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최대 관광명소 아사쿠사 센소지
아사쿠사 센소지는 도쿄의 대표사찰로, 단일관광지로는 일본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특히 오쇼가츠(お正月 - 양력 1월1일)는 하루에 찾는 관광객만 100만명 이상이 될 정도라고 하니, 대단한 명소죠?
카미나리몬입니다.
기념촬영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나카미세도리(상점가)에서는 각종 기념품도 많이 판매합니다.
일본의 옛날식 과자, 꼬치같이 생겼죠?
고기인줄 알고 사먹었는데 과자더군요...ㅋㅋㅋ
아사쿠사의 상징물이라고 할 수 있는 카미나리몬을 작게 만든 액세서리들을 많이 판매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습니다.
나카미세도리를 지나 호조몬에 도착.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이었다는거..ㅠㅜ
많은 향을 피워두는데, 향을 쐬면 아픈 곳이 낫는다고 해서 많은사람들이 향을 쐬고 갑니다.
물도 한잔 마시고
거대짚신이 달려있는데,
이 짚신을 신을 정도의 거인이 절을 지킨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운세종이를 묶어두고 소원을 비는 곳도 있습니다.
참 여러가지 요소요소들이 많죠?
오래된 유적지나 문화재를 보러 가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아사쿠사 센소지에 갔을 때는 경복궁에 간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유적지에 대한 경외심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