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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3.1절이고 쉬는날이라 그런지 밤 늦게 까지 컴퓨터에 앉아서 인터넷 바둑도 두고, 음악도 이것저것 듣게 된다.. 포크 음악은 포크 음악으로.. 5년전 블로그에 올렸던 곡으로 스페인 출신의 젊은 포크 가수 이스마엘 세라뇨가 생각 나거 그의 음악을 들어 본다...
아래 가사 해석은 남미 음악을 열심히 듣던때 한창 스페인어를 공부할때 인데,, 내 나름대로 한것이라 틀릴수도 있을것이다...
아버지 한번더 해 주세요 ~! papa cuentame otar vez
Ismael Serrano nació en el barrio de Vallecas (Madrid) el 9 de marzo de 1974.
Estudió Física en la Universidad Complutense de Madrid y en esta época empezó a tocar en
los locales madrileños del circuito de la canción de autor,
En 1997 graba su primer álbum, Atrapados en Azul, en el que recupera la canción
protesta y que incluye su canción más conocida, Papá cuentame otra vez y otros temas
como Vértigo o Un muerto encierras. Con su primer trabajo consigue el disco de platino
en España y se da a conocer en América Latina (disco de oro en Argentina).
97년도 발표한 곡으로 이스마엘은 74년 마드리드 태생이다. 배우로도 활동 했고, 남미 특히 아르헨티나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97년은 동유럽 보스니아 내전으로 수많은 인종 학살 등이 자행될때 인데, 이스마엘 세라뇨는 이때의 상황을 설명하고 노래를 하고 있다. 왜, 미국은 인종 청소에 대해서 입을 막고 있나 ? 그럼 미국이 무엇 때문에 보스니아 내전을 참견 해야 하니 라고 부시 대통령에게 물어 볼까 ? 니들이 리모컨 조종을 하면서 주판 띵기기를 하고 있었잖니. 유대인들은 철저하게 챙기고 별로 쓸데 없을것 같은 인종들은 지들이 알아서 해야지. 우린 내정 간섭을 하지 않는다..흑인 코피 아난은 어떤 인물이지.
73년 노벨 평화상 을수상한 헨리 키신져, 공동 수상자였던 베트남의 르둑토는 거절했다. 지금의 정치 논리로 키신져가 평화상 깜인가 ! 아니다 병주고 약주는 약장사 보다 못한, 지들 이익 집단의 청부 살인 업자에 불과 할수도 있다. 67년 볼리비아에서 체 게바라 생포 사살, 73년 칠레의 '살바도르 아엔데" 대통령을 탱크를 몰고 대통령궁으로 들어가 사살해 버리고 인간 살육자 피노체트를 대통령에 오르도록한 1등 공신이다.. 그당시 칠레는 세계 최고의 구리 생산국 이다. 풍부한 자본은 거의 대부분 미국의 유대인 자본들이다..볼리비아의 현 대통령인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자국의 천연가스 시설을 국유화 해버리는 단행을 했는데, 베네수엘라 차베스 정권도 마찬가지다. 이유는, 생산 이익금의 90%를 가져가 버리는 자국내 가진자들의 정치 집권 세력과 미국 유대 자본의 합작품이기 때문이다.
철의 여인 이라는 대처 전 영국 총리는 영국인 들에겐 국민적 영웅 이지만 아르헨티나 에서는 철의 악녀로 표현 되는데, 우리들은 철의 여인에 대한 무지의 자극을 하기도 해야 한다. 아르헨티나의 군부 대통령 갈티에리란 정신나간 독재자는 일명 포클랜드 전쟁에서 대패와 망신을 당하는데, 한마디로 전두환 전 대통령을 위대함으로 무장하여 그를 추종하는 세력을 만드는 집단과 같은 환각에 빠지면 안된다.. 포클랜드 섬은 영국인들이 즈그덜 식으로 이름지은 섬이다, 우리는 원래대로 '말비나스 Malvinas" 아르헨티나식으로 불러 줘야 순리일 것이다. 자국의 200해리는 바다 이지만 자국의 땅이다, 국제적인 법으로 그렇게 정해져 있다. 무인도 였던 말비나스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200년 가까이 가꾸고 살아 왔다. 자국의 200해리내에 있다..
말비나스,,란 말은 프랑스 냄새가 나는데, 아르헨티나야 본래 이민국가이고, 원래의 원주민 대략 칠레와 비슷한 수준의 20여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수천년 살아온 땅이다. 이민족중 프랑스인들도 상당하고,스페인,이태리,동유럽 아랍인들도 상당하다.
아르헨티나 또한 와인(wine 스페인어 vino)의 최강국이다..말벅이란 포도나무종의 와인은 정말로 최상급의 와인이다....물론 프랑스 와인 기술자 이민자들이 가져온 포도나무 라고 한다..
.~~!!
74년생인데, 이마가 시원한 의식 있는 젊은 청년 이스마엘 세라뇨
빠빠 쿠엔따메 오뜨라 베스 !! (아버지 다시 한번더 애기해 주세요)
Papá cuéntame otra vez ese cuento tan bonito
papa cuentame otra vez (아버지 한번더 애기해 주세요) 그 재밋는 애기라는 아래 내용을 대충 해석 하면, 사전 찾아 가면 몇시간 걸린 대충 해석....
아버지 ! 아버지 ! 그 재밋는 애기를 한번더 해 쥐세요... 꿈꾸던 모든것들이 구석떼기에 쳐박혀 있고 썩어 가고 거미줄에 걸려 있어요. 마지막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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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루과이로 이민을 가거나 혹은 그쪽 남미의 나라에서 살았으면 하는 얘기를 나누며
에스파냐어를 배워야 하지 않느냐는 이런저런 이야기도 있었던 2월의 마지막 29일 저녁이었지요.
정말 세계의 다양한 포크음악을 들으면서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단 하루도 머물러 있지 않군요.
비록 이렇게 지났지만 그때의 시간들은 너무나 처절했겠어요....
지금 잘 듣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우리과이, 남미의 스위스라는 나라답게 작은 나라이고, 숲이 우거지고,
사람이 살기 딱 좋은 기온을 유지하는 나라. 언젠가는 남미 안데스 여행을
꼭 해야 하는데,,정년 퇴임을 하면 그때나 가능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