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툭-하면 불평, 불만, 원망이라... (13P)
♥ 2022.12.4.주일 오후 10:38. 나는 하루 종일 끝없이 말씀 준비하고,
끝없이 기도하고,
끝없이 성령 동행의 삶을 산다.
난 단 한 순간도, 내가 살지 않는다.
누구든지 진실로 성령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은
이런 말이 무슨 말인지 그냥 이해가 될 것이다.
어느 날, 내 몸이 점점 무거워진다.
너무 운동하지 않아, 下體(하체)가 부실해지는 것이다.
너무 많이 앉아 말씀을 준비하고, 기도하고, 글을 쓰고, 성령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애써 또 걷는다.
나는 말씀을 준비하고, 성령 공부하는 이 일이
너무 즐겁고, 가장 행복하고, 은혜가 넘친다.
그리고 매 주일 이 말씀을 선포한다.
월, 화, 수 부훙성회에서,
토요 <성령사관학교>에서,
주일예배 설교에서,
매월 <성령 컨퍼런스>에서,
각종 부흥성회와 영성 강의 인도 현장에서...
다른 건 아무 관심이 없다.
여자도, 돈도, 사역도, 무슨 여행이나 돌아 다니는 것도, 먹는 것도, 뭐 세상의 좋다는 모든 것도...
나는 언제나 늘
나의 <성령의군대> 동역자들과의 좁은 삶 외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
나는 오직 ‘성령의 외길’ 만 간다.
나는 65세로 이미 늙었다.
이대로 죽 가다가, 나는 죽을 것이다.
이제 죽음 준비도 다 끝났다.
무엇을 더 바라리!
♥ 3대 귀신의 역사하는 영적 줄기가 있다.
원, 불, 교인은 나가라. (원망, 불평 불만, 교만)
우리 마음 속의 가장 큰 3줄기의 부정적 감정:
1-1>.걱정ㆍ근심ㆍ염려ㆍ불안ㆍ두려움, 우울증, 불면증, 정신병, 자살
1-2>.불평ㆍ불만ㆍ원망ㆍ비판ㆍ비난ㆍ헐뜯기ㆍ깎아 내리기ㆍ참소ㆍ음해ㆍ고자질ㆍ리더쉽 허물기, 씹기
1-3>.미움ㆍ다툼ㆍ시기ㆍ질투
♥ 출애굽 1번 불평, 불만, 원망
출14:9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들이 장막 친 데에 미치니라.
10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 출애굽 2번 불평, 불만, 원망
출15:22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 출애굽 3번 불평, 불만, 원망
출16:2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4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5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6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7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대하여 원망하느냐?
8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9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10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13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 출애굽 4번 불평, 불만, 원망
민11:1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2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3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4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5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7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8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9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10백성의 온 종족들이 각기 자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11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어찌하여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게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내가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12이 모든 백성을 내가 배었나이까? 내가 그들을 낳았나이까? 어찌 주께서 내게 양육하는 아버지가 젖 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에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13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이르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14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15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옵소서.
1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 칠십 명을 모아 내게 데리고 와 회막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17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18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좋았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19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스무 날만 먹을 뿐 아니라,
20냄새도 싫어하기까지 한 달 동안 먹게 하시리니,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계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가 함이라 하라.
21모세가 이르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온데 주의 말씀이 한 달 동안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22그들을 위하여 양 떼와 소 떼를 잡은들 족하오며,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2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24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고,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25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26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 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
27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28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29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31바람이 여호와에게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곁 이쪽 저쪽 곧 진영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32백성이 일어나 그 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사면에 펴 두었더라.
33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34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35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행진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 출애굽 5번 불평, 불만, 원망
출17:1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2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3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4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5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6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7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 출애굽 6번 불평, 불만, 원망
민20:1첫째 달에 이스라엘 자손 곧 온 회중이 신 광야에 이르러 백성이 가데스에 머물더니 미리암이 거기서 죽으매 거기에 장사되니라.
2회중이 물이 없으므로 모세와 아론에게로 모여드니라.
3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여 이르되 우리 형제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을 때에 우리도 죽었더라면 좋을 뻔하였도다.
4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회중을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5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쁜 곳으로 인도하였느냐? 이 곳에는 파종할 곳이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 물도 없도다.
