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동 1657 번지에 차를 세우고 휘 둘러 보시면 경해루 라는 중화요리 집이 있어요... 어릴적 먹던 굵고,가늘고,쫄깃한 수타 면발과 어우러지는 추억돋는 짜장의 맛은 겉만 뺀지르한 흔한 중국집과는 완벽 차별화 됩니다... 맛 A+ 양 A+ 곱빼기 드시면 속 부대낄 만큼 많이 주십니다...
네분이 가셨다고요~?
통닭 1마리 값 밖에 안하는 탕수멋육 대 시켜 보세요...
어른 네명도 살아 돌아오지 못할수 있습니다~
P.S. 멋집이라기 보다는 맛집입니다~ ^^ ^^ 살~짝 미소와 함께 "양좀 넉넉히 주세요" "하도 좋은집이란 자랑 듣고 왔어요"
첫댓글 http://map.naver.com/?query=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1658-1
가봤던 집인 것 같아요. 2차로...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으니..참 잘했어요.???
성기태 선생님의 활약에 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십시요...^^
전 가본 곳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길치가 글쵸뭐~~^^
직접 가보면 알것 같긴한데 말이죠...
짜장면...꼭 가보셔요~ ^^
쟁반자장을 시키면 남자분들은 세분 여자분들은 네분이드셔도 될듯합니다.
이쁜 계순 재무님~ 반갑습니다~
^^
경해루 한곳뿐이겠지여...쟈스민 옆에 길가에 있는거...방금 다녀왔는데여....다신 오지않으리라 생각하며 욕하면서 나오게되네여...들어갈때도 아무도 없더니 나올때도 역시나 아무도 안 들어오네여..쩝...탕수육 시켰는데...겉보기엔 많아보였는데...반은 정상 탕수육이 아닌...강냉이 크기의...과연 속에 고기가 들어있을지 의심되는 자잘한 부스러기가 많네여...설마 여기일까....의심하며 짜장면 하나에 짬봉하나 곁들여서 대충 먹고 나왔네여....흑흑흑.....이럴땐 슬퍼지네여...주방장겸 사장님인듯 할아버지랑 배달도 하시는 할머니 두분만 계시네여....
어이쿠...ㅠㅠ
제가 대신 변명하기 미안하네요..
기대에 미치지 못한점 유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