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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사모(仁山선생을 사랑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신천옹
짠음식이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은 버리시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우리 몸에는 염분이 0.8%이상 되어야지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무조건 싱겁게 먹는 게 좋다고 해서 염분 섭취를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항균작용 및 면역력이 약해져서 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염분은 인체의 방부제 역할을 하는 셈이거든요.
바닷물이 왜 짜운지 아시죠? 만약 염분이 없다면 썩을 것입니다. 모든 동물들도 마찬가지랍니다.
방송보면 몽골인가 유목민들은 산양이나 염소 등을 이끌고 염분 찾아 멀리까지 이동하더군요. 그만큼 염분은 생명체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성분입니다. 예전엔 소금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식품으로 대접받았으니까요.
예전에는 조상님들은 주로 천일염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때는 바닷물도 오염되지 않아 소금 품질이 좋았으며 아무리 짜게 먹어도 요즘 현대인들이 쉽게 걸리는 병이 거의 없었을 것입니다.
요즘에는 바닷물이 예전보다 많이 오염되었기에 소금의 질도 떨어질 것입니다. 그렇기에 짜게 먹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때문에 염분 섭취를 소홀한다면 다른 많은 병이 초래할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질 좋은 염분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천일염도 간수를 뺀 천일염을 드시면 좀 낫습니다. 일반적으로 판매하는 가공 정제된 소금은 어떨까요? 소금에는 염분말고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 성분들이 많이 있는데 이 좋은 성분들마저 없앤다면 안되겠지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죽염은 몸에 좋은 알칼리 식품인 거 반해 일반 소금은 산성 식품이거든요.
얼마 전에 나온 뉴스가 보이네요. 미국 등 서양에선 소금이 심장병, 고혈압을 오히려 낮추고 있다는 연구발표가 수년 전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무조건 싱겁게 먹어라고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렇다고 너무 짜게 드시면 물론 건강에 나쁠 것입니다. 좋은 죽염을 소금 대신으로 적당량 드시면 좋을 거 같네요.(먹어보니 죽염은 소금만큼 그렇게 짜지 않더라구요.)
아래 뉴스 참조하세요
[소금 "심장병 위험 줄일 수 있다"]
==심장질환의 주범으로 알려진 소금이 심장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벨기에 루벵대학 잔 스태센 박사 연구팀은 4일(현지시간) 8년 동안 심장질환 경력이 없던 3700명의 소변을 조사한 결과 소금 섭취량이 많은 사람이 적은 사람보다 심장관련 사망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소변에 나트륨 성분이 적은 사람은 심장질환으로 사망 위험이 높은 반면 소변에 나트륨 성분이 높은 사람들은 고혈압과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2011.5.4)==
[미국의 한 의학저널 발표 내용]
==국의 한 의학저널은 2006년 ‘소금을 적게 먹은 사람이 적당히 먹은 사람보다 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37%가량 높다’고 밝히기도 했다. 우리 몸에서 나트륨이 부족하면 식욕부진, 구역질, 구토, 집중 곤란, 무기력, 정신 불안, 두통 등의 증상이 생긴다. 결국 우리 몸이 건강하려면 소금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이른다.==
*저희 가족은 오래전부터 죽염을 이용하고 있는데 안심하고 염분과 각종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어서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죽염을 적극 추천해드립니다.(죽염을 먹고 나면 일반 소금은 먹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런데 죽염은 단점은 가격이 비싼 게 흠입니다. 그만큼 죽염 만드는 과정이 매우 힘들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죽염은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며 김치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자랑할 만한 전통식품이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 죽염에 대해 더욱 연구하고 관심을 가지는 거 같더라구요ㅠㅠ)
{ 나름 죽염에 대해 공부한 내용입니다.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
죽염이란 서해안 천일염을 간수를 뺀후에 남해 왕대나무속에 넣고 다진후 황토로 덮고 철가마속에 넣어 소나무 장작으로 1000도이상의 열을 가해서 굽고 다시꺼낸다.
이 굳은 소금덩이를다시 잘게 부수어 대통에 넣은후 황토로 막고 다시 철가마에 넣고 소나무장작으로 굽기를 8번한후에 (엄청난 노력과 정성과 땀으로 만들어진다)
9번째는 소나무 장작과 송진을 이용하여 온도를 높여서 마치 철강회사 용광로에서 쇳물이 쏟아지듯이 녹여내린다. 이것이 식으면 굳게 되는데 이것을 잘선별하고 잘게 부수어서 용기에 담게된다. 이것을 9회 죽염이라고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죽염은 그성질이 천일염과는 확연히 다르다.
