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팅커벨프로젝트 기본 프로필
■ 팅커벨 프로젝트 프로필
01) 설립 연도 : 2013년 5월 19일.
02) 설립 목적 : 안락사 직전의 유기동물의 생명을 살리는 일. 구조해서 치료하고 돌본 후 입양을 보냄.
03) 주요 활동 : 유기동물 구조 및 입양, 길고양이 TNR 및 치료 지원활동, 동물보호법 개정 활동.
지방의 어려운 보호소 후원활동, 서울시와 민관협력 동물보호 활동.
04) 조직 형태 : 비영리사단법인 - 2018년 10월 11일 서울시 동물보호과에 등록
05) 대표자 : 황동열 - 1967년생.
06) 운영진 : 대표 1명, 이사 3명, 운영위원 8명 포함 12명.
07) 입양센터간사 : 4명
08) 회원수 : 2021년 9월 9일 현재. 13,582명
09) 정회원수 : 2021년 9월 9일 현재 CMS 자동이체 정기 후원회원 1,022명
10) 주소 : 서울시 강서구 곰달래로 255, 2층(화곡4동 797-3, 2층) 팅커벨 프로젝트.
11) 주요 실적 : 지금까지 서울 입양센터와 강릉시 지부 포함 유기견묘 2,000여마리 구조,
그중 1,945마리 입양, 55마리 보호하며 입양 추진중.
12) 2020년 회비 및 후원 총액 : 255,424,000원
13) 2021년 사업 예산 : 360,000,000원
■ 팅커벨프로젝트 소개 요약본
1. 팅커벨프로젝트 연혁 및 소개
2013년
1월 7일 : 동구협 보호소에서 구조해 나온 후 하루 만에 파보로 별이 된 팅커벨이라는 작은 말티즈 강아지의 죽음을 추모하며, 다음 아고라 반려동물방의 네티즌들과 함께 팅커벨과 같은 처지의 보호소에서 있는 안락사 직전 강아지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시작.
3월 27일 : 팅커벨프로젝트를 위한 합법적 모금활동을 위해 서울시에 기부금 등록 : 97,750,000원 한도.
5월 19일 : 포털 사이트 다음에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한 팅커벨프로젝트 카페 설립 (http://cafe.daum.net/T-PJT )
2014년
2월 1일 : 구조한 유기동물의 안전한 관리와 원활한 입양을 위한 팅커벨 입양센터 설립 제안. 회원 704명의 참여로 총 45,000,000원의 입양센터 설립 기금 마련.
3월 21일 :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797-3, 2층에 50평 규모로 팅커벨 유기동물 입양센터 설립 (입소 정원 : 강아지 15마리, 고양이 5마리 규모)
5월 8일 : 팅프의 어린이동물보호 첫번째 책 '검둥개 유기견 럭키 이야기' 계약 (도서출판 국민서관)
7월 24일 : 서울시 동물보호과에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9월 21일 : 서울시 주최 차없는거리 행사에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참여
9월 25일 : 합법적 모금 활동을 위해 팅커벨프로젝트 단체 명의의 기부금 등록 : 370,000,000원 한도.
10월 4일 : 대한수의사회 주최 '동물보호문화축제'에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참여
11월 19일부터 ~ 12월 30일까지 : 어린이를 위한 유기동물 예방교육 강연 시작 - 광진구청과 협의하여 진행.
12월 5일 : 유기견의 현실을 알리는 팅커벨프로젝트 달력 제작, 국회 및 서울시의회, 서울시, 농림축산부, 동물관련 단체 등에 배포중.
2015년
1월 25일 : 팅커벨프로젝트의 어린이 동물보호 첫번째 책 '검둥개 유기견 럭키 이야기 상권' 출판.
2월 부터 : 대한수의사회지에 '팅커벨 유기동물 이야기'를 매월 1회 연재중
3월 25일 : '검둥개 유기견 럭키 이야기 하권' 출판
4월 ~ 10월 : 매월 첫째주 토요일 서울시와 공동주최 : 야외 유기견 입양캠페인
5월 31일 : 제2회 동물보호문화 축제 참가. 유기견 입양자의 날 주관
10월 8일 ~ 16일 : 독일 뮌헨 & 베를린 티어하임 견학
12월 10일 : 티어하임을 배경으로 한 2016년 화보 달력 제작
.
.
.
2015년 ~ 2020년.
2018년 5월 6일 : 1365 자원봉사인증센터 등록.
