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윤스영어캠프&미국스쿨링] 미국 어학연수 인기도시 BEST 10

[윤스영어캠프]

미국 어학연수 인기도시 BEST 10

1위 - 뉴욕
어느 도시도 앞서갈 수 없는 매력의 도시 뉴욕.. 드넓은 뉴욕주 중에서도 남단 맨하탄은 뉴저지주와 롱아일랜드 지역의 사이에 길게 이어진 지역으로, 맨하탄 전체가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하루 관광객 유동인구만 2만명이 넘을 정도로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도시입니다.

2위 - 보스톤

100여개 정도의 대학교가 몰려있는 학문의 도시 보스톤, 학구적이면서도 국제 도시의 감각이 모두 살아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하버드대학과 MIT공대가 도심에서 불과 버스로 20여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 뿐만 아니라, 하버드대학가에도 어학교들이 있습니다. 대도시이면서도 하숙을 하는 어학연수생들의 피드백이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라서, 보스톤으로 어학연수를 가시는 분들에게 하숙 옵션도 적극 추천한다고 합니다. 하숙 가정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좋은 편이며, 교직원의 가정으로 배정되는 확률도 타도시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3위 - LA
LA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년중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어학연수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교민과 유학생들이 이미 닦아놓은 기반 위에 어학연수생들도 초기 정착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LA의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어학연수 학교가 발달되어 있으며, 학비의 폭도 다양한 편입니다. LA근교로 북, 동, 남쪽으로 차로 1시간 거리내로는 크고 작은 중소도시가 발달되어 있어서 어학연수 학교들도 찾아보기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중교통이 서울에 비해 불편하므로, 통학거리는 40분 ~ 1시간 정도는 예상해야합니다. 도심이나 근교에 사설기숙사나 룸쉐어 또는 아파트를 렌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위 - 샌프란시스코
미국인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요트와 해안선따라 태평양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습니다. 금문교(Golden gate bridge)로 유명한 도시이기도 하며, 서부 캘리포니아 명문주립대인 University of Califonia Berkeley(UCB)가 가까이 위치하여 그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서부에서 어학연수를 받으면서, 대학 진학이나 편입 등을 고려하는 학생이라면, 대부분 관심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대학입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시내에 어학교가 발달되어 있으며, Brandon college라는 60여년된 어학교는 중간 규모로 운영하면서 입소문과 추천으로 지원하는 전통있는 어학교가 있을 정도로 어학교육의 역사가 오래된 도시입니다. 금문교를 건너 내륙쪽으로 들어오면 UC 버클리대학이 있는 버클리지역에도 어학교들이 있습니다.

5위 - 샌디에고
서부 최남단에 위치한 도시로 멕시코 접경지대에 있습니다. 미국에서 대도시중에서 5위권에 들어가는 대도시로 부상하는 신흥 대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상위권의 이민자들이 대대로 정착해서 기반을 닦은 곳으로, 도시 전체가 매우 깨끗하고 산뜻합니다. 시내 중심부에 어학교가 발달되어 있으며, 도시 북서편의 UCSD(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안에 위치한 부설어학교는 200~300여명 규모로 년중 매우 다양한 과정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남쪽으로 2시간여 가량이면 멕시코로 갈 수 있어, 매우 값싸게 쇼핑이나 관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1년 내내 좋은 날씨 속에서 야외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영어를 훈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6위 -시애틀
태평양의 아름다운 해안선이 구비구비 돌아들어와 있는 아름다운 도시 시애틀은 최근 젊은이들이 가장 직장을 구하고 싶은 도시 1위로 꼽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북쪽으로 차로 약 2시간 정도 가면 캐나다의 관광도시 벤쿠버까지 갈 수 있으며, 비자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가가 낮은 편에 속해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대와 외곽에 많은 어학교들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겨울에는 눈 대신 비가 지속적으로 오는 것이 단점이지만, 혹한은 없습니다.

7위 - 시카고
미국 중북부에 위치하여 5대호가 근처에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자랑입니다. 건축학도들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 1위에 꼽히는 도시로 시내의 건물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이라고 해도 과연이 아닐 정도로 매우 특별하고 신비롭기까지한 건축물들이 즐비한 건축의 도시입니다. 교민들도 상당수 진출해 있으며,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적은 어학교들 때문에 한 개의 어학교에 한국인의 비율이 다른 대도시에 비해 약간 더 높은 편입니다.

8위 - 워싱턴D.C
시애틀에 있는 워싱톤주와 많은 사람들이 혼동합니다만, 주도 아니고, 도시도 아닌 하나의 별개 자치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악관과 수많은 정치기관, 다양한 박물관으로도 유명하며 항상 관광객이 많습니다. 워싱턴D.C 자체는 크지 않은 지역이라서, 통학거리내에 있는 메릴랜드에서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버지니아에도 교민이 매우 많은 지역에 정착하여 있습니다.

9위 - 올랜도
남부 플로리다주에 위치하여, 년중 여름날씨 속에서 다양한 실외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른 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와 여유로운 생활에 만족스러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야자수와 천혜의 해변, 넓직한 거리와 도시의 정경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지역입니다. 디즈니랜드, NASA 등의 세계적인 관광지가 위치하여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지역입니다. 저렴한 물가와 여유로운 생활과 여름날씨를 즐기며, 여러가지 볼거리가 풍부한 곳을 ?으시는 분들에게 적격입니다.

10위 -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하며, 미국 역사의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지역이 많아서 관광거리가 많습니다. 독특한 분위기와 이국적인 문화로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필라델피아는 도시 규모에 비해 어학연수 학교가 적은 편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praveredu/120130125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