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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성 시인, 거제문인협회 지부장에 추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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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인협회는 지난 9일 2012년 정기총회를 열고 양재성 시인을 신임회장으로 추대한데 이어, 부지부장에 서한숙·김현길 씨, 감사에 김삼석·김정희 씨, 사무국장에 김용호 씨를 선임했다.
양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거제문협 회원들은 변화된 문협을 꿈꿔왔고 이번 지부장 추대 또한 거제문협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이뤄진 만큼 회원들의 뜻에 따라 친목단체라는 기본 역할이나 기능에 안주하는 문협이 아닌 앞으로 꾸준히 약진할 수 있는 문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지부장은 그동안 거제문인협회 감사와 사무차장, 한맥문학동인, 한국시동인, 한국생활문학동인, 현대시문학동인, 창조문학동인, 한국문협인, 한국펜클럽 회원, 거제낭송문학회, K-PEOTRY 악단 등으로 거제지역 문학과 문화예술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
특히 양 지부장은 법조인으로 경남지방법무사회 거제지부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오랫동안 법무부로부터 거제시지방세심의위원, 거제·통영·고성지역 청소년법교육 전담강사로 위촉돼 지역 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사이버범죄, 저작권법 등 법률 강의를 통한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범죄피해자인권대회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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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동안 수고하신 원순연 전 지부장님을 위시하여 집행부의 노고에 갈채를 보내며~
또한 새로 탄생된 양재성 지부장님 외 현 집행부에 축하의 박수를~
보다 더 새로운 거제 문협의 발전을 기대하며~
김임순 작가님^^
작가의 길이 마치 길닦기처럼 보입니다.
거제부산마산길도 좁아서 다시 서울까지...
이미 잘 닦아놓은 길인지라
중앙대학교에서의 소설수업은
그야말로 탄탄대로가 아닐까요?
틈틈이 문협일도 많이 도와주실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