2018년 10월 11일 : 서울시 동물보호과에 '비영리 사단법인 팅커벨 프로젝트' 등록
2015년 ~ 2020년 서울시 동물보호과와 민관협력 사업으로 유기동물 입양사업 추진
2018년 ~ 2020년 서울시 동물보호과와 민관협력 사업으로 길고양이 TNR 추진
2018년 50마리, 2019년 100마리, 2020년 150마리 TNR
2020년
9월 29일 : 재정기획부 법인 지정기부금 단체 등록
11월 1일 : 팅커벨 프로젝트 유튜브 시작.
12월 22일 : 팅커벨 프로젝트, 올라펫, 머니투데이 3자가 유기동물을 살리기 위한 상생 협약식 체결.
2. 팅커벨프로젝트 주요 사업 내용
① 유기동물 예방교육 ; 어린이와 청소년, 주부 등을 대상으로 찾아다니는 지역의 정기 강연 및 입양센터 내의 자연스런 스킨쉽을 통한 유기동물 예방교육
② 유기동물 구조 및 입양 활동 : 보호소 안락사 직전 강아지 및 학대견, 방치견 등에 대한 구조 및 입양 활동중. 2016년 1월 10일 현재 총 322마리의 유기동물 구조, 그 중 260마리 가정 입양, 42마리 입양추진중.
③ 반려동물 문화정착 및 유기동물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출판물 제작 : 도서출판 국민서관과 협약. 동작대교 유기견 검둥개 럭키 이야기 상하권을 시작으로 팅커벨 유기동물 시리즈 출판 .
④ 팅커벨 입양센터를 통한 청소년, 주부 자원봉사 활동 확대 : 매주 1회, 팅커벨 회원 및 지역의 주부들을 위한 유기동물 봉사활동,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을 위한 유기동물 봉사활동 진행중.
⑤ 펫로스 상담치유센터 : 반려동물을 하늘로 보낸 가족들을 위한 펫로스 상담치유센터 운영 준비중.
⑥ 동물보호환경개선, 유기동물예방을 위한 동물보호법 제정 입법 청원, 지방자치단체 조례 제개정 청원 활동 준비중.
⑦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유기동물 예방 및 구조, 입양을 위한 캠페인 활동
.
.
.
■ 팅커벨프로젝트 소개 원본
1. 팅커벨프로젝트의 시작.
2013년 1월 5일, 몹시 추웠던 날, 경기도 양주 소재의 공설보호소인 동구협(동물구조관리협회)로부터 입주위가 언청이였던 말티즈 강아지를 안락사의 위기로부터 살리기 위해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강아지에게는 ‘팅커벨’이라는 예쁜 이름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팅커벨은 그날 저녁부터 심하게 설사를 하며 이상 증세를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보호소로부터 나와서 따뜻한 가정에 들어오게되니 긴장을 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일찍 병원을 데려가보니 파보장염 증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팅커벨 프로젝트의 초심. 강아지 천사 팅커벨
이 소식은 포털 사이트 다음 아고라 반려동물방을 통해서 알려지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팅커벨을 살리기 위해 십시일반으로 치료비를 모금하였고, 그 금액은 112만원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팅커벨은 다음날 별이 되고 말았습니다.
너무도 작고 가엾었던 아이, 보호소로부터 나와서 처음 가정으로 갔던 날 아픈 몸임에도 불구하고 그 집에서 용변 실례를 하지 않기 위해 기어코 화장실에 가서 배변을 했던 그 아이는 그렇게 우리들 곁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이에 팅커벨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는 뜻있는 몇 몇 분들이 모여서 팅커벨을 추모하며 화장을 치러주었습니다. 그리고 팅커벨을 위해 모인 이 기금을 한푼도 헛되이 쓰지 말고, 이 아이와 같은 처지에 있는 보호소에 있는 안락사 위기의 아이들을 구조해서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자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한 가엾은 아이의 죽음과 그를 추모하는 마음으로부터 비롯해서 수많은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게 된 팅커벨프로젝트가 시작된 것입니다.
팅커벨이 별이된 이 날,
팅커벨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팅커벨프로젝트는 처음에는 모인 성금 112만원 중 화장을 치루고 남은 20만원을 제외한 92만원만큼만 아이를 살리는데 쓰고 마무리를 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 원칙에 따라 당시 동구협에 있던 믹스견 하니와 안산시보호소의 푸들 복돌이, 강릉보호소의 말티즈 희망이 등 보호소의 안락사 직전 강아지들과 아파트 경비실 앞에 버려놓은 2개월된 꼬물이 믹스견 콩새까지 네 마리 강아지를 구해서 모두 좋은 가정으로 입양 보냈습니다.
