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0일 천안여고 배포를 다녀 왔씁니다^^

[명박퇴진_와운]

사진은 달랑 한장..ㅎㅎㅎ

근 한달 만인거 같습니다  학교배포는~

산 밑에 위치한 학교라 그런지 의외로 공기가 차더군요

원래도 손에 기름기가 없어 전단지를 잘 못잡지만

오늘은 최악 이었습니다

전단을 미리 반으로 접어 가지 않아 더 더욱....ㅜㅜ

평소대로 대안교과서용 전단지를 반으로 접어

' 뉴라이트를 고발한다 '전단을 삽지 하지 않고

따로 배포를 했습니다

내일은 천안 북일여고로 갑니다^^

하얀설원님이 지원해 주셨던 사탕 2차분 낼 쏩니다~~!!

원래는 오늘 천안여고에서 하기로 했었는대

가서 보니 안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문앞이 복잡하더라구요 좀 외진 곳이라 학생들 태우고 들어오는 차량들로 인해서요~

천안여고 배포가 한 번은 저의 날자 착오로

또 한번은 제 개인적인 일 때문에

미루어지다 드뎌 사탕을 함께 배포 하려 했는대..ㅎㅎ

준비 미흡과 몸이 아니 손가락이 안 따라 주어서

많은 학생들에게 전단을 나누어 주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무말랭이님~

멋져부러~~요^^

[입술]

참 멋진 분들이십니다.

[명박퇴진_와운]

모든 촛불든 사람들이 다 아름답습니다 함께하면 더 감동이지요~~^^ 반갑습니다

[평강공주]

수고하셨어요~

[명박퇴진_와운]

네~ 언제든 무리하지 마시고 시간 나실때 함게 해주세요~~ 늘 지며봐 주시고 마음 주셔서 감사하고 큰 힘 얻고 있습니다^^

[대장정]

수고하셨습니다.

[명박퇴진_와운]

저 보다 더 늘 애쓰시는 대장정님을 본받으려 애쓰고 있답니다^^

[김서영]

두분 활동에 미래의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친일청산에 보답할 것입니다..

[명박퇴진_와운]

저도 그렇게 반드시 꼭 필히 믿고 있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반갑습니다

[보슬이맘]

수고많으셨네요~~~ 주부다 보니 시간이 자유롭지않아 함께 못해서 미안하네요~~~

[명박퇴진_와운]

또~ㅎ 미안해 하지 마세요 저 보다 더 열심히 표나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거 다 아는대 그리고 엄마의 자리 아내의 자리가 구체적인 것들을 해나가는 위치라 별일 안하는것 같아도 아주 중요하고 큰 위치라는것~ 잘 알고 있어요^^ 시간 나실때 함께 해주시면 충분해요 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