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묵정거사, [01.09.17 09:48]
[김병관 행주치마님으로 부터 전달 받음]
●긴 급 공 지●
육사를 비롯한 13개 사관출신 예비역 중심으로 조직된 군구국동지회가 이념무장을 통해 신개념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키 위하여 7월 4일 홍천강 맹세로 "구국포럼"을 창립키로 결의 한 후 지난 7월 10일 명동 르와지르 호텔 출범식 7월 26일 올림픽파크텔 제 1회 구국포럼(연사 노재봉 전 총리) 7월31일 파주지부 8월3일 동작지부(연사:정규재) 대구광역시 본부(연사 김병관) 베트남 브라질
(연사:양동안)남가주등 해외지회 창립
특히 지난 8,15 건국절 마로니에 국민대회를 통합대회로 견인하고 신대방동 연수원 개원에 이어 8월 26일 성주 소성리 사드배치 현장에서 대구경북 6개 시군구 포럼 출정식 8월 30일 김영택 교수 5.18 진실밝히기 영상특강 8월 31일 베트남 현지 발기인 총회까지 숨가쁘게 달려오고 있습니다,
이제 낙동강 전선을 사수한 승전보를 9월 3일 낙동강 승전기념관에서 알리고 다시 한 번 전의를 다지고자 합니다,
이제 각개약진은 자멸입니다, 탄핵으로 인해 갈갈이 찢어진 보수 우파 구국포럼이 세멘트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악을 쓰고 원망하고 피아도 모르고 아군끼리 총질 하는 엄청난 열정을 김일성잔당 소탕작전에 진력합시다,
우리는 작은 전투에서 졌지만 큰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이념무장이 최우선입니다, 이 나라를 건국하고 지키며 위대한 국가로 건설한 보수 우파는 지금 총칼든 전쟁에서 진 것이 아니라 저들의 주도 면밀한 사상전에서 패한 것입니다
모두 9월 3일 팔공산 대첩 전투에 참전하시어 사상무장은 물론 핵보다 무서운 신병기 스마트폰 사용법도 배워서 큰 전쟁에서 이깁시다,
● 공 지 사 항 ●
구국포럼 대구 경북 각지회창립 및 제 1회 시국강연회
일시: 2017년 9월 3일(일) 오후 2시
장소: 낙동강 승전 기념관 강당
연사:
김병관(구국포럼본부 공동대표/전 서울시 재향군인회장)
이백수(백수의 창 대표 구국포럼 브라질 상임대표)
신백훈(구국포럼 SNS 위원장)
구국포럼 대구 경북 본부
상임대표: 성문길 올림
-----------------
식후 행사
구국포럼 대구경북 본부 등반대 발대식
일시: 2017년 9월 3일(일) 오후 4시
출정식 후
대덕산 등반 및 태극기 행진 (일명 앞산)
참가문의 :
성문길 대구경북상임대표
010 8260 3202
임정호 대구경북공동대표
010 3131 2258
우은영 중앙본부총괄지원실장
010 3324 2772(서울팀 참가문의)
서울 팀 출발 시간 : 8시30분
출발 장소 서울역
회비: 2만원 (점심 간식제공)
찬조는 사양치 않음
♡♡♡♡♡♡♡♡
'홍천강 맹세'ㅡ 정성홍(육사 29기)
그는 아내를 칼로 베었다. 아들과 딸아이도 베었다. 마지막, 어머니도 베었다. 계백은 그리고 말을 탓다.
황산벌 5천결사다.
좌파는 그리하였다. 존경스럽도록 잔인한 좌파는 드디어는 그 결연함으로 왕위마저도 찬탈하였다.
말은 주막길을 쏘다녀 천관녀의 집도 눈감고 찾았다. 금준미주는 천인혈이요, 옥반가효는 만성고라!
경주의 포석정은 주지육림에 들떠 있었다.
우파는 그리하였다. 천박스럽도록 안일한 우파는 드디어는 그 허접함으로
옥쇄를 스스로 바치고 말았다.
관창이 화랑의 눈부신 기개로 계백을 돌진한다. 청백의 대열속에 너희는 한낱 미물에 지나지 않는다며 목숨이 가다가다 농을 쳐 휘어드는 황산벌로 황산벌로, 또 황산벌로!
내 맘같은 홍천강가에서 육사는 드디어 구국의 칼을 빼어들었다.
반년이나 넘게 아스팔트위에서 용병의 처절한 대가를 간단없이 치룬 육사의 혼이 드디어는 새로운 정기를 대한의 땅에 뿌리기로 하고 시뻘건 황톳물을 격하게 토해내는 양산박 홍천강에서 입에 칼을 물고 너희보다 더 잔인하리라 맹세를 하느니! 황산벌로 황산벌로!
믿어라 국민아,
이 눈부신 청백의 대열,
홍천강에 술잔 뿌려 관창이 되나니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선다면
아,아 이슬같이 죽겠노라!
뭉치자 국민아,
광복의 그날에 우리 자유대한민국을 다시 찾기로 하자!
빼앗긴 자유대한민국을 우리 그날에 다시 찾기로 하자!
불의에 분노하여
정의로운 깃발 높이 드나니
죽음이 어디 두렵다더냐!
오너라
나라를 좀먹는 종북의 무리
그리 굽신거린다하여
저들이 미사일을 감추우던가
바닷물도 춤을 추는ᆞ 팔월십오일
흙다시 만져보며 새긴 광복절
우리 그 날
문재인을 단두대에 세우리라
우리 그 날
김정은을 단호히 참수하리라
광화문 그 거리에서
이 몸이 죽어서 나라가 선다면
아, 아 이슬같이 죽겠노라!
홍천강 맹세다!
정 묵정거사, [01.09.17 09:49]
일요일 버스대절인데
같이 가시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