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박정희'라는 책을 썼던 전 대구카톨릭대 교수인 최상천 씨가 안철수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강의한 자료입니다. 이명박 계열의 인물을 바탕으로 '운동권'과 '친노'에 적대적 태도를 보이는 안철수식 새정치의 배경과 본질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안철수 탐구 2 : 위험한 메시아(최상천의 사람나라 31강) ↓ http://blog.daum.net/kheenn/15857861 안철수 탐구① : 신화와 알몸 1. 안철수 찍느니 박근혜 찍겠다 1) ‘안철수 신화’에 속고 있다. (1) 우리가 보고 있는 안철수는 실상이 아니다. ‘안철수 신화’를 보고 있다. (2) 처음에는 나도 신화에 속았다. 이 진흙탕에서 저런 인물이? (3) 누군가 각색해놓은 ‘기적을 이룬 안철수’, ‘한국의 희망 안철수’이다. ① 한국의 반공독재당과 조중동/종편은 날조/사기/각색이 생리화 : 간첩조작(정권, 당), 천안함 ‘폭침’, 감정기획(언론,북한팔이), 정치기획-친북?종북 ② ‘세계적 석학’ : 안철수 정체 의심, 작전세력 감지 2) 신화/가면 벗기고 알몸/민낯을 보자! (1) 한국은 각색/사기 최강국 : 신화/각색/포토샵 벗기기→알몸/민낯 드러내기 (2) 청춘콘서트(2009.10. 시작), 집채만한 ‘세계의 석학’ 내림막에 충격 ① ‘세계적 석학’이 안철수 신화의 하이라이트 ② ‘세계적 석학’은 ‘희망 한국’을 제시하고 만들어갈 인물의 표상 ③ ‘세계적 석학’을 실사구시 해 보면 안철수의 알몸이 나오게 되어 있다. (3) 실사구시 ① 사실/진실에서 출발하자! ② 사실의 논리적 해석, 추적→알몸/목적 ③ 대처방안을 찾자. (4) ‘세계적 석학’ 실사구시 결과 ① 신화-사실 비슷하면 기대→열망→안철수 대통령 ② 많이 다르면 안철수 신화→안철수 사기 ③ 정반대면 안철수는 대통령 노리는 희대의 사기꾼 3) 알몸 안철수 (1) 세계를 놀라게 할 ‘세계적 석학’ ① 논문(?) 5편 가지고 ‘세계적 석학’ 행세 ② 1994년 이후는 논문 없다. 아직도 안 나온다. ③ 날고 기는 학자 다 재끼고 카이스트 석좌교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임용 (2) 천재 안철수 ① 0.001% VIP 재벌단체(V-Society) 리더가 반재벌 기수 행세 하더라 ② 안랩에는 노조 ‘노’자도 안 나오는데 나가서는 노조지지 연설까지 하더라. ③ 안랩에서는 장애인 법정고용의무도 안 지켰으면서 ‘장애인 복지’ 외치더라. ④ 기부왕, 나눔킹 행세하는데 알고 보니 구두쇠더라. ⑤ 깨끗한 척 하는데 축재한 걸 보니 완전 이건희류더라. ⑥ 이명박 정권 이전, 안철수는 단 한 번도 민주화에 참여하거나, 노조를 인정하거나, 약자의 편을 들거나, 민주정권을 지지한 적이 없더라. ⑦ 노무현의 협조/자리 요청은 다 거절했는데 이명박정권에서는 ‘옆자리 스타’로 등장했다. 그러고도 ‘진보의 아이콘’ 행세를 하더라. ⑧ 알고 보니 백신개발 천재가 아니라 거짓말 천재더라. ⑨ ‘재벌의 기수’가 ‘진보 스타’로 둔갑해도 대중은 열광한다. 안철수는 천재다! (3) 모든 면에서 사실과 신화는 정반대 : 정직이 가훈이다. 4) 누가 왜 ‘안철수 신화’를 만들었나? (1) 누가? ① 자가발전(33세, 1995~) : 야심, 대중심리 박사→스타 전략, 안철수-브랜드 ***저서(안철수 브랜드 11권 저서 중 7권 안철수, 1995 이후 저서 9권 중 7권) *?안철수의 생각?(2012)---대통령 되려는 사람이 ‘나’를 못 벗어남 *?행복 바이러스?