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그 종족에 있어서도 300여 종족이 훨씬 넘는 종족의 전시장이라 할 만한 국가입니다. 이 중에서 분포 비율이 가장 높은 종족은 자바(Jawa)족이며, 그 다음이 서부 자바의 순다(Sunda)족, 그리고 북부 수마트라의 바딱(Batak)족 순입니다. 인도네시아는 문화인류학의 보고로 각 종족마다 서로 다른 독특한 문화와 생활양식을 가지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종족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리안자야(Irian Jaya)의 종족들
오스트레일리아 북쪽에 위치한 뉴기니섬의 서부 이리안자야(West Papua)는 인도네시아령이며 흔히 지구상에 남아있는 최후의 오지라 일컬어지는 곳입니다. 이리안자야는 그린랜드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뉴기니아의 서쪽 절반의 영토로서 이 섬의 동쪽 절반은 파푸아 뉴기니아로 불리우는 독립국가이며, 이리안자야는 1949년 네덜란드로부터 독립한 인도네시아 정부가 1963년 네덜란드 정부가 철수하자 강제로 합병하여 오늘날과 같이 인도네시아 영토로 확정짓게 되었습니다.
면적은 남한의 4배에 가까우며, 대부분의 지역이 열대 우림과 고원, 산악으로 이루어져 있고 통나무, 광물 등 갖가지 자원이 풍부한 그야말로 자연의 보고이며 신석기 문화를 아직까지도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다니(Dani)족★
이리안자야에는 다양한 종족들이 공존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360여 종족이 마치 석기시대를 재현해 놓은 듯한 삶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리안자야 중앙의 발리엠 계곡에 사는 다니족은 그 많은 종족들 중에서도 가장 원시적인 방식의 생활로 외지인의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빽빽한 밀림으로 이루어진 발리엠 계곡은 섬 중앙을 관통하는 이리안자야 대산맥 한가운데에 형성되어 있는데, 이 산맥에는 3000미터가 넘는 봉우리들이 연이어져 있고 발리엠 계곡은 그 중앙에 위치해, 계곡이라고는 하나 1600미터가 넘는 고지입니다. 봉우리들은 대개 눈에 덮여 있으며 열대성 기후로 특히 강우량이 많아 하루에 한두번은 꼭 비를 뿌립니다.
다니족이 이 곳에 정착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2만년 전으로 추측됩니다. 이들은 같은 종족들이 모여 거대한 집단사회를 형성하기보다는 몇 가구의 씨족들이 모여 소규모 군락을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길게 이어진 발리엠 계곡 높은 곳에서 보면 빽빽한 밀림 사이로 곳곳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이들이 씨족단위로 흩어져 살기 때문입니다.
이들의 가옥은 유목민의 둥근 천막을 연상시킵니다. 우리네 초가에 달린 헛간과도 같은 둥근 형태로 지붕은 야생 갈대잎을 엮어 이었고 벽면은 판자를 잇대어 세워 놓습니다.집안의 중앙에는 조그만 웅덩이를 파서 모닥불을 피울 수 있게 하는데 이 웅덩이에는 항상 불씨를 남겨 이 곳에서 주식인 고구마를 구워 먹으며, 밤에는 실내 온도를 올려 주는 난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고산지대의 한낮은 강렬한 햇빛으로 30도까지 올라가지만 밤에는 2도까지 떨어져 몹시 춥기 때문에 집안의 불 웅덩이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들의 생활은 일부다처제로 한 남자가 보통 2명 이상의 아내를 거느리며 심지어 십수명의 처를 데리고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씨족이 모인 공동체답게 여자와 남자의 방이 구분되어 있어 남자의 집은 주거를 겸한 사당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결혼한 여성이 임신을 하게 되면 이들은 절대 부부관계를 갖지 않는데, 임신 중에 관계를 가지면 남자가 약해지게 된다는 믿음 때문이며 이 금기는 아이가 태어나고 자라 스스로 자신을 돌볼 수 있을 때까지 3년에서 5년 동안 계속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형제간의 터울이 커져 다른 종족들처럼 자녀는 많은 편이 아닙니다.
이들 중 남자들은 '코떼카(koteka)'라는 성기케이스만을 찬 채 알몸에 돼지기름을 바르고 멧돼지 뼈를 꿰어 만든 목걸이를 두릅니다. 또 양팔의 윗 부분에 나무줄기로 만든 5센티미터 정도 넓이의 팔찌를 하며 머리에는 희귀한 새의 깃털이나 닭털을 꽂아 위엄과 종족의 색깔을 나타냅니다.
