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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5개국 12일 [8일차]
차량이동 : 헝가리 부다페스터 ~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로바 ~ 오스트리아 비엔나 / 3시간 소요
1. 일 자 : 9월 20일(수)
2. 기 본 일 정 : 옵션 추가(음악회 취소)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로바 광장 관광
오스트리아의 수도이며 음악의 도시 비엔나로 이동(현지 가이드)
신고딕식 건물로 빈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빈 시청사 전경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사원이며 빈의 혼이라 불리우는 성 슈테판 대성당 내부
관광
오페라 하우스 전경 관광
함스부르그 왕가의 여름별장이였던 쉘브른 궁전 내부 관광 후 면세점 관광 후
호텔 투숙
3. 세 부 설 명
오스트리아 수도 빈 / 인구 870만
★ 부다페스트(조식) / 3h
추가 옵션(음악회 취소) :
슬로바키아 브라타슬라바 성의 마틴 성당과 구시청사 광장
- 브라티슬라바 성(차상 관광 / 구시가지로 도보 이동 눈요기로) : 구시가지 서쪽
도나우 강 강변 언덕에 자리하고 있으며 12세기 성을 1431년~1434년 까지 고딕
양식 요새로 개조해 지어진 것이다. 이후 1635년 ~ 1646년 네 개의 탑이 더해져
지금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1811년 화재로 성이 전소되었으나 1950년 복구되었다.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수도였던 시절 마리아 테레지아가 이곳을 거처로 활발하게
사용되었으나 수도를 오스트리아 빈과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옮겨 가면서 성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었다.
- 마틴 대성당 : 15세기에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재건축한 것으로 전쟁과 지진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지만 1849년 현재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바닥에 해골이 있다고
하였는데 보지는 못하였다.
- 브라티슬라바에 미카엘 문 : 구시가지로 들어가기 위해 서 거쳐야 하는 미카엘 문은
성벽의 여러문 중 하나이나 다른 문들은 모두 소실되고 미카엘 문만 남아있다.
14세기 고딕양식의 정사각형 문으로 16세기에 지금과 같은 르네상스 양식의 개축,
1758년 바로크 양식으로 지붕이 더해지면서 미카엘 상이 추가되었다.
미카엘 문 바닥엔 각국 수도의 방향과 거리가 표시되어 있는 동판이 있다.
(서울까지 8,138Km라고 표시되었다.)
- 구시가지 광장 : 광장에 막스밀리안 분수가 있고, 이곳에서 꼭 보아야 할 3개의 동상이
있다고 한다.
첫째는 지나는 여성들 다리만을 쳐다보는 츄밀 맨홀 맨 동상이고,
둘째는 훔쳐보는 사람 동상(지금은 그 가게가 폐업하여 없어짐),
셋째는 나폴레온 모자를 쓰고 훔쳐 듣는 동상으로 벤취에 앉아 하는 이야기를 몰래
엿듣는 동상 이란다.
우리는 훔쳐보는 사람 대신에 손님 맞이 동상을 보고왔다.
- 흐베즈도 슬라프보 공원 : 구시가지를 벗어나 흐베즈도 슬라프보 공원으로 나와
안데르센 동상, 흐베즈도 슬라프보 시인 동상 등을 보면서 버스 승차장으로 이동한다.
- UFO 다리 : 전망대이자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 비엔나(오스트리아의 수도/중,석식 및 숙박 / 30분 이동 Hotel Austria)
빈 시청사 : 오스트리아 수도이며 음악의 도시 비엔나(일명 빈)로 이동 신 고딕식 건물로 빈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1883년 완동된 네오고딕 양식의 건물로 중앙에 뾰족한 첨탑이 매우
고풍스럽다. 시청 앞 광장에는 여름철엔 뮤직 필름 패스티벌이 열리고, 겨울철엔 크리스
마스 4주 전부터 크리스마스 시장이 열린다
성 슈테판 대성당 :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사원이며 “빈의 혼”이라 불리며, 빈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불려지며, 12세기에 지어져 14세기 중반에 고딕양식으로 재건되었도, 18세기에
내부는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혼합 양식 건물이다.
루돌프 4세의 주도하에 지어진 것으로 대성당이 있기 전에는 두 채의 옛 성당 유적지에
세워졌고, 19세기 후반에 탑 정을 붙여 완공하였다. 북탑은 몸체 지붕 높이에서 그친
미완성되었다.
