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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예수교장로회는 합동과 통합으로 나뉘어있습니다. 왜? 언제 무슨 일로 서로 분리가 되었을까요? 2011년 조사에 의하면 두 곳다 삼백만 가량이되는 한국의 대표교단입니다. 두 로고가 있습니다. 어느 것이 합동이고, 어느 것이 통합인지 구분하시겠습니까? 왼쪽 것이 합동입니다. 파란 색은 구약, 녹색은 신약, 예수 그리스도의십자가를 중심으로 완성되었음을 보여줍니다. 통합의 로고의 두루마리는 성경과 한반도, 십자가는 보혈과 은총을 나타냅니다.
한국에서는 1912년에 장로교회 총회가 성립됩니다. 1950년대에 3차례 분열을 통하여 4개의 교단으로 분열되었습니다. ①1차는 신사참배 문제로 고신이 분리되었고 ②예장과 기장이 신학노선의 차이로 분리되었고 ③3차로 1959년 WCC가입 문제로 찬성하는 통합과 반대라는 합동으로 분리되었습니다
WCC가 도대체 무엇이기에 이렇게 엄청난 분리의 시작이 되었을까요?
도표에서 보는대로 합동은 WCC가입에 89%가 반대하고, 통합은 65%가 지지합니다. WCC는 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기에 이렇게 반대하는 것일까요? 그 내용을 제대로 살펴보는 일은 아주 한국 기독교를 이해하며, 신앙생활에 중대한 문제입니다.
WCC(World Council of Churches)는 세계교회협의회입니다. 세계교회들이 하나로 모여서 협의하자는 것 같습니다. 그들의 헌장1조를 봅시다.
“세계교회협의회는 성경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며 구주로 고백하며, 성부, 성자, 성령의 영광을 위하여 공동의 소명을 함께 성취하고자 노력하는 교회들의 교제이다.” 아무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문제이면 교단이 분리되는 일도 없었겠지요.
과연 WCC란 무엇일까요?
그들의 실상이 1990년에 발표한 바아르선언문에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①종교다원주의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 아니라 여러 종교에 다 구원이 있다는 것 입니다. “네 손안에서 하나가 되게하리라”는 종교통합, 일치와 연합을 위한 운동입니다. 조용기 목사도 한국일보에 실려있는 기사처럼 “기독교, 불교, 나름의 구원이 있다고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마치 그것은 산에 올라가는 것과 같아서 정상에 올라가는 많은 길들이 있지만 결국은 꼭대기에서 하나로 만난다는 것입니다. 많은 길들이 결국에서 한 하나님께로 이른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꼭 예수를 믿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창조한 분도,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분도, 온 세상을 심판하실 분도 한 하나님 밖에는 없습니다.
그들의 가르침은 이 그림에서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유대교의 모세나, 인도의 크리쉬나나, 조로아스트교나, 불교의 부처나, 그리스도나, 마호메드, 천주교, 바하교, 궁극적으로는 다 같다는 것입니다.
WCC가 1948년부터 시작했던 총회들의 결의사항들을 보면 너무나 명확해집니다. 제3차 총회에서는 마르크스주의는 정의로운 사회구현을 위한 필수이념이라는 성명서를 채택하기도 합니다.
특히 호주 캔버라에서 개최된 1991년 제7차 총회에서는 정현경교수가 초혼제를 지내기도합니다. 그 내용을 보면 정말 성경의 말씀의 성취임을 보게 됩니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계 18:2) 어떻게 거룩한 성령을 부르면서 죽은 혼령들과 무당의 영을 함께 초청할 수 있습니까? 말이 성령이지 악한 악령을 부르는 초혼제임을 알게 됩니다.
세계의 종교를 하나로 통합하려는 에큐메니칼운동은 WCC,KNCC,WEA등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전세계에 미치고 있습니다. WEA대표 지도자 한국모임을 반대하는 어려 교회들의 성명서가 2016년3월3일 중앙일보에 전면 개재된 내용입니다.