여자들 역시 알몸에 '도롱이'라고 하는 풀잎치마나 질긴 고사리과 식물의 잎으로 짠 치마를 입는데, 중요한 곳만 간신히 가릴 정도로 짧고 또 엉덩이 아래쪽에 걸쳐 있어 금방이라도 벗겨질 것처럼 위태위태합니다.
일부다처제인 이 사회 속에서 다니족 여성들은 생활을 꾸려나가기 위해 주식인 고구마나 옥수수, 사탕수수 등을 재배하는 일에서 가축을 기르는 일, 집안일까지 모두 도맡아 합니다. 이와 달리 남자들은 활과 창을 들고 농경지와 그곳에서 일하는 부녀자를 감시하는 것이 주요 일과입니다.
다니족 여성들은 남편이나 가까운 사람이 죽으면 돌도끼로 손가락을 잘라 추모하는 풍습이 있고, 특히 남편이 죽는 경우에는 부인은 얼굴을 비롯한 온 몸에 진흙을 바르고 한달 간을 추모합니다. 이들은 비록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씨족 전체가 참여하는 '전쟁축제'를 벌이는데, 그들에게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이 축제는 다른 종족과의 전쟁을 실제 상황처럼 재현하는 것으로 시작되는데, 농경지에서 일하고 있는 부녀자가 침입자로부터 납치당하는 순간 망루에서 감시하고 있던 다니족 남자가 그들 특유의 소리로 신호를 보내고, 이어 활과 창으로 무장한 마을의 전사들은 상대에게 위협적으로 보이기 위해 진흙과 염료로 온 몸에 무늬를 칠하며 침입자를 물리치고 부녀자를 구해냅니다. 부녀자를 구출해 낸 전사들은 곧 승리의 노래를 부르고 부락민 전체가 마을을 돌며 춤을 추는데, 그 사이 족장은 자신의 활로 멧돼지의 심장을 정확히 겨냥해 쏘고, 멧돼지가 피를 흘리며 쓰려지면 다른 전사가 대나무 칼로 멧돼지의 양 귀를 잘라 바나나 잎 또는 야자나무 잎 위에 올려놓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축제는 전쟁축제에서 돼지잡이 축제로 이어지게 됩니다. 다니족은 이 멧돼지의 꼬리를 잘라 그 잎에 싼 뒤 사당으로 쓰는 남자의 방으로 가지고 들어가고, 그 동안 족장은 나무와 나무를 마찰시켜 불을 피우고는 멧돼지를 그슬러 털을 제거합니다.
이어 불을 장작더미로 옮겨 붙이고 장작더미 위에는 주먹보다 조금 큰 돌을 수북히 올려놓아 뜨겁게 달구어 지름 1미터가량 되는 웅덩이 안에 긴 야생 갈대잎을 깔고 달군 돌과 함께 고구마, 고구마 줄기 등의 야채를 통째로 가지런히 놓습니다. 한편 불에 그을린 멧돼지는 내장을 잘라 부위별로 정리하고 뼈는 뼈대로 자릅니다. 이 고기들을 달군 돌에 야채와 함께 갈대잎으로 싸 1시간 가량 두면 요리가 되는데, 요리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는 김이 오르는 모양을 보고 족장이 판단합니다. 요리가 완성되면 고구마, 야채 등과 함께 방으로 가지고 가 우선 남자들에게 나누어줍니다. 내장은 여자들 차지로 이때는 나이 많은 여자가 내장을 분배합니다. 이들 사회에서는 이같은 분배를 잘못하면 싸움의 불씨가 되기 때문에 족장의 손놀림은 매우 신중하게 이뤄집니다.
코로와이(Korowai)족
이리안자야(뉴기니 서부)남쪽의 늪지대 한가운데 고층 빌딩 높이의 허공에 나무집이 걸쳐 있는데,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옷도 입지 않는 원시 종족인 코로와이족으로, 나무 활을 이용해 화식조 (뉴기니와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에 서식하는 날지 못하는 새로, 사람을 발로 쳐서 죽이기도 한다)를 사냥하거나 도마뱀을 잡아먹기도 합니다. 이들은 '놀라움'과 '어떻게'에 해당하는 말이 없고, 위성이나 지구의 모양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세상 밖의 사람들을 만나 본 적조차 없습니다.