6모세와 아론이 회중 앞을 떠나 회막 문에 이르러 엎드리매 여호와의 영광이 그들에게 나타나며,
7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8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 하라. 네가 그 반석이 물을 내게 하여 회중과 그들의 짐승에게 마시게 할지니라.
9모세가 그 명령대로 여호와 앞에서 지팡이를 잡으니라.
10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11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3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와 다투었으므로, 이를 므리바 물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서 그 거룩함을 나타내셨더라.
♥ 출애굽 7번 불평, 불만, 원망 (완전수)
출32:1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 오라.
3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 가매,
4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출32:25모세가 본즉 백성이 방자하니, 이는 아론이 그들을 방자하게 하여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게 하였음이라.
26이에 모세가 진 문에 서서 이르되 누구든지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 오라. 하매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
27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진 이 문에서 저 문까지 왕래하며 각 사람이 그 형제를, 각 사람이 자기의 친구를, 각 사람이 자기의 이웃을 죽이라 하셨느니라.
28레위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행하매, 이 날에 백성 중에 삼천 명 가량이 죽임을 당하니라.
29모세가 이르되 각 사람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형제를 쳤으니, 오늘 여호와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 부흥강사 김영길 목사의 설교 중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불평, 불만, 원망한다.
파도 없고, 부추도 없고...
사람들이 <성령의군대>에 와서 역시 불평, 불만, 원망한다.
돈 안 준다,
맨날 같은 소리 한다,
뭐 별 게 없네...
신자라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감사할 줄 모르고,
요구 사항만 잔뜩 늘어 놓는다.
돈 천원 헌금해 놓고, 억대 돈을 달라 한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야 한다.
그 분과 인격적 신뢰 관계가 있어야지!
자기 들을 위하여 애쓰는 모세를 왜 몰라 줄까?
왜 배목사님이 나에게 양복을 사 주면서까지 이렇게 나에게 사랑을 베풀까?
어떻게 은혜를 갚을까?
윈망은 불신앙에서 나온다.
불신앙이 문제이다.
네가 문제이다.
네 죄악 때문에, 너와 네 가족과 네 공동체가 잘못되었다고 말해야 한다.
목사가 자꾸 칭찬만 하니까,
교인들이 나중에는 아예 드러 누워
말씀을 입에 넣어 달라 한다.
그리고 온통 불평, 불만, 원망이 사라지지 않는다.
영원히 기저귀 신앙, 애기 신앙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 불만, 원망을 보라.
“우리 형제들이 죽을 때, 나도 죽었으면 좋았겠다...” 한다.
자기들이 말한 그대로 되어 버렸다.
얼마나 무서운가?
네 마음과 말을 지킬지어다.
천성 가는 길에서,
정작 주님은 구하지 않고,
정작 가야 할 천국은 잃어 버리고,
자질구레한 것들을 다 챙겨 내라 한다.
주님이 무슨 너의 도깨비 방망이냐?
조금만 불편하면, 그만 난리법썩이다.
네게서 불평, 불만, 원망의 삶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라.
감사를 생활화 하라.
감사는 기적을 부른다 (연합기적기도대성회)
언제나 감사합니다 (24P)
- 배종부 목사 설교 중에서 -
2018년 추수감사주일!
나의 중심의 진정한 감사가 주님 앞에 열납 되기를 원하나이다.
내 영 혼 육의 모든 것을 감사하나이다.
내게 주신 아름다운 사람들로 인하여 감사하나이다. 이들로 인하여 내가 오늘 사역하고, 살아 갈 이유를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내게 아픔을 주고 배신을 준 사람들로 인하여 감사하나이다. 이들로 말미암아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돌아 보기 때문입니다.
가족과 자녀와 손자녀의 평강을 감사하나이다. 이로 인하여 내가 紛擾(분요)롭지 않게 주님 일과 주의 사람들을 돌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게 필요한 돈을 다 채워 주시고, 늘 가난하게 살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필요한 돈 외에, 가외의 돈을 구하지 아니하는 무욕의 마음을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이는 오랜 금식훈련의 선물이라 여겨집니다.
영 혼 육의 강건함을 감사하나이다. 이로 인하여 내가 주님의 일에 전념할 수가 있나이다.
비가 오나, 낙엽이 다 떨어지나, 추운 겨울이 오나, 감사하나이다.
제게 좋은 차들을 6대나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제가 원하는 대로 일류 기사가 언제라도 대기케 하시니, 어느 기업체 회장도 부럽지 않나이다.