일반소금은 물에서 생성되지만 죽염은 불속에서 생성이 된것이고 전위도 일반소금은 +성질을 띠지만
죽염은 -성질을 띠게 된다. 또한 음이온이 방출이 되며 일반소금은 그 성질이 산성이지만 죽염은 알칼리 식품이다.
몸은 7.5의 약 알칼리일때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갖게 되는데 죽염은 스트레스나,식품등에 의해 산성화되어가는 몸의 상태를 알칼리상태로 유지시켜주게된다.
물론 현대의학의 입장에서 보면 산성이다 알칼리체질이다 하는 것은 없다고한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알카리성의 몸상태에서 사람이 스트레스를 약 한시간정도만 받아도 몸의 상태가 산성화된다는연구결과가 있다.
즉 환경에 의해서 몸은 산성화되어 질수있다는 것이다. 산성화 된다는것은 그만치 혈이 탁해지게되고 혈이탁해지면 혈류가 원활하게 돌지않게된다.
혈이 잘 돌지 않으면 혈관을 통해서 세포들에게 산소나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되고 영양공급과 산소의 공급이 잘안되면 세포는 무기력해지게 된다.
세포가 무기력해진다는것은 그만치 몸이 면역력이나 세균에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소금은 항균,항염작용이 탁월한것은 이미 다 잘아는 사실이다.
요즘 저염식을 많이 하라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는 알고 하나는 모르는 소리다 .
소금중에서도 특히 간수를 빼지않은 소금을 먹는 것은 독을 먹는것이나 매 한가지이다.
왜냐하면 간수속에는 소금의 천연독이 있을 뿐만 아니라 요즘 산업화 공업화로 인해 오염된 물질이 여과돼지 않고 바다고 흘러들게 되는데 소금을 염전에서 만들 때 이오염된 오폐수의 중금속이 대부분 간수속에 스며들게 된다.
이 간수를 빼지 않고 그냥 먹는다는것은 말그대로 오폐수를 그냥먹게 되는것이나 다름 아니다.
간수를 빼지않은 소금을 그냥먹었을때 간수가 혈관으로 흡수가 되어 혈액을 응고시키게 된다는것이다.
그래서 순환기질환의 환자들 특히 고혈압,저혈압,고지혈,협심증,중풍,천식 그리고 당뇨환자와 일반인들도 건강을 위해서는 저염식을 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죽염은 보통 1500도씨에서 용융시켜 만들기 때문에 그유해한 성분이 대부분 다 증발되어없어지게 된다.
죽염이 아닌 소금을 먹을 것 같으면 간수를 뺀 천일염을 먹는 것이 좋다.
간수뺀 소금은 일반 천일염을 자루째 사다가 그늘에 2년정도 묵히면 빠져나가게 된다.
1년정도 빼도 어지간히 빠지기는 하나 완전히 빼내려면 2년은 묵혀야 한다.
그러나 그자체로 산성이고 소금의 천연독은 그대로 남아있기에 이것 역시 안전하지는 않다.
빛과 소금이라는 말이 있다. 빛은 영적인 에너지요, 소금은 육체의 에너지원이며 생명력이다.
죽염을 만들어 세상에 알리신 인산선생님께서는 神醫로 추앙받는 분으로 지금도 많은 분들이 인산선생님의 의학을 연구보급하고있다. 선생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앞으로 많은 괴질이 돌것인데 이것의 영향을 받지않고 사람이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는 스스로 수련을 통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던가 아니면 5행의 기운으로 만들어진 죽염을 수시로 먹어야 한다고했다.
실제로 지금 젊은이들 사이에서 갑자기 옛날 이나 있을법한 결핵이 집단발병하고, 아이들이 아토피에 ,툭하면 집단식중독에 소아 성인병이니 또 사스니 조류독감이니 여기저기서 난리들이다.
인산선생님께서는 이런것들을 다 예견하시고 죽염을 만들어 놓고 가신것이다.
죽염은 많이 먹는다고 해서 인체에 해가 없다는 것은 이미 여러기관에서 밝혀진 바이다.
소금을 죽염으로 바꾸고 죽염을 충분히 섭취해준다면 인산선생님 말씀처럼 현재돌고있는 바이러스나,세균등에 충분한 면역력이 생길것이다.
내가 자연의학을 공부하면서 제일먼저 말하고 싶은것중하나가 바로 "먹거리다"
지금 특히 학부모님들은 아이들 건강을 생각한다면 식단과 아이들 간식에 대해 한번더 신중히 고민해야할 것이다.
