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강사 박맹언 교수님 약력
강사약력 : 1984년 고려대학교 대학원 지질학과 졸업(이학박사) 후 미국 오레곤대학교 지질과학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1995년에는 중국 장춘대학교(현 길림대학교) 초빙교수로 근무 후 2004년부터 현재까지 한국광물학회 편집위원을 하고 있으며, 역시 2004년부터 현재까지 부경대학교 환경․해양대학 학장과 환경 ․ 해양과학기술원장, 한국광물학회 편집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1984년부터 현재까지 부경대학교 환경지질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수상 : 과학기술 우수논문상(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2000년도 우수연구 선정(한국과학재단)
이종률 선생님 약력
경력 : 중요 무형문화재 제41호(가사)예능 이수자이며, 무형문화제 영제시조(嶺制時調)예능이수자이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초청공연을 했으며, 국립국악원 유치 1주년 기념연주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현재 부산정가회(正歌會)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수상 : (시조창) 전주 대사습 장원, 및 문화관광부 장관상 수상
강연주제 : 지구방사 에너지와 수맥
생명의 기원과 진화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도 지질환경과는 불가분의 관계를 갖는다. 예로부터 신토불이라 하여 인간과 천지가 서로 반응하여 건강에 좋은 명당의 영역(건강섬; 健康島)과 병을 유발할 수 있는 해로운 영역(병섬; 病島)이 존재한다고 믿어 왔다. 수맥이라 일컫는 지질구조대(단층처럼 암석 내에 약한 부분이 길게 연결 된 곳)는 땅속 아주 깊은 곳 까지 뻗혀있고, 전기전도도가 높은 지열수로 채워져 있어 전자기파의 형성이 용이하다. 한편, 수맥파는 인간의 직관으로 인지할 수 있는 자연파의 총칭(유익한 파장 와 유해한 파장 포함)으로 인체가 수맥파의 영향을 받게 되면, 특정 파장대의 전자파를 흡수하게 되며, 이 때 인체내부에 여러 가지 작용이 수반된다. 인간은 지구라는 큰 자석위에 놓여 있는 약한 자석으로 비교될 수 있다. 작은 자석은 그 보다 더 강한 자장위에 놓일 때 극(N과 S극)의 일치 여부에 따라 자신의 자력을 잃을 수도 또 강하게 할 수도 있다.수맥파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뇌파 등 인체의 전자기장을 간섭함으로서 두통에서 암에 이르는 각 종 질병을 유발될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되어 수맥파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수맥을 이루는 지질구조대에서 형성된 전자기파(수맥파)의 영향이 정상적인 생체 자기장을 교란하여 병을 유발될 수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지구방사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수맥과 명당지대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지구방사 에너지와 수맥
부경대학교 환경지질과학과 교수 박맹언
인간의 건강은 지질환경과는 불가분의 관계를 갖는다. 수맥이라 일컫는 지질구조대(단층처럼 암석 내에 약한 부분이 길게 연결 된 곳)는 땅속 아주 깊은 곳 까지 뻗혀있고, 전기전도도가 높은 지열수로 채워져 있어 전자기파의 형성이 용이하다.
수맥의 전자기파가 인간에게 이롭다면 명당(건강 섬)이 되고, 그 반대인 경우에는 병인 지질 대(병 섬)로 구분된다.
지전류는 지하에서 특정한 전기 화학적 또는 기계적인 원인에 의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지전류는 황화광체의 풍화, 지질경계에서의 암석특성의 변화, 지하수의 온도 및 압력의 변화, 유기물의 전기적 활동 및 부식 등에 영향을 받는다.
인간은 지구라는 큰 자석위에 놓여 있는 약한 자석으로 비교될 수 있다. 수맥을 이루는 지질구조대에서 형성된 전자기파(수맥 파)의 영향이 정상적인 생체 자기장을 교란하여 병을 유발될 수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지구방사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수맥과 명당지대에 대한 과학적 연구로 밝혀진 일부의 지식을 소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