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2년 벼락소 주요사업 결산

[정석모]

2012년도 벼락소 주요사업을 남양주시청의 협조로 아래와 같이 준설등을 시행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기타 여러분야 행사,사업이 많았으나 간추렸습니다.

이제 벼락소 주변이 깨끗하게 정화되었고 벼락소생태가 살아나고 있음을 다 같이 관리보존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1. 벼락소내 적체토사 준설공사(6회)

 남양주시청 이석우 시장님과 김재룡 녹색성장국장님, 녹색성장과 김삼수 팀장님, 재난방재과 안재학 팀장의 협조로 벼락소내 적체토사를 준설하는 과정입니다.

2. 자전거도로 벼락소구간 개통

자전거도로가 벼락소기점 동부아파트방향과 홈플러스쪽으로 개통이 되어 자전거 애호인들이 힘차게 페달을 밟으며 질주하고 주민들이 줄거이 산책과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3. 벼락소 환경의 날 행사 (각 언론에 게재)

왕숙천 벼락소주변 환경정화활동을 1사1하천 협의체인 75사단 29연대 서정화연대장님을 비롯 장병들과 회원들이 함께 정화사업을 하므로 벼락소주변이 깨끗하게 정화되었습니다. 또한 지역언론에서도 운동본부 정화활동내용을 게재 홍보를 해주셨습니다.

4. 야생화단지 조성(꽃씨 살포 꽃모종)

벼락소 거리에 야생화단지를 조성하고 운동본부임원들이 꽃씨를 뿌리고 여러가지 꽃 모종을 하였습니다. 또한 벼락소주변을 깨끗하게 정화작업도 마쳣습니다.

5. 진접지역 중고생 벼락소 일원서 자원봉사활동(5회)

 진접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벼락소 일대를 깔끔하게 대청소를하며 무더운 여름철에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6. 왕숙천 벼락소주변 하천 매월 수질검사(풍양출장소 공동)

풍양출장소 박문규주무관과 운동본부 김태동회장이 매월 벼락소 상하 하천에서 취수하여 화도수질검사장으로 보내 검사결과 우리지역 하천은 2급수로 인정받았습니다.

7. 벼락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쏘가리, 다슬기, 참붕어 치어 방류 행사 거행

왕숙천 벼락소에 금년 처음으로 생태계를 살리기위해 쏘가리, 다슬기, 참붕어등을 10만 2천마리나 임원 주민들과 방류행사를 하였고 남양주시관활 하천은 수동천과 벼락소에만 공급 방류를 마쳤고 남양주시 유기농업과 유응렬주무관의 협조로 성사도었습니다.

8. 벼락소 잔디광장서 "나와유" 벼락소의 꿈 축제행사개최

벼락소 잔디광장에서 문화축제가 처음으로 거행되었습니다. 이행사는 장현초등학교 누리얼풍물팀과 연예인들이 참여해 즐거운 한마당을 펼쳤고 이는 진접문화원 조미자국장과 운동본부 김태동회장의 협의로 이루어졌고 매년정기행사로 개최키로하였으며

2013년 4월부터 매월 "아트마켓12" 행사를 벼락소 잔디광장에서 개최키로 했습니다.

9. 벼락소내 수량확보를 위해 물막이공사 (5회)

벼락소 담수를 위해 물막이 공사를 여러차례에 걸처 마침으로 벼락소에 물이 가득이 채워졌습니다.

10.촬영소옆 30여년간 방치된 펌프장 철거완료

금고교옆에 오랜동안 사용하지않는 농사용 펌프장이 남양주시 이석우시장님과  유기농업과 이성호담당, 김종복팀장님의 협조로 철거가 완료되었으며 그동안 여러분들이 눈살을 찌뿌려던  민원도 관철되었으며 이제 철거전과 철거후를 비교할수 있습니다. 또한 벼락소주변의 환경이 잘 정돈이 되었음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펌프장자리에는 잔디와 꽃나무도심고 아담한 식당과 휴식공간이 설치되었습니다.

그동안 회원님들의 협조로 여러가지 안건을 마무리하게 되었음을 운동본부 임원들이 감사히 인사를 드립니다.   2012년 벼락소 주요 사업을 마치며 회원님들의 건강과 만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2012년 11월 10일

                   왕숙천벼락소살리기운동본부

[e벼락소회장]

경향신문 사우회 (정우회)에서 왕숙천벼락소살리기운동본부에서 옛사우 김태동 벼락소회장의 근황및 벼락소 활동상황을 게재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경향을 떠나 남양주시 진접소재 낙후된 벼락소를 살려보자고 지역 주민들과 발벗고 지역환경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벼락소 소개는 다음에 자상하게 소개키로하고 우선 경향 정우회에서 활동사항을 아려주심에 정우회와 정성모총무님에게 감사를드립니다.
앞으로 옛 경향사우님들과 카페를 통해 자주만나볼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고문님, 회장님, 총무님, 회원님들에게 건강과 축복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