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과류에 오는 해충중에 깍지벌레가 가장 심각 합니다.
깍지벌레의 경우
고넘들 몸에는 기름막이 있으니 산란기때 박멸하는것이 효과적이며
겨울에는 나무껍질속에 들어가서 월동 하는데 껍질을 벗겨 유황합제를 발라주고
이른봄철에 유황합제살포(샤워시키듯)로 80%정도 방제가 되며 꽃 피기전 이른봄 기계유제를 뿌려주세요.
생육기에 적용되는 살충제로서는 수프라사이드(고독성) 이 많이 쓰이며 근래나온 히어로(보통독성)라는
살충제 또한 깍지벌레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 한두번 치시면 깍지벌레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5.7월 산란기때는 비오킬을 사용하심도 좋습니다.
단, 사용시 농약피해를 받지 않도록 단단히 무장하시고 살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수프라사이드는 고독성입니다
친환경적으로는 식용유와현미식초를 소정량 희석해 살포하면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으나
사용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나무에 진액이 흘러나오거나 굳었을 경우는
복숭아 유리나방일 경우가 가장 많읍니다
슈푸라 사이드 50배로 살포하세요 진 긁어내버리구요
요구르트 한병, 소주 똑같이 1:1로 희석하여 물한말과 함께 희석하면 됩니다
낙옆이 지기 바로직전 보르도액을 살포해 원인균은 죽이거나 생육기에 농업용 항생제계열을 살포해
병원균이 더 퍼지는걸 막는 방법 과 친환경적으로는 아연석회액을 살포해 병이 심해지는걸 방지하는
방법이외엔 아직 적절한 치료방법이 없는 편입니다
자두나무는 상처를 입게 되면 진액이 나오며 굳어집니다 문제는 세균성구멍병이 가지에도 올수 있으며
심해지면 진액이 많이나오는것처럼 보이며 결국은 나무가지 전체가 고사합니다
평소 세균성구멍병이 심한 과원였다면 더 그럴 가능성도 커보이네요...
치료방법은 이 두가지 방법을 최대한 활용 함이 바람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