서 수원부터는

만차로 인천 도착

 

인천 터미널 도착 인천 지하철 타고

2호선 갈아 타고 집으로

하루 긴 여정을 무사히 마침

다음 구간은 이곳에서 버스 타고

용인대 에서 하차 아홉번째

한남정맥을 이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