팅커벨프로젝트에서 첫번째로 입양보낸 믹스견 하니와 입양자
이 아이들을 구조해서 치료하고 입양을 보내는 과정은 당시 아고라 반려동물방에 꾸준히 소개되었고, 그것을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이 네 아이들에게만 그치지 말고 더 많은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뜻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여 당시 구조, 치료, 입양 과정에서 주로 오프라인에서 활동했던 뚱아저씨를 중심으로 원래 92만원을 소진할 때까지만 한시적으로 하려고 했던 팅커벨프로젝트가 계속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2. 서울시로부터 기부금 등록, 그리고 팅커벨프로젝트 카페의 설립
처음에는 적은 후원 규모로 운영하던 팅커벨프로젝트는 점점 구하는 아이들의 수가 많아지고 그 규모가 커지면서 1,000만원 이상의 후원을 받을 경우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 해당 관청에 등록을 해야하는 조항에 따라 법적으로 완벽한 조건을 구비하기 위해 기부금품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단체가 아닌 개인으로서는 기부금법이 만들어진 이후 최초로 뚱아저씨가 허가를 받은 것입니다. 그 이전에 어떤 선례도 없을 정도로 개인이 기부금 등록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고, 서울시에서는 철저하게 검증을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등록신청자인 뚱아저씨의 신원조회, 재무상태, 신용등급 등까지 조회를 하였고, 결격 사항이 없는 건실한 상태라는 것이 확인되어 2013년 3월 27일에 기부금 등록증을 받았습니다.
개인으로서는 최초로 받은 합법적 기부금 등록증
이후 팅커벨프로젝트는 더욱 공신력있고, 체계적으로 하기 위하여 2013년 5월 19일에 포털사이트 다음에 ‘팅커벨프로젝트’ 카페를 설립했습니다.
그 이후로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히 구조한 유기동물은 232마리에 달했고, 그중 가정 입양을 보낸 아이들은 190마리이며, 현재 42마리가 입양대기중입니다.
동구협에서 안락사 직전 구조하여 좋은 가정에 입양보낸 똥글이
3. 팅커벨의 구조 및 입양 시스템
팅커벨의 구조에서 입양까지의 과정은 ‘ 한 생명의 소중한 삶을 바꿔주는 생명 구호 시스템’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이 생명구호시스템은 구조할 대상 유기동물의 구조 신청에서부터 입양까지 모두 14단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그 단계를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조신청 - > 구조동의 -> 구조승인 -> 구조작업 -> 건강검진 -> 치료 및 예방접종 -> 중성화수술 -> 2주간의 보균기간 격리 보호 -> 입양갈 때까지 의 돌봄 (입양센터, 가정임보, 위탁시설) -> 돌봄 단계에서 후견인 제도 -> 입양신청(입양전제임보신청) -> 입양심사 -> 입양승인 -> 입양 이후 관리
팅커벨프로젝트 회원으로서 CMS 자동이체를 가입하면 정회원이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 3개월 동안의 성실한 활동을 하면 유기동물의 구조신청 및 동의 자격이 생깁니다.
① 구조신청 : 팅커벨의 정회원은 구조하고자 하는 유기동물의 현재 상황을 자세히 소개하고, 그 아이의 구조를 위해 자신이 어떤 책임을 분담할 것인지에 대해 다른 정회원들에게 설명을 한 후 동의를 구합니다.
② 구조동의 : 이렇게 구조신청된 유기동물은 정회원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이 때 구조에 동의하는 정회원은 이 아이에 대해 함께 책임진다는 의미로 각각 동의에 따른 책임분담금 1만원씩을 내고 동의를 합니다.
③ 구조승인 : 구조신청과 구조동의 절차를 거친 유기동물은 최종적으로 팅프의 재정상태, 입양센터나 임보가정, 위탁시설의 현재 상태 등에 따라 각각 갈 곳이 정해집니다. 구조동의가 된 경우 90% 이상 승인이 되지만 팅커벨 단체의 여건이 구조를 바로 승인하기에 어려운 경우 보류가 되거나 입양갈 때까지 가정임보가 전제가 되어 구조승인이 되는 등의 절차가 있기도 합니다.