지금의 대부분 아이들의 식단은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살리는 식단이 아니라 키만 크고 속으로는 골병들게하는 식단인것이다.
대부분이 당장은 안나타 나니까. 한번쯤,가끔이니까 ,애들이 조르니까, 보채니까,맛있으니까, 편하니까, 인스턴트,패스트푸드.
특히 트랜스팻이 듬뿍든 고소하고, 감칠맛나는 음식들....,
병이라는 것은 서서히 오는것이다. 병이라는 것이 사람 가려가며 오는것이 아니다 어느날 내아이나 가족중에 아토피,소아성인병등으로 증상이 나타나야 그때서 아차 하겠지만 그땐 이미 제자리로 돌리기에 너무 힘겨운 여정이 기다릴것이다. 이미 촬영상으로 이상이 생겼다면 병은 많이 진행이 된 상태로 보면 될것이다.
소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음식이다. 잘만 알고 먹으면 양약이 되겠지만 모르고 잘못 먹으면 독이 되는것이다.
모든것이 그냥되는것은 없다.
수행도 한발한발 나아가는 여정이있듯이 건강도 생활속에서 지혜를 가지고 잘 챙겨야 할것이다.
자신과 아이들 가족들의 건강을 누군가 대신 책임져줄순없기 때문이다.
--죽염 응용법--
① 눈병(다래끼,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백태, 충혈 등)에는 물죽염 혹은 증류수로 끓인 물, 또는 생수에 9회죽염분말(혹은 생활죽염)을 녹인 다음 가라앉은 침전물을 버리고 윗물만을 안약통에 넣어 안약처럼 한 두방울 수시로 넣거나, 입에 죽염을 물고 있다가 침이 고여서 녹으면 그 침을 눈에 넣어 준다. 자고 난 직후의 침이 효과가 가장 좋다. 9회죽염을 함께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일반 안약을 장기간 사용해서 생기는 부작용 같은 것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또는 세면기에 8할 정도의 깨끗한 물을 담그고, 여기에 생활죽염을 한 티스푼 정도 타서 잘 섞은 후 충분히 녹인 다음, 얼굴을 담그고 눈을 깜박이면서 5~10회 정도 떴다 감았다 해도 좋다.
② 갖가지 피부질환, 자궁ㆍ직장ㆍ대장 등의 질환, 상처들에는 유죽액을 만들어 사용한다. 유죽액은 느릅나무 뿌리 껍질로 물로 푹 달인 후에 건데기를 건져내고 체나 천으로 걸러낸 다음 생활죽염을 진하게 녹이면 된다.
③ 각종 알러지(천식, 비염, 아토피)일 경우 9회죽염을 꾸준히 침으로 녹여 섭취하며, 축농증ㆍ비염에는 탈지면(솜)에 유죽액을 한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적셔 잠잘 때에 한쪽 코씩 번갈아 넣고 잔다. 아토피일 경우에는 생활죽염물을 피부에 자주 발라줘도 좋다. 중이염일 경우에도 섭취도 꾸준히 하며, 탈지면에 진하게 태운 생활죽염물을 묻혀 귀에 밀어 넣어줌. 탈지면이 마르면 다시 갈아주면 됨.
④ 치질이나 무좀에는 유죽액이나 생활죽염수를 바른 후에 죽염가루를 그 위에 뿌리면 효과가 빠르다. 아님 생활죽염수에 30분정도 담가주면 무좀 등에 효과가 좋다. 안티푸라민에 생활죽염을 걸쭉하게 개어서 발라도 좋다.
⑤ 한여름 등산ㆍ수영 또는 격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릴 때에 수시로 9회죽염알갱이를 콩알 분량만큼씩 물고 있다 삼키면 탈수증 예방 및 갈증 해소에 효과적이다.
⑥ 중풍(뇌혈전ㆍ뇌경색ㆍ뇌출혈)으로 쓰러졌을 때에는 9회죽염을 콩알크기의 분량만큼씩 계속 입에 물려주어 삼키도록 하며 죽력(대나무 기름)을 이용한다.
⑦ 과민성 대장염ㆍ속쓰림ㆍ두통 및 후유증에는 내복시의 용법에 준한다.
⑧ 피부미용(여드름 등), 화장독 등에 이용할 때는 물에 적당량을 희석시켜 바르고 환부는 생활죽염수로 닦아준다. 꾸준히 9회죽염을 섭취해주면 더욱 좋다.
