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두(Xanadu)는 1980년 올리비아 뉴트존이 나온 영화이다.
뜻은 동양에서 말하는 이상향으로 몽골 쿠빌라이 칸의 여름별궁을 이르는 말이며 티벳고원의 샹그릴라와 비슷한 개념이라한다.
사실 샹그릴라 라는 말은 궁전 보다 술집이나 캬바레로 드라마에 등장하기도 하는데 흥청망청 술과 여흥을 즐기는 공간은 아닌듯 하다.
아무튼 제나두라는 영화에서 나온 Magic이란 노래는 경쾌한 느낌이 있고 80년대 초반 라디오로 나오는 걸 듣고 한글로 따라 적기도 했었다.
이 노래를 만든 사람은 호주에서 올리비아와 알고 지내온 John farrar이고 연주는 Electric Light Orchestra가 했으며 기본적인 악기에 화음을 담당하는 합창단을 배치한 것 같다.
다른 팝송에 비하여 비교적 알아듣기가 쉽고 올리비아 뉴트존의 지명도 그리고 그의 노래들 중 힛트한 것 들이 많았었다.
영국에서 태어났지만 호주로 이민을 와 어린 시절을 보냈고 활동은 미국에서 주로했다.
영화 제너두는 큰 제작비를 들여 만들었지만 기대 보다 흥행을 못했으나 영화음악은 힛트를 했고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졌었다.
그리고 올리비아는 내한공연도 왔었다.
Physical이나 Let me be there도 유명하며 영화의 제목과 같은 Xanadu도 유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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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두의 magic
f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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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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