④ 구조작업 : 보호소의 안락사 직전의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일은 어려운 점이 없어 1인, 혹은 2인이 함께 가서 데리고 옵니다. 하지만 길거리 유기동물의 경우는 최초 구조신청을 한 분이나 119구조대의 적극적인 협조, 혹은 뚱아저씨가 직접 가서 야지에 있는 아이들을 구조해오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쉽지 않은 작업이라 며칠이 걸리기도 합니다.
< 세 경우의 구조 사례 >
사례 1 : 동구협 보호소에서 자궁축농증인 상태에서 구조한 시츄 뚱이
동구협에서 얼굴을 알아볼 수 없던 모습으로 안락사 될 뻔했던 시츄 뚱이
시츄 뚱이의 구조 후 치료하고 예뻐진 모습
사례 2 : 몹시 추운 겨울, 야지에 방치되었다 구조된 포근이와 햇살이
추운 겨울 서오릉 가는 길 잡초밭에 버려졌던 포근이와 햇살이
무사히 구조하여 병원으로 데리고 온 포근이와 햇살이
좋은 집에 함께 입양가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포근이와 햇살이
사례 3 : 대구시보호소에서 심한 모낭충에 걸린 상태에서 구조한 믹스견 보송이
구조 당시 심한 모낭충으로 입양자가 없어 안락사 직전까지 갔었던 보송이
구조 이후 깨끗이 치료하고 밝은 모습으로 변한 보송이
⑤ 건강검진 : 구조된 모든 아이는 예외없이 건강검진을 받습니다. 이 때 건강검진의 내용은 항체가검사, 심장사상충검사, 홍역검사, 파보코로나검사, 혈액검사 등 5가지를 필수로 하며 호흡기 질환이 있어보이는 아이들의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 폐엑스레이 검사 등을 별도로 합니다.
⑥ 치료 및 예방접종 : 구조한 아이들의 30% 정도는 심장사상충에 걸렸으며 이 경우 심장사상충 완치시까지 전액 치료비를 단체에서 부담하여 치료합니다.
유선종양, 자궁축농증의 경우 즉시 수술 치료를 하며, 슬개골 탈구 등의 경우는 심한 정도에 따라 선별적으로 수술 치료를 팅프에서 직접 비용부담 하거나 입양회원과 분담하여 치료를 해주기도 합니다.
구조한 아이들의 항체가 검사 결과 그 수치에 따라 예방접종을 2차에서 5차까지 선별적으로 하게 되어 건강한 상태로 돌봄 단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⑦ 중성화수술 : 팅커벨에서 구조한 아이들은 모두 중성화수술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구조당시 나이어린 월령의 아이들은 입양을 보낼 시 입양서약서 상에 반드시 중성화 수술을 할 것에 대해 서약을 받은 후 입양을 보냅니다.
구조 아이의 홍역 검진을 위해 눈물시료 채취중
검진한 모든 아이들은 진료수첩을 만듬 - 입양가정에 보내줌
진료카드의 내용 중 중요진료사항
⑧ 2주간의 격리 보호 : 건강검진 및 중성화 수술까지 마친 아이가 별 다른 이상이 없을 경우에도 2주간의 보균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격리 보호를 하게 됩니다. 격리보호는 팅커벨입양센터 내 격리실(회복실)이나 병원내 회복실, 가정임보 등 상황에 따라 이용하게 됩니다.
팅커벨 입양센터 내에 있는 격리실(회복실)
⑨ 돌봄 : 격리기간이 지난 아이들은 돌봄의 단계에 들어섭니다. 팅커벨입양센터 내의 강아지방(3곳, 15마리 보호) 고양이방(1곳 5마리 보호)을 적정 보호범위로 하여, 그 범위가 넘어서거나 환견인 경우는 가정임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형견이나 단기적으로 입양이 힘든 아이의 경우는 경기도 용인의 행강집과 위탁협약을 맺어 그곳에서 유료 위탁을 합니다.
⑩ 후견인 제도 : 돌봄 단계에 들어선 아이들은 각각 한 아이당 최소 3명씩의 후견인 신청을 받습니다. 후견인은 그 아이가 입양갈 때까지 관심을 갖고 후견비를 내거나 아이들에게 필요한 용품 등을 챙겨주는 역할을 하고, 입양자를 함께 알아봅니다.
