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고르는법..결혼 직전까지

[부시맨1064]

웨딩 드레스는 고르는 법~ 결혼식 전까지!

Skin에 따른 웨딩 드레스 고르는 법

1. 하얀Skin

밝고 흰 피부를 가진 여성들은 노란빛을 띤 아리보리와 따뜻한 자연색이 잘 맞습니다. 완전 흰색은 피부색을 칙칙

해 보이게 하기 때문에 피합니다.

2. 보통Skin

붉은 빛이 도는 피부를 가진 신부라면 크림색 계통이 좋고 노란빛이 돈다면 실크 소재의 흰색이 좋습니다.

3. 검은Skin

흰색은 대부분 검은 피부와 잘 맞는 편입니다. 그러나 노랑이나 올리브 빛을 띤다면 노랑-아이보리 계열의 드레스

는 피해야 합니다. 순백색이나 분홍빛을 띤 샴페인색이 좋습니다. 신부의 80%는 아이보리색도 아니고 그렇다고

순백색처럼 너무 밝고 환한 색도 아닌 자연스러운 실크빛 드레스가 잘 어울립니다.

자신의 피부톤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노란빛을 띤 아이보리 계통의 드레스는 고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부가 아픈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웨딩드레스 색상의 종류

요즘은 아이보리색 웨딩드레스가 대유행입니다. 그러나 막상 웨딩드레스숍에 가보면 아이보리에도 여러 종류의 미묘한 차이가 있는 색상이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1. 아이보리

아이보리색은 소재마다 약간의 차이를 나타냅니다. 어떤 아이보리 드레스는 노란빛이 돌아 크림색 같은 이미지를 주고 어떤 드레스는 베이지톤의 어두운 빛을 띠기도 합니다. 또 분홍빛 샴페인색이 살짝 도는 것도 있지만, 사진상으로는 거의 흰색 같아 보입니다.

2. 순백색

흰색 중에서 가장 밝고 깨끗한 흰색입니다. 가장 밝은 흰색은 대부분 합성 섬유 소재로 차가운 느낌을 줍니다. 형광빛이 나는 것은 절대 선택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연스런 흰색 실크는 자연섬유에서 가장 밝은 흰색으로 완전 흰색보다는 약간 색조가 떨어지지만 사진에서는 거의 차이를 못 느낄 것입니다.

소재

드레스가 얼마나 하얗게 보이느냐는 그 드레스의 소재와 안감의 색에 따라 좌우됩니다. 형광빛을 띤 흰색 드레스라도 약간의 실크빛 흰색으로 안감을 대면 더 부드러워 보입니다.

오간자(Organza -노방)는 가벼우며 얇고 비치는 소재라서 안감의 색이 잘 비칩니다.

그러므로 안감의 색상도 한번쯤은 눈 여겨 봐두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결정하지 마세요

웨딩숍의 드레스들을 입을 때 많은 신부들이 입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조명이 화려한 웨딩숍에서 보기에는 흰색처럼 깨끗하게 보여도 실제로는 색조가 한단계 낮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었을 때 형광빛을 띤 드레스조차 자연스럽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결정을 내리기 전에 내가 입게 될 드레스의 소재가 어떤 것인지 얼굴에 대보고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결혼은 보통 4~5개월 전부터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획이 잘 짜여 있어야 실수도 없고, 기분 좋은 출발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결혼 4개월 전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결혼 12주 이전

1. 날짜와 시간을 정합니다.

2. 부모님과 만나서 결혼식 예산을 짭니다.

3. 약혼파티를 주선하고 결혼계획을 발표합니다.

4. 선호하는 결혼식 형태를 선택합니다. (일반, 야외, 주례 없는 결혼식 등)

5. 결혼식장을 선택하고 결혼식 프로그램을 조정합니다.

6. 피로연 장소를 선택하고 음식을 결정합니다.

7. 하객명단을 작성합니다.

8. 도와줄 사람의 명단을 작성합니다.

9. 웨딩사진 촬영할 스튜디오를 선택합니다.

10. 웨딩드레스와 신랑예복을 선택합니다.

11. 신혼여행지를 선택합니다.

12. 혼수구입계획을 수립합니다.

13. 직장에 결혼식을 통보합니다.

결혼 10주 전

1. 예상하객수에 따라 청첩장을 선택하고 주문합니다.

2. 축하연주 또는 축가를 불러줄 사람을 선택합니다.

3. 신혼여행에 필요한 서류를 구비합니다

4. 주례선생님께 주례를 부탁합니다.

결혼 8주 전

1. 신랑, 신부 예물을 구입합니다.

2. 초청장에 하객명단을 참고로 주소를 적습니다.

3. 교통편을 예약합니다.(지방의 경우)

4. 미용실 선택합니다.

결혼 6주 전

1. 초청장을 발송합니다.

2. 제반 렌탈 장비를 예약합니다.

3.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하객들을 위해 숙실할 곳을 확보합니다.

4. 직장에 휴가신청을 합니다.

결혼 4주 전

1. 혼수준비를 마무리합니다.

2. 서로에게 줄 결혼선물을 구입합니다.

3. 각종 준비할 것을 체크합니다.

4. 결혼식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관련자에게 공지합니다.

결혼 2주 전

1. 예약된 예물을 찾아옵니다.

2. 주위에 세부정보를 알립니다.

3. 각종 예약을 최종 확인합니다.

4. 신혼여행 예약을 확정합니다.

결혼 1주 전

1. 마지막 최종 세부사항의 목록을 작성합니다.

2. 신혼여행을 위한 짐을 꾸립니다.

3. 피로연장소에 최종적인 하객의 인원을 통보합니다.

4. 결혼식 전일을 피해 여유있게 함을 받습니다.

결혼 당일

1. 결혼식 30분전에 도착합니다.

2. 결혼식을 진행합니다.

		이글은 여성포털 이지데이 유메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