WCC, KNCC에 가입된 교단들입니다. 대부분의 대형교회들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WCC 가입 교단 및 친WCC교단의 대표적인 교회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새문안교회, 영락교회, 명성교회, 소망교회, 온누리교회, 새문안교회, 연동교회, 동안교회, 높은뜻(연합)교회, 강북제일교회, 포항기쁨의교회, 큰은혜교회, 두레교회, 주안장로교회...
목회자 故한경직 목사, 故하용조 목사, 김삼환 목사, 곽선희 목사, 최일도 목사, 김진홍 목사, 김동호 목사, 주승중 목사, 황형택 목사, 박진석 목사, 이규호 목사 등.
감리교: 금란교회(김홍도 원로목사), 숭의교회, 광림교회, 선한목자교회(유기성 목사), 만나교회(김병삼 목사), 부평교회, 임마누엘교회, 한사랑교회, 기쁜교회 외.
침례교: 수원중앙침례교회(김장환 원로목사), 강남중앙침례교회, 지구촌교회(이동원 원로목사),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외
오순절교단: 여의도순복음교회(조용기 목사), 인천순복음교회 외...
그리고 WEA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들의 가장 큰 문제는
성경을 바로 믿는 근본주의적 신앙의 원칙을 배격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언제나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하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주님이 이 온 우주를 다스리시고,
죄악과 슬픔가운데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누가 이 자리를 대신 할 수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행 4:12)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 20:3)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사 43:11)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사 44:6)
“너희는 알리며 진술하고 또 함께 의논하여 보라 이 일을 옛부터 듣게 한 자가 누구냐 이전부터 그것을 알게 한 자가 누구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나니 나는 공의를 행하며 구원을 베푸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사 45:21)
이 모든 배후에는 전 세계 종교를 하나로 통합시키려는 천주교의 의도가 저변에 깔려 있습니다. 요한바오로 2세의 활동을 보면 그 대답이 명백합니다. 불교, 기독교, 이스라엘의 유대교, 그리스 정교, 이슬람, 루마니아 정교, 그와 협약을 맺지 않은 종교가 없습니다.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계 17:2)성경의 성취입니다.
사실 천주교가 그런 계획을 세운 것은 1962년부터 1965년까지 개최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합의사항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종교통합을 위하여 타종교와의 화해와 일치, 평화의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그래서 담을 헐고 사과와 용서를 구하면서 길을 내는 것입니다. 중세의 종교재판, 핍박등을 시인하고 사과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정말 그들이 본래의도를 바꾼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 모든 것들은 다 일치를 위한 시도들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다시 정치와 종교가 하나로 연합되는 날에, 그들의 권력을 회복하는 날에 중세의 핍박은 다시 재현될 것입니다.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요 16:2)
4세기 종교개혁자들은 대부분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지목했습니다. 14세기 영국의 개혁자 위클립(John Wycliffe), 16세기 독일의 루터(Martin Luther)와 영국의 틴데일(William Tyndale), 멜랑히톤(malancthon), 칼빈까지 다 일치하게 주장했습니다.
특히 루터는 1534년에 출판된 “루터 성경”(The Luther Bible)에는 요한계시록 17장에 나오는 짐승을 탄 음녀에게 교황의 삼층관을 씌워 적 그리스도의 정체를 삽화로 나타냈습니다.
8-16. 감리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리도, 장로교의 창시자 칼빈도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주장했습니다.
특히 현대의 유명한 신학자 마틴로이드 존스는 카톨릭은 음녀라고 말하고, 음녀일 수밖에 없는 그들이 가져온 이교풍습을 소개합니다. ①성탄절②부활절③미사의 도구속에 나타난 태양문양등을 지적했습니다. 성탄절,부활절,일요예배 이런 것들이 바로 태양신 숭배에 근원을 두고 있습니다.
교황은 적그리스도라는 성경예언해석의 결론을 피할수 없게 되자 그들에게 색안경을 씌우기로 작정해서 예수회 신학자들을 동원하여 성경을 바로 보지 못하도록 과거주의와 미래주의를 만듭니다. 제수이트 학자인 알카자(Alcazar)는 과거주의 해석방법을, 리베라(Francisco Ribera. 1537-91)는 1950년 500쪽이나 되는 요한계시록 주석책을 출판하여 계시록의 적 그리스도가 교황권이 아니고 비밀휴거와 더불어 미래의 7년 대환란전에 등장할 지도자가 적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미래주의를 만듭니다. 한국의 대부분의 예언해석인 세대주의 해석이 바로 이 미래주의입니다.
