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오영희
너를 보면 기분이 좋아
내 안에 기쁨이 생겨
물가에서 목을 축이듯
이 나이에
백성일
어제는
깊은 가슴속에
묻어두고
내일은
꿈으로
숨겨두고
오늘은
그저
마음 가는 대로
꽃이 보이면 웃고
그리움은 주저 없이
향기 찾아 나서고
내가 날 찾아 놓고
생각이 시키는 대로
행하는 것이지,
숨소리 1
김두한
머리카락 속이었다 배롱나무꽃 피어나는 길이 툭, 끊어지고 있었다 "내 손이 약손이다." "내 손이 약손이다." 돌아가신 할머님의 꺼칠한 손바닥 속에서 사투리 흩어지고 있었다 마른 풀잎 내 나는 소매 속이었다 여치 소리 들리고 있었다
첫댓글 오영희 백성일 김두한 세 분 시인님 다시 한번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서교현 시인님 사회 감사드립니다. - 서담 부회장님, 사무국장님, 편집국장님 집행부 준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대구문학관 하청호 관장님, 박미영 실장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저도 오영희님과 백성일님, 그리고 김두한님 세분 시인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더욱 빛나는 건필을 기원드립니다
첫댓글 오영희 백성일 김두한 세 분 시인님 다시 한번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서교현 시인님 사회 감사드립니다. - 서담 부회장님, 사무국장님, 편집국장님 집행부 준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대구문학관 하청호 관장님, 박미영 실장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저도 오영희님과 백성일님, 그리고 김두한님
세분 시인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더욱 빛나는 건필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