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광주호 생태공원안의
데크길과 주변의 환벽당과 식영정
그리고 소쇄원과 독수정, 풍암정 등을 돌아본다면
남도의 가사문화권 누정들의 절반쯤은
돌아보는 셈이다
창평에 가면 쌀엿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먹을거리다.
찹쌀로 만든 창평 쌀엿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창평 쌀엿은 속을 편하게 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줘요.
수험생에게 엿을 주는 풍습은
수험생이 시험에 달라붙으라는 이유도 있지만
속 편하게 차분하게 시험을
잘 보라는 이유도 있어요."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이었다는
창평 쌀엿은 정말 맛있다.
이에 달라붙지 않아 먹기에도 아주 편하다.
달콤한 호박엿도 쌀엿에 버금간다.
"각설이 아저씨들의 엿과는 차이가 있어요. 맛으로 승부해요."
옛 모습을 비교적 그대로 간직한 방앗간과 떡집,
철물점 등이 있는 읍내를 돌아보는 것 또한 즐겁다.
첫댓글 창평을.이렇게.멋있게 홍보해주신.산행이사님 감사합니다 반월회님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설날 세배꾼에게 내오는
다과상 위에 한과~
우리민족의 위대한 문화이며
유산입니다^^*
@불 사 조 창평하면 한과와 국밥이죠~^^*
쌀엿 먹고 싶네요~~~.^^
참석요~~♡
네 벙개 때 뵙게요^^*
무등산다람쥐님 예약하셨습니다^^*
조대봉님, 홍보이사님,써니(외2분)
김대감님(외5분) 참석이요~
장덕님 참석하시면서 승용차 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