격리기간을 거쳐 팅커벨입양센터 강아지방에 있는 아이들
입양센터 고양이 방에 있는 아이들
⑪ 입양신청(입양전제임보신청) : 이렇게 돌봄 단계에서 입양공고가 된 아이들은 입양신청 혹은 입양전제임보신청을 받습니다. 입양신청의 경우 기존 회원으로 검증된 분들의 경우 바로 입양을 갈 수 있고, 입양자가 아직 신입회원이거나 혹은 본인 스스로 원해서 입양전제임보신청을 하는 경우에 단체와 서로 부담없이 조건을 맞춰서 입양전제임보신청을 받습니다. 대부분 입양전제임보는 입양으로 이어집니다.
⑫ 입양심사 : 입양신청은 공개적으로 이루어지며 이 때 회원들의 입양에 대한 의견이 개진됩니다. 입양자가 팅커벨의 입양규칙을 잘 이해하고 동의를 하게 되면 입양신청이 승인이 되지만, 만약 입양신청한 회원이 중성화 수술을 원치 않는다거나 입양신청자가 그 아이를 계속 돌보기에 어렵다는 판단이 되면 입양이 거부가 되기도 합니다.
필요에 따라 지방의 입양신청자인 경우 부근에 사는 팅커벨 정회원이 입양전 사전방문을 하여 면담을 한 후 입양가정으로 적합한지를 판단해보고 그 의견을 올리면 입양승인에 참고를 하기도 합니다.
입양심사를 위한 기본절차 - 강아지와 입양자의 만남.
대형견 위탁시설에서 유기견 리트리버 골드와 입양자와의 만남.
⑬ 입양승인 : 입양이 승인된 신청자에게는 입양서약서를 자필로 받게 되며 필요한 경우에 대표가 직접 입양가정을 방문하여 입양할 아이가 살 수 있는 환경을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도 합니다. 입양 전에 이미 충분히 면담과 검증이 되었지만 실제로 집에 가서 키우기 열악한 환경이거나 시간을 두고 검토할 부분이 되면 입양에서 입양 전제 임보 단계로 낮춘후 1개월 이상 꾸준히 입양전제임보일기를 관찰 후 최종 입양승인을 하게 됩니다.
⑭ 입양 이후 관리 : 입양 가정은 입양한 아이들에 대해 한 달에 1회 이상 입양일기를 올려서 그 아이가 입양가정에서 잘 사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입양자가 인터넷에 익숙치 않은 분의 경우 후견인, 혹은 입양 이후 관리 담당자가 연락을 해서 사진을 받은 후 대신 올려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의무적으로 1년 동안 꾸준히 관리를 한 이후에는 부정기적으로 가끔 연락을 하여 확인을 합니다.
4. 팅커벨 입양센터 설립 및 운영
팅커벨프로젝트에서는 구조하고 치료를 마친 유기동물의 보다 체계적인 관리 및 입양홍보를 위해 2014년 4월 21일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797-3번지 소재, 4층 건물의 2층에 50평 규모로 팅커벨입양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팅커벨입양센터는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 4,500만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3,000만원의 시설투자 및 비품구입, 1,500만원의 보증금과 매월 165만원(부가세포함)의 임대료를 내고 사용하는 중입니다.
이곳은 현재 강아지방 3곳, 고양이방 1곳, 회복실 1곳, 아이들 목욕실, 사무공간, 사무공간 내 환견 시설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입양센터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 드라이룸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입양센터에 입소한 아이들의 생활은 아침 10시, 오후 5시 등 하루에 두 번 정기적으로 양질의 사료로 식사를 챙겨줍니다.
입양센터에 입소한 아이들 중에 혹시라도 기침 증상 등 이상 증세를 보이는 아이들이 발견되면 즉시 5분 거리에 있는 목동의 연계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은 후 치료를 받습니다.
입양센터 내부 모습
입양센터 내 회의실 및 교육공간
입양센터 강아지방
강아지방 앞에 표기된 입소 강아지들 프로필
입양센터 내 간사들 사무공간
입양센터는 2명의 간사가 교대로 상주하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별도의 휴무일 없이 근무를 합니다. 입양센터 간사들은 주 5일 근무를 하며 대표인 뚱아저씨가 수시로 그곳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입양센터는 간사들의 일상적인 꼼꼼한 관리와 더불어 자원봉사 회원들 중 목욕봉사팀으로 매주 꾸준히 위생관리를 하며, 산책봉사팀에서 산책을 통해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있습니다.
