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지맥 2구간(미미정-청룡산-산성산-영대병원역)
1.일 자: 2014. 12 . 06 (토)
2.위 치: 대구광역시 달서구
3.날 씨: 맑으나 바람 강하고 추움(-3~1도사이)
4.구 간: 미미정-673.2-수밭고개-배바우-청룡산-달비고개-산성산-앞산(왕복)-앞산순환로-영대병원역
5.거 리: 접근 1.530km 전체 17.120 km, (MapSend Lite)
6.시 간: 4시간 35분 (접근,탈출,식사및 휴식포함)
7.행 로: ☞ 행신역(06:10) - 동대구역(08:45) 부산행 KTX
동대구역(09:30) - 대곡역(09:50) 대구지하철 요금:1100원
대곡역 1번 출구(09:55) - 본리 미미정(10:15) 택시 요금:6.500원
☞ 영대병원역(15:55) - 동대구역(16:15) 대구지하철 요금:1100원
동대구역(16:28) - 광명역(18:05) 서울행 KTX
8.산행자: 단독산행
주요지점별 시간(On Map 지도에 GPS 시간)
10:20 미미정(벽화마을) -산행출발
10:22 거북바위/남근 갓바위
11:07 673.2봉/삼필봉 갈림 - 마루금도착
11:22 수밭고개
11:48 배방우
11:55 청룡산
12:40 달비고개
12:54 산성산 도로 - 우측 산성산으로
13:02 산성산 헬기장
13:11 앞산 갈림길 - 좌측 앞산으로
13:34 앞산
13:50 앞산 갈림길 - 좌측 희미한 능선
13:52 앞산 시멘트 도로따라
14:26 앞산순환로 봉덕교 위
14:27 성바오로 성당 앞
14:55 영대병원 지하철역 - 산행종료
△청룡지맥 2구간 산행한 지도
△청룡지맥 2구간 산행한 데이터
청룡지맥은 비슬지맥 비슬산 동남쪽 어깨에서 분기하여 가장 높은 비슬산을 내려와 청룡산 산성산을
거치고 대구 시내로 내려와 시가지를 가로지르며 두류산 와룡산 궁산을 거처 금호강이 흐르는 강창교에서
맥을 다하는 지맥이다.
앞산 순환도로에서 시내구간을 통과하는게 특별한 산행이 안되어 강창교까지 갈지를 고민해봅니다.
청룡 2구간은 첫구간을 미답사하여 본리 미미정이란 마을에서 출발하게 된다.
오후에 서울 송년모임이 있어 가장 근접한 거리에 산행을 시작하고 마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진행합니다.
자택에서 부산행 고속열차로 동대구로 이동하여 콩나물 해장국으로 전날 속풀이를 하고 대구지하철
1호선을타고 대곡역에서 하차하여 1번 출구로 나가 택시를 잡고 미미정마을을 이야기하니 잘 모르고
남평문씨 세거지위라고 택시기사님이 이야기합니다. 택시비 6500원이 나옵니다.
미미정 벽화마을에 안내판이 자세하게 되어있네요.
버스도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는걸보니 시내에서 버스도 들어오나봅니다.
어묵파는 아줌씨한테 시간을 여쭈어보니 잘 몰라요~~
마을을 아주 그림처럼 만들어 놓았네요? 위 골목으로 출발합니다.
하산하며 막걸리 한잔하고 가면 딱 좋을듯~~
골목끝에 거북바위 남근갓바위가 있네요.
그 주변으로 누리길이 있는데 청룡지맥하고는 전혀 관계없는길로 저는 능선으로 길을 잡고 갑니다.
미미정마을에서 약 1.6km정도이고 673.2봉 청룡 마루금에 접속합니다.
희미한 길이라고하나 정확한 등로는 안보이고 여름철에는 절대 오시면 안되는 능선이라 생각합니다.
초반에 힘들게 능선을 치고 오르니 바람이 불어 추운데도 불구하고 등짝에 땀이 줄줄흐릅니다.
도원지 갈림길
수밭고개 안내판
수밭고개
수밭고개에 있는 청룡산 안내도
청룡산 오름길에 배바위 안내판
배바위에서 바라본 달서구방향
도원지
청룡산에서 본 안내판
헬기장과 청룡산 정상석
청룡산 안내판
이제 달비고개까지 2.5km 남았네요.
약수터 갈림길
쉼터 정자
달비고개
달비고개에서 산성산 오름길
산성산 도로에 있는 안내판 - 우측으로 도로따라 산성산으로
산성산 가는 시멘트도로
산성산 주요 명산 안내도
뒷편으로 앞산이 보입니다.
산성산 헬기장과 무선국
앞산 도로에서 앞산 갈림길 - 좌측 앞산으로 진행
앞산조망 정상은 못가게되어있나?? 철조망으로 되어있어 한바퀴 돌고 내려서옵니다.
앞산 도로따라 내려갑니다.
도로에서 본 대구시내모습 뒷편으로 팔공산 줄기가 시원합니다.
앞산 순환도로 봉덕교 위를 지나 갑니다.
봉덕교를 건너 좌측으로 돌아 성바오르 성당 앞을 지나 진행합니다.
미군 부대를 빙 돌아 정문쪽으로 나와 진행합니다.
영대병원 전철역 부근 사.오거리??
바람이 불어 엄청히 추워서 물 한모금만 마시고 논스톱으로 산행을마치니 허기도 지고
추워 근처 두리번 두리번 거리니 곰탕집이 보입니다.
따끈한 국물에 밥 말어 맛나게 묵고 주인장에게 목욕탕을 물어보니 영대병원 전철역
부근에목간탕이 있다고 하네요.
전철역 2번 옆에 동남목간탕에 들어가 추위를 녹이고 동대구역에서 감마 사무지기
소소와 만나 서울로 귀경 신대방삼거리 감마 송년회에 참석하여 뒷풀이를 합니다.
Cheong Ryong-2.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