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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루니 라스토케 마을 라스토케는 약 300년 전에 폭포위에 물레방아를 설치하면서 시작되었다 한다. '꽃보다 누나'에서 크로아티아의 여행을 방영할 때 잠깐 들렸던 '동화 속 마을' 라스토케로 가고 있다. 물위에 지어진 집들, 맑은 물이 끊임없이 흐르는 곳, 아직 물레방아가 돌아가는 곳. 모든 것이 신기한 이 작은 마을을 찾아 가고 있는 것이다. 고속도로에서 처음으로 많은 눈꽃을 구경하고 점심시간 휴게소에서 한접시에 80kn(쿠나)-(한화16,000원) 점심을 먹었다. 고속도로 중간 휴게소 라스토케마을 지도 슬루니 라스토케 마을 도착-오후 라스토케란 뜻은 ‘천사의 머릿결’이란다. 또 다른 해석으로는 '요정이 사는 마을’이라 하기도 하고, ‘폴리트비체의 '작은 호수’라 불리기도 한다. 언덕 위 민박집-(노란집) 라스토케란 말이 현지어로 ‘물레방아’란 뜻이다.-언덕위에서 본 풍경 언덕 위 민박집들 자연 환경과 집들이 그림 같아 구도를 잡아 본다. 아침에 일어나 본 풍경도 환상적이다. 아침에는 일어나 본 풍경은 폭포의 물보라가 처 시야를 가루웠다. 코라나 강의 물줄기가 마을로 흘러들어 작은 폭포도 만들고 호수도 만들었다. 그리 크지 않은 마을 안에 있는 집도 폭포도 호수도 모두 그림 같은 풍경이다. 그래서 요정이 사는 작은 마을이란 별명이 붙은 곳이다. 마을 곳곳에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고 1시간 정도면 산책을 마칠수 있지만 물 흐르는 소리가 마음을 씻어 주는듯 청량하게 들린다. 다리 위에서 마을을 내려다 보니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다. 겨울의 늦은 오후인지라 관광객은 없고 한적하다. 마을의 다리위에는 기도처도 만들어 져 있다. 나의 숙소는 그림 상단 길건너 언덕위 마을에 있다. 지금도 물레방아간을 돌리고 있다. 마을 골목 이정표 마을 곳곳에는 나무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마을 전체가 작은 폭포와 호수가 흐르는 물 줄기로 둘러 쌓여있다. 마치 그림책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풍경이다. 잔설이 있지만 설경은 더 멋있을것 같다. 마을 곳곳이 풍경화 였다. 아침에 일어나니 폭포에는 물안개가 일어나 동화속 나라라는 말이 실감난다 2경 3경 포토샵 수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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