입양센터에 입소한 아이들은 늘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입양센터 일기를 통해 아이들의 상태를 회원들이 공유하고 관심을 갖고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다 체계적이고 질높은 관리를 통해서 ‘불쌍해서 입양하는 것’ 이 아닌 ‘유기견이라도 분양샵에서 분양받은 아이들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검증된 아이’를 입양한다는 수준으로까지 높여서 우리나라 유기동물 입양센터의 모범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분양샵의 아이들보다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 이 것이 팅커벨입양센터의 설립 목표이기도 합니다.
입양센터 강아지의 목욕봉사를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목욕을 마치고 회원이 기증한 드라이룸에서 털을 말리는 모습
대형 드라이기로 완전히 뽀송뽀송한 상태로 2차 털관리
산책봉사를 하는 모습
산책봉사를 함께한 자원봉사자와 강아지들
5. 팅커벨프로젝트의 서울시 사단법인 등록, 재정기획부 법인지정기부금단체 등록
2013년 1월 시작 이후 팅커벨프로젝트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속에 성장 발전하여 2014년 7월 24일에 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을 하였고, 팅커벨프로젝트 단체로 다시 서울시에 기부금품 등록을 하였습니다.
이후 팅커벨 프로젝트는 2018년 10월 11일 서울시에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고, 2020년 9월 29일에 재정기획부에 법인 지정기부금 단체로 등록했습니다.
이것은 모든 일을 보다 더 체계적, 합법적, 공식적으로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서 팅커벨프로젝트의 많은 체계들이 초기에 조금은 사적이었던 것에서 공적인 시스템으로 점차 발전하고 있습니다.
팅커벨프로젝트의 서울시 비영리사단법인 설립 허가증
그렇게 시스템을 갖춰 나가는 이유는 유기동물의 구조활동이라는 것이 끝이 보이지 않는 활동일 수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흔들리거나 지쳐서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굳건하고 더욱 탄탄한 체계를 갖춰 해나가자는 취지입니다.
팅프 단체 명의의 기부금품 모집등록증
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한 이후로는 9월 21일에 서울시 주최 ‘차없는 거리행사’를 통한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10월 4일 농림축산부와 대한수의사회 주최의 ‘동물보호문화축제’를 통한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말티즈, 시츄, 요크셔테리어 등 소형견들 뿐만 아니라 리트리버 골드, 진돗개백구 수지, 믹스견 순댕이 등 대형견들도 함께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지 한 아이라도 더 좋은 가정에 입양을 보내기 위해 팅커벨에서 구조한 232마리 중 아직 입양을 못보낸 아이들 42마리의 홍보엽서를 일일이 모두 다 만들어서 입양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입양을 가기 힘들었던 대형견인 골드와 순댕이가 입양을 갈 수 있게 되었고, 백구 수지도 좋은 입양상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4 동물보호문화축제에 참여하여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을 하는 모습
동물보호 문화축제에 참여한 팅커벨 대형견 아이들
입양못간 아이들 하나하나마다 정성껏 홍보엽서 제작
팅커벨에서는 한 아이의 입양을 보낼 때에도 사전 상담 및 방문 절차를 거치면서 신중히 입양을 보내고 있으며 믿을 수 있는 분이라면 내국인은 물론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 및 입양 사이트 등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에 관심이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까지 문호를 개방하고 있습니다.
6. 어린이를 위한 책 출판과 어린이 동물보호교육,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팅커벨프로젝트 회원은 대부분 어른들이지만 나중에 자라나 이땅의 주축이 될 어린이들과 청소년에 대한 동물보호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취지로 올해 초부터 어린이를 위한 동물보호 교육이 될 수 있는 아동출판물을 기획하고, 어린이 동물보호교육 강연을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올해 2월부터 기획해서 아동문고 전문출판사인 ‘국민서관’과 5월 8일 계약하여 ‘검둥개 유기견 럭키 이야기’를 2015년 1월에 상권, 3월에 하권 등 두 권의 책으로 출판하게 되어 1년간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책으로 나오는 럭키 이야기는 아동용 동화로 출판되지만, 허구가 아닌 실제의 이야기입니다. 럭키는 서울 동작대교 다리 밑에서 4년간 노숙하며 힘든 생활을 했던 검둥개였습니다.
그 아이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먹을 것을 챙겨주던 홍여사님에 의해 돌봐지다가 결국 개를 싫어하는 주민들의 민원에 의해 보호소로 가서 안락사 될뻔했었습니다.