나의 초라한 3층 다락방 새성교회에, 전국에서 자원하는 동역자들이 몰려 오니, 감사하나이다.
때때로 주간집회에 사람들이 오지 않아도, 기본 스텝이 10여 명 늘 포진하니, 아무 불평 불만 없이 든든하고 행복하나이다.
좋은 장로들을 주셔서, 평생에 교회에서 쫓겨 나갈 일이 없으니, 감사하나이다.
내 일용할 양식을 구하지 않고, 동역자들의 일용할 양식을 구하며 살아 가는 이타적인 넓은 마음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어제도 산책 길에 마지막 남은 단풍을 사진 찍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좋은 사진 기술 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좋은 넥타이, 속옷, 양복, 구두. 양말...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좋은 祕書(비서)를 주셔서, 범사에 나를 돌보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착하고 순종 잘 하는 이 세상에 제일 좋은 성도들 주신 것, 감사하나이다.
제 사례나 교회 공금도 제가 기도하고 결정한 대로 마음껏 쓰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글 쓰는 은사’ 를 주사, 마음껏 하루에 평균 10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글 쓰고, 기도하고, 영적 독서하고, 늘 말씀과 동행케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많은 목사들과 성도들이 성령을 몰라 엉터리 신앙과 삶과 목회를 하는데, 성령 신앙에 굳게 서고, 이름난 성령 사역자로 목사들과 사람들을 지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성령의 교통 하에 내 사람들, 사역들, 돈들, 모든 일들이 순적히 돌아 가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
애 먹이는 교인, 불순종 하는 교인, 대드는 교인, 뒷담화하는 교인들이 없어, 당당히 목회하니 감사하나이다.
너무 잘 먹고, 소변 대변이 잘 나오니, 감사하나이다.
왕성한 소화력과 혈액 순환의 건강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환갑 나이에 사람에게 천대 받지 않고, 당당히 큰 소리치며 살아 갈 수 있으니, 감사하나이다.
설교의 무한한 원천과 기도의 놀라운 경지와 성령의 깊은 은사와 능력의 세계를 알아, 마음껏 주님이 쓰시는 대로 사역하고 일할 수 있으니, 감사하나이다.
건강 상실과 버려짐과 죽음이 와도, 욥의 길을 걸으려 하니, 내 생애 주님께 저당 잡힌 인생이라, 다 가져 가셔도 좋으니, 감사하나이다.
내 생애 80세까지 쉬지 않고 불 같이, 바람 같이, 생수 같이 쓰시다가, 하룻 밤에 꿈같이 데려 가실 것이니, 감사하나이다.
나의 구주 예수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나로 일체 살지 않고 성령 하나님이 지시대로 살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육체의 정욕과 사람의 부대낌과 돈의 고통과 번거로움의 고통에서 떠나 살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나의 생명이요, 삶이신 주님!
내 삶의 모든 것이 넘치도록 감사하나이다
2018년 11월 18일,
추수감사주일 아침에 올리는,
배종부 목사의 고백
주님! 감-사합니다 (20P)
빌립보서 4:4-7절
(빌4:4-7)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2021년 추수감사주일에 드리는 殉命 배종부 목사의 감사 78가지
목사의 감사를 통해, 여러분의 감사를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찾아 보라.
1.이 새벽에 깨어, 상쾌한 몸과 마음으로 주님 전에 나아 와,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죽은 감사의 설교가 아닌, 산 감사의 설교를 다시 준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제까지 완성한 감사 설교 두 편이 마음이 들지 아니하여...)
3.금식하면서 몸이 신비롭게 움직이니 감사합니다. 날이 갈수록 더욱 더 몸이 강건해지고, 단단해지니 스스로 놀랍니다. 몸이 스스로 방어력으로 갖추고 준비하여, 감기 기운도 하나 범접하지 못하니, 신기하기만 합니다.
4.너무 너무 감사할 일이 많아, 그 순위를 정할 수 없으니, 감사합니다.
5.이 땅에 더도, 덜도 아닌 배종부로 태어나, 살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6.성령 받아, ‘殉命의 사람’, ‘성령님의 侍從’ 배종부 목사로 온전히 거듭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7.제게 아내와 목숨 보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도 부모님에게서 태어났고, 나 역시 부모가 됨을 감사합니다.
8.저로 하여금 예수 믿고, 구원 받고, 영생 얻어 장차 천국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9.목사 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보다 다 귀한 직임은 다시 없습니다.