신생아처럼 발가벗은 채 열대림에서 살고 있는 코로와이족은 매일같이 나뭇잎이나 나무껍질가지 등을 주워 모으며, 걷거나 뛰는 것 외에 다른 이동 수단을 알지 못합니다. 더우기 그들은 자신들의 존재가 바깥 세상에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종족의 원로에게서 바깥 세상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그런 문명화된 세상과 떨어져 있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바깥세상과 닿게 되면 코로와이 숲은 완전히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코로와이 사람들의 발은 이미 숲 생활에 알맞게 변형되었습니다. 안으로 말려 들어간 삼각 모양의 발은 어떤 신발도 맞지 않게 생겼지만, 무언가를 잡기에는 편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두꺼운 발바닥은 걸을 때마다 마치 흡판처럼 바닥에 착착 달라붙습니다.
코로와이족이 알고 있는 세계는 둥근 모양이 아닙니다. 그들은 이 세계를 '볼뤼볼립(장소라는 뜻의 코로와이어)'이라 부릅니다. 볼뤼볼립은 4개의 다른 세계로 이루어진 것인데, 하나는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사람과 동물 그리고 유령이 사는 일반적인 세계이고, 그 너머에 눈에 보이는 세상을 그대로 본뜬 영혼이 사는 세계가 있습니다. 또 그 뒤에는 거대한 물고기가 헤엄치는 큰 물의 세상이 있으며, 그 주변에 하늘과 별, 혹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와이족은 사각지대에 살고 있습니다. 돈벌이가 될만한 열대림이 없었기 때문에 세상이 그들을 내버려 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와이족의 사냥터에는 지하자원이라곤 구경조차 할 수 없으며, 늪과 모기, 화식조만이 있을 뿐입니다.
코로와이족의 절반은 보이지 않는 경계선 밖에 살고 있습니다. 이 경계선을 인도네시아 정부는 '화해선'이라고 부르는데,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은 선이며 그 경계선 밖에 사는 종족들은 백인들이 살고 있는 세계와의 접촉을 거부합니다.
이들 종족간의 관계는 마치 나무 뿌리처럼 복잡하게 엉켜있으며, 곳곳에 상처와 아픔이 있습니다. 그래서 종족마다 서로 떨어져 각자 자신의 공간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의 삶은 짧고, 자신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름도 알지 못하지만 종족간의 원한은 세대를 초월해 계승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열대림에는 자연사란 없습니다. 단지 카쿠아(마법에 걸려 죽는 것)만이 있을 뿐입니다. 누군가가 아프면 보이지 않는 마녀가 화살을 쏘았다고 믿어 환자의 내장을 파먹습니다. 마녀에게 환자를 인도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것은 종족의 권리입니다. 마법을 부리는 마법사와는 달리 마녀는 사악한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는 죽어야만 하며 숲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돌도끼로 나무를 베며 자른 손톱은 불 속에 버리지 않습니다.
코로와이족 남자들은 아침마다 면도를 하고 아이들을 무척 아낍니다. 그들은 발가벗은 채 나무 위에서 생활을 하며 가끔씩 '마녀'를 잡아먹습니다. 물론 이 마녀도 우리와 똑같은 인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들의 평균 수명은 30세를 넘지 못합니다. 질병이 만연하는 열대림에서 사람들은 말라리아나 유령, 화살, 기생충 때문에 죽고, 죽은 이들은 나무집이나 숲 속에 안치됩니다.
아이들은 생후 1년 6개월이 지나야 비로서이름을 지어주는데 이것은 그 전에 죽는 아이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상처때문에 이가 아플 때에는 뜨거운 조약돌을 볼에 대고 문지릅니다. 염증이 생기면 상처가 난 곳의 통증이 사라지도록 몸의 다른 부위에 나무 껍질을 놓고 그것을 태웁니다. 또한 이들은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즉시 그 일을 하는데 예를 들어 사고야자가 떨어졌다고 생각을 하면 자다가 벌떡 일어나 사고야자를 찾아 숲 속을 며칠씩 헤매고 다닙니다.
해가 지면 코로와이족남자들은 나무집 위에 모여 앉아 불을 피워놓고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들의 대화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제는 여자와 음식입니다. 이들은 또한 구더기 잔치를 갖는데 이것은 그들에게 축제이며 장날입니다. 돼지와 여자를 교환하고 떠들썩하게 수다를 떨 수 있고 이 때는 남녀가 만나 사랑을 나누거나 오랜만에 포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신석기시대 조상의 생활 수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등나무 껍질에 쪼개진 나무 조각을 비벼서 불을 피우고, 대나무를 이용해 물을 긷습니다.