그런 럭키를 이틀간에 걸쳐 어렵게 구조한 끝에 팅프 대표인 뚱아저씨 집으로 2012년 6월에 입양되어 흰돌이, 흰순이, 순심이, 초롱이와 에피소드를 쌓아가며 행복하게 잘 지내게 되었고, 실제 있었던 사실을 기반으로 어린이들이 공감할 수 있게 쓴 책입니다.
뚱아저씨 집에 입양된 동작대교 다리 밑에서 4년간 노숙하던 검둥개 럭키
장애견인 흰순이와 럭키의 아름다운 동행
앞으로 럭키 이야기를 시작으로 팅커벨에서 구조한 유기견들의 이야기를 시리즈로 꾸준히 출판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반려동물을 대하는 좋은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는 ‘어린이 동물보호 강연’을 공기관의 소개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에서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처럼 지금 당장 한 생명을 구조하는 것 못지 않게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좋은 동물보호 교육을 하고, 이 아이들이 아주 오랫동안 간직될 좋은 책을 만드는 것을 꾸준히 해나갈 예정입니다.
어린이 동물보호 강연 중에서.
한 어린이가 ‘강아지가 주인에게 바라는 십계명’을 읽고 있는 모습
한편 유기동물을 직접 만나보고 봉사를 하고 싶어도 보호소들의 먼 거리 때문에 학생,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를 하는데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접근성이 용이한 서울시에 위치한 팅커벨입양센터에는 중, 고등학생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현실을 알려주고, 이 아이들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봉사를 통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수시로 갖고 있습니다.
봉사학생들은 처음에는 봉사증을 받으려는 목적으로 온 학생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봉사증과 관계없이 팅프 입양센터에 입소한 아이들을 만나보고 진심으로 봉사를 하러 온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바람직한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팅프 입양센터에서 봉사를 하며 유기동물에 대한 사랑을 배우고 있는 남녀학생들
7. 유기동물의 현실을 알리는 달력 제작
팅프에서는 유기견의 현실을 보다 대중적으로 알리기 위해 2015년 달력을 제작하면서 ‘스토리가 있는 그림 동화’라는 형식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팅커벨 달력은 ‘소풍’이라는 제목으로 만들었는데 대형번식장과 경매장, 분양샵이라는 생산 및 유통 구조를 통해 주인에게 분양된 아이가 얼마간의 사랑받던 기간을 지나다가 어느 날엔가부터 주인에게 외면을 당하고 유기를 당하는 마지막 소풍으로 버림을 받은 후 유기견 보호소에 들어오게 됩니다.
이 아이는 10일의 공고기간 동안 주인과의 즐거웠던 옛 추억을 기억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마지막 10일째가 되었을 때 결국 사람의 선택에 의해서 생과 사가 결정된다는 내용입니다.
유기견의 현실을 알리는 2015년 팅커벨 제작 달력 '소풍'
삶과 죽음의 기로에 있는 보호소 강아지들 - 2015 팅커벨 달력 중에서.
유기견 문제는 결국 강아지의 과잉 공급이 수요를 훨씬 초과하기에 생겨나는 현실입니다. 그 과정에서 분양샵에서 분양되지 못한 아이들은 채 살아보지도 못하고 폐기 처분되어 비참한 죽임을 당합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사선을 넘어 분양된 아이들조차 1년에 수만마리씩 다시 유기되는 현실을 표현한 이번 달력을 통해서 평소 유기견 문제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던 분들에게 부드럽게 접근하고 있으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 유기동물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법적, 제도적 개선의 노력
팅프도 다른 유기동물 구호단체와 마찬가지로 구조활동을 하고 있지만, 유기동물 구조활동이라는 것은 마치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해도 해도 끝이 없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치기도 합니다.
결국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개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는 법적, 제도적인 정비와 나라 전체의 동물보호문화 및 환경의 개선이 필수입니다.
팅프에서는 자체적으로 동물보호, 그 중에서 특히 유기견이 양산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접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11월말의 회원들 워크샵을 통해서 유기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첫번째는 대규모번식장이 난립하여 열악한 환경의 공장식 생산방법으로 강아지를 과잉공급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파악하였습니다.
이를 개선해나가 위해 앞으로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를 비롯한 각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제정, 국회 청원등을 통한 법개정을 꾸준히 해나갈 예정입니다. 비록 그 기간이 몇 년이 걸리더라도 결코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조금씩 착실하게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팅커벨프로젝트에서 핵심적으로 해나가려고 하는 유기견 양산구조의 해소방법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① 강아지번식장과 대규모사육장의 허가제 (기준 이하는 허가 불허)
② 그곳에 있는 동물들의 등록제
③ 가정교배를 통한 판매 금지
팅프 회원들이 이인영 국회의원과 함께 동물보호법 입법 청원에 대해 협의중.
