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성 분이 상담 의뢰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증상]에 대해서 안내 해드립니다. 자세한 치유나 상담은 상담 진행상태에 따라 달라짐니다. 이는 일상적인 안내에 불과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잠이 오지 않는 이유는 첫째 의학적으로는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정신적이유인데...과도한 집작성 고민에 빠졌을 경우 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성도들이 예민한 것과 집착성 그리고 보상심리가 강한 성도들 입니다.
지난해 모대학원에서 [정신건강] 강의 때,성도들이 귀가 번쩍이는 놀라운 일이 있었는데, 강의듣는 학생 45명 중 42명이 자신이 이기적인 것과 과도한 집착성을 간직하고 신앙생활하고 있음을 몰랐다는 것이 었습니다. 사실 대부분 현대인들은 각종 스트레스와 현실문제로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 특히 카페인 함유의 자극적 음료와 음식,그리고 음주에 스트레스까지 겸해 쾌면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일반적인 진단이다. 신앙인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나의 상담겸험에 교회 중역자들(목사(사모포함).장로.안수집사.권사)들이 자신이 힘들고(경제&육체)어려워도 참고 남에게 잘 보여야/잘 지내는 척. 등등의 특수한 신앙적 환경과 스트레스로 수면장애를 겪고 있음을 확인할 수있다. 수면장애 진단으로 하루 수면 시간에 20~30번 정도를 뒤처이거나, 이상 참을 깨는 경우, 2번이상 화장실 가는 경우도 수면 장애로 볼 수 있다. 일단 정신건강학적으로 정신생리주기 중 건강수면활동을 위해선, 규칙적인 기상와 취침 시간이 중요하며, 개인별 잠자리 환경, 잠자기전, 음식 섭취와 운동 여하및 여부에 따라 취침과 쾌면은 상이하게 달라집니다.
남보다 잘보이려는 것과 남에게 지지 않으려는 것이 집착과 이기주의라는 복합적 스트레스 증후군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외 육처적인 이유가 있을 수있는데...대부분 혈액순환의 장애, 누웠을 때의 잠자는 태도, 즉, 목과 베개의 조화, 그리고 척추와 메트리스의 관계 등에서 그리고 개인적인 취침 환경이나, 성격에 의해서 달라지거나, 비교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어울리는 존재입니다, 과도한 책임감, 과도한 업무의식,타인의식,특별하게 과도한 보상심리나 피해망상 등등도 치료여하에 따라, 그리고 심리적 상황에 따라 큰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자녀걱정/남편/주변의식(신앙환경포함) 자신이.꼼꼼히 챙기고 기도하는 것 같지만 사실 집착성 역기능일 가능성이 큽니다..관신을 갖고 꼼꼼하게 챙기면 집착성 역기능일까요? 아닙니다. 간단한 파악은 내 자신이 상대와 집단(교회+가정)에 대해서 지시및 언급 혹은 부탁이나 요구를.하고 반복적인 확인 행동과 과실이나 실수에 대한 인정및 배려 그리고 스스로 할 수있도록 무언의 관심에 대한 소유여부를 파악해 보면 됩니다.
크리스천은 완벽한 일을 추구하거나, 이루는 존재가 아닙니다. 일반인과 육체적,사회적인 활동과 근본적인 삶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정신적, 즉, 영적인 부분만,혹은 영적인 부분으로 다르이와 다르다는 의식과 신앙적 판단으로 받는 꾸밈스트레스(만드어진 스트레스증후군)있을 뿐 입니다.
과도한 업무와 취미생활 그리고 남을 늘 의식하며 생활하는 습관도 육체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갖게되어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현대.크리스천들의 정신건강은 마5~7장에서 경고하고.훈계하신 "사람에게 보이려고..."삶과 신앙이 전제되어 강박+집착이 결탁하여 꾀 괜찮은 사람(good man)으로 보이려는 의식이 혼자 있을 때에나 저녁시간에도 이어져 잠을 설치거나 못이루는 경우 입니다.
일단 취침전 QT&음악감상.혹은 자녀와 부부가.간단 쇼핑및 산책/운동을.추천합니다.아울러 상담을 권 합니다. 호전되지 않는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