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아침 공기가 한층 차가워졌죠.
저도 커피 한 잔 들고 창밖 보면서
“오늘 시장은 또 어떤 표정을 하고 있을까”
괜히 혼자 생각해봤습니다.
주식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게 날씨보다 눈치 보는 게 시장입니다.
살짝의 변동에도 마음이 들쑥날쑥하고,
괜히 뉴스 하나에 매매 버튼이 근질근질해지죠.
그래서 요즘 제 마음을 제일 잡아주는 게
두드림미디어에서 나온
`추세 추종 트레이딩 비법`입니다.
그냥 또 하나의 주식 책이 아니라,
트레이더가 오래 붙잡고 곱씹게 되는
그런 “실전형 바이블” 같은 느낌이에요.
추세 추종 트레이딩 비법
Richard Kwon2026두드림미디어
이 책이 강조하는 핵심은 하나입니다.
추세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우리가 흔히 흔들리는 이유는
눈앞의 캔들 노이즈,
단타 유혹, 감정적인 매매 때문이죠.
하지만 책에서 말하는 추세(Trend)는
그런 잡음 위에 올라 있는 ‘큰 방향’입니다.
즉, 시장이 가고자 하는 길이죠.
결국 주식 투자에서 살아남으려면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만 싸워라”는 건데
그게 바로 추세 추종의 본질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저자가 직접 24년 동안 다듬어온
PST 이론(Period·Strength·Trend) 구조입니다.
P: 주기
시장이 숨쉬듯 움직이는 파동을 읽는 과정
S: 힘
추세가 이어질 힘이 있는지 판단
T: 추세
실제로 거래가 일어나는 방향 확인
기존의 보조지표들이 “뒤늦은 신호”였다면
PST는 예비신호–잠재신호–양자신호–메타신호까지
계층적으로 보여줘서 진입 타이밍 잡기 좋더군요.
특히 실전 트레이딩에서 흔한 실수,
“진입하자마자 반대로 밀리는 상황”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 정말 크죠.
그 덕분에 스스로 느낌으로 사고파는 게 아니라
규칙 기반의 매매 루틴을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초보도, 중수도, 심지어 오래 한 트레이더에게도
재정비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합니다.
요즘 시장 보면 “이걸 사람이 올리는 건가?”
할 정도로 매크로 자본의 흐름이 크잖아요.
책에서는 그걸 굉장히 실전적으로 분석합니다.
즉 마켓 메이커가 어떻게 추세를 만들고
어떤 패턴으로 시세를 유도하는지
그 심리를 읽어내는 부분이 아주 강점이에요.
추세가 생기는 이유를 알면
거기에 올라타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언제, 어떻게 타고, 어디서 내릴지인데
책이 그 기준을 PST 구조로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주식을 하다 보면
계속 올라가는 종목은 못 사고
떨어지는 건 괜히 잡게 되죠.
이 책에서 말하는 추세 추종 트레이딩은
그 비합리적인 행동을 잘라내고
시장이 열어주는 기회만 노리는 방식입니다.
감정이 개입되지 않게 만들고
규칙으로 매매하도록 안내하고
마켓 메이커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설명해
누구나 재현 가능한 전략을 보여주죠.
특히 “매일 1퍼센트”라는 문장은
단순한 수익 목표가 아니라
일관된 원칙을 지켜야 달성할 수 있는 구조라는 걸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저도 최근 시장이 요동칠 때마다
괜히 불안해서 잦은 매매를 반복했는데
이 책 읽고나서 딱 하나 바뀐 게 있어요.
“거래를 하지 않는 날이 늘었다.”
그냥 아무 때나 들어가지 않고
PST 신호가 어느정도 정렬됐을 때만
진입을 시도하니 손실이 줄고
익절 확률이 훨씬 올라가더라고요.
트레이딩은 결국 멘탈 게임인데
이 책이 그 멘탈의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출처]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매일 1퍼센트 `추세 추종 트레이딩 비법(두드림미디어)`|작성자 달려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