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카페에 가입 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집사람,중2아들.초2딸) 이렇게 4식구 입니다.
2005년 12월 처제네 가족이 유학후 이민으로 한국을 떠났습니다
그 소식듣고 저도 마음이 동하여 컨설팅 업체를 찾아가서 독립기술이민으로 접수를 하였습니다
마침내 TRA는 합격했는데 영어 5.0을 받는게 문제인데 영 자신이 없어서
이주업체에 추가로 돈을 지불하구 영어가 필요없는 163비자로 다시 진행중 입니다
QLD주 정부 후원받았구 4월 중순에 대사관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잘 되야 될텐데 걱정 입니다.
처제네가 Sunny Bank Hills에 살구 있어서 비자만 나오면 그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첫댓글 인터뷰를 볼 때..물론 이주공사에서 잘 알려 줄 겁니다..퀸슬랜드에 인터뷰를 잘 못해서 떨어 진 회원이 있어서 혹시나 싶어서 글 올립니다..그리고 4월에 인터뷰가 잡혔으면 오실 날이 얼마 안 남었겠습니다..처제가 있으시니 정착에는 별 무리가 없을 것 같고...머 해 먹고 사느냐가 제일 큰 관건이 아닐 까 싶네요..동서가 있어서 그것도 별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독립기술이민..그게 젤 좋은데....
저희가족도유학후이민으로올해2월에 퍼스로 왔습니다 와이프가 어학연수받고있고 차일드케어쪽으로 생각하고 있구요 처제네는 어떻게 진행돼서 생활하는지 궁금하네요 기회가 되면 알려주세요 저희도 유학후이민이거든요
저희 처제네는 시누네와 같이 왔구요 현재는 TAFE에서 제빵과정 공부하구 있습니다 이주후 6개월정도 지나서 동서와 매제가 사업을 인수하여 생활하구 있습니다. 전에 한국분이 하던 중고용품점을 인수하여 월 4,000~5,000불 정도 번다구 합니다.
와.......호주에서 사 오천불이라................성공한 사업이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비슷한동네로 준비중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주정부접수부터 지금까지의 진행사항 <날짜>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게요. 영어 쪼끔만 더 열심히 하셔서 독립기술이민 으로 가시는게 젤 좋은 방법일듯 한데요....
163에서 않되면 피지가서 영어공부 할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인터뷰 없기를 많이 바랐는데 (퍼스이민성 접수를 11월 중순에 해서 2월에 1차 서류 보완을 했거든요 큰아이가 중2라 빨리가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인터뷰는 별 것도 아닙니다..그냥 하시면 되고요..피지까지 가서 머 복잡하게 그렇게 하나요? 163이 안 된다고 하나요?
머..인생에서 1,2년은 기냥.. 아무것도 아닌 세월인가 합니다. 우리 애덜은 몇년이 늦은 데....한국이나 나이에 맞추어 생활하는 것이지.......호주에서야..머 나중에 아무것이나 해서 먹구 살면 되죠........일 이년은 그냥 지나가도 좋을 듯합니다. 그런 것 때문에 서두르면 더 큰 손실이 있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