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자인대파열[십자인대파열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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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인대파열[십자인대파열치료] ◈

십자인대파열 & 십자인대파열치료

십자인대파열시 진행되는 치료는?

전방십자인대파열시 치료는?

급성손상

보상가이드. ▶경미한 손상의 경우는 비수술적인 치료를 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건측에 비해 5mm이상의 전방 불안정성을 보이거나,

grade 2 이상의 pivot shift 검사 양성 소견을 보이는 경우는 수술적 치료가 바람직합니다.

만성손상

보상가이드. ▶ 만성손상의 경우 손상 6개월이 경과한 경우에서는 반월상연골의 손상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으며,

 손상 1년이 경과한 경우에서는 관절연골의 손상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만성손상의 경우에서 재건술을 시행한 경우 무릎의 불안정은 호전될 수 있으나

반월상연골, 관절연골의 퇴행은 지속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만성손상의 경우 반월상연골, 관절연골의 퇴행에 따른 무릎통증의 경우는

 수술적 치료 보다는 증식치료, PRP 증식치료를 통해 무릎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습니다.

후방십자인대파열시 치료는?

보상가이드. ▶ 후방십자인대는 전방십자인대에 비하여 수술 적응증이 적습니다.

보통 수술이 아닌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를 하며 적절한 치료 후에는 손상 전 생활로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방법으로는 무릎의 부종과 통증을 조절하기 위하여 얼음찜질을 하고 기브스나

 보조기를 이용하여 무릎의 움직임을 줄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종과 통증이 어느 정도 가라앉으면 허벅지 근육 강화운동과 관절운동을 시켜

일상생활로 돌아갈 때 무리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보상가이드. ▶ 만약 수술적 처치가 필요하다면 일단 부종과 통증을 가라앉히고 시행합니다.

후방십자인대 역시 재건술을 하는데 자가건과 타가건 중 상담을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인대를 선택하도록 합니다.

 후방십자인대는 반월상 연골 파열이나 측부 인대 파열과 같은 다른 조직의 손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후방십자인대만 파열되었다 하더라도 무릎의 불안정성이 심하다면 재건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재건술을 시행할 때에는 동반손상이 있는 다른 조직들까지도 복원술을 해주도록 합니다.

십자인대 손상의 치료

1. 근육강화운동

2. 보조기

3.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봉합술이나 재건술

십자인대 손상은 전문적인 검사결과 증상이 심하면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을 시행합니다.

이 수술을 인대를 궤매는 봉합술과 재건술로 나뉘어 집니다.

보상가이드. ▶  봉합술은 관절내시경으로 십자인대를 꿰매어 봉합하는 방식으로

십자인대파열 치료에 있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는 무릎통증이 개선되고 자신의 인대를 최대한 보존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재건술은 봉합술이 불가능할 때 시행되며 정상 인대부착 부위에

새로운 인대를 이용해 연결시켜 주는 방법입니다.

보상가이드. ▶ 재건술의 경우에는 남아있는 자신의 인대를 희생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해야 이식한 인대와 붙어서 더욱 튼튼하고 강한 인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봉합술과 재건술은 남아있는 십자인대를 최대한 보존한 상태로 수술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그러나 이는 매우 복잡하고 어려워서 국내에서는 봉합술이나

재건술을 능숙하게 시행할 수 있는 전문의가 드뭅니다.

십자인대가 파열되어 십자인대 재걸술을 받았다면 그 후 재활과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십자인대 재건술 후 염증, 통증, 부종 조절과 관절가동범위를 확보해 주어야합니다.

십자인대 재건술을 하고 나면 초기에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오는데,

이러한 관절의 강직을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재활운동이나 움직임을 지나치게 한다면

 부상을 당하기 전 혹은 수술 전 상태로 돌아가기 어렵습니다.

 보상가이드. ▶ 따라서 염증과 통증을 조절하고, 관절가동범위를 만드는 것이 초기에 꼭 이루어져야 할 것들입니다.

초기에 십자인대 재건술 후 통증과 염증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부상부위에 나쁜 영향이 가지 않도록

 보호해주고 지나친 움직임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압박과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곳으로 올려주는 거상을 말합니다.

 십자인대재건수술 후 재활과정에서는 약 6~8주의 관절가동범위 회복시간이 필요합니다.

보상가이드. ▶ 수술을 하고 퇴원 후 목발보행을 1달간 하는데

이때 수술한 다리를 최대한 땅에 디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조기 착용을하고 2달 ~3달간 보행하는데 보조기 착용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귀찮다거나 괜찮아진 것 같다는 자가 판단으로 수술한 다리를 땅에 디딜 경우

다시 십자인대가 파열되거나 다리가 휘청거릴 수 있음으로 주의하세요.

근력운동과 체형교정까지 마치시면 재활치료가 마무리됩니다.

여기서 재활치료의 날짜와 주의사항을 잘 따라 주신다면 더욱 안정적인 생활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많은 십자인대 파열에 관한 처리를 하다 보니 명백한 방법으로 정확하고 객관성 있는 보험금을 지급받기위하여 연구를 하고 이제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노력하고 조금이라도 억울하게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상담 및 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들과의 상담을 통해 십자인대장해진단을 완벽하게 처리하시는 것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분명히 아셔야 할 부분은 십자인대파열의 경우 정확하게 몇mm의 동요가 있다 라고 객관적으로 자료가 남기 때문에 이외로 몇mm가나오는지 측정해보았다간 후에 장해진단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보험사에서는 그 자료를 근거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려고 할 것임을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셔서 십자인대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받지 못한 십자인대 환자분을 많이 보다보니 우려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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