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대는 그래픽노블의 시대.
2000년대 들어서 아이들 글책을 못읽게되자
점차 쉬운 글감에 그림을 넣은 책들이 유행하죠.
책못읽는아이들. 글책더딘아이들에게 권장된.
허나 2010년대 중반부터 바뀝니다.
리얼리티.서사.문학성까지 갖춘 아동용
그래픽노블이 나오기시작.
또한 이미지와 영상세대들이 전유하는 만화소설에
대한 어른들. 출판업자. 작가들의 시각도 달라지구요.
도그맨시리즈는 영어원서로 볼땐 영어공부엔 딱입니다.
유아.초등저학년들에겐 읽어주세요.같이보면서.
제임스도 오늘 여러명과 같이 읽었는데 넘 젬나더군요.
한라도서관에 하드커버로 6권까지 소장중.
첫댓글 도서관에서 5권 빌렸는데 잘 볼지 모르겠네요 ㅅㅅ
시연에게 딱일뜻요.
아들은 흥미가 없는지 안보네요 시연이는 한글책으로 봤었다면서 1권 줄거리를 설명해주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