미래주의와 과거주의가 아닌 역사와 예언을 맞추어 비교하여 연구하는 개혁주의 자들의 예언해석법인 역사주의 해석으로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의 추천으로 전 총신대 신학대학원 총장의 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큰 문제가 되었던 시한부 종말론도 다름아닌 세대주의 종말론이다...이 책은 역사적 개혁주의 신앙 위에 확고히 서서 일찍이 종교개혁자들이 적용했던 역사주의 해석법을 따라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이 책이 오늘날 난무하고 있는 잘못된 종말론을 바로 잡을 수 있다”
계시록 13장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의 성경내용과 교황권이 정확히 일치합니다.
이 복합짐승은 다니엘서7장에 나오는 바벨론-사자, 곰-메대,바사,표범-그리스,열뿔짐승-로마로 나타난 것으로 각 나라에서 우상숭배와 거짓성소제도, 태양숭배와 일요일 준수, 이원론을 기초로한 영혼불멸, 로마에서의 철저한 행정조직과 법을 가지고와 로마 카톨릭의 체제와 교리를 이루게 됩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모든 하나님을 대적한 내용들의 총체적인 모습이 변장된 기독교의 모습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실제로 온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소련을 공중분해시킨 놀라운 사건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잡지 타임지에서 1992년 2월24일자에 “거룩한 동맹”이라는 중심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2세와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만나 협약하는 모습입니다. 어떻게 이런 엄청난 일이 이루어지게 되었을까요?
1981년 6주의 간격을 두고 총격암살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둘 다, 살아나 ‘하나님께서 두 사람을 통해서 이루시고자 하는 어떤 특별한 사명이 있기 때문에’라고 생각하고 그 사명이 바로 소련을 무너트리는 일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 아닙니까? 정말 하늘이 정하신 놀라운 역사일까요?
더 놀랄일은 조선일보에서 1994년 8월 8일짜 기사인데 1981년 세상에 교황 저격사건이 내부 음모라는 것입니다.
"지난 8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저격 사건은 교황청 고위 인사들이 지시한 것이며… 교황청 관리들이 범인인 아그차에게 총을 쏘되 죽이지는 말도록 지시했”음이 밝혀졌다. 그렇다면 그 모든 엄청난 계획을 총 주도한 존재는 누구일까요? 더 놀랄일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마리아가 지시한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냐구요? 바로 이 신문기사가 증명해 주는데요. 교황피습의 날은 5월13일, 바로 그날은 1917년 5월13일 파티마에 마리아가 현현해서 계시를 준 사건으로 시작됩니다. 그 계시의 내용중에 교황의 수난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리아가 나타난 이것은 사람이 조작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거나 아니면 그 반대입니다. ①성경은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라고 하는데 마리아가 나타나 경배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②둘째 계명은 우상을 만들지 말라고 하는데 우상을 만드는 것 ③성경은 마지막 때 마리아가 나타날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적과 이적을 통하여 미혹하는 일들이 일어날 것을 말해주고 있다. ④성경의 구주는 오직 예수인데, 마리아를 공동 구세주로 ⑤마리아의 신격화, 하나님의 어머니로 추앙합니다. ⑥강한 능력과 기적을 통하여 종교통합운동을 주도 하고 있습니다. “환영들이 출현한 곳에는 소란스러운 일이 행해진다. 마리아의 환영은 실제로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자신을 경배하도록 격려한다. 많은 환상 경험자들은 환영이 출현할 때 그들이 억지로 무릎을 꿇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모든 것의 여왕 마리아, 91
예수의 어머니 뿐 아니라 하나님의 어머니, 전 인류의 어머니라고 주장합니다. 그 치맛자락안에 모든 세계의 종교를 통합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모자숭배사상, 여신숭배사상은 이미 전 세계의 다양한 종교에서 발견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니므롯과 그의 아내, 세미라미스는 자신의 아들 담무스, 이방종교 태양신 숭배의 뿌리가 됩니다. 고대 가나안에서는 아스다롯(Astarte), 헬라에서는 아프로티테(Aphrodite), 로마에서는 비너스(Venus)로 불렸던 이슈타 숭배가 예레미야 당시의 배도한 유대인 여자들에 의하여 계속되고 있었으며 (렘44:15-19), 에스겔에게 보여진 바 유대여자들이 행하던 “가증한 일”(겔8:13-16)도 여신 이슈타의 연인인 담무스의 부활을 위해 슬피우는 이교의 의식에도 나타납니다.
