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아이들을 먼곳으로 혼자 떠나보내셔야 하는 부모님들, 걱정 많이 되시죠?~
이제 대한항공을 믿고 아이들에게 멋진 여행 경험을 선사하세요!^^
Global 시대를 맞아 많은 어린이들이 보호자 없이 혼자 항공기를 타고 해외여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어린이들을 혼자 보내야 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이 타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But! 아이를 대한항공에 맡기셨다면 이제 마을 졸이거나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항공이 얼마나 안전하고 친절하게 어린이 고객들을 모시는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텐데요,
바로 '비동반 소아 서비스' 랍니다!! ^^
1 단계. 서비스 신청하기
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대한항공 서비스 센터로 사전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알아두셔야 할 것은, 늦어도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는 신청을 완료하셔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절대 잊지 마세요~ )
신청하실때는 반드시 출/도착지의 부모님(혹은 보호자분)의 정확한 인적 사항과 연락처를 말씀해주셔야 해요.
(그렇게 해야 어린이를 보호자에게 정확하게 인도할 수 있으니까요 ^^ )
※ 만 5세 이상 만 12세 미만 어린이가 혼자 여행하는 경우는 반드시 신청하셔야 하고,(국내선은 만 5세 ~ 13세 미만)
만 12세 이상 만 17세 미만의 청소년도 서비스를 받고 싶으신 경우는 별도의 서비스 요금(USD 100)을 지불하시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만 5세 ~ 12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 단, 비행기표 가격이 성인 운임이에요.)
(TIPS)
① 만 5세 미만의 어린이는 어떠한 경우에도 혼자 여행할 수 없습니다.!!
② 가끔 부모님은 프레스티지석으로, 어린이들은 일반석으로 여행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 경우에도
어린이들의 나이가 만 12세 미만이라면 마찬가지로 비동반 소아 서비스를 반드시 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2 단계. 출발지에서
공항에 도착하시면 우선 '한가족 서비스 카운터'로 가셔서 탑승수속을 하시고
혼자 여행하시는 어린이 확인 절차를 거쳐 목걸이 봉투와 뱃지를 받으시면 됩니다.
목걸이 봉투에는 탑승권, 여권과 보호자 분들의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는 운송 신청서가 들어가게 됩니다.
운송 신청서는 사전에 준비되어 있지만, 만일을 위해 주소, 전화번호 등은 모두 알맞게 기입이 되어 있는지
다시 한 번 꼭 확인해 주세요~~
모든 수속과 확인 절차를 마치셨으면, 이제 친절한 담당 직원과 함께 출국심사와 보안검색을 위해 출국장으로
이동하여 항공기에 탑승하러 갑니다~
3단계. 도착지에서
기나긴 항공여행을 마치고 목적지 공항에 도착하시면
도착지로 마중 나온 보호자분께 사전에 어린이가 탑승한 비행기의 도착 시간과 만날 장소 등을 안내 드립니다!
항공기가 도착하면 어린이를 맞이할 담당 직원이 비행기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담당 직원과 함께 입국심사, 수하물 수취, 세관검사 등 입국절차를 마치고 입국장을 나서면
마중 나온 보호자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0^
(이때, 출발지의 부모님께서 알려주신 보호자가 맞는지 확인은 필수겠죠!!^^)
이렇게 하여 비동반 소아 서비스의 여정이 막을 내리게 됩니다.
어떠세요?
이제 장거리 여행도 어린이들을 안심하고 혼자 보내실 수 있겠죠?^^
대한항공과 함께 하는 멋지고 신나는 여행! 어린이 여러분 곁에는 '비동반 소아 서비스' 가 있습니다!~~
※ 비동반 소아(UM:Unaccompanied Minor)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답니다!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