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8일(목) 11시 30분.
기아자동차 유니폼을 멋지게 입으신 다섯분이 복지관에 들러주셨습니다.
왜냐구요? 방학동을 위해 일백만원(1,000,000원)을 기부해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방아골복지관과 기아자동차 도봉서비스센터는 2011년도 부터 인연이 되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쌀도 후원받았었는데요.
이번에는 후원금으로 기부해주셨습니다.
다음에는 직원분들이 직접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만나뵙겠다고도 해주셨답니다.
(사실, 지금도 복지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분도 계시구요^^* 고맙습니다.)
사람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아자동차 도봉서비스센터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섬김과 나눔의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후원금은 방학동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 복지기탁 현판은 자연환경을 생각하여 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수작업 되었습니다. (보들이와 까칠이로 띠었다~ 붙였다^^)
환경도 생각하고, 사람도 생각하는 나눔이 풍성한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은 나눔의 문이 활~~~짝 열려있습니다.>ㅇ<!!
첫댓글 와~ 기아자동차와 우리의 인연이 이렇게 깊군요^^
글로 잘 알려주신 덕분에 전달식 자리에 없었지만 그 마음을 잘 알 것 같아요.
생태를 생각하는 현판!
그 마음까지도 참 귀해요.
다음에 기아자동차 분들 만나면 반갑게 인사드려야겠어요. ^^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