⑨ 세계의 미녀인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소금으로 세안(목욕)을 했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방법은 우선 화장기가 있으면 따뜻한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깨끗이 씻어 내시고, 죽염 한 티스푼 정도를 손에 넣고 비빈 후 눈에 들어가지 않게 얼굴을 마사지해 준다. 마사지 후 찬물로 씻어주면 피부가 수축되어 더욱 좋다.
또 세안 후 얼굴의 물기를 닦지 않은 채 생활죽염을 조금 손바닥으로 비벼 얼굴에 두드려 주며 물기를 말리고 그대로 자면 아침에 윤기가 나며 화장도 잘 받는다고 한다.
팩을 할 경우는 생활죽염 2~3 스푼을 손에 넣고 물을 몇 방울 떨어뜨려 걸쭉하게 개서 눈 주위를 피해 얼굴에 바르고 5분 정도 그대로 둔다. 완전히 마르면 찬물을 적셔 가볍게 비벼 주면서 씻어 내면 된다.
⑩ 목욕시는 사우나탕(실)에 들어가기 전에 생활죽염가루를 바르고 탕에 들어가면 노폐물이 제거된다.
⑪ 충치, 잇몸질환, 입냄새 발생시에는 생활죽염으로 양치하는 습관을 들인다.
양치후 침과 뒤섞인 생활죽염은 뱉지 말고 삼키는게 좋다. 단, 죽염양치를 할때 처음 쓰는 칫솔이나 치약을 묻혀 쓰던 칫솔을 사용할 경우에는 한동안 플라스틱성분, 치약성분이 씻겨나오므로 이때는 뱉는 것이 좋다. 잇몸질환일 경우 잇몸을 생활죽염으로 맛사지 해주며, 아침 기상 후, 잠들기 전 1일 2회 꼭 하고 잘때에도 죽염가루를 발라주면 더욱 좋다. 혓바늘도 마찬가지이다. 이가 부실하거나 잇몸이 약한 사람은 9회죽염 알갱이를 가지고 다니면서 입안에 물고 녹여 먹는 습관을 들이면 머지 않아 튼튼한 치아를 갖게 될 것이다.
또한, 입냄새는 위나 장이 나빠 생기는 수도 있으니까 이럴 경우에는 꾸준히 9회죽염을 침에 녹여 섭취하면 좋다.
⑫ 목감기, 가래, 기침 등 일때는 9회죽염을 입에 넣어 침으로 녹여 먹으면 좋다.. 잠자기 전에 고체알갱이 1-2개 넣고 자면 도움이 된다.. 목감기 등일때는 죽염 만한게 없을 것이다. 평소 물죽염 등으로 가글해주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⑬ 죽염은 머리카락을 건강하고 윤기 있게 가꾸어 줄 뿐 아니라 탈모증을 예방하고 비듬(지루성피부염), 가려움증을 치료해주는 신통한 능력도 있다. 샴푸 후 젖은 상태에서 생활죽염을 양손의 손가락 끝에 묻혀 두피를 비비듯 1-2분간 부드럽게 맛사지 해준다.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로 헹군 후 차가운 물로 다시 헹구어 두피를 조여준다.
* 9회죽염에는 일반 회색 죽염과 구회자색죽염이 있는데 경험상 구회자색죽염이 품질면에서도 더 좋은 거 같습니다. (경남함양이 죽염의 본고장이라고 하네요. '구회자색죽염' 검색하시어서 좋은 죽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구회죽염에 대해서...
오늘날의 죽염은 독성의 완전 제거와 약성의 완전 합성을 위하여 아홉 번을 굽고 또 아홉번째에는 고온 처리를 통해 소금을 완전히 용해시켜 만들므로 약성이 최고에 달하고 있으며, 죽염은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기에 환자에게 있어서 꾸준한 복용을 권장할 수 있는 식품이라 하겠다.(일반소금은 물에서 생성되지만 죽염은 불속에서 생성이 된것이고 전위도 일반소금은 +성질을 띠지만 죽염은 -성질을 띠게 된다. 또한 음이온이 방출이 되며 일반소금은 그 성질이 산성이지만 죽염은 알칼리 식품이다.
몸은 7.5의 약 알칼리일때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갖게 되는데 죽염은 스트레스나, 식품등에 의해 산성화되어가는 몸의 상태를 알칼리상태로 유지시켜주게된다.)
1) 위장을 튼튼히 한다.
