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산행지소개
[높 이] 1,708
[위 치] 강원 인제 양양 속초
[개 요] 설악산한반도의 중추인 백두대간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雪岳山 1,708m). 설악산은 동북쪽의 금강산과 동남쪽의 오대산 사이에 솟아 있으며 한라산 지리산에 이어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명산이다. 설산 또는 설봉산 등으로도 부르는 설악산은 깊은 계곡의 맑은 물과 신록 단풍이 고찰의 단청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인제군)은 내설악, 양양군의 오색일대를 남설악이라 부르는데, 외설악 쪽으로는 관광의 입문이라 할 수 있는 설악동을 거쳐 경승지 도로 양편을 흐르는 쌍천 유역이 흥을 돋우는 가운데 설악산의 중심부를 이루는 대청봉과 관모산이 웅장한 모습으로 버티어 있고 유명한 천불동 계류는 대청봉에서 비롯되어 북쪽으로 흐르고 있는데 이 물줄기를 따라 와선대 비선대 금강굴 천당 폭포등 천불동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귀면암, 비룡폭포, 오련폭포, 토왕성폭포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많이 있으며, 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구곡담계곡, 가야동 계곡, 십이선녀탕계곡, 용아장성, 귀때기골 그리고 장수대 지역의 대승폭포, 옥녀탕 등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출처: https://darkwood1505.tistory.com/72
12.산행 유의사항
☞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산행계획에 의한 산행을 해 주세요.
☞ 개인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는 산악회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 천재지변 및 현지사정 등으로 등산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승차시간은 꼭 지켜주시고 혹시 늦는 분은 다음 경유지로 오시면 됩니다.
☞ 사전 통보 없이 불참하는 것은 다른 회원에게 피해가 돌아가므로 부득이 취소하실 분은
꼭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전화로 연락 바랍니다.
☞ 배낭은 차량 내부로 가지고 들어오시면 안 되며, 차량 트렁크에 보관 후 승차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본 에이스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동호회원으로 구성된 순수 비영리 단체로서,
집행부는 산행코스의 안내만 할뿐 산행 중에 일어나는 제반 사고에 대해서는
일체의 민.형사상 책임이 없음을 양지하시고 회원님들은 본인의 체력을 무시한
무리한 산행을 삼가 하시기 바라며,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제반 사고는 자신의
책임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