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 노르웨이 그룹 [아하]가 미국시장에 진출하면서 내놓은 앨범 『HuntingHighAndLow에 들어있는 노래라네요.
중학생였었는데. 이 노래만 나오면 교실에서 책상위를 달리면서...다다다다
애니와 현실의 만남이 너무나 극적이어서
가슴이 얼마나 쪼렸는지
생전처음보는 화면이었던걸로.
하나더 보태자면, 노래를 불렀던 모튼하켓이 바로 영화[컨스피러시]의
Can Take My Eyes Off You를 불렀다는 사실.
Take On Me
Talking away I don't know what I'm about to say But I'll say it anyway Today is in my day to find you shying away I'll be coming for your love, okay
나를 받아줘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무슨 뭔가 말할거야 오늘 넌 역시 피하기만 하지 그래도 난 너의 사랑을 찾아 다가갈거야
Take on me(Take on me) Take me on(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나를 받아줘, 나를 받아줘 오늘이 가면 난 떠날거야
So needless to say I'm odds and ends But I'll be stumbling away Slowly learning that life is okay, say after me It's no better to be safe than sorry
난 볼품없는 시시한 사람이지만 비틀거려면서라도 살아가겠어 산다는 것은 그리 나쁜 것이 아니란 걸 알게되었거든 날 따라 말해 봐 한 번 해보지도 않는다면 후화하는 것만 못할거야
Take on me(Take on me) Take me on(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or two
나를 받아줘, 나를 받아줘 오늘이 가면 난 떠날거야
Oh, the things that we say Is it life or just a play my worries away We're all the things I've got to remember You're shying away I'll be coming for you anyway
우리의 이야기거 인생이란 건가 걱정을 털어버리려고 하는 연극에 지나지 않는 것은 아닐까 내 머리속은 온통 우리들이 이야기로 가득한데 넌 피하기만 하지 그레도 난 너에게 다가갈거야
Take on me(Take on me) Take me on(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or two
첫댓글 영화 [Conspiracy Theory]도 본건같은데 가물가물하죠. 줄리아로버츠와 멜깁슨 주연이었는데.
97년개봉이었으니 어느새 20년전 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