10.새성교회에 와서 사람 연단, 돈 연단, 목사 연단 받고, 훈련 받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11.성령 받고, 성령 충만하게, 은사 충만하게, 기도 충만하게, 말씀 충만하게, 깨달음 충만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12.금식의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 정욕 다 끊고, 오직 목사다운 목사가 되며, 하늘의 것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 되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13.인간성과 인간의 실존을 깨달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령님 아니면 소망이 없습니다.
14.예수 없는 모든 자는 지옥의 삶을 사는 것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추어탕을 끓일 때에, 두부속으로 파고 들어 가는 미꾸라지처럼, 사람들이 죽음으로 끌려 가면서도 속고 있음을 모르는 것을 깨달아 보게 하시고, 복음의 필요성과 전도의 필요성을 새삼스럽게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5.남 다른 건강 주심을 감사합니다.
16.주님께 붙들린 건강한 지성과 총명, 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17.주님께서 부어 주시는 건강한 감정을 갖고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8.거듭난 나의 의지를 붙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19.기도의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령님과 대화하고, 교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령님과 나 사이에 만가지 축복의 ‘하늘 고속도로’ 가 뚫렸음을 늘 감사합니다.
20.목사의 길과 목회의 길에, 사람과 환경이 줄 수 없는 장래 비전을 놀랍게 부어 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21.제게 은혜를 주고, 상처를 주는 교인들과 사람들을 통하여 인간성과 인생들을 깨달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2.고난과 시련, 연단, 훈련으로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 계심과 하나님 방법의 철칙성과 하나님의 길이 분명히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점쟁이나 철학, 사주, 운명론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며, 나의 인생길은 오직 주님의 손에만 달려 있음을 알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23.병고침의 은사, 방언의 은사를 비롯한 각종 은사를 넘치게 부어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능력의 증거를 가졌으니, 너무나 놀랍고, 감사합니다.
24.하나님의 은총과 사명을 깨달아 제 인생의 가야 할 길을 분명히 알고, 소명을 새롭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5.자기를 고집하지 않고, 성령으로 행케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사람들이 끝까지 자기를 고집하는 것을 볼 때마다, 그로 통하여 제가 깨어짐을 감사합니다.
26.갖가지 사람을 극복하는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사람을 움직이는 성령과 악령의 영적 실체를 보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그로 인하여, 중보기도의 필요성과 사랑의 필요성과 설교의 필요성과 전도의 필요성, 불쌍히 여김의 필요성을 깨닫게 하시니 너무나 놀랍고, 감사합니다.
27.사람에 대한 배신과 실망, 상처를 통해 미련과 집착을 버림을 감사합니다. 아울러 좋은 사람들을 통하여 은혜, 감동, 기쁨, 진정한 친구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8.제게 많은 재산이 있음을 감사합니다. 빚도 나의 소중한 재산입니다. 빚짐으로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들을 깨닫고, 알고, 소유하게 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29.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로 자녀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자녀를 통하여 세상을 끊어버리고, 정욕을 끊어 버림을 감사합니다.
30.세상의 악함, 사람의 악함, 환경의 악함과 소망이 없음을 보게 하시고, 이제는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1.좋은 옷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새벽기도를 나오면서, 코트가 그렇게 따뜻할 수가 없었습니다.
32.너무나 편리하고, 좋은 세상을 살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33.염려 근심 걱정, 불평 불만 원망, 남 탓하며 살지 않게 은혜 주심을 감사합니다.
34.옛사람의 습성인 음란, 돈 낭비, 혈기, 조급성, 불법성...을 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5.성경책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생명의 말씀인 제일 귀한 보물이, 그 속에 담겨있는 것을 마음대로 가까이 하고, 먹을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36.설교자가 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37.환경과 여건이 어려우나,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믿고, 소망 가운데 나아 가니 감사합니다.
38.자유 주심을 감사합니다. 북한 땅이나, 이슬람권에서 하나님을 모르고 살지 않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39.이 작은 나라가 전쟁이 없이 평안함을 감사합니다. 죄가 너무 관영하여 하나님의 심판으로 전쟁이 터지지 않을까 두려우나, 어떠한 상황도 이길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40.맛있는 것을 얼마든지 먹을 수 있으며, 의식주의 문제로 고민하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너무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게 하옵소서.