화려한 모자이크가 인상적인 지붕은 기와 23만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137m 높이의 남탑과
67m 높이의 북탑은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되었다.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진
장소로도 유명하고. 지하에는 대주교의 묘지와 역대 합스부르크 왕가의 내장이 들어있는
항아리가 보관되어 있다
오페라 하우스(외부견학) :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밀라노의 라 스칼라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 오페라 하우스이며, 파리 오페라 하우스, 밀라노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유럽
3대 오페라 하우스이기도 하다.1861년 10년여에 걸쳐 완성되었고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가 초연된 곳이며, 1945년 완전 파괴되었으나 빈의 자존심과 시민의 성금으로
1955년 시청보다도 먼저 복원하였다. 년 300여 공연이 열린다고 한다.
쉔브른 궁전 : 합스부르그 왕가의 여름 궁전으로 쉔브룬이란 “아름다운 샘”이란 뜻이다.
(조형물과 화단이 볼만하며 우리나라 외도를 연상케 한다)
1696년 지어졌고 많은 왕들이 집무를 본 곳으로 나폴레옹이 점령한 후에는 사령부로
사용했었다. 여름궁전이나 마리아 테레시아는 이곳이 너무 좋아 모든 국사를 이곳서 보았다
고 하며 1,441개의 방이 있으묘 그 중 45개 방만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마리 앙뜨와네트
가 어린 시절을 보냈고, 모차르트가 여섯 살 때 연주하였고, 1961년 죤 F 케네디와 니키타
후로시쵸프가 동서냉전을 허무는 시초가 된 곳이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 합스부르크 가문 : 유럽에서 역사가 가장 깊은 가문의 하나로 1020년 합스브르크 성
또는 하비히츠브르크 성(매의 성)에서 유래되었다. 독일의 왕을 기초로 아들에게
지방을 하사하고 다스리며 세력을 넓히고, 신성모마제국의 황제를 차지하는 등 이웃
국가들과 온인을 통한 막강한 세력을 보유 했으나 1차 세계대전 이후 몰락한
왕가이다
- 글로리 에테(개선문) : 프로이센과 전쟁에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개선문으로
이 곳에서는 센브룬 궁전과 비엔나 시내가 시원하게 보인다. 센브룬 궁전은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을 능가하는 궁전을 갖고싶은 1744~1749 증축한 여름궁전은
총 면적이 1.7Km제곱이며 분수, 대리석상, 가로수 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 마리아테레시아 : 합스부르크의 마지막 군주이자 유일한 여성 통치자. 가혹한 농민착취를
금하는 법을 만들고, 농민 출신 병사들에게 평등하게 급여를 주는 병역의 의무화
실시, 국민의무 교육제 실시, 남편 프란츠 스테판 보다 외교적이 수완이 더
뛰어났으며, 수 많은 전쟁에서 승리하 며 200년간 적대적인 프랑스와 우호관계를
위해 막내딸 마리 앙투아네트를 프랑스 루이 16세 정략결혼 시겼다. 마리아테레사는
아들 5명, 딸 11명을 두었다고 한다.
- 광장 분수대 : 포이이돈 조형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옵션 : 비엔나 음악회/1시간 30분 소요 / 80유로(일정 및 석식 후) / 취소 : 자유시간 활용
벨베데레 궁전 / 1시간 소요 / 옵션 / 30유로 :
오스트리아 대표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과 에곤 실레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벨베데레
궁전은 사보이 왕가 오이겐 왕자의 여름궁전으로 1714년~1723에 건축된 것으로 이탈리아어
로“좋은 전망의 옥상 테라스”를 가르키는 건축용어이다.
상궁은 1955년 5월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4개숙 외무장관이 모여 오스트리아 자유와
독립을 조약을 체결한 장소로 유명하며, 합스부르크 왕가의 마지막 황태자 페르디난트가
잠시 거주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구수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많이 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가장 유명한 작품인
“키스”를 보기위해 관광객이 찾아온다. 또한 사람 에곤 실레의 작폼도 전시되어 있다.
하궁은 오이겐 왕자의 별궁으로 현재 바로크 미술관으로 사용되며 다비드의“나폴레옹”
이 전시되어 있다.
참고 : 키스 작품은 외부로 누출된 적이 없는 국보급 작품이라고 한다.
멜크 수도원 / 1시간 30분 소요 / 옵션 / 30유로 :
오스트리아 멜크 지역에 있는 수도원으로 옴베[르토 에코의 추리소설 “장미의 여름”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베벤베르크 왕조의 왕궁으로 지어진 건물로 12세기초부터 수도원으로 사용히며 있으며,
왕궁 건물답게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며 역사적으로 오스트리아 황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내부에는 황실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방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으며 갖가지
보물과 장서들이 보관되어 있다.