(2009)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2004) :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올해의 책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2001) :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안철수의 인터넷 지름길?(2000) *?안철수와 한글윈도우 98 지름길?(1998) *?안철수의 바이러스 예방과 치료?(1997) *?바이러스 분석과 백신 제작?(1995) *?별난 컴퓨터 의사 안철수?(1995) *?바이러스 뉴스 2호?(1991) *?바이러스 뉴스 1호?(1990) ***안철수연구소(1995~2012) ***안철수는 자기애의 화신 : 자기 집착, 자기 절대화가 박근혜 수준 ② 이명박의 작품 *‘이명박 옆자리 스타’ :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대통령소속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위원, 포스코 이사회 의장 *교과서 16종 등재(2010-2, 2011-12, 2012-2) *경력 쌓기 : 카이스트 석좌교수(2008.5), 서울대 이상한대학원 교수-원장(2011.6) *무릎팍도사 출연(2009.6), 청춘콘서트(2009.10) (2) 왜? ① 이명박의 생사 고민 : 노무현 죽이기, 천안함 ‘폭침’, 4대강 비리, 자원외교 비리, 포철 비리, 방산 비리 ② 친노(문재인) 집권은 재앙 ③ 박근혜 집권은 불안 ④ 이명박의 아바타 정권 프로젝트가 ‘안철수 대망론’ 5) 대중/청년층은 왜 안철수에게 열광하는가? (1) 초독점(재벌)-무한 경쟁(뺑뺑이) 자본주의 ① 초독점(새누리, 재벌, 조중동, sky)-무한경쟁 뺑뺑이→<1 vs 99> 사회 ② 1% 성공자에 들기 위해 대를 이어 발버둥 ③ 이런 나라에서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등 대의 복무는 미친 짓, 개죽음 ④ 뺑뺑이에서 벗어나는 것 1차 목표 : 공무원, 고소득 전문직, 대기업 정규직 ⑤ 대부분 청년의 인생 목표 : 부자→성공! 성공! 성공! (2) 안철수는 ‘정정당당한 성공’의 아이콘 ① 안철수는 대부분 한국 청년의 롤모델 ② 안철수 신화(혁신-성공-나눔)는 ‘희망 한국’의 표상 (3) 히딩크 열망과 비슷 ① 히딩크 : 공정경쟁-정정당당한 승리/성공을 만들어낸 리더의 상징 ② 안철수 : 재벌독점경제에서 혁신기술로 당당하게 승리/성공한 인물의 상징 ③ 서울시장 후보직 양보(2011.9) 때까지는 안철수는 정치권 히딩크, 한국인 히딩크 6) 박근혜보다 안철수가 더 위험하다. (1) 박근혜는 역사적 역할이 있다. ① 박근혜는 무능+무지한 ‘새끼 박정희’ ② 국정파악능력, 관리능력 꽝 : 나라를 회복불능으로 찌그러뜨릴 것 ③ 앞장서서 ‘박정희 신화’도 무너뜨릴 것 ④ ‘박정희 신화’가 사라지면 대한민국의 길이 열린다. (2) 안철수는 훨씬 위험하다. ① 자본독재파가 메시아로 위장하고 있다. ② 탐욕, 반민주성은 박근혜 능가 ③ 박근혜는 ‘박정희 신화’를 무너뜨리지만 안철수는 야당/대안을 무너뜨린다. ④ 대안 없는 난장판, 출구 없는 생지옥이 될 것 (3) 차라리 박근혜를 찍겠다. 2. 안철수 신화 1) 혁신/IT 신화 : 사실 (1) 1988년부터 바이러스 브레인 퇴치를 위한 바이러스 개발, 성공 : 백신→V3 (2) 이 시기 안철수는 열정을 가진 천재, 혁신의 아이콘 (3) 세계 최초 백신 개발 주장은 뻥 2) 성공 신화 : 뻥튀기 (1) 성공한 벤처기업 사장 : 안철수연구소→안랩 (2) 교과서 16종 등재 (3) 안철수 신화는 21세기 한국 유일의 ‘성공 신화’ 3) 성웅 신화 : 대부분 뻥 (1) 획기적 기부 : V3 무료배포 (2) 나눔 : 성공+나눔---재벌과 정반대 이미지 ① 직원에게 주식 무상 분배 ② 주식 50% 안철수 재단 기부(2011.11) ③ 나머지 50% 대통령 되면 기부하기로 약속 : 안철수=이명박 (3) 아름다운 양보 : 서울시장 후보직 양보 3. 