41.쫓기지 않는 삶을 감사합니다. 여느 목사들처럼 장로, 권사, 교인들 눈치 보며, 그들에게 쫓기지 않고, 또 사회생활에서 상관에게 눌리지 않고, 퇴출의 위협당하지 않고, 가난하나 은혜와 성령이 충만하여 돈에 압박 받지 않고, 돈이 없어도, 돈을 초월하여 살 수 있는 능력의 삶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42.제게 주신 감사가 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아 감사합니다.
43.추수감사주일이, 제 생애 그 어느 해 보다 깊은 진심의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4.하나님의 사람과 죄악의 사람을 구분할 수 있는 영분별의 눈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45.바른 사랑, 하나님의 사랑과 죄악의 사랑, 인간의 사랑의 차이를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인간의 사랑은 아름다운 관계를 파괴하고, 원수로 끝납니다.
46.제가 죄 많은 연약한 인간이며, 그로 인하여 하나님 만을 의지하고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7.제 삶의 기본 바탕인 새성교회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48.목회의 가장 중요한 원리인, 사랑의 목회 원리를 발견케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49.나를 떠나는 교인들이 귀한 목회의 교훈을 남기고, 떠남을 감사합니다. 내 사람이란 없으며, 사람은 때가 되면 하나님이 데려 가신다는 귀한 진리를 배웠습니다.
50.목사와 교인과의 관계를 깨닫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양자 사이는 은혜 안에서는 목숨보다 귀하고 사랑하는 사이이나, 믿음이 식으면 교인에게 목사는 아무 것도 아니며, 외면 당하는 관계입니다.
51.사람이 스스로 자기 삶으로 만드는 축복과 복 없음과 저주 받음이 영적으로 훤히 보이니, 이제 가르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52.과학, 기술, 문명의 발전의 혜택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핸드폰이 3:40분에, 4:00시에 울림을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임금도 타 보지 못하던 차를 마음대로 타고 다니니 감사합니다. KTX를 타고 한숨 자고 나니 서울, 부산인 것을 감사합니다. 맨 방바닥에 누워 자며 따뜻한 보일러 방을 감사합니다. TV를 통해 온갖 정보를 취하니, 감사합니다. 영화의 놀라운 세계를 감사합니다. 설교를 녹음을 할 수 있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53.문화의 타락된 실상을 성령으로 깨달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4.세상에 진정한 기쁨이 없음과 기쁨인 것처럼 보이는 것들이 다 허상임을 깨달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5.인생의 온갖 두려움을, 하나님이 계셔서 믿음으로 맡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6.인생의 필요한 것, 핍절한 것을 하나님께 마음껏 간구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7.갖가지 좋은 것들을 다 누림을 감사합니다.
58.정상적으로 볼 때, 내 죽음의 시간이 30여 년 남았으며, 그 동안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9.온갖 맛있는 것들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맛을 아는 혀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금식하면서 더욱 감사합니다.
60.말하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대변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1.나의 젊고, 건강하고, 정상적이고,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몸임을 감사합니다. 제 남은 생애를 성도를 위해, 장애인들을 위해, 고아들을 위해, 노인들을... 위해 살겠습니다.
62.여자의 절반 인생을 모르지만, 남자로서 한 평생을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63.음악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64.책과 지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65.꽃과 과일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66.자녀의 소중함과 사랑스러움을 새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67.봄, 여름, 가을, 겨울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68.자연과 풍경의 아름다움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69.남이 누리지 못하는 것들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70.새성교회 주심을 감사합니다.
71.옳고 그름, 사랑과 미움의 감정이 있음, 이를 극복할 자기 부인의 능력이 있음을 성령안에서 감사 드립니다.
72.나를 버리고, 성령으로 거듭남을 진정 감사 드립니다. 온전한 성화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73.만남과 헤어짐을 감사 드립니다. 부친과의 헤어짐을 통하여 구원, 은혜, 평안, 꿈에 한번 안보임을 신기하게 여깁니다. 또한 뭇사람과의 만남 보다 헤어짐을 감사합니다.
74.남에게 설교하지 않고, 자기에게 설교하며 은혜 받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75.컴퓨터를 주셔서 말씀을 유용하게 준비하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76.새벽의 사람으로 바뀌어 감을 감사 드립니다.
77.시원한 에어컨과 따뜻한 난로를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78.고난 중에 진정한 감사의 의미를 깨닫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