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8월 마지막주에 울산에 갔는데 지인이 칼국수을 먹자고 하네요 한동안 칼국수를 안 먹어서 가자고 했지요 들어가서 주문해 놓고 4명이서 얘기를 하다가 옆 테이블을 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두리번 두리번 ~~~ 모두들 한그릇씩 먹고 있는데 그릇이 어찌나 큰지요 저걸 어떻게 다 먹나 싶었지요 드디어 우리것도 나왔는데 뜨거운걸 땀 뻘뻘 흘리먼서 국물 한방울 안남기고 다 먹었어요
그리고 12월 8일날 또 찾아 갔어요 들깨칼국수~~~^^ 또 국물 한방울도 안남기고 다 먹고 왔답니다 잊지 못할것 같아요
첫댓글 맛 짱!!!!!
맛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