신화, 진실 뒤집기 1) 옛날 논문(?) 다섯 편으로 ‘세계적 석학’이 된 남자 (1) 논문 5편 : 진짜 논문은? ① 석사 논문(1988), 박사 논문(1991) : 박사 학위 안 딴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② 제2저자, 제3저자 논문 2편 : 숟가락 학자(?)---숟가락 세 개면 논문 2편 *4대 사이비 학자(지식생산자) : 숟가락 학자, 번역기 학자, 짜깁기 학자, 복사기 학자 *사이비 학자가 교단 장악 : 70% 이상---온갖 추태(표지갈이, 성추행, 성적 장난, 가라 영수증, 연구비 착복, 찍어 착복) *역사학계는 대부분 진짜 학자들, 한국에서 유일한 학계 ③ 제1저자 논문 : <의료인의 컴퓨터 활용범위>(대한의학협회지, 1993)---5쪽, 대학생 리포트 수준의 잡글 (2) 놀라운 일 ① 1994년 이후 논문이 없다. 아직도 ② 저널에 실은 논문 3편 해군군의관 복무시기(1991.2~1994.4) 게제 ③ 서울대 이상한대학원 원장 때 대학원 홈페이지 자신의 프로필에 총 3편의 논문을 게재했다가 표절의혹이 제기되자 슬그머니 모두 삭제 ④ 김규제, 안철수, 김우겸 <고칼류혈증과 산증에 있어서 플라스마칼륨과 수소이온 농도의 비교>(김규제의 석사 논문 제목 고쳐서 서울의대 학술지 게제)→서울대 이상한대학원 교수에 응모하면서 안철수 단독 논문으로 변조 제출 (3) 더 놀라운 일 ① 카이스트는 안철수를 석좌교수로 채용, 부인도 set로 임용(2008.5.19) ② 서울대 이상한대학원은 교수로 임용, 역시 부인도 set로 임용(2011.6) (4) 요지경 일류대학, 요사꾼 안철수 ① 세계적 철판---달랑 잡글 하나 가지고 ‘세계적 석학’ 행세 ② 세계적 꾼 : 카이스트 석좌교수, 서울대 대학원 부인과 set로 임용되다. ③ 한국 초일류대학의 진면목 : 이상한 논문 5편, 1994년 이후 논문 한 편 없는 사람을 석좌교수/교수로 부인까지 얹어서 임용 : 해괴한 ‘인재 발굴’ (5) 안철수에 비하면 황우석은 ‘한국의 양심’이다. 2) 재벌클럽 리더가 반재벌 기수 (1) 재벌클럽, V-Society(2001.9~2006) 리더 ① 재벌 2,3세+신흥 벤처 사장들---신구재벌클럽 ② 맴버 37명 *재벌 2,3세 : 최태원(SK그룹 회장), 정용진(신세계그룹 부회장), 조동만(한솔아이글로브 회장), 구본능(희성그룹 회장), 신동빈(롯데그룹 회장), 정몽규(현대산업개발 회장), 김남구(한국투자증권 부회장), 김준(경방 대표이사), 류진(풍산그룹 회장), 이웅열(코오롱그룹 회장)---삼성가, 현대가, LG가, 롯데가 등 재벌가문 망라 *이재웅(다음커뮤니케이션 사장), 이찬진(드림위즈 대표이사), 변대규(휴맥스 대표이사), 박창기(팍스넷 대표이사) 등 ③ 김미경 : 유일한 대행---정치 기대주 안철수의 영부인 대우 ④ 주도 : 최태원, 안철수---160~170회 모임 (2) 최태원 석방탄원서 서명 ① 금융범죄의 끝판왕 최태원 : 1조 5천억 분식회계로 구속 ② 최태원 구명운동 참여---주도? (3) 경제정의, 반재벌의 기수 ① 재벌에 대한 극한 반감과 조롱 : 삼성동물원, LG동물원(안철수의 생각) ② 재벌, 금융범죄(분식회계, 횡령 등) 단죄-사형시켜야 ③ 반재벌 전사 3) 무노조 CEO가 노조 이익참여체도 주창 (1) 무노조 안랩 ① 안랩은 무노조 ② 노조하면 “회사 접어야죠.” 몇몇 직원들이 안철수에게 ‘만약 안랩에 노조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라는 질문을 던졌다”며 “이때 안철수의 답변은 이랬다고 한다. ‘회사 접어야죠’ 이 질문을 한 직원들은 말문이 막혔고, 대화는 여기서 중단되었다고 한다”고 전했다.