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예수 탄생을 천안시민과 함께”
2010 천안시 성탄트리 점등식
천안시 신부동 세종웨딩홀 앞 4거리에 복음의 빛 밝혀
▲이날 천안시 초입부인 세종웨딩홀 4거리에 세워진 성탄트리는
높이 12M 지름 5M 원추형으로 ‘십자가’와 ‘별’모양을 하고 있으며
빛으로 오신 예수님 탄생을 전하고 있다.
“12월이 오면 천안을 울리는 종이 되고 싶다. 울음에 지친 이에게 들려주게 분노를 품은 이에게 보여주게 자만해 있는 이에게 알려주게... 성탄은 종소리 울리고 울려주는 추리 점등은 큰소리 오가는 이들에게 하늘을 열어주는 아 연합의 종소리”
2010천안시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12월 4일(토) 오후 4시 천안시 신부동 세종웨딩홀 앞 교차로에서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장 오일영 목사를 비롯한 연합회 관계자들과 천안시 성무용 시장, 양승조, 김호현 국회의원 및 류창기 천안시 교육장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천기총 사무총장인 최세종 목사의 사회로 열린 점등식 행사는 박성웅 천안시 성시화운동본부장의 환영사와 천기총대표회장인 오일영 목사의 축하메시지가 선포되었다.
오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인류평화와 인간구원을 위해 오신 주님을 찬양 한다”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천안 땅에 성탄트리가 세워지고 점등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는 기쁘고 감격스러운 시간을 천안시민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격스럽고 성탄의 기쁨, 평화, 행복이 천안시민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지기를 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성무용 천안시장과 양승조, 김호연 국회의원과 류창기 천안시교육장의 축사와 천안구세군교회(담임사관 이광열)성가대의 찬양, 한익상 목사(동남구기독교연합회장)와 강홍규 목사(서북구기독교연합회장)의 나라와 민족과 천안지역을 위한 기도가 진행됐다.
행사 피날레인 점등식에서는 천기총 오 회장과 점등위원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점등식 버튼을 누르며 천안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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