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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암벽등반기 특별산행 천화대 릿지
27송기훈 추천 0 조회 308 09.08.21 00:0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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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1 07:02

    첫댓글 힘은 들었지만 평생에 한두번 오르기 힘든 산행을 하셨으니 큰 보람이심니다..

  • 09.08.21 09:35

    마음은 언제나 여러 대원들과 함께 등반을 하고 있읍니다. 눈은 기훈이의 등반기에 촛점을 맞추고 있지만, 머리 속은 옛날 기억 속의 빛바랜 설악골, 잦은바위꼴의 전경이 떠오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설악으로 달려가고 싶읍니다... 수도했다 기훈아!!!!

  • 09.08.21 11:09

    고생 많았습니다. 도전정신이 아름답습니다.

  • 09.08.21 11:14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부럽고 샘도 나는군요... 환갑이 가까운 나이에 도전한 그 정신, 대단하십니다... 추카추카...

  • 09.08.22 13:29

    참석해서 울조 하선행님하구 기훈행님하구 설악산에서 김치된장찌개도 먹구,. 짐두 줄여드리구 했어야 하는데,.,. 아쉽네여~ 행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09.08.23 20:28

    천화대 자체가 공룡이나 용아는 댈 것도 아니라니 힘들기도 하셨겠지만 (우리 회장님의 겸손된 표현으로 알아듣겠습니다) 그야말로 경치 또한 장관이였겠습니다. 그나저나 형이 익일 새벽 01:39분에 베이스 켐프로 " 날카로운 능선위에서 향기로운 더덕향 맡으며 비박중. 현재 노가리 안주 삼아 한창 썰 풀고 있다" 라는 무전 날리시고는 하선형이 짱박아 갖고 가신 550 cc짜리 소주 1병의 헹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으시니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

  • 작성자 09.08.24 08:07

    선두조는 주사파 후미조는 비주류...^^

  • 09.08.27 00:00

    천화대를 모두 끝까지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경동OB산악회 의 모두가 함께한 멋진 산행 이었읍니다.... 기훈회장님 말씀대로 다행히 선두조에 속한 덕분에 하선형님께서 무겁게 지고 오신 600ml를 버너에 끓인 컵라면을 안주로 맛나게 먹었읍니다...헌석후배와~~~쩝 꾸벅~ 하선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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