(2014.3.26.보도) (2) 노조 허용 안 하는 재벌 비판 안철수는 경제민주화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자기 회사에 노동조합조차 허용하지 않는 기업이 '재벌조합'격인 전경련에 속해 활동하는 것은 납득하기 힘듭니다.”라며 노조를 허용하지 않는 경영자들을 강한 톤으로 비판했다. (3) 노조 이익참여, 경영참여 주창 <안철수의 생각>에서 노조 일반에 대해 “노동자들이 열심히 일한 대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노사개혁도 함께 이뤄야 하겠죠.”, “경영진에 대한 보상과 감시가 제대로 돼야 합니다. 즉 이사회 구성과 조직 운영에서 노동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이익이 반영될 수 있어야 합니다.” 라는 등의 말을 했다. 4) 장애인 의무고용 거부하면서 장애인 복지 선창 (1) 장애인 고용 외면 ① 안랩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장애인 고용의무 위반,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 ② 법적 고용의무 14명 이상 : 620명 안랩 직원 중 4명 고용, 실재 근무는 2명(2012) ③ 최악의 장애인 고용 : 0.4%, 동종 정보보안업체 중 후발주자인 잉카인터넷(2.2%), 하우리(1.1%)와 비교해도 턱없이 낮은 수준 ④ 장애인 고용 저조 사업주 명단에도 등재 ⑤ 안랩의 당당한 태도 : 11월 9일 안랩 트위터에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납부하고 있어 위법이 절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2) 장애인 무시 ① 2012년 대선, 안랩 방문한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중앙회 회원들을 문전박대 ② 2012년 10월에는 안철수재단이 직원채용공고를 내면서 장애인 ‘비희망’이라 표시 (3) 친 장애인 쇼, 장애인 고용-복지 선창 ① 대통령 선거 출마 이후 : ‘트위터에 (시각장애인용)음성장치가 없다’ ‘장애인을 더 챙겨야 한다’고 쇼 ② ?안철수의 생각? : “기업이 장애인 고용의무를 지키지 않았을 때 물어야 하는 부담금을 대폭강화하고 그 기금을 전액 장애인시설 개선에 쓰면 좋겠다” 5) 이건희류가 기부천사 행세 (1) 이건희식 축재 ① 신주인수권부사채(BW) 몰아주기 수법을 이용한 주식 헐가 매입(146만주-25억)으로 23개월(1999.10~2001.9) 사이 311억 원 시세 차익 : 25억→336억 ② 1710원 매입→23,000원 코스닥 등록 : 13.5배 ③ 이건희-이재용의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발행→불법 증여와 비슷한 수법 (2) V3 무료사용의 진실 ① 당시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V3) 무료 배포는 불가피 : 안철수가 V3를 개발했을 당시에는 유료로 배포하고 싶어도 불가 ② 무료배포는 장기적으로 이익 보장 : 선점-독점 효과 “안 후보는 자신이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7년 동안 개인에게 바이러스 백신을 무료로 배포한 것처럼 말하지만, 당시 대부분이 전화로 피시통신을 하던 시절이어서 유료로 배포하려고 해도 그게 불가능했다”며 “그때는 이용자들이 백신뿐 아니라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에 대해 유료라는 인식도 없었고, 안랩은 (이후) 일본 시장에서도 개인에게는 무료 백신 정책을 썼다”(황장수, ?