1089년 오스트리아 황제 레오폴드 2세가 람바크 수도원의 베네닥틴 수도원승 들에게 성을
하사하였다. 성문을 지키는 조각상 좌측 황금지팡이를 든 성 콜로만 조각상, 우측의 깃발은
든 성레오폴드 조각상, 두 번째 성문을 들어서면 천국의 열쇠를 든 베드로와 칼을 든
바울의 상이 있다. 10세기부터 전해오는 1,800여권 필사본을 비롯 9만 여권의 장서가
있으며, 10만 여권의 신학 고서들과 십자군 시대의 진기한 실제 유물들이 소장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베르사유 궁전의 색상과 건축 양식이 매우 흡사하며 테레지아의 통치력
그리고 합수브르크 왕가의 위용과 화려함을 280년 지난 현재에도 그 헌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예비성당 내부는 빛나는 황금색의 화려함이 극치를 이룬다.
비엔나에서 70Km 떨어진 이곳은 합스부르크 왕가 이전의 왕가인 바벤베르크의 수도로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 할 수 있으며 산 꼭대기에 요새같은 모습으로 건축되었다.
5. 오스트리아 음식
가. 비너슈니첼
얇게 슬라이스한 송아지 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황금빛으로 튀긴 커틀릿
나. 자허토르테
초콜릿 스폰지 케이크에 살구잼을 넣고 진한 초콜릿을 입혀 만든 오스트리아 대표적인 케이크
다. 아펠슈트루델
얇은 여러 겹의 페이스트리 안에 달콤한 사과와 건포도를 채워 구운 파이의 한 종류로 오스트리아
대표적인 디저트
라. 타펠 스피츠
소의 엉덩이살을 뿌리채소와 함께 푹 삶아 아펠크렌 등의 소스와 구운 감자 등을 곁들여 먹는
음식
마. 카이저슈마렌
달걀, 밀가루, 우유 등을 섞어 두툼한 조각으로 구워낸 팬케이크
바. 호이리게
그 해 생산된 햇 포도주와 함께 갖가지 고기요리와 양배추 절인 음식을 같이 먹는 것
6. 사 진 감 상
호텔에서 출발에 앞서......
헝가리도 평야지대가 많은가 보다. 끝을 알수 없는 지평선이 펼쳐진다......
헝가리 들녁으로 밭에 물을 주는 것인지 약을 치는 것인지 몰러지만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로바로 입성한다.......
강을 옆에 두고 언덕 위에 브라티슬라바 성 전경이 보인다.......
UFO 다리라고 하며 위에는 전망대와 카페가 있다고 한다.
구시청사 광장으로 이동 중.....
광장 주변에 있는 손님 맞이 동상.......
브라슬라바에 있는 미카엘 문으로 구사가지로 들어가는 5개 문 중 하나이나 모두 소실되고 이 곳 미카엘 문만 남아있다.
미카엘 문 바닥에 각 국 수도까지 방향과 거리를 표시해 준다. 여기서
이야기를 옆 듣는 동상........
손님 맞이 동상
맨 홀에 여자 다리를 구경하는 동상
서울까지 8,138Km라고 되어있다.
공원으로 나와 버스로 이동한다.
슬로바키아에서 오스트리아로 이동 중 풍력발전소가 많이 보인다
원자력, 화력 발전소를 폐기하면서 신재생 에너지로 풍력, 태양광을 이용 발전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며 미세먼지 없이 청정지역이다.
오스트리아 입성...... 강와 지하철이 나란이 건설되어 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쉔브론 궁전 앞 광장에서........ 왕실 내부는 사진 찰영 금지구역으로 되어있어 수 많은 보물을 가슴에 담아왔다.
왕궁 안쪽으로 들어가 환상의 정원이 펼쳐진다.
왕궁 안의 환상적이 정원과 글로리 에데(개선문), 포세이동 동상의 분수대가 탄성을 자아낸다.
벨베데레 궁전에 전시된 함수부르크 왕가의 초상화와 세계적인 작품을 감상해 본다......
벨베데레 궁전 상궁에서 하궁으로 바라본 정원
외부로 노출된 적이 없다는 키스라는 작품이다.
궁전 천장은 평면이나 입체감을 주어 타원형으로 높게 보이도록 하고 천장을 보면서 걸어가면 기둥이 길어지는 듯한 늣김을
받는다.
벨베데레 궁전 전경........
여기가 오페라 하우스인가.......
성 슈테판 성당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