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지락 2월 모임 안내합니다.
최근에 읽은 책, 지금 읽고 있는 책 소개하기
날짜 : 2월 23일 목요일
시간 :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끝나는 시간을 정확히 지킵니다.
식사를 하면 복잡하니 알아서 가볍게 먹고 오세요.
만나서는 간단히 차 마십니다.
식사를 하지 않고 오신 분은 소박한 자기 먹을 음식 가져오셔도 좋아요.
장소 : 미정 (만약 이준혁 선생님 가능하시다면 명동 가톨릭회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직장생활 등 여러 활동을 하다 보면
책 읽기가 쉽지 않아요.
직장에서도 의무적으로 읽어야 하는 책도 있고,
평소 읽고 싶었던 책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꿈지락 책까지 더하면 부담을 줄 수 있어요.
그러니 꿈지락 모임에서는 따로 책을 정하지 않으렵니다.
만나서 각자 최근에 읽은 책을 소개하기만 해도 풍성합니다.
부담 주지 않는 책 모임.
어차피 읽어야 하는 책 읽고 와서 나누기만 하면 됩니다.
최근에 읽은 책, 지금 읽고 있는 책을 가져오세요.
밑줄 친 내용, 메모한 내용을 들려주세요.
함께 나눌 분,
이글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이름, 소속, 연락처
첫댓글 기다렸던 모임소식^^ 참여합니다. 김경진/서울특별시꿈나무마을/010-8651-0225
경진 선생님~ 금방 댓글이 달렸어요. 일찍 안내하지 못해 미안해요~ ^^
아이고~ 장소협조가 이번에도 좀 힘들 것 같습니다.ㅠ 제가 꿈지락 모임이 있는 주에 명동에 없거든요. 외부에서 오신 손님들만 사용하기에는 좀 그렇거든요~ 꿈지락 식구들을 초대하는 그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그렇군요. 아쉽지만 괜찮습니다. 생각할 수 있는 이준혁 선생님 계셔서 좋아요.
네- 기다렸습니다^^ 주솔로몬/서울마포아동보호전문기관/010-4554-8659
지혜로운 솔로몬~ 환영!
채지연/ (사)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016-614-2406
지연 선생님! 소속, 멋있어요. 목요일에 만나요.
안녕하세요~ 저 역시 기다린 모임이지만...일정이 어려워서 함께하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도 안부 전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용^^
양주희 선생님! 아쉬워요. 양주희 선생님, 그리고 좋은 동료에게 '서사협 보수교육 특화과정' 소개해 주세요. 뜻 있게 실천하는 선생님들을 찾고 주선하고 싶어요.
한미경/ 이주민 사회사업가/ 010-4650-4704. 장소가 어디든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깊은 밤에 쓰셨네요. 한미경 선생님, 환영합니다.
동명..에 근무하시는 김가영 선생님께 권유했습니다.
근무 일정만 조정되면 꼭 오고 싶다 하셨습니다.
김가영 선생님 오시면 좋지요.
김경진, 주솔로몬, 채지연, 한미경, 김세진.
인원이 여섯 명이 넘지 않으면 아담한, 가까이 붙어 앉아 얼굴 보고 나눌 수 있는 동국대(충무로역) 떡볶이 카페 딸깍발이를 예약하겠습니다.
오실 때 최근에 읽은 책, 읽고 있는 책을 가져오세요. 소개하고 나눠주세요.
네~ 세진샘 저녁에 뵈요^^
그래요, 솔로몬. 저녁에 만나요~
즐거운 모임 시간이겠네요~ 아쉽지만 교육 수료식이 있어 참석 못 해요. // 지난 주 토요일 복지관 참새방아간 작은 도서관에서 동화작가 "김향이"선생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어요. 동화책을 집필하시고, 인형도 만드시는 분인데, 아이든 어른이든 쏙~ 빨려들어가게 가는 선생님의 부드러운 성품과 의미 깊은 인생 이야기들로 다시 동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 날 도서관으로 달려갔지요~^-^ 달님은 알지요, 꿈꾸는 인형의 집 등 책도 많이 쓰셨고, 전 세계에서 모은 인형으로 전시회도 하신데요. // 요즘은 김정운 교수의 놀이철학(?)에 관심이 많아 이분 책 읽고 있는 중이예요~~
소개 고마워요, 다미. 함께 못해 아쉬워요. 교육 수료 축하합니다. 김향이 작가, 어떤 분인지 궁금해요. 인터넷 찾아보니 아주 유명한 분인가봐요.
2월 책모임 풍성했어요.
딸깍발이, 처음 찾아갔는데 신기하게 단번에 쑤욱 찾아져서 깜짝 놀랐어요.
이젠 제게도 길찾는 능력이 생기려나...봐요. ㅎ~
솔로몬, 오랫만에 만나서 감회가 남달랐어요.
여성플라자에서 정보원 모임 후 밤을 무서워하는 저를 대방동 집까지 데려다 주었지요.
그리고...몇 년만에 오늘 보았어요. 강화도 장화리의 일몰, 언젠가 가보고 싶어요.
승학 선생님~ 언제나 편안해요.
쭈욱~ 읽어달라고 줄 서있는 근현대사 관련 책, 또 나눠주시길 기다릴게요.
철암 박미애 선생님 논문 필요하시면 가져가시구요.
경진, 충무로역에서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갑자기 옆에 나타나서 어찌나 반갑던지요.
서울역까지 동행하여 더 친해졌어요.
6월의 소식(...) 3월 책모임 때 모두에게 얼른 알려주세요~ (입이 간질거려요)
지연~ 우리는 헤어졌다 잠시 만나고, 또 헤어졌다 잠시 만나는...정거장 같은 사이 같아요.
그래도 좋아요. 가끔 조금씩 만나도 좋아요.
세진 선생님~ 말씀하신 내용 기억하고 기도합니다.
꿈지락 모임 주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65세 그리스인 할아버지 이야기와 나무, 당사자의 삶이 되도록 하자 하셨지요.
세진 선생님 말씀 듣고 있으면, 온통 사회사업에 잠겨있는 사람 같아요.
꿈지락 근황은 솔로몬, 책나눔은 세진 선생님께서 올리신다 하니,
반가움에 인사말이나마 잠결에(ZZZzz) 살짝 남깁니다.
새벽기도 가야되니 이만 총총~!! 쓔웅~!!
잘 자요~ 안녕히 주무세요~
한미경 선생님~ 엄청 빠른 소감 고맙습니다. 댓글을 모아 새 글로 써 주시면 어떨까요? 후기 남길 때 링크할 수 있어 좋아요. 부탁합니다~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