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부흥마을에 와서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부흥마을 농촌 주민들의 집을 고쳐 주러온 강동대 청주대 건축과 봉사대 40여명의 학생들을 위로차 이처용 부흥번영회장님이 점심때 시간을 맞추어 부흥 사거리에 위치한 미각루 중국집으로 오셨습니다.
이른아침부터 과수원에 농약을 치고 있는다, 일부러 바쁜 시간을 쪼개어, 희망가꾸기 봉사대 지도교수인 강동대 김승근교수님과 허영환 세명대 교수님을 위로 하시고,
희망가꾸기 봉사활동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노고에 대한 격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이번기회를 통하여 농촌실상과 더불어 부흥마을을 알게 되었으니, 방학이 끝나 대학에 복귀하여 공부를 하게 되면, 이번 경험을 살려 열악한 우리 농촌에 대한 연구와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여, 보다 경쟁력을 가지고 우리농촌이 살기좋아 질수 있도록 좋은 아이디어와 정책 제안을 해 줄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더불어 부흥마을을 널리 홍보하고, 많이 사랑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습니다.
짜장면 사랑처럼 이처용번영회장님의 부흥사랑은 어디서나 돋보이십니다!
첫댓글 부흥리 자장면 진짜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