평소 유기동물에 관심이 많은 문재인 의원에게 달력을 선물하고 대화를 나누고 있는 중.
이것의 법적인 조건의 구비, 제도화를 통해서 비인도적인 대규모번식장의 현실을 개선하고, 무분별하게 양산되어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고 활동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9. 맺음말
팅커벨프로젝트는 2013년 5월 설립한 신생 단체이지만 회원들이 힘을 모아 오프라인입양센터를 설립하고, 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를 등록하고, 각종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유기견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동도서의 출판 및 동물보호교육을 해나가고, 유기동물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정비를 위한 노력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체계적으로 착실하게 해나간다고는 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 과정에서 특히구조동물들의 검진, 치료 및 건강관리를 위한 병원비와 입양센터의 운영 등은 고정적으로 많은 비용이 지출되어 다른 단체처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유기동물 구호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이 일은 결코 혼자서 독불장군식으로 해서는 결국 중간에 지쳐 떨어져나갈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기에 힘을 모을 수 있는 개인이나 단체들이 함께 힘을 합치고 연대하여 지금보다는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법과 제도, 환경도 개선하는 등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유기견이었다가 팅프 대표인 뚱아저씨에게 입양되어 환한 웃음을 되찾은 강아지들의 기분좋은 웃음과 팅커벨에서 구조한 아이들을 중심으로 한 동영상을 한 편 보여드리며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팅프 대표 뚱아저씨네 입양된 흰순이(장애견), 흰돌이, 럭키의 환한 개웃음
팅커벨프로젝트 동영상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세상
팅커벨프로젝트
|
첫댓글 지금부터 11시까지 1시간 30분 정도 오탈자 체크 후 제출할 예정입니다. 함께 오탈자 체크해주시고 발견하시면 덧글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요약본을 함께 넣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요약본 빼고 원본만 넣는게 나을까요?
우와~ 고생하셨습니다.^^
헬레나님, 고맙습니다. 요약본이 있는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더 많아져서 오히려 복잡하니 요약본은 빼는게 나을까요?
저도 두페이지 남짓이니 지금처럼 그냥 보내셔도 될거 같아요.~^^
요약본,원본 모두 넣는게 좋겠습니다..
지기님의 필력은 대단하십니다...고생하셨슴다~~
둘다그냥넣으셔두상관없을꺼갓아요
조금 더 욕심을 부리자면. 단체의 운영체계를 구조로 만들어 넣어심 어떨까요?
대충 그려서 사진찍으셔서 보내주심 제가 ppt로 만들어 pdf로 드릴테니깐 문서 요약본 연혁 전후로 넣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행복한애플언니.. 제가 지금 외출해야 해서 시간이 없어서요.. 다음에 우리 팅커벨 홍보자료를 만들 때 그 때 운영체계 포함해서 필요한 부분을 PPT를 이용한 도표와 그래프로 표현했으면 좋겠습니다. 피피티로 표현했으면 좋은 것들.. 예를 들면 구조에서 입양, 입양 이후까지의 과정을 보기좋게 플로우차트 형식으로 만드는 것 등을 포함해서 제가 핸드라이팅으로 정리해서 부탁을 드릴께요.
요약본이 좀 약합니다만(진작에 봤음 좋았을텐데..제가 넘 늦게 봤네요),...어쩔수 없겠어요...
이번건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우선 만들어 볼테니 검토해보셔요
예.. 대략이라도 만들어서 오늘 중으로 보내주실 수 있으면 보내줘보세요. 오늘 안으로 업데이트 가능하면 그 쪽에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뚱아저씨 이메일 : hdycc@hanmail.net
지금 외출하면 저녁 8시에 컴퓨터 앞에 앉을 수 있습니다.
느낌이 좋은데요
어제 국회다녀온 결과물이 첨가 된것도 굿~~
이제야 잠시 팅프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요약본을 함께 넣는 좋은 방법이 있었네요..정성을 다해 쓰신 원문을 다 읽어본다면 분명히 그분들의 마음을 움직이리라 생각됩니다. 어제 국회에서의 활동사진을 첨부하니 품격도 확 올라간 듯 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