안철수, 만들어진 신화?) (3) 구두쇠 기부 ① 평소 나눔, 기부 엄청나게 강조, 기부천사 이미지 구축 ② 안철수연구소 대표(2001~2005) 시절 *매출 총액은 1496억원 *순이익은 261억원 *기부금 5년 동안 3183만원 *순이익 대비 0.12%, 매출액 대비 0.02% ③ 악덕 재벌보다 더 인색 (4) 주식 무상 분배 “전 직원들에게 당신이 가진 주식을 몽땅 무상으로 나눠 주셨다는데..”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안철수는 “아, 그것 말이지요. 그게 직원들과 같이 키워 온 회사니까... 무상으로 나눠 주었지요. 나눠 주면서 주위에는 절대 비밀로 하라고 엄명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많으니까 비밀이 새 나갔지요. 그래서 2개 언론사가 끈질기게 취재에 열을 올렸어요. 저는 피해 다니느라 죽을 맛이었어요.” ① 125명 직원들에게 나누어 준 주식은 한 사람 평균 650주, 총 8만주 : 안철수연구소 주식 560만주의 1.5% ② 이 당시에는 IT 직원을 대기업/경쟁업체에 빼앗기지 않으려는 자구책 ③ 마치 자기만, 몽땅, 비밀리에 나눠준 것처럼 사기질---가장 가증스러운 장면 4. 압권, ‘정문술 석좌교수’가 된 사연 모세윤, <안철수는 어떻게 카이스트 교수가 되었나?> 1) 자격 미달 : 안철수는 카이스트 ‘석좌교수’ 임용 자격 한참 미달 (1) 논문 부족 : ‘카이스트 교수임용 규정’에는 석좌교수로 임용하려면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에 국내외 논문 60편 이상을 발표해야 한다고 규정 : 안철수는 달랑 5편 (2) 전공(생명과학+나노기술) 상치 : 안철수는 의학전공, 컴퓨터 백신 전문가 (3) 교수 경력 부족 : 1년 5개월(1989.9~1991.2) 단국대학의 이공대학 의예과(89. 10 의과대학 의학과로 개편) 전임강사가 전부 2) 그런데 어떻게 ‘석좌교수’가 되었을까? (1) 정문술(미래산업 회장)이 2008년 3월 26일 안철수를 <정문술 석좌교수>로 추천 (2) 카이스트는 <정문술 석좌기금>이라는 것을 설립하여 안철수를 이 기금의 혜택을 받는 <정문술 석좌교수>로 채용하기로 결정 (3) 추천서를 받은 다음 날 ‘석좌교수임용규정’ 개정, 5년이던 초임계약기간 삭제 (4) 정문술의 안철수 추천 6일 만인 4월 1일 김미경을 의과대학원 부교수로 임용 (5) 추천 35일만에 안철수를 <정문술 석좌교수>로 임용 : 정년보장 정교수 (6) 엉뚱한 강의 ① <정문술 기부금>의 취지 : ‘생명공학과 나노기술을 접목한 인재 양성’ ② 카이스트는 고심 끝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로 발령 ③ 안철수가 맡은 교과목 : <기업가적 사고방식>, <기업가 정신> 3) 돈의 위력 (1) 정문술이 누구길래 달랑 추천서 한 장으로, 한국 초일류대학 한국과학기술대학이 전임강사 자격도 부족한 안철수를 석좌교수로 채용하도록 만들었을까? 추천서 안철수 교수 위 사람을 KAIST “정문술 석좌교수”로 추천합니다.2008년 3월 26일정 문 술 (자필서명)2008.3.26 (2) 기부금 300억 원의 위력 정문술은 2001년 5월 7일 “국민을 먹여 살릴 기술과 인력을 양성해 달라”면서 카이스트에 300억 원을 기부했다. 그는 “소유하면 잠시 동안 내 것이지만, 기부하게 되면 영원히 내 것이 된다. 