이들은 가족이 생기면 나무집을 새로 만듭니다. 나무집은 약하고 쉽게 썩는데, 벌레가 먹은 자리부터 꺼지기 시작해 5년 정도가 지나면 완전히 쓰러져 다시 새로운 집을 세워야 합니다. 오로지 돌도끼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나무집 하나를 만드는 데 보통 3주가 걸립니다. 3미터 높이면 맹수의 공격을 피하기에 충분한데도 그들이 더 높은 곳에 집을 짓는 이유는 종족끼리 싸우게 될 경우에 이를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그들의 집 높이는 공포의 높이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집다큐 아마존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은 MBC에서 2009년 12월 18일과 2010년 1월 8일부터 2010년 2월 5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방영된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지구의 눈물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북극의 눈물》의 후속으로 15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갔고, 문명 사회에서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아마존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1부 프롤로그(2009.12.18) : 슬픈 열대 속으로
2부 (2010.01.08) : 마지막 원시의 땅
3부 (2010.01.15) : 사라지는 낙원
4부 (2010.01.29) : 불타는 아마존
5부 에필로그(2010.02.05) : 250일간의 여정 (제작과정)
조애족 뽀뚜루
MBC에서 아마존의 눈물을 통해 조에족을 알리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에 알려졌으며, 약 20cm의 나무토막을 잘 깎은 것으로 원뿔대(꼭지가 잘린 원뿔)에 가까운 모습이다. 조에 족의 사람이라면 남녀 불구하고 이것을 장착하며, 약 10세 전후 영구치가 날 무렵 턱과 아랫입술을 뚫어 착용하게 되며 탈부착도 가능하다(...). 일종의 피어싱 비슷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스케일과 차원이 다르다. 이것을 처음 장착할 때는 원숭이 뼈로 턱과 아랫입술을 뚫는 아픔을 견뎌야 한다. 게다가 뽀뚜루 착용은 치열을 고르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이런 커다란 단점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자신들이 이것을 왜 만들고 끼는지는 알지 못한다. 이 행위로써 얻는 사실적인 이득은 없다. 그러나, 그저 자신의 종족들이 해 오던 것이므로 물려받는 것 뿐. 우리들 시점에서 본다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제3세계의 문화같은 느낌으로 다가오겠지만, 문명사회에도 위에 서술하였듯 피어싱이라는 게 존재하니 그렇게 이질적인 문화라고 볼 수도 없다.
===위키백과=== ➡아마존강(Amazon)
아마존 우림(Amazon rainforest)은 남아메리카의 아마존강에 있는 상록 활엽수 열대우림이며, 포르투갈어로는 플로레스타 아마조니카(Floresta Amazônica)라 하고 아마조니아(Amazonia)로도 알려져 있다. 남아메리카 아마존 분지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7,000,000km2에 달하는 분지 면적 중 5,500,000km2를 차지한다. 브라질(60%), 페루(13%), 콜롬비아(10%),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볼리비아, 가이아나, 수리남, 프랑스령 기아나의 9개 국가에 널리 퍼져 있다. 이 국가들 안에 분포하는 수림지의 행정 구역명은 주로 아마소나스이다.
아마존 우림은 지구의 열대우림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1] 지구 산소의 20% 이상을 생성한다. 그래서 지구의 허파라고도 불린다. 지구상 동식물 중 10% 이상이 아마존 우림에 서식하며 재규어, 아나콘다, 나무늘보, 카피바라, 악어, 피라냐, 마코앵무새 등이 일례이다. 아마존 우림에서 자라는 나무의 수는 도합 3,900억 그루, 16,000종으로 추산된다.
===위키백과===
브라질
☛면적 : 8,515,767㎢(세계5위)
☛인구 : 210,867,954명
☛수도 : 브라질리아
☛비행시간 : 인천-브라질 24시간
☛아마존강(6,400km 2/3가 브라질에 있다)
브라질 연방공화국(브라질 포르투갈어: República Federativa do Brasil 헤푸블리카 페데라치바 두 브라지우), 줄여서 브라질(브라질 포르투갈어: Brasil 브라지우)은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연방제 공화국이다. 수도는 브라질리아이고, 최대 도시는 상파울루이다.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면적이 넓고 인구도 2억 명이 넘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유일하게 포르투갈어를 공용어(브라질 포르투갈어)로 사용하고 있으며, 국내 총생산(GDP) 순위는 세계 8위이다. 해안 지역에 집중된 인구를 분산시키기 위하여 19세기 초에 포르투갈의 수도이기도 했던 남서부 해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960년에 중부 내륙의 브라질리아로 수도를 옮겼다. 삼바와 카니발의 본고장이며, 축구 강국으로도 유명하다.
===위키백과===
☛자유인 조동화의 메시지
자유인 조동화는 영상을 통한 인간의 삶을 조명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치열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나라는 작은 존재가 이 지구에 나와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고 살아오며 사람들의 숫자가 가히 폭팔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를 보았다.