8-29. 우리는 그 정체는 이사야14:14에 지극히 높은 이의 예배를 받고 싶어하던 계명성에게서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는 예수에게도 나타나 경배를 요구(마4:9)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그 정체는 이사야14:14에 지극히 높은 이의 예배를 받고 싶어하던 계명성에게서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는 예수에게도 나타나 경배를 요구(마4:9)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궁극적으로 선악간의 대쟁투는 누구를 예배할 것인가?로 종결됩니다. 바른 십계명 준수를 통하여 바르게 하나님을 예배할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계명을 변경하고 온 세상의 명예와 인기를 주는 적 그리스도를 따를 것인가? 계시록 13장에 나타난 사단의 전략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십계명을 대항하여 일어서는 것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때가 되면 교파를 초월하여 오직 성경, 오직 말씀에 기초하여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 운동에 대하여 주님 말씀하셨습니다.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요 10:16)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 기초하여 주의 오심을 고대하는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종교와 정치가 하나가 될 때 무슨 일들이 벌어질까요?
중세의 핍박이 다시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살후 2:3-4)
그의 또 다른 명칭은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대항해 사람의 계명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대항하는 결말은 언제나 똑 같습니다.
“[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살후 2:8-12)
바벨론-곧 모든 종교가 하나로 모이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계 18:2) “...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살후 2:4) 하는 적그리스도 중심의 연합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할 것인가? 사람의 계명에 순종할 것인가?가 모든 인류의 운명을 결정짓는 일이 될 것입니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막 7:7)
성경의 제일 마지막 책 마지막 장에서 이렇게 결론이 납니다. 구원받을 자와 멸망 받을 자가 있을 것입니다. 하늘 예루살렘에 들어갈 자는 예수를 믿고 계명을 지키는 자(계22:14)이고, 성밖에 있는 자들은 그 특징이 십계명에 위배된 내용입니다. 점술가는 첫계명을 어긴 자이고, 우상숭배자는 두 번째 계명, 음행한 자는 일곱 번째 계명, 살인한 자는 여섯 번째 계명, 거짓말한 자는 아홉 번째 계명입니다. 개들은 예수를 믿었다가 뒤로 돌아간 자들을 나타내는 상징적 표현(벧후2:22)입니다.
성경전체의 줄거리는 실낙원과 복낙원입니다. 인간은 불순종으로 인하여 낙원을 잃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순종으로 인하여(롬5:19) 낙원을 회복합니다.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그 낙원에 들어갈 자는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그 구원해 주신 은혜에 감사하여 순종하며 사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가볍게 여기고, 방종하는 이들은 멸망하게 될 것입니다. 영과 육의 싸움은 치열한 전쟁입니다. 성령을 우리 안에 모시면, 주님을 우리의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면 주님께서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참된 믿음은 성령의 열매, 순종의 열매를 맺습니다. 참된 성도는 마음에 주님을 왕으로 모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며,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히8:8-10)하는 것으로 그 특징이 나타납니다.
참 사랑의 나라에는 다시는 교파도 분리도 그 어떤 차별도 분리도 없을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참된 행복과 사랑을 나누는 한 가족이 될 것입니다.
그 나라에는 더 이상 눈물과 슬픔, 아픔과 사망이 있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와 죄의 원흉인 마귀와 짐승과 거짓 선지자들(계19:20,20:10)이 불사루어져서 다시는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그 영원한 사랑과 행복의 나라에, 주님이 다스리시는 평화의 그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는 주의 백성이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