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경기 파주시 당동 IC 인근 자유로를 달리는 차들 수십 대 위로 아스팔트 타르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액체를 닦아내기 위해 멈춰선 차량 수십 대가 도로 1∼2차선에 줄을 이으며 일대에 수 킬로미터(㎞) 정체가 빚어졌다.
한 목격자는 "오후 4시께 근처를 지나는데 차량 수십 대가 도로에 서 있고 차주들이 내려 검은 물질을 닦아내고 있었다"며 "잘 닦이지 않아서 애쓰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f the content, and there may be errors in machine translation results.版权归内容原作者所有。机器翻译结果可能存在错误。原文の著作権は原著著作者にあり、機械翻訳の結果にエラーが含まれることがあります。Hak cipta milik penulis asli dari konten, dan mungkin ditemukan kesalahan dalam hasil terjemahan mesin.Bản quyền thuộc về tác giả gốc của nội dung và có thể có lỗi trong kết quả dịch bằng máy.
서울문산고속도로 현장서 떨어진 듯..수 킬로미터 정체
(파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3일 오후 경기 파주시 당동 IC 인근 자유로를 달리는 차들 수십 대 위로 아스팔트 타르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액체를 닦아내기 위해 멈춰선 차량 수십 대가 도로 1∼2차선에 줄을 이으며 일대에 수 킬로미터(㎞) 정체가 빚어졌다.
한 목격자는 "오후 4시께 근처를 지나는데 차량 수십 대가 도로에 서 있고 차주들이 내려 검은 물질을 닦아내고 있었다"며 "잘 닦이지 않아서 애쓰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파주시 등 당국의 현장 조사 결과, 인근 서울문산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 도로 포장 준비 작업을 위해 준비해 둔 아스팔트 타르가 인근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했다.
피해 차량은 50대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 업체 관계자는 "당시 현장에서 차를 닦던 차주들 연락처를 경찰 협조로 확보해 문자 메시지 등으로 내용을 안내했으며, 시청 등에 관련 민원을 접수한 차량 등에 대해서도 추가 파악 중이다"며 "내부 검토 후 보상 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첫댓글 확인 하지 않고 달리는 무법자 터럭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