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는 일본의 최남단에 위치한 섬으로 천혜 자연보존이 잘 된 섬입니다..
이곳을 7박8일(2017. 2. 28 ~ 3. 7)동안 오키나와 일주라이딩 다녀 왔슴다..
라이딩 코스는 나하시내에서 시작하여 시계방향 서쪽으로 3일 동안 라이딩하고 북부지방 맨위 헤도미사키만 가고, 동쪽방향은 산악과 업다운이 심하여 가지않고 다시 미야기로 와서 시오야호수로 하여 동쪽방향으로 3일 라이딩으로 완전 일주로 다녀 왔슴다(위 지도 참조)..
총라이딩거리: 510km(7일동안 일일평균 약 73km라이딩)했슴다..
사진을 많이 찍어 다 올릴 수가 없어 다녀 온 일정별로 사진 등등 올리겠슴다..
하여 첫 번째로 나하시내와 국제시장 거리,슈리성 등 다닌 지도와 사진 찍은 것을 아래와 같이 올립니다,
3월1일 나하시내 오전 8시부터 빗가 내리시작하여 오후 4시 반쯤에 멈춤..
기온은 평균 18도 ~ 23도 우리나라 5월 기온과 비슷함..
오키나와 나하시내 모습..
오키나와 국제시장 모습...
국제거리에 있는 로케이크 전문제과점인것 같다..보이는 사람은 대형 로케이크을 만들고 있고 있는 것을 찍음..
국제거리에 있는 불르실일 아이스크림 가게. 약 69년된 가게라 아이스크림 480엔(한화 4,900원 정도)주고 사먹었음다..
불루실일아이스크림에 가격과 재료 등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음..
내가 먹어 본 것은 뭐라고하나 얇은 빵에 아이스크림 바르고 그 위에 바나나와 딸기 넣어 돌돌말아 주네요..
맛은 아이스크림 맛에 과일 맛.. 그냥 애들 먹기 좋을것 같음..ㅎㅎㅎ
국제거리에서 국제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싱싱한 횟도 팔아 500엔 주고 먹어 봤음다..
혼자 먹기에 딱 맞는 횟 였슴다.. 가격은 500엔..
생맥주도 팔고 사게도 파는 간단히 한잔 할 수 있는 곳이라 생 비루한잔 했음다..
위 사진은 슈리성 들어가는 곳인데, 자전거는 들어 갈 수가 없고 주차장에 세워 입장하라고 해 자전거가 안전하지도 않고 또 비도 내려 슈리성 매표하지 않고 주변만 돌아다니면서 사진만 찍어음..
그리고 일본전통의상입은 여인에게 사진한번 같이 찍자고 했던니 안되다고 하면서 살짝 뒷돌아 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