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초 라디오와 레코드 샾에서 참으로 많이 흘러나와
당시 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곡이었죠.
Midnight Blue는 UK 록밴드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Electric Light Orchestra, E.L.O)가 1979년 발표한 8번째 스튜디오 앨범 <Discovery>에 수록한 곡.
사랑을 잃고 슬퍼하는 한 사람을 위로해주고 싶고 다가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지켜보아야만 하는 상황을 그리고 있는 내용.
오랫만에 추억을 회상하며
들어보세요 ^^
🎵🎶
https://youtu.be/9Bc7aA-PyGE
●가사
I see the lonely road that leads so far away
I see the distant lights that left behind the day
But what I see is so much more than I can say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I see you cryin' now you've found a lot of pain
And what you're searchin' for can never be the same
But what's the difference cos' they say what's in a name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I will love you tonight
and I will stay by your side
lovin' you, I'm feelin' midnight blue
I see you standing there far out along the way
I want to touch you but the night becomes the day
I count the words that I am never gonna say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I will love you tonight
and I will stay by your side
lovin' you, I'm feelin' midnight blue
I see you standing there far out along the way
I want to touch you but the night becomes the day
I count the words that I am never gonna say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Can't you feel the love that I'm offering you
Can't you see how it's meant to be
Can't you hear the words that I'm saying to you
Can't you believe like I believe
It's only one and one it's true
Still I see you in midnight blue
I see beautiful days and
I feel beautiful way midnight blue
I will love you tonight
and I will stay by your side
lovin' you, I'm feelin' midnight blue
I see you standing there far out along the way
I want to touch you but the night becomes the day
I count the words that I am never gonna say
And I see you in midnight blue
●가사번역
저만큼 멀리 뻗어있는
고독해 보이는 길을 바라봅니다
해가 지고 난 후 저멀리 보이는
희미한 불빛들을 바라봅니다
그러나 내 눈에 보이는 것을
모두 다 말로 다 표현할 수는 없어요
깊은 밤의 고독 속에 잠겨있는
당신을 바라봅니다.
한없이 다가오는 고통을 견디지 못해
지금 울고 있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그동안 당신이 찾아 헤메었던 것은
결코 같을 수가 없는거지요
그러나 사람들이 이름뿐이라고 그러듯이
아무런 차이도 없는거랍니다.
깊은 밤의 고독 속에 잠겨있는
당신을 바라봅니다.
**
오늘 밤 난 당신을 사랑할겁니다
당신을 사랑하며
당신 곁에 머무를겁니다
깊은 밤의 고독을 당신과 함께 느끼렵니다.
저 멀리 길가에
서 있는 당신의 모습을 바라봅니다
당신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벌써 새 날이 밝아오고 있네요
내가 당신에게 말하려다 하지 못했던
말들을 혼자서 되새겨 봅니다
깊은 밤의 고독 속에 잠겨있는
당신을 바라봅니다.
** 반복
내 당신께 드리는 사랑을
당신은 느낄 수 없나요
이 사랑은 이미 예정이 되어 있다는 것을
당신은 모르시나요
내 당신에게 하려하고 있는 말들이
들리지 않나요
내가 당신을 믿고 있듯이
당신도 날 믿어줄 수 없나요
내 사랑은 오로지 하나, 진실한 사랑이랍니다
아직도 난 깊은 밤의 고독 속에 잠겨있는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과 함께 할 아름다운 나날들이 보입니다
당신을 사랑할
아름다운 날들을 머리 속에 그려봅니다
모든게 깊은 밤의 고독 속에 잠겨 있어요.
첫댓글 아이들이 초등학교때 컴퓨터에서 음방이 다양하게 있어서 DJ..마음에 드는 방에 들어가서 노래신청도 하고 채팅도 하고요~ 그중에 올드팝송방이 있어서 자주 들엇던 기억이 나네요 ..즐감 하고 갑니다
즐감 하셨다니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차에 누워서 듣고 또 들어봅니다~~
디제이님이 추천해주신 음악덕분에
더 행복한 밤입니다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캬!
차박하면서 듣다니 ~
음악하고 잘 맞는듯요.^^
부르는 가수분의 파마머리와 전체분위기가 지금시대에도 뒤떨어지지않는 멋진모습입니다 ~~근데 드럼치는 연주자분 보니 문득 드럼이 배우고싶어집니다 ㅎ... 가능할까요? 바이올린 첼로도 있는데요 드럼의 비트와 묘한 매력이 겹쳐지는 ... 추억의 노래 ... 80년대 청바지입고 학창시절 뿜뿜하던 생각에 ......체류탄 맞으며 극과 극을 오갔던 칡흙의 나날이었지만 음악이 꽃피울수있었던건 ~~음악을바라보는 진실한 예술혼의 실천아니었을까? 라고...울 전설님께서도 그중 한분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그시절로 돌아가고픈 ....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림의 직진입니당 🌄🌄🎇🎇
파마머리가 저 솔로 데뷰때 머리하고 같네요 ㅋㅋ
드럼 배워 보세요.
건강해지고 기분 좋죠^^
와~~~ 그림이 딱 마스코트처럼 잘 어울려요~^^♡
오늘도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덕분에 분위기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누구나 좋아했을 노래
오라버니가 올려 주시니 더
감미롭네요 출근길이 행복합니다
그당시에는 신비롭게 느껴지는 편곡이었고 신비로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