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충 요렇게 생겨먹음
요 브랜드가 가격은 그렇게 거품이 안끼어있으면서도 이쁜건 많아서 전부터 살짝 지름신이 왔다리 갔다리 했는데
이번에 마침 이런신발도 하나 필요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게 나와서 과감히 결제를 클릭.

생긴건 일단 만족이긴 한데...
일단 브랜드가 그렇게 유명브랜드는 아니어서 그런지 불만이 조큼 많음.
일단 뒷끔치가 좀 쓸림.
캔버스나 이런것들은 새거라도 천이 부드러워서 그렇게 쓸림현상은 없는데
요놈은 신어보고 역시 브랜드의 차이라는 느낌을 절감했음.
3만원에 너무 많은것을 기대하였던것인가..

이로서 내 패밀리는 13족(+1)이 되었다~!!
하나는 이용민이 대여해놓고 안가져옴..
근데 에어달린 나이키나 엔켑이 들어간 뉴발란스 신다가 이런 류의 스니커즈를 신을라니 발이 살짝 아프다.
나이들면 에어를 선호한다는 말이 요즘 점점 실감이 간다.....
구두 나중에 어찌 신냐..
첫댓글 나 단화는 다 갔다 버렸다.. 구두랑 에어달린 운동화만 신어 ㅋ 나 루저 깔창 에어 깔창 하나만 사줘
이도경이 깔창은 안키운데 잖어 인정해주는 은실이한테 다시 돌아가
저중에 남은 신발은 하나도 없네...
조던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