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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솔잎산악회
 
 
 
카페 게시글
☆о³°``″지리태극종주 815.광복 기념 소백에서 지리태극 까지
청&뫼 추천 0 조회 366 19.08.20 15: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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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0 16:16

    첫댓글 수고많았습니다
    준비를 했음에도 자연앞에서는 어쩔수없지요 더 좋은날 그 길에 서기를 기원합니다

  • 19.08.20 18:41

    멋지시고 대단들 하십니다.
    언젠간 저두 도전해 보겠습니다.
    좋은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사해 참고하겠습니다.

  • 19.08.21 21:19

    정말 대단한 체력을 가지신 분들로 뭉치셨어요~하늘이 하는일 야속하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오겠죠..80키로ㅜㅜ글을 읽는동안 화개재 계단이 문뜩 떠오르더라구요ㅜ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도전정신,강인한 체력~큰 박수드려요^.^

  • 19.08.20 20:42

    감동의 지태 산행기 잘 읽고 갑니다
    저도 함께 화장실서 오돌오돌 떨고있는듯한 기분이 드네요 ㅎㅎ
    목표지점을 코앞에 두고, 과감히 자연에 무릎
    꿇을줄도 아는분들.진정한 산꾼인듯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9.08.21 05:06

    정비석의 산정무한은 입시 땜에 읽었다면 청뫼님의 후기는 흡사 내가 산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 속에 접해 봅니다.
    열정, 체력, 애국심으로 섰던 님들의 발걸음을 따라 이른 새벽 눈으로 만 따라가 보는데도 이렇게 힘겨운데......
    더 깊이, 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 가고자 함은 인간의 본성이라지만 이미 님들은 그 범주를 넘어선 것 같네요.
    힘겨웠겠지만 3일 간이나 지리의 품에서 훨훨 날았던 님들의 행복했던 바이러스가 산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파됐으니 감사드려요 겠네요.
    청뫼님의 남다른 열정을 다시 느끼며 또한 일본을 넘어 머지않아 경제 독립도 이루어 질 것 같고. 수고하셨습니다

  • 19.08.21 17:09

    멋집니다.
    준비가 부족한것이 아니라 천재지변에 가까운 변수가 있듯이 우린 보잘것 없는 인간이지요.
    하지만 네분의 도전이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수고 하셨고 몸을 잘 추슬려서 또다른 도전을 기대 합니다.

  • 19.08.23 10:06

    하늘의 뜻이 그러하니 어쩔수 없지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다음 기회에 다시 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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