좋은 약의 특징은 인체의 근원인 위장을 다스려 가며 병을 고치는 것입니다. 죽염은 건강의 근원인 위장을 튼튼히 하며 염증질환을 원인적으로 치료하는 약리작용이 있습니다. 즉 인체의 자연 생리기능을 강화시키고 체질을 개선시키면서 염증질환을 치료합니다
2) 강한 해독작용을 한다.
우리 몸속에 생긴 독을 없애 준다. 죽염의 강한 해독작용은 몸에 생긴 병독을 빠른 속도로 씻어 주어 여러 질환의 치료에 효과적이다. (비염, 천식, 아토피 등 각종 알러지에도 좋다.)
김치를 담그거나 다른 농작물을 조리할 때 죽염으로 간을 하면 농작물에 잔유 해 있는 각종 농약을 해독 해 줍니다
3) 백혈구를 증강시키고 병균을 살균한다.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키고 살균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4) 정혈작용을 한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피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죽염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모든 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합니다.
5)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곪은 환부에 죽염을 직접 뿌리면 염증이 낫게 됩니다
6) 체질을 개선한다.
산성체질을 약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줍니다. 이 말은 곧 면역성과 저항력을 길러 주어 어떠한 병에도 끄떡없는 강인하고 단단한 체질이 되게 해준다는 말입니다.
7) 공기를 정화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죽염은 사람에게는 약이 되나 해충에게는 독이 되기 때문에 구충제로도 사용됩니다. 각종 공해식품, 술, 담배, 약 등으로 체내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입과 몸에서 악취가 나게 되는데, 죽염은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므로 문명병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8) 해열작용을 한다.
균이 쌓여 염증이 생기면 열이 발생하는데 죽염은 살균작용을 하므로 열이 사라지게 됩니다.
9) 식욕을 촉진시킨다.
죽염은 위액의 원료인 위염산을 생산 해 내어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식욕이 좋아집니다.
※ 건강에 도움이 되는 책이 있어서 잠시 소개해드립니다.
<의사도 못 고치는 병을 밥장사가 고친다>
얼마나 많은 국민을 암의 제단에 바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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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와 암을 비롯한 생활습관병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었던 25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현미밥을 한 그릇이라도 더 먹이겠다는 일념으로 자연식전문점인 ‘장독대’를 차려 운영하면서 ‘밥상이 약상이다’ ‘사람을 살리는 먹을거리’등을 펴낸 자연식연구가이자 자연건강연구가인 강순남씨가 시민운동 단체인 ‘올바른 밥상차리기 운동본부’를 결성하고 ‘의사도 못 고치는 병을 밥장사가 고친다’를 펴냈다.
2005년 새해 벽두부터 ‘밥상이 썩었다 당신의 몸이 썩고 있다’라는 충격적인 제목의 건강부문 베스트셀러를 펴내 사회에 큰 파장을 던졌던 그녀가 이번에는 ‘의사도 못 고치는 병을 밥장사가 고친다’며 현대의학과 현대영양학 등 제도권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낸 것이다.
사실 국민 4명 중 한 명이 암으로 죽어가고 있고(서울 통계청 발표 2005년 서울 여성 25%가 암으로 사망) 하루에도 암 환자가 부지기수로 생겨나고 있다.
세상에 갓 태어난 아이들이 소아당뇨에 걸려있는가 하면 전국 초중고생의 40%가 아토피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암은 이제 남의 얘기가 아니다.
그래서 그녀는 10여 년 전부터 현재와 같은 식생활을 이대로 방치한다면 집집마다 암환자가 없으리란 법이 없다고 경고해 왔는데 그 말은 틀리지 않았다.
종합병원마다 암환자가 넘쳐나고 있지만 정작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보건복지부는 암 환자에 대해 의료혜택을 확대하겠다는 사후약방문이나 내놓고 있다.
또한 사회의 공기(公器)인 매스컴도 몸을 썩게 하는 음식들을 쫓아다니면서 웰빙음식이라고 떠들고 국민병인 당뇨나 고혈압 하나를 고치지 못하는 현대의학이나 맹신하고 있는 것이다.
더 무서운 것은 국민들의 불감증이다. 이 책을 통해 그녀는 말한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국민을 암의 제단에 바쳐야 이 불감증에서 벗어날 것이냐고.
대통령 직속의 그 많은 위원회가 있지만 왜 암을 예방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고민하는 위원회는 없는지 대통령은 이 말에 답변을 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모든 병은 왜곡된 음식에서 오는 식원병이며 현대인들은 영양과잉에 방부제와 홀몬제, 항생제 투성이인 음식을 먹고 있다.
