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교육 활성화 MOU 체결
(대구지방보훈청- 온사랑복지회)
일시:2013.5.20 . 14:00
장소:대구지방보훈청 청장실
대구달서구 화암로301
tel: 053-230-6010
제목: 나라사랑교육 활성화 MOU(諒解覺書 , memorandum of understanding) 체결
내용: 6.25동란이 종식된지도 벌써 60년이 되었다.
자라나는 세대들이 그때의 화면이나 지면을 통해서 듣고, 그 옛날 1592년에 풍신수길이
침법했던 임진왜란과 같은 그런 전란이 있었다는 듯, 지금은 '강 넘어 불 보듯' 생각하는 추세다.
어린시절부터 학교좌파선생으로부터 들은 북침설을 일부학생들은 그대로 믿게 해서
해여나지 못하는 잘못된 지도교육의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 사상의 오류를 범하고 있는지
그 실정을 학교내 학생들로부터 느낄때가 있다.
북한에선 작년12월에 사거리 10,000M에 이르는 대포동-3호 장거리탄도미사일을 실험발사했으며
금년2월12일 3차 핵실험에 이어 5월18일부터 5월20일까지 사이엔 단거리 미사일을
연삼일째 시험발사하고 있다. 앞으로 얼마를 더 계속할지?..
이동식 발사대가 200문이나 된다하니 우리도 그에 상응하는 만반의 대비를 갖추어야 할
시기가 아닌가?.
간과할수 없는 현실을, 우리 실버세대들이 분연히 마음을 합쳐 온사랑복지회란
사단법인체를 만들어 조국의 내일을 위해 오늘도 각급학교를 다니면서 교육안을
PPT로 만들어 3세대들을 일깨우는 일을 하고있다.
교안으로 '노인이해교육 ' ,'나라사랑교육 ' ,'독도사랑교육 ' , 및 '학교폭력교육 ' 을 자체 제작하여
강단에 다니면서 느낀점은, 전란을 겪은지 불과 60년이 지난 지금이지만 6.25동란에 대해
사전 질의를 해 보면 청소년들은 과거 시대의 흔적으로 생각하고 심각성은 찾아보기 힘들고
강의가 진행됨에 따라 수긍도가 차츰 올라감을 느끼곤 한다.
차제에 각급기관, 학교 학생과 시민사회구성원들에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 주어,
국민의식 결속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이다.
자라나는 세대들이나 일반시민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보훈의 정신을 함양하자는 의도에서
대구지방보훈청과 온사랑복지회 양기관이 상호지원,홍보활동협동체제와 업무협조를 구축하기로
다음과 같이 MOU체결을 하였다.
화려하고 웅장한 청장실인줄 미리 짐작한 것이 어긋나, 조촐하고 아담한 효율적인 내부 공간을
보면서 내실에 역점을 두는 인상을 풍긴다. 권위적인 의식이 퇴출되는 본보기를 보는듯 하다.
보훈청이 위치한 정부대구합동청사의 위치
2012년 9월에 준공한 종합청사는 흩어져 있는 국가기관을 한 곳에 모아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과 국유부동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합동청사내에 대구지방 보훈청외 8개의 정부기관이 배치되어 있다.
지하3층 ,지상9층의 시설 규모 .
교통편의:일반버스 달서-2, 달서-3 이용
정문입구에 비치된 조각물
산과 수림을 형상화 한듯, 깊은 뜻이?
청장실
대구지방보훈청은 4과1센터로 조직 구성되어 있다.
(총무과,보훈과,보상과,복지과, 제대군인지원센터)
연관시설로는 국가유공자 및 상이군경 건강을 위한 대구보훈병원이 있다.
청장실 남쪽에 비치된 화분
정성을 드린 고상한 분재 한점(동백?)
癸未年春 "日出"이란 동양화 작품 한점만이 괘시(掛示)되어 있다.
부속실에 달린 백범 김구선생의 진충보국(盡忠報國) 서예 한점
73세때 쓴 작품인데 대한제국30년 4월29일 임시정부주석시절의 작품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플래카드를 준비
박희관 청장님
보훈실무를 담당하는 김옥련 보훈과장(우)
보훈청 보훈과 관계직원
온사랑복지회 관계 회원
M.O.U 체결
mou체결 서명에 도움을 주는 계장 님
온사랑복지회 천상조 이사장 님(좌)과 박희관 보훈청장님(우)의 서명
mou체결후
mou에 참가한 양측 관계관들
호국정신 햠양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굳은 약수를 하고 있다.
양해각서 내용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님들 영민하옵시고
국민모두에 호국의 결속이 깃들게 해 주시길 빕니다.
첫댓글 허단장님! 알뜰하게 취재하셔서 자정이 넘도록 제작하시느라고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구지방보훈청과의 MOU체결을 계기로 우리 온사랑복지회가 지향하는 나라사랑교육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합니다
서국장님,항상감사, 푸른화원님
참으로 기쁜일군요. 많은 분들이 수고를 많이 하셨군요. 하는 일들이 널리 널리 퍼졌으면 합니다.
그날 취재하시느라 많은 수고를 하셨는데 또 이렇게 밤늦도록 수고를 하셨군요
별볼일없이 쫒차 다니다 이제사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역시 허단장님의 카페솜씨는 A급입니다. 아주 섬세하게 작품을 제작해서 널리 알려주시는 재능이 참 좋습니다.
본인의 모습은 없고 역사적인 사실만 이렇게 올려주신 겸손함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보훈청 박희관 청장님과
김옥련과장님,그리고 직원들의 따뜻한 안내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