기부는 소유의 끝이 아니라 절정이다”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카이스트는 이 기부금으로 생명공학과 나노기술이 접목된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에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기부금 중 110억 원을 들여 ‘정문술 빌딩’을 신축했다.·(모세윤, <안철수는 어떻게 카이스트 교수가 되었나?>) ① 정문술은 18년 중앙정보부 근무하다 1980년 퇴임→미래산업 대표, 성공 1983년 반도체 장비회사인 미래산업을 창업하여 고졸과 전문대를 종업한 기술자들만으로 ‘테스트 핸들러’라는 반도체 검사장비를 개발하여 코스닥에 상장시키는 실적을 올렸다. 1999년에는 국내기업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시키면서 ‘벤처산업의 대부’로 알려지게 되었다.(모세윤) ② 안철수-김미경 카이스트 set 교수직 교섭 끈질기게 요청 ③ 카이스트는 돈의 위력 앞에 굴복 : 정문술의 ‘말이 안 되는 요구’ 수용 4) 돈나라 최고 스타 안철수 (1) 세상이 바뀌었다. ① 매 앞에 장사 없는 나라→돈 앞에 장사 없는 세상 ② 매 앞에 장사 없는 나라 : 수령 박정희, 매질/고문 본부는 중앙정보부 ③ 돈 앞에 장사 없는 나라의 총아 : 안철수 (2) 안철수 : 세계 유일무이의 <정문술 석좌교수> ① 사실상 300억 기부자 정문술이 임명한 자리 ② 세상에서 가장 야리꾸리한, 정체불명의 교수직 ③ 동서고금을 통틀어 전무후무한 자리 ④ 이런 <정문술 석좌교수>에 오른 후, 청년들 앞에 ‘세계적 석학’으로 강림하신다. (3) 인철수와 <정문술 석좌기금>(요상한 기금) : 헬조선의 진수를 보여준다. ① 오직 안철수를 <정문술 석좌교수>로 만들기 위한 정문술+카이스트 합작으로 설립한 깡통기금, 종이기금 ② 이것이 바로 신화/가면을 벗은 헬조선, 일류대학, 최고 엘리트의 알몸/민낯 ③ 보통사람들은 이렇게 만들어진 ‘세계적 석학’을 우러러 할렐루야! (4) 안철수가 퇴임(2011.5)하자 <정문술 석좌기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임무 끝! (5) 돈나라 코리아(헬조선) : 돈이면 다 되는 나라, 돈 때문에 돌아버린 나라 (6) 돈나라 최고 스타가 바로 안철수, 그 이름 <정문술 석좌교수>→‘세계적 석학’ 5) 누이 좋고 매부 좋고 (1) 안철수는 카이스트 ‘석좌교수’ 훔치고 ① 3년 동안 논문 한 편 쓰지 않고 2억9360만원의 급여 챙겼다. ② 안철수는 학교에서 마련해준 30여 평짜리 아파트가 비좁다고, 따로 50여 평짜리 아파트에 입주하는 바람에 카이스트는 2억 가까운 자금을 추가로 지급해야 했다. ③ 급여와 추가 부담액이 <정문술 석좌기금>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모두 카이스트의 일반예산에서 집행되었다. (2) 정문술은 ‘안철수 테마주’로 떼돈 벌고 ① 안철수는 정문술을 ‘존경하는 나의 대부요 멘토’라고 공공연히 띄워준다. ② 미래산업은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 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③ 2008년 초까지 300원대에 머물던 미래산업 주가는 안철수가 곧 출마선언을 하겠다고 예고한 시점을 전후한 9월 13일에는 2075원으로 급등 ④ 정문술과 부인 양분순은 안철수가 대선 출마선언을 하기 5일 전인 9월 14일 주식을 411억 원에 전량 매각(모세윤, <안철수는 어떻게 카이스트 교수가 되었나?>) |
출처: 존재의 따스함 원문보기 글쓴이: 모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