인간의 역사가 수없는 전쟁을 반복하고 사건사고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으나, 종족번식은 상상을 초월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으며, 지구구성원의 아주 작은 모래알 같은 인간으로서 지구의 자원은 고갈 되여가고 있으니 어찌 하겠는가?
금세기만 해도 스탈린, 히틀러, 일본제국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는가?
그래도 인구는 무섭게 증가하고 있네.
고갈되여가는 지구를 어떻게 해야 혀?
사건사고로 가슴아픈 사연도 많지만 개뿔같은 소리여?
100세시대 장수사회 개뿔같은 소리여!
자유인이라고 걱정도 태산이여.
쓰잘띠 없는 소리를 괜시레 하고 말았구먼.
그나 저나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 희망찬 출발로 꿈을 실현하소서.
2018.12.23. 자유인 조동화
세계 인구
➡주기별 증가현황
선사시대 2억-3억 정도
1804년 10억
1927년 20억
1960년 30억
1974년 40억
1987년 50억
1999년 60억
2011년 70억
2017년 76억
2030년 84억 예상
세계 인구(世界人口)는 특정한 시간에 지구상에 살고 있는 인류의 전체 수이다. 미국 인구조사국에서 발표한 예측에 의하면 2017년 12월 말의 세계인구는 76억 명이다.
세계의 인구는 현재도 그 약 20퍼센트는 추계에 의해서밖에 알 수 없는 상태에 있으므로, 고대나 중세 인구의 경우에는 정확하게 파악한다는 일이 극히 어렵다. 단편적인 기록 등을 토대로 서력 기원 전후의 세계인구는 약 2억 내지 3억이었다고 추산된다. 중세 봉건시대에는 인구의 증가가 주춤했다. 유럽에서는 인구의 지주 구실을 하는 생산력의 확대가 한계에 달했을 뿐더러 흑사병과 같은 전염병의 유행과 잦은 전쟁으로 많은 인구가 줄어들었다. 세계 인구가 급속히 증가하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중반에 시작된 산업혁명 이후 의학과 농업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늘어난 20세기 초이다. 1804년 세계 인구는 10억을 돌파했고 1927년 20억을 돌파했다. 1960년에는 30억을 돌파했고 1974년에는 40억을 돌파했다. 1987년 7월 11일에는 50억을 돌파했고 1999년 10월 12일에는 60억 명을 돌파하였다. 2011년 10월 31일에는 UN이 70억 명을 돌파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세계인구증가
BC 4000년 700만명 농경문화
BC 2000년 2,000만명 4대문명
BC 1000년 5,000만명 철기문명
BC 500년 1억명 그리스,춘추전국시대
기원년 2억명 로마,한나라
서기1000년 3억명 봉건중세시대,송나라
서기1500년 5억명 열병기 보급, 신대륙 발견
서기1800년 10억명 산업혁명, 식민지 팽창
서기1900년 17억명 2차 산업혁명
===위키백과===
☛ 현재 전세계 총 인구는 76억명
☛ 한국은 약 5천만의 인구로 27위이며
☛ 북한 인구는 2천5백만명이다.
➡2018세계의 인구순위
1위 중국 1,417,314,000
2위 인도 1,360,678,000
3위 미국 327,817,000
4위 인도네시아 268,032,000
5위 브라질 211,556,000
6위 파키스탄 202,517,000
7위 나이지리아 198,161,000
8위 방글라데시 167,134,000
9위 러시아 143,934,000
10위 멕시코 131,467,000
11위 일본 127,038,000
12위 에티오피아 108,704,000
13위 필리핀 107,230,000
14위 이집트 100,183,000
15위 베트남 96,914,000
16위 콩고 민주 공화국 85,226,000
17위 터키 82,388,000
18위 이란 82,377,000
19위 독일 82,359,000
20위 태국 69,239,000
21위 영국 66,574,000
22위 프랑스 65,233,000
23위 이탈리아 59,291,000
24위 탄자니아 59,091,392
25위 남아프리카 공화국 57,398,421
26위 미얀마 53,855,735
27위 대한민국 51,824,477
===나무위키===
➡2018세계 10위 면적순위
1위 러시아 17,098,242㎢
2위 캐나다 9,984,670㎢
3위 미국 9,826,675㎢
4위 중국 9,596,961㎢
5위 브라질 8,514,877㎢
6위 호주 7,741,220㎢
7위 인도 3,287,263㎢
8위 아르헨티나 2,780,400㎢
9위 카자흐스탄 2,724,900㎢
10위 수단 2,505,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