또한 인체의 방부제 역할을 하는 소금을 기피해 온 나라를 당뇨와 고혈압, 아토피, 암의 천국으로 만들고 있다.
그녀는 외친다. 국민병인 당뇨와 고혈압 하나를 고치지 못하는 현대의학과 칼로리만 따지는 현대영양학 등 제도권은 그 한계를 겸허히 인정하고 자연의학을 받아들이라고.
이것이 현대의학과 현대영양학이 살길이기 때문이다.
자연의학이야말로 대체의학이 아닌 '본(本)의학'이다. 인간은 자연에서 멀어질 때 병이 들고 자연과 가까워질 때 병과 멀어진다. 또 의성 히포크라테스도 음식물을 의사로 하고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이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
실제로 현대의학이 고치지 못하는 당뇨와 고혈압, 신장병, 백혈병 등은 자연의학에서 병도 아니다.
먹거리를 바꾸고 자연건강법으로 몸을 고치면 불과 열흘 이내에 거의 좋아진다.
무엇보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이다.
학교급식조차도 썩었기 때문이다.
여기 먹거리 개선과 자연건강교육이 가져온 효과의 실례를 보자.
대전광역시의 한 초등학교 3학년 아이 24명에게 하루 3회 씩 죽염을 먹였더니 불과 일주일만에 절반이 넘는 아이들이 학교급식에 나온 고기를 먹지 않았고 한 달이 지나자 22명의 아이들이 고기를 먹지 않았다.
아이들은 양호실에도 가지 않으며 간식으로 집에서 볶은 콩과 삶은 고구마를 가져와 껍질 째 먹는다.
또 학교에서는 음식조리에 구운 천일염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학급은 학교에서 ‘건강반’. 선생님은 ‘건강선생님’으로 불리고 있다.
서울 돈암동에 있는 모 수녀회의 50여 명의 수녀들은 과거 소금을 많이 먹지 않았고 하루 7, 8명의 수녀가 병원을 다녔다. 그러나 죽염과 물을 많이 먹기 시작한 후부터는 병원을 잘 가지 않게 됐다. 결과 이 수녀회의 의료비 지출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위 두 가지 사례에서 우리는 학교급식과 의료비 절감, 나아가 암을 비롯한 각종 병을 어떻게 예방하고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켜나가야 할 것인지 이 문제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본다.
이 같은 명백한 사례들이 무수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것을 한낱 밥장사를 하는 아녀자의 외침이라고, 비제도권이라는 이유로 인정하지 않는가.
3만여 명에 대한 교육의 결과가 이를 입증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교육을 받고 건강이 좋아진 방송사 PD나 신문사 기자들조차도 이 사실을 단 한 줄도 보도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들고 일어서야 한다.
정부도 현대의학도 현대영양학도 더 이상 우리 국민들을 암을 비롯한 무서운 질병으로부터 지켜주지 못한다는 것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그녀가 올바른 밥상차리기 시민운동의 깃발을 올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것은 혁명이다.
그녀는 목마른 목소리로 외친다. 이 제도권의 두터운 벽과 맞서 싸울 한 사람 한 사람의 독립군이 필요하다고.
이제 올바른 밥상차리기의 깃발 아래 뭉치자고.
이 책은 올바른 먹거리와 자연건강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암을 비롯한 30여 가지의 각종 질병에 대해 자연건강교육 사례를 제시한다.
또한 각 질병 별로 현대의학적 진단과 처방 및 자연의학적 진단과 처방을 비교 제시함으로서 자연의학의 우수성을 과시하고 가정에서도 누구나 자연건강법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국내 최초의 자연요법 동의보감이라고 할 수 있다.
** 가정에서 음식에 소금대신 죽염분말 사용하시면 좋겠구요. 그리고 죽염고체가 있는데 평소 침으로 녹여드시면 좋습니다. 물죽염으로는 목가글, 눈세척, 코세척 등을 해주시면 매우 좋답니다^^
** 주위에서 죽염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본인이 경험하지 않거나 혹은 모른다고 하면 그만일 것입니다. 반드시 본인이 여러자료 살펴 보신 후 경험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죽염은 약이 아닌 일반 식품으로서 소금 대신 음식 등에 사용하시거나 기타 활용법이 많으니까 잘 사용하시면 분명 건강에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퍼온글)
첫댓글 쉽게 볼 수 있는 카톡땜시
카페가 조용한데 대건의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