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현재 코스피의 흐름
(나의 개인적 생각) =>투자는 본인의 몫, 현재를 잘 판단하여 부자 되자!
금일 코스피 종합주가지수는 2452.25(전일대비 +0.75 상승)
7월 들어서면서 코스피 주식을 연일 매도하던 외국인들이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다.
[2022.08.01 현재 최근 1개월간 외국인 매수 현황 / 시가 총액 순]
1. 삼성전자 : +9,419,275
2. LG에너지솔루션 : +1,187,535
3. SK하이닉스 : +2,623,827
4. 삼성바이오로직스 : +59,755
5. LG화학 : +111,741
6. NAVER : -720,870
7. 현대차 : +1,051,971
8. 삼성SDI : +445,250
9. 카카오 : -448,666
10. 기아 : +4,638,313
코스피 200 그래프도 바닥을 찍고 상승 추세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삼성전자도 동일한 추세)
여기서 아쉬운 것은 거래량이다.
거래량이 터지면 이 그래프는 상승하는 그래프임에 틀림 없다.
코스피의 PER(주가수익배율)의 추이
코스피의 PER(주가수익배율)의 추이를 보면 10-30을 오르내리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한
2020년 3월, 코스피 지수가 1457.64로 떨어졌을 때 PER은 12.09 저점을 찍고 반등하여
2021년 4월 코스피 지수가 3220.70일 때 33.35로 고점을 찍었다.
2022년 8월 1일 현재 PER은 10.69이다.
지난달 7/6(수) 9.99 저점을 찍고 상승 중이다.
실질적으로 외국인들이 코스피에 들어오기 시작한 시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이 금리 문제이다.
보통 미국의 금리가 오르면, 환율이 오르고 주식시장의 외국인들이 빠져 나가면서 주가는 떨어지는 양상이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않은 것이 이상하다.(속임수가 아닐까...)
미국 물가지수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금리는 앞으로도 또 올린다고 예고 되어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한국과 미국의 금리는 역전이 된 상황이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유가, 에너지, 곡물 가격이 폭등하는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미국이 금리를 올릴 경우, 환율은 오르고 불황으로 수출은 어렵고, 원자재 수입가격이 오르게 되므로 우리나라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 될 수 있다.
1997년 IMF때와는 상황이 전혀 다르다.
1997년 우리나라 국가의 채무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11.4%였지만 현재는 50% 정도이다. 엄청나게 다르다.
게다가 저출산까지 악재가 겹치고 있다.
현재 1달러 1305.00이다.
두바이유도 102.66을 기록하고 있다.
일단 외국인들이 들어오면 달러화의 유입으로 인하여 환율이 떨어지고 주가는 오를 것이다.
현 시점에서 코스피를 본다면 어느 정도는 오를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는 코스피가 올라간다고 해도 크게 오르지는 못할 것으로 추정된다.
전쟁이 해결되고 에너지 가격이 떨어져야 힘을 받을 것이다.
정책이 바뀌고 상황이 바뀌고 급변하는 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2023년도가 더 어려워진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현시점에서 주가의 향방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소신을 갖고 묵묵히 투자를 하면 빛을 볼 수 있을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