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영화 배우 (국외)
1. 그레이스 켈리 - 1929.11.12.(미국) ~ 1982.9.14
그레이스 켈리는 다들 너무도 잘 아시겠지만, 미국 명문가 출신의 영화배우이자 모나코 왕인 레니에 3세와 결혼해 왕족이 된 미모의 여배우입니다.
모나코는 그레이스 켈리가 캐롤라인 공주, 알베르 대공, 스테파니 공주를 낳은 덕분에 프랑스와의 합병에 대한 위기를 넘기고, 그레이스 켈리와 레니에 3세의 동화 같은 로맨스로 관광 대국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정말 굉장하죠? ㅎㅎ
지금 다시 봐도 정말 아름답죠?
" 나는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2. 올리비아 허시 (올리비아 핫세) - 1951.4.17(아르헨티나)~
올리비아 허시를 모르시는 분은 아마 거의 없으실 거에요. 그녀가 “로미오와 줄리엣” 영화의 “줄리엣”이라는 사실도 아마 잘 알고 계시겠죠? ㅎㅎ
올리비아 허시는 3번의 결혼과 2번의 이혼으로 3명의 자녀가 있는데요,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이번에 개봉되는 “밀레피센트”에서 안드레나 졸리의 아역으로 나올 정도로 미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엄마가 더 이쁘다는 거어~ㅎㅎ
"우린 너무 어렸고 너무 성급했으며 너무 사랑했어요 그 사랑의 기억으로 난 평생을 행복할 수 있었어요... "
3. 오드리 헵번 - 1929.5.4(벨기에) ~ 1993.1.20
오드리 헵번은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미모의 여배우이죠. 그녀는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도 아름다워 대장암으로 고통받는 상태에서도 아프리카 어린이를 보살피는 사회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유니세프에 기부했을 뿐 아니라 직접 봉사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 절망의 늪에서 나를 구해준 것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었습니다 이제 내가 그들을 사랑할 차례입니다... "
# 남자 영화 배우 (해외)
1. 클린트 이스트우드 - 1930.5.31(미국)~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카우보이가 등장하는 서부극의 영웅으로 유명하죠? 서부 영화의 인상파 총잡이, 더티 해리 시리즈의 거친 형사로 열연하여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알고 보면 감독, 배우, 각본, 작곡을 모두 해치우는 팔방미인이라고 하네요. 백발인 지금까지도 남성미가 풍기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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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이야기가 있소. 한 가지만...다시는 이야기 하지 않을 거요, 누구에게도... 그러니 당신만은 기억해줬으면 좋겠소. 애매함으로 둘러싸인 이 우주 속에서 이런 확실한 감정은 단 한 번 오는 거요. 몇 번을 다시 살더라도, 다시는 오지 않을 거요." -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
2. 로버트 드 니로 - 1943.8.17(미국)~
로버트 드 니로는 1973년 <대야망>으로 뉴욕 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을 타면서 유명해졌는데요, 그 후 <비열한 거리>, <택시 드라이버>, <분노의 주먹> 등 다양한 영화로 전성기를 보내고, 1990년대 이후부터는 파괴적인 남성상을 버리고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더 팬>, <애널라이즈 디스>, <미트 페어런츠> 같은 영화에 유쾌한 모습으로 등장하게 되죠.^^
제 개인적으로는 유쾌한 모습이 제일 보기 좋은 것 같아요..ㅎㅎ
신부들은 죽고 나만 살았지만, 실제로 죽은 건 나고 산 자는 그들이다.
죽은 자의 정신은 산 자의 기억 속에 남기 때문이다.
- 미션 -
3. 숀 코너리
- 1930.8.25(영국)~
숀 코너리는 007시리즈의 제임스 본드로 유명한데요, 모두 7개의 007 시리즈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그 후에도 <카멜롯의 전설>, <더 록>, <젠틀맨리그> 등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연기하고 계시죠. 중후하고 여유로운 영국 신사의 모습이 백발이 된 지금에도 너무 멋있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자유의 공기를 마실수 있고... 어쩌면 딸을 만날수도 있다는 희망으로....
우리 회원님들은 기억나는 배우가 있으세요?? ^^
- 골든프렌즈 사이트에서는 실버영화관, 안산명화극장, 추억극장 미림에서 상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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